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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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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대화 공보관 2017-06-14 조회수 4242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네 번째

 

안산시가 지난 12사람중심 이야기마당서른네 번째로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서 개최됐다.

 

제종길 시장은 대화 시작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의 발이 돼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개인택시 운송사업과 안산시 시정 운영의 여러 현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개인택시 운전자들은 카드 수수료 지원 책정 예산이 부족해 연말이 되면 지원이 끊긴다며 관련 예산을 충분히 편성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네비게이션 장비 교체’, ‘자가용 불법영업과 타시 택시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 ‘대부도 택시 대기실 마련등 개인택시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설명하며 안산시의 신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대부분의 건의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자리에 배석한 담당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직접 지시했다.

 

특히 택시 부제 도입에 관한 일부 운전자의 질의에 대해서는 용역이 진행 중인 사항으로 택시 부제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현재 개인택시 증차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으며 택시 부제는 개인과 법인 운전자의 이해관계가가 첨예한 만큼 모두가 동의하는 대안을 찾을 때까지 믿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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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동,  주민이 직접 만든 '어울림(林) 쉼터' 문열어
    와동, 주민이 직접 만든 '어울림(林) 쉼터' 문열어
    와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주민 건강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와동 어울림(林)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와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와동 어울림(林) 쉼터는 여름에는 산에서 흘러내려온 지하수를 활용하여 냉수 족욕을 할 수 있고 봄, 가을, 겨울에는 건식 족욕기로 발마사지를 할 수 있는 주민 건강 쉼터이다.   특히 어울림(林) 쉼터를 만드는 비용을 안산시 예산을 투입한 것이 아니라 와동 주민들로 구성된 ‘와동 희망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권영숙)가 기획하고 경기도 따복 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해서 받은 보조금으로 지어져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병호 와동장은 “와동 어울림(林) 쉼터는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와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6-15
  • 선부3동, 사람과 생명, 안전을 위한 응원메시지 전해
    선부3동, 사람과 생명, 안전을 위한 응원메시지 전해
    ‘살면서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내요!’ ​선부3동 주민센터는 도심 속 쉼터 힐링공간 마련을 통해 주민들에게 로고젝터를 활용한 감성 깃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사람·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을을 조성한다.   선부3동은 세월호 피해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 주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응원 메시지는 주민의 왕래가 가장 많은 동명벽산아파트 야외광장 벽면에 시 한 귀절을 인용한 ‘살면서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내요!’ 라는 감성 깃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지친 하루 서로에게 힘이 되도록 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 두 곳에는 늦은 귀갓길 여성의 안전을 위해 선부3파출소와 함께 ‘여기는 안심할 길, 당신은 마음놓 길’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   노찬규 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사람과 생명, 안전 마을이라는 인식을 통해 모두가 보호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마음 한 켠 아픈 기억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6-15
  •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대화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대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네 번째   안산시가 지난 12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네 번째로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서 개최됐다.   제종길 시장은 대화 시작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의 발이 돼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개인택시 운송사업과 안산시 시정 운영의 여러 현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개인택시 운전자들은 “카드 수수료 지원 책정 예산이 부족해 연말이 되면 지원이 끊긴다”며 관련 예산을 충분히 편성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네비게이션 장비 교체’, ‘자가용 불법영업과 타시 택시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 ‘대부도 택시 대기실 마련’ 등 개인택시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설명하며 안산시의 신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대부분의 건의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자리에 배석한 담당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직접 지시했다.   특히 ‘택시 부제 도입’에 관한 일부 운전자의 질의에 대해서는 “용역이 진행 중인 사항으로 택시 부제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현재 개인택시 증차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으며 택시 부제는 개인과 법인 운전자의 이해관계가가 첨예한 만큼 모두가 동의하는 대안을 찾을 때까지 믿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2017-06-14
  • 단원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단원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기도 최초로 1급 응급구조사 채용, 상설교육장 및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단원보건소는 경기도 최초로 1급 응급구조사를 채용하여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 운영 및 지역·직장 단위별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핵심 요소를 설명하고 숙련된 강사 시범 후 실습하는 ‘보고 따라하기 방식(Practice While Watching : PWW)’의 동영상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론 및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심혈관 질환 예방법, 실제 모형인형으로 환자발생 시나리오를 통한 생동감 있는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2016년 한 해 동안 상설교육장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총 178회 7,641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단순한 설치 확대보다도 이용자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관건인 만큼 관리책임자에 대한 관리자 교육과 병행해 설치기관의 직원 및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84)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14
  • 단원보건소 정신건강캠페인 및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단원보건소 정신건강캠페인 및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아동·청소년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 270여명 참석, 다양한 의견 공유  단원보건소는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아동·청소년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및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은 분노조절장애를 주제로 분노조절이 어려운 질환에 대해 살펴보고 도움이 될 개입방법 및 관련 질환의 치료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4년부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대국민 공개강좌는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 김은지 원장의 분노관련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강연에 이어 새론마음클리닉 박준헌 원장의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 줄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분노조절과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신건강 영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안산시와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다양한 지역사회 내 접근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 곁에 더욱 더 가까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6-14
  • 단원구, 지방세 체납차량 공매
    단원구, 지방세 체납차량 공매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60대 매각  단원구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지방세를 체납하여 압류 점유한 자동차 60대에 대해 인터넷전자공매를 통해 매각한다. 단원구는 올해 제1차 공매에서는 37대의 체납차량을 공매 매각했으며, 지난해 151대를 공매해 1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한차례 공매에서 37대의 체납차량을 공매 매각했다.​특히 지방세 체납자 중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매처분을 통해 새로운 체납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체납액을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입찰은 인터넷전자공매 방식으로 이뤄지며 개인, 사업자 등 제한조건 없이 누구나 공개경쟁 방식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공매 참여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 (http://car.iansan.net)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검색,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뒤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7일안에 낙찰잔금을 납부하고 차량등록사업부서에서 이전절차를 완료하면 된다.​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제매각을 통해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차량, 불법으로 버젓이 운행되는 타인명의 차량(속칭 대포차)등을 최대한 근절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입찰기간 동안 구청 공매차량보관소를 찾아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한 후에 입찰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세무2과(☎481-6034)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14
  • 안산동 여름 맞이 쌈지화단 조성
    안산동 여름 맞이 쌈지화단 조성
    메리골드, 페츄니아 1,000본 식재… 주민에게 화사한 볼거리 제공  안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9일 주민센터 화단을 비롯한 마을 유휴지에 계절꽃 1,000본을 식재하여 쌈지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작업은 통장협의회와 동막골 경로당 어르신등 30여명이 참여해 청사주변을 정비하고 화단 흙을 고른 후 시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여름꽃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식재했다.   또한 동막골 경로당과 수암동 회전교차로 꽃박스에도 작은 정원을 조성해 주민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식재에 참여한 동막골경로당 어르신은 “매일 오는 우리 경로당 앞에 시에서 지원해준 계절꽃들로 화사하게 꾸며놓으니 집을 새단장한 마냥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우리 동네 주민들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꽃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2017-06-14
  • 고잔1동「안녕하세요! 인사캠페인」실시
    고잔1동「안녕하세요! 인사캠페인」실시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잔1동 주민센터는 직장동료와 이웃 간 인사를 통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녕하세요! 인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인사캠페인은 ‘반가운 인사를 나눕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 주민센터에서 동 직원 10여명 대상으로 실시 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주민센터 인근교차로와 올림픽 기념관 광장에서 100여명의 유관단체원이 동참하여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민 고잔1동장은 “인사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조직원간에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잔1동은 오는 7월을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중점 달로 지정하여 주민센터에 인사하기 배너설치와 전 직원이 스마일 뺏지를 패용하고 직원간의 인사를 시작으로 방문하는 모든 주민에게도 인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2017-06-14
  • 세월호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세월호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골목길 플리마켓 마을에서 함께하장’ 안산시 고잔1동 화랑공원에서 지난 11일 마을주민 및 세월호 유가족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골목길 플리마켓 마을에서 함께하장』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마을분위기 전환을 위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들 상호간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고, 세월호 가족들의 참여로 인한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예술인들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가수 박정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블러스모션, 솔가와 이란, 극단 동네풍경 등 공연과 세월호가족 마을살이 작품전시, 세월호 이후의 지역사회 Q&A를 포함한 416공방, 이동슈 작가 캐리커쳐, 나무목걸이 공방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기억의벽, 보드게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날 참석한 주민은 “세월호 가족과 주민들이 마을에서 함께했던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희망적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이 됐으며, 이웃 간의 서먹하고 단절되었던 관계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소통과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문화나눔 자리마련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7-06-14
  • 선부3동 복사꽃마을만들기협의체 개복숭아 수확
    선부3동 복사꽃마을만들기협의체 개복숭아 수확
    선부초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수확한 열매 40통(20리터)에 효소 담가 안산시 선부3동 복사꽃마을만들기 협의체(위원장 김정화)는 개복숭아 열매 수확시기를 맞아 선부초 어린이와 함께 열매를 수확해 효소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선부초 어린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수확을 진행하고 수확한 열매는 20리터 40통에 효소를 담갔다. 어린이들은 열매따기와 효소담그기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열매를 씻고 다듬어 설탕에 버무리기까지 즐거운 체험을 경험했다.   김정화 복사꽃마을만들기협의체 위원장은 “3년차를 맞고 있는 개복숭아나무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수확을 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함께 하기에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나아가 복사꽃 피는 마을축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찬규 선부3동장은 “우리동의 특색사업으로 전개되고 있는 본 사업이 어린 학생들과 더불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져 더욱 발전된 선부3동의 미래상을 그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