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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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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휴가철 대비 대부도 내 일반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안산톡톡 2023-06-28 조회수 1518
대부도 내 음식점 중심으로 7월5일부터 21일까지 민․관 합동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하계 휴가철 대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부도 내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7월5일부터 21일까지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보양식, 나들이 품목 등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319개소다.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은 ▲농축산물 9개(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쌀, 배추김치, 콩) ▲수산물 15개(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추가되는 원산지표시 품목 수산물 5개(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에 대해서도 표시 이행여부 확인과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표시기준·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 많은 관광객이 대부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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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대부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안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대부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대부도 구봉도 일원 불공정 상행위 근절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비자단체와 구봉도 상인회 등 20여 명과 함께 관광객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착한가격업소와 가격표시제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8
  •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설직·녹지직 등 공사분야 7~9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토목·건축·녹지·공업 등 직렬별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강사의 직무전문 교육과 함께 공사현장 견학, 선배공무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직무전문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공사감독 ▲건축실무(설계, 감독 등) ▲녹지조성 우수사례 및 최신 트렌드 등 직렬별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신안산선 공사현장, 반달 섬 건축현장, 자원순환시설 및 다목적체육시설 등 현장견학도 병행해 공무원들이 대규모 건설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관리,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또한 선배공무원의 실무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실무이해도도 높인다.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공조달역량개발원 등 전문교육 기관의 위탁교육도 추진한다.위탁교육에서는 ▲설계 심화 ▲건설공사 품질관리 ▲설계·시공 기술인 전문과정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시 관계자는“교육을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공사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직 공무원들의 건설행정에 필요한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8
  • 안산시, 수리산 산림욕장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 수리산 산림욕장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11억6천만 원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수리산에 맞춤형 치유, 힐링쉼터 공간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수암동 산5-1번지 수리산 등산로 일원에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산림욕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건전한 살림을 활용한 자연휴양 공간 확대로 시민들에게 숲속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리산 내 등산코스(용화약수터~수암약수터~수암봉) 일원에 5,000㎡ 규모로 ▲데크로드 ▲숲속교실 ▲자연관찰원 ▲야외쉼터 등 산림욕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1억6천만 원(도비 2억·시비 9.6억)이 투입되며 시는 기본계획·실시설계 및 경기도 산림욕장 지정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1월 착공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용역수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수리산 산림욕장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수암동 일원 주차장 확대 ▲수암봉 산행 진입로 개선 ▲수암 근린공원 사업 신속추진 ▲모든 계층을 고려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민근 안산시장은“수리산 산림욕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것”이라며“사업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 백두대간인 한남정맥 구역, 역사문화환경 보호지역으로 많은 법적제약이 있지만, 유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18
  •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
    경기자유구역청·한양대·경기테크노파크 등 6개 기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 모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희 도의원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도시공사, 경기주택공사 등 관련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핵심전략산업 선정, 개발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취임 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안산, 고양)로 선정됐다.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이에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책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안산스마트허브 혁신으로 진정한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기관들이 가진 역량을 한뜻으로 모아주길 당부드린다”며 “이를 통해 안산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내년 3월 경기도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산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선정심사를 거쳐 내년 10월에 최종 추가 지정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3-07-18
  • 든든한 우리동네 지킴이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든든한 우리동네 지킴이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폭우에 쓰러진 나무로 집 밖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 도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킴이 활동이 알려지며 숨어 있던 취약계층이 먼저 도움을 요청해 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4일, 연일 쏟아지는 폭우에 소나무 2그루가 쓰러져 집 앞 대문을 가로막아 바깥출입이 어렵다는 어르신의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주택가와 떨어진 외진 곳에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와중에, 쓰러진 나무를 처리할 방법을 못 찾고 그 밑으로 기어서 지나다니고 있다며 도움받을 곳을 찾던 중 행복마을관리소로 연락했다고 한다.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은 먼저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관리소에 대여물품으로 비치된 각종 공구를 가져와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고 길을 터드렸다. 어르신은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집에 돌아와 보니 이런 상황을 맞닥뜨려 집 밖을 나서기가 어려웠는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 덕분에 전동휠체어로 다시 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고맙다”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일동 행복마을지킴이들은 이번 장마 전에도 선제적으로 관내 전 지역 빗물받이 및 배수로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었다.송해근 일동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며 “직원들과 행복마을지킴이 등이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 발로 뛰며 안전한 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일동 행복마을관리소(☎031-438-9876)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홀몸어르신 주택 화재 사고 예방 점검,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달, 공구 및 캠핑용품 대여, 지역순찰, 아동 등하교 지원 사업 등 생활밀착형 편의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7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맞춤형 2024학년도 대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맞춤형 2024학년도 대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1대 1 입시컨설팅, 관내․외 49개 대학 박람회 동시 진행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상록구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안산맞춤형 대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시·안산교육지원청 주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다변화된 대입제도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입시 설명회 ▲1대 1 입시컨설팅 ▲49개 대학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입시 설명회는 문희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90분간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1대 1 입시컨설팅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 30명이 수험생 120여 명의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맞춤형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관내·외 총 49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박람회도 함께 펼쳐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변화된 대입제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큰 혼란을 겪지 않도록 보다 체계적·효율적 정보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입시설명회 특강 영상을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455-2056)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15
  • 안산시, 경기도 유일 지방물가 안정관리‘최우수 기관’선정
    안산시, 경기도 유일 지방물가 안정관리‘최우수 기관’선정
    대부도 똑버스 운행, 외국인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등 물가안정에 선제대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시·군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 업소지원 등 정량 지표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했다.안산시는 대부도 교통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수요 응답형 똑버스 운행과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1천500여 명의 외국인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선제적 대응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안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5
  •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사소한 부분도 과하게 대처”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사소한 부분도 과하게 대처”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주문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점검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다소 과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4일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긴급 점검한 뒤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상록구 팔곡일동에 소재한 반월저수지를 비롯해 용담로 급경사지, 안산갈대습지 일원의 반월천 제수문 등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 시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그간 내린 비의 저수량 확인을 위해 반월저수지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지반침하 우려 지역인 용담로 급경사지(절개지 경사도 63도)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반월천 제수문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만큼 모든 공직자는 긴장의 끈을 한치도 놓아선 안된다”라며 “범람이 우려되는 하천변, 저수지 등 재해취약시설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발생 시 안산시, 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장비를 최대한 신속하게 동원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전부터 인명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하천 구간별 간부 공무원 전담 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이 기간에 산책로가 조성된 하천 4개소(화정, 안산, 신길2, 반월·건건)를 15개 구간으로 나눠 관리하며, 실·국장, 산하기관장 등 간부공무원과 전담관리 인력으로 구성된 15개 관리조가 직접 1개씩 맡아 사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7-14
  • [포토뉴스]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으로 물들다
    [포토뉴스]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으로 물들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해양본부 인근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밭이 대부도를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대부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대부해양본부 인근 유휴지에 약 2만5천㎡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해바라기 꽃밭은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 및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꽃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4
  •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동병하치’프로그램, 면역력 강화로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3회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연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여름의 충만한 기운을 빌려 몸의 양기를 축적하고 신체 부위를 따뜻하게 해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에게 ▲삼복첩 치료 3회 ▲한방 건강차 생맥산 1박스(10포)가 지원된다. 삼복첩은 따뜻한 기운을 가진 약재로 구성된 삼복고 패치를 혈 자리에 붙여 호흡기를 강화하는 치료이며, 생맥산은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강하는 한방차로 여름철 원기 회복과 기초체력을 높여 면역기능 향상을 돕는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2023년 6월 기준 542명, 357가구)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보육,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