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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해 모범 보육 교직원에 표창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모범 보육 교직원 시상식을 열고 어려운 보육환경 가운데 묵묵히 노력해 온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건강한 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원,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산시장 표창 10명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 6명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6명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5명 등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사 총 27명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마다하지 않고 미소로 아이들을 돌봐온 어린이집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우리 아이들이 세계적인 인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을 열정과 사랑으로 품어주고 계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 친화도시 안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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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 연이은 환경정비로 깨끗한 거리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포동 항가울로, 안산천동로, 충장로 등 지난 1일에 이어 연속해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통장들은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다. 강신혜 성포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이은 환경정비에 참여해 성포동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성포동을 위해 앞장서서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성포동,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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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전달
-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는 지난 10일 후원금 4백여만 원을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시경)의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경 지사협 위원장은 “대부동 통장협의회의 후원은 대부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통장협의회의 후원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민방위통지서 전달,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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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통장협의회, 주민의 목소리 듣기 위한 ‘동네 한 바퀴’실시
- 주민총회 의제 발굴 위해 동네 구석구석 돌며 현장 조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사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총회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사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동네 발전방향을 조사하는 ‘동네 한 바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동네 한 바퀴’는 올해 7월 6일 개최될 주민총회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사동을 7개 구역별로 나눠 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조가 되어 지역 내 현안이나 개선점을 찾거나 주민의 의견을 인터뷰하는 현장조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사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했던 주민총회 제안 의견 수렴 과정, 반영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의제 발굴을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는 동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자치계획을 논의하거나 의제를 투표해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사동 주민들의 의견과 ‘동네 한 바퀴’ 실시 결과 등을 토대로 주민이 필요한 의제를 구체화해 상정될 예정이다. 김윤희 사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가 사는 곳의 현안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주민총회에 다양한 분야의 의제들이 발굴되어 주민이 만들어 가는 사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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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온기(溫氣)송송‘홀몸어르신 이불세탁사업’확대 운영
- 안산시 본오1동행복마을관리소, 안산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안산시니어클럽과 연계해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온기송송 행복드림 이불빨래 서비스’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안산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화랑멀티 빨래방과 연계해 세탁 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매주 수․금요일 주 2회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두껍고 무거운 이불을 직접 수거 및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화랑멀티빨래방의 시니어 세탁매니저는 수거한 이불의 세탁과 건조를 담당한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은 대형봉투에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2024년 3월부터 시작해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까지 81가구에 이불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3월~5월, 하반기 10월~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본오동에 위치한 화랑멀티빨래방은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안산시 노인일자리기관으로 일을 통한 노인복지를 실현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본오1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안산시니어클럽은 지난해 11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홀몸어르신 56가구에 이불빨래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본오1동에 거주하는 87세 노인은 “잘 걷지 못해서 이불 빨래는 생각도 못했는데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1년 만에 이불을 빨았다”며 “새 이불을 받은 것 같아 잠도 잘 오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홍배 안산시니어클럽 관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시니어 세탁매니저가 빨래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돌봄 지원에 시니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불은 가정에서 빨기 어려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침구 위생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서비스로 홀몸 어르신들의 잠자리 환경과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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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자살예방 위한 제3차 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식·간담회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제3차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부1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공,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의 6개 분야 기관장이 참석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참여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고, 기관별 특성에 따라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선부1동은 행정복지센터, 선부파출소, 두손병원, 한도병원, 선일중학교, 단원구노인복지관, 대명약국, 한도정문약국, 안산벧엘교회, 주택관리공단 안산군자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참여한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자살 없는 안전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기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٠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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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안산공단 로타리클럽 후원‘경로행사’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공단 로타리클럽(회장 윤동연) 후원으로 지난 11일 동 청사 인근 도로변에서 어버이날 기념 고잔동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했고 마술(정명호), 오카리나(김성진의 하울림), 가수 조슬빈, 희진의 축하공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공단 로타리클럽은 2020년부터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고잔동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윤동연 안산공단 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는데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산공단 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들과 봉사해 주신 고잔동 유관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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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 안산시 선부2동에 이웃사랑 물품 전달
- 저소득 이웃에 라면 10상자와 두루마리 휴지 20팩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는 선부2동 관내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시 선부2동에 위치한 안산한신더휴는 377세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4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다. 최다솔 한신더휴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우리 아파트에 입주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같은 동네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지역사회 내에서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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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 5월 가정의 달 맞이 자선 바자회 열어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추어탕, 파전, 순대, 족발, 닭꼬치 등 정성스럽고 맛 좋은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 이웃들에 큰 호응을 얻었고, 부스 운영을 통한 떡갈비, 육포, 가오리회무침, 야생화 등 물품 판매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정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른 아침부터 뜻깊은 마음으로 함께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동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뜻깊은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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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1동 지사협,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 가정의 달 맞아 김치담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사협 위원들이 모여 열무김치를 담가 각자 추천한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김종만·모연구 공동위원장은 “더운데 수고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힘내시고,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