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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人사이드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공보관 2018-03-13 조회수 1256
꽉 막힌 도로 시원하게 뻥 뚫어주고 밥차 봉사까지… ‘으뜸’


 

꽉 막힌 도로 위, 푸른 제복을 입고 교통경찰과 함께 답답한 도로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모범운전자회다. 정체구간 교통정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종 축제나 행사장 교통관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이하 상록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경찰청으로부터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됐다. 상록모범운전자회 박기준 회장을 만났다.

 

Q. 축하한다. 상록모범운전자회에 대해 소개한다면?

기본적으로 2년 무사고 경력의 영업용 운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1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쉬는 날이면 자발적으로 나와 봉사하는 회원들 덕분에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된 것 같다.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Q. 어떤 활동을 주로 하나?

출근길 상습 정체구간에서 매일 아침 7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절에는 성묘객이 몰리는 하늘공원 등지에서, 지역의 각종 축제 현장이나 다양한 행사장에서도 교통경찰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상록수역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나눔이 있는데 식사준비부터 배식까지 책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 활동한다.

 

Q.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을 텐데

날이 추울 때는 힘들다. 손도 시리고 발도 얼고. 방한용품을 개별로 준비해야 하는데 형편상 쉽지 않다. 추위보다 더 힘든 건 신호에 따르지 않거나 욕을 하면서 지나가는 운전자들이다. 그럴 땐 기운이 쏙 빠지기도 하지만, 꽉 막혔던 도로가 뻥 뚫리면 다시 기운이 나고 보람도 있다. 간혹 “수고하신다”며 간식을 건네는 시민도 있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날아가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계획은

회원들 대부분 형편이 좋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 문 의 :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031-418-0014/419-0014)

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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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도서관, 깊이 읽는 인문학 ‘한국사 깊이알기’
    중앙도서관, 깊이 읽는 인문학 ‘한국사 깊이알기’
    제452호(2018.3.28.) 현재의 좌표를 알고 미래의 길을 밝히는 역사이야기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으로 안산 시민을 만났던 심용환 역사학자가 다시 중앙도서관을 찾아 ‘깊이 읽는 인문학-한국사 깊이알기’ 강연을 한다. 심용환 역사학자는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파동 때 잘못된 정보가 SNS를 통해 퍼져 나갈 때 ‘카톡 유언비어 반박문’으로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려 화제가 됐으며, 이후 진짜역사 가짜역사, CBS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보기, tvN ‘어쩌다 어른’, JTBC ‘말하는 대로’ 등 언론과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오늘을 잘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우리의 근현대사’를 주제로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 말기부터 해방을 맞기까지 한반도를 둘러싼 격동의 한국근대사와 1945년 해방부터 1987년 6월 항쟁까지 한국현대사를 다룬다. 3월 15일,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은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로 만석을 이룬 가운데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조선은 왜 멸망했는가’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이 시작 됐다. 심용환 역사가는 황제국이었던 중국이 청프전쟁, 청일전쟁에 패배함으로써 동아시아 국제 질서가 침몰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한반도를 격랑에 몰아넣은 동아시아 주변국, 세계 열강의 시대적 배경과 주요 사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조선 말 개항을 둘러싼논쟁을 벌일 때 중국과 일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상호작용을 했는지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상대국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 두려움을 넘어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보도록 이끈다.둘째 날은 침체기에 빠진 독립운동 열기를 고취시키며 적극적으로 대일투쟁을 벌인 ‘의열단’ 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들려주며 조국을 위해 희생된 우리 영웅들도 희노애락을 느끼던 사람이었음을, 빈부와 신분의 귀천을 구별하지 않고 특히 남녀평등을 강조한 임시정부를 통해 평등한 미래를 꿈꾼 여성광복군의 이야기 속에서 현재의 미투 운동과 페미니즘의 맥락을 살핀다.고잔동에 사는 김소영 씨는 “학창시절에 전공과 무관했던 탓에 우리 역사를 따로 공부하지 못했어요. 현재 우리의 정치상황을 겪으면서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고, 인물이나 사건을 단편적으로 평가하지 않도록 입체적으로 그려주는 심용환 강사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 공감되어 열심히 강연을 찾아다니며 듣고 있다.”며 “현대사 강의도 무척 기대된다.”고 했다.심용환 강사는 “당연하지 않았던 것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당연해졌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며 역사라는 긴 시간을 지나고 있는 오늘, 한 시민으로 역사와 어떻게 관계 맺기 할 수 있을지를 재촉한다. ◇ 문 의 : 중앙도서관(031-481-2702)신선영 명예기자_woghkah@hanmail.net​ 
    2018-03-28
  • 여유 있는 문화 산책
    여유 있는 문화 산책
    제452호(2018.3.28.) 단원미술관, 4월 전시 이모저모 <미술전문단체 '단원작가회'> ​상록수조각회원전-봄꽃향기전상록수조각회는 안산을 연고로 1997년 첫 전시를 시작해 현재까지 매년1회 이상 정기회원전을 개최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조각작품 또는 설치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전시는 12명의 회원이 작가의 감성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승화시킨 2~3점의 창작품을 출품해, 관람객과 함께 감성을 교류하며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시 : 4월 9일(월)~4월 15일(일) 수미회전수미회는 2000년 4월 4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10명의 회원이 첫 전시회를 열었다. 수채화, 유화, 비구상 등 다양한 작품과 먹을 이용한 다양한 표현 기법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수요일에 만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린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수미회’는 이제 최고의 그림을 그리는 의미로 ‘빼어날 수’자를 넣은 ‘수미회’ 라는 자부심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수미회 회원들은 “훌륭한 미술인으로 인정받는 것도 좋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살피는 인간적인 모습이 가장 맑고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인 것 같다.”고 자랑한다. 수미회는 3년 후 20주년 정기전은 보다 뜻 깊게 좀 더 넓은 세상에서 회원 간의 사랑과 우정을 닮은 작품으로 해외 전시를 꿈꾸고 있다.▶ 일시 : 4월 16일(월) ~ 4월 22일(일) 단원작가회전단원작가회는 안산의 대표적 인물인 단원 김홍도의 업적을 기리며 김홍도 미술의 사상과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자 1993년 5월 11일에 발족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단원작가회전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등 평면작업 100호 정도 크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단원작가회는 안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고 명망 있는 작가들이 모여 만든 우리 지역 최초의 미술 전문 단체이며, 안산미협이 탄생하는데 초석을 다진 전통 있는 단체이다.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안산이 산업, 해양도시 뿐만 아니라, 미술과 체육, 음악의 인프라를 갖춘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는 데 한몫을 담당할 것이다. 그리고 작가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현대 미술의 작가적 진로를 모색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할 것이며, 안산 미술문화의 꽃을 피우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일시 : 4월 23일(월) ~ 4월 29일(일) ◇ 문 의 : 단원미술관(031-481-0504)이선희 명예기자_iamyou70@hanmail.net​ 
    2018-03-28
  • 안산무용협회 전영선 지부장
    안산무용협회 전영선 지부장
    제451호(2018.2.28.)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더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무언가를 오랫동안 지켜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뭘까?’ 전통무용을 전공해 경기검무를 전수 받고, 15년 전 안산무용협회와 맺은 인연을 우직하게 이어오고 있는 전영선 지부장을 만났다. 인터뷰는 밝고 유쾌했다. 전 지부장은 “제가 좀 고지식하거든요”라고 반복했지만, 그 표현 뒤에는 ‘사랑하는 것들을 오롯이 지키기 위한 엄중한 결기와 희생’이 숨어있었다. ‘삶의 중력을 지그시 누르며 버텨내는’ 전통춤의매력과 전 지부장의 부드러운 긍정성이 만나 척박한 안산에 무용예술이 꽃피길 바라는 마음이다. Q. 어떻게 전통무용을 시작하게 됐나어릴 때부터 한복입고 부채춤 추는 게 좋았다. 깊이 있는 전통춤이 더 매력적이다. 내면의 뭔가를 끌어올려 주는 것 같고,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전통무용을 전공하다 경기도 무형문화제 53호 경기검무 보유자인 김근희 선생님을 만나 대학원을 마치고 공연도 하면서 25년 동안 춤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검무는 춤 자체가 재밌다. 처음에는 맨손으로 추는데 지그시 눌러주는 기품이 있고, 검을 들면 춤사위가 굉장히 활달해져 신명이 난다. 춤이 박력 있고 다양한 요소들이 포괄적으로 들어있어 잘 맞는다. 검무는 한국 춤의 특징인 중동(中動, 조용한 가운데 움직임)의 미가잘 살아있으면서 검으로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것도 큰 매력이다. 나는 경기검무 1기 이수자다. Q. 안산과의 인연은2003년 안산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무용축제 ‘티움’에 처음 출연해 부채춤을 공연한 것이 첫 인연이다. 당시무용 인구도 적고 관심도 적었던 안산에서 발전가능성을봤고, 협회 회원으로 들어가 크고 작은 일을 도우며 꾸준히 활동하다보니 현재 지부장 자리까지 맡게 됐다. 초기 회원중에는 나만 남았다. 2009년부터는 새로운 분들이 많이 들어오셨고, 지금은 비슷한 또래의 젊은 분들이 이사로 많이참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방과후수업과 특성화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 ‘전통무용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지도하니 쉽게 받아들인다. 연꽃을 들고 연꽃춤을 추거나, 장구나 북 같은 악기로 장단을 배운 후 춤을 추기도한다. 대회에 입상도 하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Q. 안산무용협회의 활동은?별망성예술제 기간에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실력을 배양하고 무대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 또, 올해 17년째인 안산무용축제 ‘티움’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저명한 무용인의 초청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도 채워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무용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 마련이라는 의미도 크다. 이밖에도 ‘시끌벅적 다문화 춤 축제’를 3회째 주최하며 춤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이주민과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매년 경기검무보존회 강습회와 하계강습회를 주최해 일반인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Q. 앞으로 하고 싶은 일후학 양성이 가장 중요해 강습회를 늘려갈 생각이다. 방송댄스, 현대무용, 발레, 난타 등 다양한 장르에 몸담고 있는 이사들이 지도하면 좋을 것 같다. 하계강습회는 무료인데, 학교에 공문을 보내도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다. 아직 무용에 대한 인식이 척박하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무대를 통해 더 자주 눈에 띄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다양한 무대와 교육을 통해 무용인재도 계속 발굴하고, 후배들이 무용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 ◇ 문 의 : (사)안산무용협의회(031-485-5639)송보림 명예기자_treehelper@gmail.com​   
    2018-03-13
  • 합성피혁 제조업체 (주)디케이앤디, 안산시 2017년 고용 우수기업 선정
    합성피혁 제조업체 (주)디케이앤디, 안산시 2017년 고용 우수기업 선정
    제451호(2018.2.28.) 나이키와 거래하는 건실한 기업… 신규 직원 채용 중  2017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에 합성피혁 제조업체 주식회사 디케이앤디(대표 최민석, 단원구 별망로 345)가 선정됐다. 디케이앤디는 1998년 5월에 설립된 자본금 400억, 직원 90명의 중소기업으로 6,488㎡부지에 제조시설과 사무실, 연구실, 식당, 휴게실, 기숙사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43명의 생산직 사원이 합성피혁 등 제품을 생산해 그 중 70%를 수출한다. 나이키·아디다스·퓨마·리복·뉴발란스 등 유명 신발 업체와 캘러웨이·윌슨 등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제조사가 주 거래처다. 국내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쌍용·GM 등 자동차 제조업체에 차 시트용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전승덕 공장장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신규 인력 수요는 느는데 제조업 특성상 젊은 인력 채용이 쉽지 않다, 대기업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급여도 적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 2020년 중소기업 주당 근로시간 52시간 이내 제한에 맞춰 우리 회사는 올해부터 근무시간을 줄이고 급여는 3% 인상했다. 올해 생산직 10명을 비롯해, 연구직 3명, 해외영업직 4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도전 기다린다.”고 했다. 디케이앤디에는 20년 넘게 근속한 직원만 10명이 넘는다. 급여도 괜찮고 회사 분위기도 좋다는 소문을 듣고 병역특례로 입사해 올해로 22년째 근속 중인 품질관리팀의 김영재 씨는 그 배경에 대해 “사람들이 좋고 일도 어렵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안산시는 2015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찾아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해 왔다. 고용 우수기업은 2년 이상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고용인원이 5명 이상이며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에서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을 심사·심의해 선정한다.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 제공,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 사업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고용우수기업 디케이앤디는 90명 직원 중 8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고용 창출을 이뤄내는 기업에는 금리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문 의 : 안산시 일자리정책과(031-481-3278) / (주)디케이앤디(031-491-6633)백미란 명예기자_whity0218@naver.com​   
    2018-03-13
  •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제451호(2018.2.28.) 꽉 막힌 도로 시원하게 뻥 뚫어주고 밥차 봉사까지… ‘으뜸’  꽉 막힌 도로 위, 푸른 제복을 입고 교통경찰과 함께 답답한 도로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모범운전자회다. 정체구간 교통정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종 축제나 행사장 교통관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이하 상록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경찰청으로부터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됐다. 상록모범운전자회 박기준 회장을 만났다. Q. 축하한다. 상록모범운전자회에 대해 소개한다면?기본적으로 2년 무사고 경력의 영업용 운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1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쉬는 날이면 자발적으로 나와 봉사하는 회원들 덕분에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된 것 같다.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Q. 어떤 활동을 주로 하나?출근길 상습 정체구간에서 매일 아침 7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절에는 성묘객이 몰리는 하늘공원 등지에서, 지역의 각종 축제 현장이나 다양한 행사장에서도 교통경찰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상록수역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나눔이 있는데 식사준비부터 배식까지 책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 활동한다. Q.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을 텐데날이 추울 때는 힘들다. 손도 시리고 발도 얼고. 방한용품을 개별로 준비해야 하는데 형편상 쉽지 않다. 추위보다 더 힘든 건 신호에 따르지 않거나 욕을 하면서 지나가는 운전자들이다. 그럴 땐 기운이 쏙 빠지기도 하지만, 꽉 막혔던 도로가 뻥 뚫리면 다시 기운이 나고 보람도 있다. 간혹 “수고하신다”며 간식을 건네는 시민도 있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날아가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계획은회원들 대부분 형편이 좋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 문 의 :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031-418-0014/419-0014)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2018-03-13
  • 단원구 신길5차아파트 관리사무소 구현숙 소장
    단원구 신길5차아파트 관리사무소 구현숙 소장
    제451호(2018.2.28.)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아이들을 챙기는 아파트지킴이   웃음이 넘쳐나는 아파트가 있다.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신길5차아파트다. 그 웃음의 중심엔 관리사무소장이 있었다. 지난 2013년에 부임한 구현숙 소장은 맞벌이 가정이많아 방학 때마다 식사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벌써 5년째며 비용은 LH주거복지재단 기금을 신청해 해결했다. 특히, 아이들이당당하게 밥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비 천 원을 받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어갔다. 또한 아파트 내 공동시설을 활용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 점심식사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자리 잡았다. ‘행복한 밥상’ 첫해에는 20명이 참여했다. 여름엔 워터파크, 겨울엔 썰매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인솔은 부모님들이 나섰다. 해를 거듭하면서 유치원 방학을 맞은 동생의 손을 잡고 오는 아이도 생기고, 집에 놀러온 사촌 형도 데리고 오면서 20명이 30명으로 늘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평균 60~70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늦잠을 자다 아침을 거른 아이들이 자기 집에서 엄마를 찾듯 “배고파요!”라며 문을 두드리기도 한다. 구현숙 소장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성장한 아이들이 반갑게 인사하기도 한다. 처음 개설할 무렵에는 안산환경재단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천연가습기 ‘토피어리’, 일회용컵으로 ‘업 사이클 화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열기도 했다. 중학생 봉사자의 도움을 받는 등 어렵게 꾸려오던 지난 2017년 5월,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아파트학습관 1호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대상의 프로그램도 열리며 동네 사랑방이 되고 있다. 평소에는 성인대상 캘리그라피, 수세미 만들기, 브런치 강좌, 반찬 만들기, 탁구교실 등을 운영하다 방학 때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전환한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천연계면활성제 애플워시를 사용해 바스볼(입욕제), 비누, 샴푸 등 천연제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열렸다. 온천욕 효과가 있는 바스볼, 프로폴리스 치약, 어성초와 질경이를 우려 만드는 허브샴푸, 장미꽃잎 비누 등을 만들어 서로 마사지하며 올바른 샴푸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안내하기도 했다. 박향신 강사는 “개인사정은 물론 아이들의 기분과 취미까지 파악하고 있는 구 소장님이 놀랍다. 3년 전부터 봐왔는데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챙기는 게 느껴진다.”며 “행동하는 어른 한 명으로 인해 아파트가 바뀌고 있다.”고 했다. 구현숙 소장은 “관리소장 12년 경력 중 이곳에서의 5년을 통해 소장이라는 직업이 나에게 천직이라는 보람과 즐거움을 얻게 됐다. 업무적으로 서류만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과 관계 맺기를 하면서 주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주민들도 관리사무소를 바라 보는 시선이 좋아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구 소장은 “봉사를 하면서 봉사자가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하자보수, 방지턱, 가림막 등 입찰을 거쳐 아파트 시설을 개선했을 때는 혼자만의 뿌듯함을 느끼지만 그 기쁨보다 사람에게 느끼는 기쁨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신선영 명예기자_woghkah@hanmail.net​  
    2018-03-13
  • 제4회 ASAC창작희곡공모전 윤미현 작가의 ‘텍사스고모’ 최종 당선
    제4회 ASAC창작희곡공모전 윤미현 작가의 ‘텍사스고모’ 최종 당선
    제450호(2018.1.31.) “우리사회의 민낯을 날카롭게 드러낸 현실인식 돋보여”  안산문화재단은 ‘제4회 ASAC창작희곡공모’에서 윤미현(38세) 씨의 ‘텍사스고모’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작품은 안산을 배경이나 소재로 한 공모전에서 안산이란공간성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안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과, 새로운 극작술의 가능성이 무대화 과정에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텍사스고모’는 결혼과 미국에 대한 환상으로 미국 남자를따라 36년 전 이 땅을 떠났던 여성이 멕시코의 농장에서일만 하다가 아이 셋을 낳고 6년 만에 한국으로 되돌온후 겪는 내용이다. 이 여성은 한국으로 돌아와 의정부 양말 공장에서 일하지만 한국의 식구들에게는 실상을 숨긴 채 여전히 미국 텍사스의 근사한 집에서 잘살고 있다고 속인다. 네 자녀를 둔 그 여성의 오빠는 환갑을 맞은 나이에 키르키스스탄에서 온 19세 여성과 결혼 해 그녀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어린 외국인 신부와 결혼하는 일이 흔한 그 마을의 다문화 가정 혼혈2세들이 갖는 모멸감과 자괴감, 이 사회에서 느끼는 이질감들이 중첩적으로 표현된다. 윤미현 작가는 ‘텍사스고모’를 통해 소외된 타자로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면서 가난한 나라 출신 결혼 이주여성을 인간이하로 취급 하는, 어느새 가해자로 변모한 우리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냄으로써 다문화 속 문제를 제기한다. “다문화 문제는 관심을 갖고 있던 주제였어요. 우리사회가 점차 다문화사회로 가고 있는데 단일민족임을 고수하면서 보수성을보이죠. 결혼이주 여성을 우리 국민으로 맞이할 거면 마음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희곡은 동시대성 위에서 현실을 투영한다. 윤미현 작가는 세월호 참사를 빗댄 ‘할미꽃단란주점 할머니가 멜론 씨를 준다고 했어요’,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궤짝’, ‘장판’, ‘팬티 입은 소년’, ‘젊은 후시딘’, ‘텃밭킬러’, ‘경복궁에서 만난 빨간 여자’ 등 작가 특유의 풍자와 역설이 가득한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와 고려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수학했고, 2004년 민음사 ‘세계의 문학’ 중편소설 공모에 ‘통조림’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2012년 서울연극협회 희곡공모 ‘평상’ 당선,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우리면회 좀 할까요?’가 당선되면서 계속해서 희곡을 쓰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ASAC창작희곡공모는 희곡작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대회다. 2013년 처음시작해 2016년 격년제가 됐다. 당선작 상금은 2천만 원 이다. 2017년 제4회 공모제에는 총44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 문 의 : 안산문화재단(031-481-4022)백미란 명예기자_whity0218@naver.com​ 
    2018-03-13
  • 안산 최초 시민극단 '오아시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
    안산 최초 시민극단 '오아시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
    김미애 대표 “무엇으로 즐거움을 얻는지 찾는 과정 중요”  2013년 결성 후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안산 최초의 시민극단 ‘오아시스(대표 김미애)’가 2018년 첫 작품 <매기의 추억>으로 2월 24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극단 ‘오아시스’는 연극에 몸담았던 적도 없고 평생 무대라고는 서 본적 없던 직장인, 학생, 주부로 일상을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안산시평생학습관 연극교실 수업으로 만나 각각의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결국 창단까지 이어진 극단이다. ‘오아시스’는 2015년부터 안산의 대표 극단들이 참여하는 ASAC 공연 예술제에 참여했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첫 출전한 근로자연극제에서 <노을풍경>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동네 반월>이라는 공연을 통해 반월지역 주민의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극단들과 마찬가지로 ‘오아시스’ 역시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다. 이에 대해 김미애 대표는 “생각보다 공연비용이 많이 든다. 단원들이 직장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이 일만 하려고 태어난 것은 아닌데 일만 한다면 슬플 것 같다.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어떤 것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지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단원들에게는 그 즐거움이바로 연극”이라고 말했다. 15명 내외의 단원 모두가 사회복지사, 학원 운영, 강사 등 직장생활과 연극을 병행하며 퇴근 후, 주말 시간을 쪼개 연습을 이어간다. 직장동료가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시작하게 되었다는 단원도 있고, 아들이 연기에 빠져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그 이유가궁금해 시작했다는 단원도 있다. 한 단원은 “딱 한번만 무대에 서보고 그만두어야지 마음먹었는데, 공연을 보러온 아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계속 하고 있다. 가족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활짝 웃었다. 59세 나이에 용기를 내 배우생활을 시작한 중년 단원도 있다. 극단 오아시스는 창단공연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이 후 10편이 넘는 작품을 무대에올렸다. ◇ 문 의 : 극단 오아시스(010-4916-2703)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2018-03-02
  • 경기도 유일 실버영화관 ‘명화극장’
    경기도 유일 실버영화관 ‘명화극장’
    제451호(2018.2.28.)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꿈꾸다  멀티플렉스 상영관에 밀려 문을 닫았던 옛 극장을 실버영화관으로 다시 개관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주식회사 명화극장(대표 김현주). 경기도 내 유일한 실버영화관으로 경제·사회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영화와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실버세대맞춤 문화공간이다. 풍속도가 바뀌어 명절에도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에게 연중무휴로 운영하는명화극장은 가뭄 속 단비 같은 공간이다. 이에 맞춰 극장 측도 일주일에 2~3편 상영하던 영화 편수를 늘려 매일 다른 영화를 상영한다. 봄에는 ‘바이블영화제’, 겨울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영화제’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G시네마 공공상영관’으로 지정됐다. 일반 극장에서 보기 힘든다양한 예술·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55세 이상 어르신은 2천 원, 일반 성인은 7천 원, 학생은 5천 원의 관람료를 받는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동반가족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문화가정은 3천 원으로 할인해준다. 명화극장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주 상영작을 문자로 안내해 주며 월 1회 무료영화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상영 이외에도 매년 2~3회 ‘추억의 쇼쇼쇼’라는 문화공연을 열어 악극 실버예술단과 가수의 공연, 서커스, 만담 등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3천 원이며, 일주일 만에 예매가 끝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봄·가을에는 안산시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아 연계한다. 특히 서울, 안양, 군포 등 다른 지역에서 명화극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안산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한다. 김현주 대표는 “지난 세월 어르신들과 함께 울고 웃던 국내외 명작영화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문화 공연과 안산시티투어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도움을 드리고 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채용함으로써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화극장은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사회문제를 건강하게 풀어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 문 의 : ㈜명화극장(031-480-3827)신선영 명예기자_woghkah@hanmail.net​   
    2018-03-02
  • 안산착한가게 시리즈-② 꽃빛공원휴게소 음식점
    안산착한가게 시리즈-② 꽃빛공원휴게소 음식점
    제451호(2018.2.28.) 할머니 손맛에 감동… 직접 갈아 만든 감자전 ‘인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볍게 공원산책도 하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운동도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와동 배드민턴 경기장과 인근 꽃빛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꽃빛공원 휴게소에는 특별한 식당 한 곳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안산시니어클럽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문을 연꽃빛공원휴게소 식당은 6~70대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운동 후 출출한 마음에 별 기대 없이 들어섰다가 할머니의 손맛에 감동하는 이들이 많다. 공원휴게소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는 것. 밑반찬도 정갈하고 담백한 멸치육수로 끓여낸 국수와 직접 강판에 갈아 만드는 감자전,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이 특히 인기가 많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고즈넉하다. 산을 찾는 이들을 통해 입소문이 늘면서 주말이면 일부러 식당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더구나 가격도 저렴해 안산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었다. 감자전 6천 원, 청국장 5천 원으로 처음 식당을 열었을 때 가격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니어클럽 김성남 매니저는 “자랑이라면,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듯 음식을 만든다. 집밥 같이 정갈하고 따뜻한 음식을 드실 수 있다. 교통이 좋은 편도 아닌데 일부러찾아와 맛있게 먹어주는 손님들을 볼 때면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묘하러 왔다가 들렀다는 한 시민은 “주변 분위기가 한적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감자전 맛있게 잘 먹고간다.”며 웃었다. 꽃빛공원휴게소 식당의 수익금 일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사용된다. 주 소 : 단원구 순환로 390 A동 (와동 관리사무소 2층 ) 031-403-6360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무)가 격 : 한식뷔페 6천원​  ◇ 문 의 : 안산시 지역경제과(031-481-2272)송민아 명예기자_junseo1000@hanmail.net​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