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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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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365 노인건강·복지·돌봄 네트워크 사업 추진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경창수)과 5월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365 노인건강·복지·돌봄네트워크 사업’ 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복지, 돌봄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권 확대(의료)와 여건 향상(복지와 돌봄)을 위해서 협력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안산시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약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지역 사회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민·관이 전 방위적인 협력으로 안산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향후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사후 사례관리, 자원발굴과 연계를 위한 협력, 제도의 연구와 정비 등 지역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노인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관내 65세이상 노인 중 2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자로 주치의등록(건강검진 및 약값지원), 방문진료·간호·요양서비스, 영양관리지원사업(도시락배달 및 건강강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건강자조모임, 건강나들이, 건강사랑방 이용 등 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가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민선6기 서민생활안정 프로그램의 하나로 만성질환자 중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돕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때마침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게 되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창수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 안산시와 협력하여 이번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481-2215)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16
  • 안산시햇빛발전 5호〜8호 발전소 건립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햇빛발전 5호〜8호 발전소 건립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햇빛발전 5호〜8호 발전소 건립 업무협약 체결- 재활용선별센터, 올림픽기념관 옥상 및 반월배수지 등 총 525kw 건립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월 14일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 도시로 「안산에너지 비전 2030」선언 이후 안산이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종길 안산시장과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정진택 안산도시공사 사장, 권오현 이든스토리 대표는 5월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시민햇빛발전 5호~8호 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5호~8호 발전소는 안산시 재활용선별센터 및 올림픽기념관 옥상, 반월배수지 등에 총 525KW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연간 65만KW 전기를 생산하여 170가구 이상 공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는 1,050백만원으로 경기도 에너지자립선도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50백만원을 지원받고, 나머지 735백만원은 조합원 확대 모집을 통해서 사업비를 마련해서여 6월 초 착공해 8월말 경 준공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햇빛발전소는 민(民)과 관(官)이 상생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통한 친환경도시 건설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가 발전소 확대 및 시민주도형 에너지 전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재생에너지확대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공헌을 위해 2012년 12월에 출범하여 2016년 5월 현재 조합원 710명으로 이번 발전소 추가 건립에 따라 2,000명 이상 조합원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자시민에 대해서는 연간 4% 이상 이율을 보장해주고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민햇빛발전소는 현재 중앙도서관 옥상에 1,2호 발전소, 와스타디움 주차장에 4호 발전소 총 설비용량 352KW를 건립하여 연간 발전량 44만KW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5호~8호 발전소 525KW 확대 건립을 통해 연간 110만KW 이상 전기를 생산하여 300가구 이상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본다.​ 
    2016-05-16
  • 안산시, 소상공인과 대화 가져
    안산시, 소상공인과 대화 가져
    안산시, 소상공인과 대화 가져- 선부동 안산제1종합시장에서 현장의 목소리 청취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5월 10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스물두 번째로 소상공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는 안산제1종합시장(단원구 선이로 14)에서 진행됐는데,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산시의 사업을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였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화 시작에 앞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골목상권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인사말로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면서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필요’, ‘피부에 와 닿는 지원시책 발굴’,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를 통한 소통창구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대형마트ㆍ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의 무분별한 진출로 인한 심각성에 대해 안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안산에서 대형마트는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대형마트ㆍSSM 영업규제를 추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하고 “대형마트와 골목 상권이 조화를 이뤄 돈이 순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종길 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으며 안산의 전체적인 경기부양을 위해 10년, 2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주택개발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도심상권 활성화 용역이 완료되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로 골목상권의 활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며 참석한 소상공인과 전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2016-05-11
  •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전국 1위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은 지난해 10월 1차 전문가 심의를 통해 8개 후보도시를 선정한 이후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안산시는 4개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1위에 오르며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 국가 거점형 방아머리 국제마리나 조성과 대한민국 유일의 해양안전체험관, 시화호의 비경을 탐방할 수 있는 시화호 뱃길 조성, 바다와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연안정비사업 등 사업 추진을 통해 대부도 해양관광의 미래를 더욱 밝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부도는 섬 자체가 지닌 천혜의 해양생태환경과 우수한 자연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2014년에 수도권 최초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되었고, 2017년에는 세계 생태관광 국제 컨퍼런스(ESTC 17)가 안산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2016-05-11
  • 안산시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대책 추진
    안산시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대책 추진
    ​​​​​​​​안산시,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대책 추진     - 어린이집 긴급보육 교사 배치 및 365행복드림민원실 운영, 2016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적극 홍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정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내수 진작을 위해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임시공휴일 휴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29일 지역 내 10개 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발송해서 모든 근로자가 공휴일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에도 불구하고 당일 출근해야하는 근로자를 위해 어린이집 긴급보육 당번교사를 배치하여 아동 휴일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청 365행복드림민원실은 시민불편이 없도록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운영한다. 또한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13개국 50여 작품이 참여해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에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기간 동안 안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전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이번 거리극 축제와 연계해서 대부도 등 안산 관광지를 함께 방문할 있도록 축제기간 중 이동형 관광홍보관 운영해서 관광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티투어 운영을 5월 14일까지(월요일, 일요일 제외) 기존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해서 제1코스 안산 문화·예술 탐방, 제2코스 대부해솔길, 제3코스 바다향기테마파크, 제4코스 맞춤형 체험 코스 등을 대상으로 총 8회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5월 6일에 근로자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단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으며, 세계적인 거리극 축제로 발돋움한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기간 동안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6-05-09
  • 안산시,‘노동친화도시’본격 가동
    안산시,‘노동친화도시’본격 가동
     안산시,‘노동친화도시’본격 가동-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개소식 가져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5월 4일 위원장인 제종길 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각 대표와 노동단체 관계자,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1년 11월 출범한 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경영컨설팅지원과 노사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 노동인권 보호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를 위한 노동친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노동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지금까지 9차례의 회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달 7일 보고회를 통해 노동존중 사회환경 조성 등 8대 핵심과제와 18개 단위과제를 담은 ‘안산시 노동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가칭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노동인권지킴이 제도 등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협의회 사무국은 상하수도사업소(단원구 고잔동 소재)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국장을 포함한 2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82)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04
  • 안산시티투어 개통 기념식 및 팸투어‘성료’
    안산시티투어 개통 기념식 및 팸투어‘성료’
     안산시티투어 개통 기념식 및 팸투어‘성료’- 안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4월 30일 안산 중앙역 시티투어 탑승장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안산시관광협회 육광심 회장과 부회장단, 외국인, 코레일 및 여행업계 상품개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시티투어’ 개통식을 갖고,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개통 기념식은 올해로 출범 12년차를 기념하고 안산시티투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개최됐으며, 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대부도 팸투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 및 입소문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다.  시티투어 팸투어 코스는 대부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시화호조력발전소, 유리섬박물관, 대부해솔길 트레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산시티투어는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며, 중앙역 신도시방향 시티투어 탑승장에서 출발하고 스토리텔러가 동행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 아닌 체험과 이해를 통한 안산시의 역사문화와 관광에 대한 설명으로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층 버스를 투입하여 서울 광화문에서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코스를 신설하여 수도권 시민들이 안산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진행한다. 최경호 관광과장은 “이번 시티투어 개통 기념식 및 팸투어를 계기로 안산시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관광소득 증진 및 해양생태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탑승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온누리관광여행사(1899-7687)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03
  • 안산시,‘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조성 사업 약정 체결
    안산시,‘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조성 사업 약정 체결
     안산시,‘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조성 사업 약정 체결- 안산시와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가 공동 참여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4월 25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서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참여기관 간에 ‘안산·시흥 소재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창출을 위한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주가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임차료의 80%(기숙사 1건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게 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안산시와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가 공동 참여하여 추진한다. 시는 그간 노후산단을 청년층과 혁신기업이 모여드는 스마트허브로 탈바꿈하고자 재정투입 및 민자유치를 통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과 혁신적인 구조 고도화, 융복합 집적지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337백만원을 투입하여 스마트허브 소재 기업에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하며, 이번 사업으로 50여개 입주기업들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근로자 숙소 임차 지원사업은 신규채용이 발생한 기업에게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해서 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고용률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4-27
  • 안산시.경기중기센터 골목상권 활성화 협약식 개최
    안산시.경기중기센터 골목상권 활성화 협약식 개최
     안산시·경기중기센터 골목상권 활성화 협약식 개최- 나들가게 지원사업 12억 5천만원 투입 등 두 기관 역량 집중키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4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와 경기중기센터는 대형 할인매장과 대기업 슈퍼마켓의 진출로 어려움에 처한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은 제종길 안산시장과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및 나들가게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계기는 안산시가 지난 2월 정부로부터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2018년 까지 3년간 국비 8억원을 포함한 12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경기중기센터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에서 시작됐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5억원과 ‘특례보증 지원사업’ 5억원 등을 편성해 안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와 경기중기센터는 양 측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경기중기센터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사업 운영과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며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교육사업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분야별 세부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안산시 사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골목상권에서 경기침체의 돌파구를 찾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6-04-26
  •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안산시,‘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전국 1위 선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대표도시(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은 작년 10월 1차 전문가 심의를 통해 8개 후보도시를 선정하였고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였는데, 안산시는 4개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1위에 오르며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해양관광도시 안산시의 자랑 대부도는 세계 5대 갯벌인 경기만(54.75㎢)을 품은 서해의 보물섬으로 경기도에서 최고 긴 해안선(94.28㎞)을 지니고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접근성을 바탕으로 연간 입도객 천만 명을 자랑하는 국민 해양관광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해양생태를 느끼고 130여 종의 철새를 탐조하며 대부도 해안을 일주하는 7개 코스 74km의 대부해솔길과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구봉도낙조전망대·탄도 바닷길, 살아있는 갯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현·선감어촌체험마을은 대부도 해양관광의 백미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화호와 대송습지, 요트·염전·승마·골프·공예·도예 등 다양한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자원, 신선한 활어회와 바지락칼국수, 대부포도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대부도 해양관광의 미래는 더욱 밝다. 국가 거점형 방아머리 국제마리나 조성과 대한민국 유일의 해양안전체험관, 시화호의 비경을 탐방할 수 있는 시화호 뱃길 조성, 바다와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연안정비사업 등이 확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도는 섬 자체가 지닌 천혜의 해양생태환경과 우수한 자연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2014년에 수도권 최초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되었고, 2017년에는 세계 생태관광 국제 컨퍼런스(ESTC 17)가 안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수상 관계자와 주요 인사를 초빙하여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해양관광의 메카 대부도는 안산시의 보물이자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이라며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을 계기로 대부도를 대한민국의 보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