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참여TALK > 나비잠&독자투고

안산톡톡 - 나비잠&독자투고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나비잠&독자투고

전체 215, 4/22page
  • 나비잠 - 우리 아이를 소개해요^^
    나비잠 - 우리 아이를 소개해요^^
    시정소식지 제492호(2021.7.29) 아기 이름 : 박소담(여) 출 생년월 : 2021년 5월 엄마 배 속에서 나온 지 이제 한 달 조금 넘은 소담이! 엄마가 지금 외할머니 댁에서 산후조리 중이라 아빠와의 만남은 아빠가 퇴근하고 나서 잠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배속에 있을 때부터 많이 들어온 익숙한 아빠의 목소리~! 매일 저녁 아빠 목소리에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와 교감하는 시간이 소담이도 즐거운 모양이에요♡ “아빠~ 집에 가면 우리 더 많이 놀아요! 사랑해요 아빠” 민혜민(상록구 사이동)​ 
    2021-08-06
  • 고맙습니다. 응급 구조사님! 감사합니다. 구급 대원님! 든든합니다. 안산소방서!
    고맙습니다. 응급 구조사님! 감사합니다. 구급 대원님! 든든합니다. 안산소방서!
    시정소식지 제492호(2021.7.29) 독자투고  
    2021-08-06
  •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아기 이름 : 최이도(남) 출 생년월 : 2021년 3월 우리 집에 둘째로 찾아온 이도는 태어난 지 8주차 아기입니다. 첫째 누나 때문에 낮에는 엄마랑, 저녁에는 아빠랑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낮엔 잘 웃고 잘 자는 세상에서 가장 순한 아기지만 저녁만 되면 숨이 넘어갈 듯 울다 잠들곤 합니다.이도야, 아빠가 싫은 건 아니지? 저녁에도 재밌는 시간 보내다가 웃으면서 잠들 수 있게 아빠가 더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 좀 더 사이좋게 지내보자^_^ 잘 부탁해♡ 최진호(상록구 해양동)​
    2021-06-08
  •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아기 이름 : 성시현(남) 출 생년월 : 2019년 2월 엄마, 아빠에게는 아직도 아가 같지만 어느덧 두 돌이 지나고 혼자 할 수 있는 게 많아진 시현이. 형과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요즘은 시현이가 매일 불러주는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 하곤 해요.우리 아가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시현아♡ 정예슬(단원구 중앙동)​ 
    2021-06-08
  •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나비잠 -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아기 이름 : 김도연(여) 출 생년월 : 2019년 6월 나는 제왕절개로 두 아이를 낳았어요. 손녀 도연이를 출산하기 위해 진통을 겪는 딸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울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요즘은 솜씨 없는 할머니가 묶어준 머리에도 아기가 얼마나 예쁜지. 옆으로 보고 앞으로 보고 어느 방향에서 보든 내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침저녁으로 머리가 땅에 닿도록 배꼽인사 하는 도연이를 보면 너무 즐겁습니다. 도연아~! 할머니 손녀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유, 예뻐라! 이장희(상록구 본오2동)​ 
    2021-06-08
  • 독서의 기쁨을 한옥에서 함께 관산도서관 한옥 어린이자료실 탐방기
    독서의 기쁨을 한옥에서 함께 관산도서관 한옥 어린이자료실 탐방기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강이슬(단원구 선부3동)  전국 최초 한옥도서관이 안산시에 있다고 들어서 재미있고 특색 있는 공간에 대한 기대를 갖고 조카와 함께 ‘관산도서관 한옥 어린이자료실’을 찾았다. 입구부터 여기가 전주 한옥마을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한옥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졌다.조카는 어린이도서관도 처음인데 한옥도서관도 처음이다 보니 대청마루부터 올라가 앉더니 신나게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다. 비가 추적추적하게 내리는 날 독서의 즐거움과 동시에 전통 한옥의 멋을 엿볼 수 있다니1석 2조인 공간이다. 솟을대문(대문 종류 중 하나로 주변 담장 혹은 연결된 행랑채보다 높게 지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옥 공간이 보이는데 유독 정자에 조카 또래 어린아이들이 많이 몰려있었다.와편담장은 진짜 기와와 흙을 섞어 쌓은 담장처럼 보일 정도로 멋스러웠고 다락처럼 높게 만든 마루인 누마루와 평난간(계자다리가 없는 난간), 연목(마룻대에서 도리 또는 보에 걸쳐 지른 나무) 등과 같은 낯선 단어 양식은 ‘한옥의 구조’라는 안내판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었다.도서관과 한옥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곳이 집 근처에 있다니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니 문득 20여 년 전 중학교 중간고사 때 지하 매점에서 맛있게 사 먹었던 컵라면이 떠올라 지하로 내려가 봤더니코로나19로 임시 폐쇄된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하지만 멋스러운 도서관에 걸맞은 이용자가 되고 싶어 조카에게 ‘도서관 내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뛰지 않기’, ‘책 소중히 다루기’ 등 이용자 에티켓을 알려 주었다.비오는 주말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옥도서관의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유년 시절의 추억을 조카와 공유할 수 있어서 마냥 행복한 봄날이다.​ 이용시간 : 매일 9시~18시 (매주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주소 : 안산시 단원구 관산길 29, 관산도서관 1층 한옥어린이자료실​ 
    2021-06-08
  • 도로교통법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주의’ 처벌강화
    도로교통법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주의’ 처벌강화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장성순 안산상록경찰서 교통안전계 경감 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도심 어느 곳에서나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즐겨 타는 젊은 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5월 13일부터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에 따라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보유해야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운전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안전모 등 인명 보호 장구 미착용 시 범칙금 2만원, 무면허운전 범칙금 10만원, 두 명 이상이 전동 킥보드를 같이 타면 4만원, 음주 후 전동 킥보드 운전 시 범칙금 10만원, 측정 불응 시에는 범칙금 13만원,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보호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또한 PM 운전자가 인도 위를 운행하다 보행자를 충격하면 보도 침범 사고로 합의 등 여부와 상관없이 중과실 12개 항목에 해당되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된다. PM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충격하면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혐의를 적용해 특정 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도 처벌된다.국내 전동 킥보드 등 PM 규모는 매년 증가해 그에 따른 PM 사고도 2019년 447건(8명 사망), 2020년 897건(10명 사망)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PM 운전 시 안전사고 주의도 필요하지만 이용을 마친 뒤 인도 등 아무 곳에나 방치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이용자가 한 번 더 살피는 아름다운 모습도 필요하다.​
    2021-06-08
  • 건강지식 칼럼
    건강지식 칼럼
    시정소식지 제490호(2021.5.27) 최첨단 3차원 유방 영상을 이용한 유방암 조기 진단 실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  3차원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로 작은 병소의 발견과 세밀한 조직검사를 실현한다.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0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에서 24만3천837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고, 그중 유방암은 여성암 중 1위(20.4%)였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전이가 되면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어려워진다.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말하는데 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 따라서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 없는 멍울, 겨드랑이 멍울, 유두 분비물 등이 있다면 의사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지방보다 유선 조직이 발달된 ‘치밀 유방’을 많이 갖고 있어 정상적인 유선 조직과 종양으로 인한 미세 석회화가 모두 하얗게 표시돼 암 발견이 쉽지 않았다. 최근 첨단 3차원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려웠던 미세 병변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기존 2차원 유방촬영술은 두 각도의 촬영만 가능하지만 3차원 유방촬영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15회 연속 촬영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검진 정확도를 높이고 재검사율을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심스러운 석회화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조준해 조직검사를 바로 실시할 수 있어 조기에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3차원 유방초음파는 유방의 자연스러운 곡률에 알맞게 오목한 형태로 고안된 탐촉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방을 균일하게 압박하고 가장자리 부분도 영상의 투과도를 향상시켜 일반 초음파보다 작은 종양이나 미세한 이상 여부를 정확히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어 수검자의 심적 부담과 불쾌감 등을 줄일 수 있다.컴퓨터 기술 발달로 최첨단 3차원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검사는 다양한 각도에서 유방 영상을 촘촘히 얻어 작은 병소를 발견하고 세밀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유방암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준다.​
    2021-06-08
  • 책 읽는 안산 4월 추천 도서
    책 읽는 안산 4월 추천 도서
    시정소식지 제488호(2021.3.25)  
    2021-04-08
  • 아기 이름 : 김유하(여) 출 생년월 : 2019년 7월
    아기 이름 : 김유하(여) 출 생년월 : 2019년 7월
    시정소식지 제488호(2021.3.25)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었던 7년의 시간을 보내고, 믿기지 않게 천사 같은 아이가 찾아왔어요. 힘들게 찾아온 아이여서 산전검사를 할 때마다 걱정이 되었던 때 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개월이 되었네요.돌이 지나서도 걸음이 늦어 마음을 졸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신발장에서 자기 신발을 찾아와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유하야! 모든 게 부족한 엄마지만 사랑을 주는 마음 만큼은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 우리 예쁜 공주 김유하 너무 사랑해♡  최나단(상록구 이동)​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