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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안산톡톡 2023-06-29 조회수 1459
민선 8기 취임 1주년 맞는 이민근 시장…“정책 결정 길잡이 된 한 해” 시정 핵심 키워드 청년, 경제, 교육… 도시가치 증진, 교통 개선에 주력 공약사항 103건, 118개 세부 과제 수립… 공약 정상 추진율 97% 달해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이민근 안산시장“공약 이행과 성과 달성에 역량 집중”


“취임 이후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습니다. 저 이민근은 앞으로도 정당과 이념을 떠나 시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를 이루겠습니다.” 

취임 1년 차를 맞은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이하 이 시장)은 29일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한 여정이 미래 안산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분명한 길잡이가 됐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의 지난 1년간 행보는 현장 중심형이었다. 시 주요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진행한 시립경로당 118개소 순회 방문 일정이 대표적이다.

이 시장은 “지난 1년간의 길잡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과 함께,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과 함께, 안산의 가치 드높인 1년

이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의 약속으로 103건의 공약과 118개의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19개 사업은 이미 추진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96개 사업은 정상 추진, 3개 사업은 검토 중으로 공약 정상 추진율은 97%에 달한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운영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구성 ▲배달·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조성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등이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통합 건립,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 등 체계적인 도시 경영의 기반을 마련했고 지능형 교통체계 공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 등 정부 공모사업 선정의 결실도 맺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통한 주민 숙원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도비 편성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 ▲로봇시티 안산 구축 선포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관내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장상지구 토지 보상 착수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민선8기 핵심인 청년벤처도시 안산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해 한양대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 경기도 제1호 청년푸드창업허브를 개장했으며, 시장 직속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토론회를 여는 등 끊임없이 소통창구를 열어나갔다.

■ 이민근 시장 “시민 체감하도록 공약 이행 속도 높일 것”

민선 8기 안산시를 이끄는 이민근 시장은 올해 초 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존 교통정책과를 철도교통과로 개편하고 철도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연내 착공을 추진하는 한편,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에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권역별 공영주차장 고도화 원도심 지하주차장 복합건립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 확대 ▲초지역 환승센터 건립 등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거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시의 이미지를 반월공업도시에서 경제자유도시로 전환함으로써 미래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의 혁신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 R&D타운을 조성해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정 핵심 키워드를 청년, 경제, 교육으로 설정한 만큼 안산시 청년창업펀드를 연간 250억 원씩 조성해 청년벤처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공일자리 10만여 개를 창출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을 제시했다.

시민 최우선 요구사항 가운데 하나인 의료서비스 확충에도 매진해 고려대 안산병원 증설, 한양대병원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시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원을 건립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성과를 내기 위한 정책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란 입장이다. 아울러, 공약 이행을 위한 1년간의 정책행보를 토대로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일 계획도 전했다.

이 시장은 “제가 꿈꾸는 도시 안산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도시, 제조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도시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창업으로 연결되는 벤처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안산시를 원도심과 신도시, 대부도가 함께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 교통 걱정, 주차 걱정, 안전 걱정이 없는 쾌적한 도시이자, 해양과 생태자원, 문화와 관광자원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행복 도시로 조성하는 데 있어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며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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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대부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안산시, 여름 휴가철 맞아 대부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대부도 구봉도 일원 불공정 상행위 근절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비자단체와 구봉도 상인회 등 20여 명과 함께 관광객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착한가격업소와 가격표시제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8
  •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설직·녹지직 등 공사분야 7~9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토목·건축·녹지·공업 등 직렬별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강사의 직무전문 교육과 함께 공사현장 견학, 선배공무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직무전문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공사감독 ▲건축실무(설계, 감독 등) ▲녹지조성 우수사례 및 최신 트렌드 등 직렬별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신안산선 공사현장, 반달 섬 건축현장, 자원순환시설 및 다목적체육시설 등 현장견학도 병행해 공무원들이 대규모 건설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관리,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또한 선배공무원의 실무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실무이해도도 높인다.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공조달역량개발원 등 전문교육 기관의 위탁교육도 추진한다.위탁교육에서는 ▲설계 심화 ▲건설공사 품질관리 ▲설계·시공 기술인 전문과정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시 관계자는“교육을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공사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직 공무원들의 건설행정에 필요한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8
  • 안산시, 수리산 산림욕장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 수리산 산림욕장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11억6천만 원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수리산에 맞춤형 치유, 힐링쉼터 공간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수암동 산5-1번지 수리산 등산로 일원에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산림욕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건전한 살림을 활용한 자연휴양 공간 확대로 시민들에게 숲속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리산 내 등산코스(용화약수터~수암약수터~수암봉) 일원에 5,000㎡ 규모로 ▲데크로드 ▲숲속교실 ▲자연관찰원 ▲야외쉼터 등 산림욕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1억6천만 원(도비 2억·시비 9.6억)이 투입되며 시는 기본계획·실시설계 및 경기도 산림욕장 지정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1월 착공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용역수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수리산 산림욕장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수암동 일원 주차장 확대 ▲수암봉 산행 진입로 개선 ▲수암 근린공원 사업 신속추진 ▲모든 계층을 고려한 체험시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민근 안산시장은“수리산 산림욕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것”이라며“사업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 백두대간인 한남정맥 구역, 역사문화환경 보호지역으로 많은 법적제약이 있지만, 유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18
  •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
    경기자유구역청·한양대·경기테크노파크 등 6개 기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 모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희 도의원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도시공사, 경기주택공사 등 관련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핵심전략산업 선정, 개발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취임 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안산, 고양)로 선정됐다.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이에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책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안산스마트허브 혁신으로 진정한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기관들이 가진 역량을 한뜻으로 모아주길 당부드린다”며 “이를 통해 안산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내년 3월 경기도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산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선정심사를 거쳐 내년 10월에 최종 추가 지정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3-07-18
  • 든든한 우리동네 지킴이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든든한 우리동네 지킴이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폭우에 쓰러진 나무로 집 밖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 도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킴이 활동이 알려지며 숨어 있던 취약계층이 먼저 도움을 요청해 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4일, 연일 쏟아지는 폭우에 소나무 2그루가 쓰러져 집 앞 대문을 가로막아 바깥출입이 어렵다는 어르신의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주택가와 떨어진 외진 곳에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와중에, 쓰러진 나무를 처리할 방법을 못 찾고 그 밑으로 기어서 지나다니고 있다며 도움받을 곳을 찾던 중 행복마을관리소로 연락했다고 한다.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은 먼저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관리소에 대여물품으로 비치된 각종 공구를 가져와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고 길을 터드렸다. 어르신은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집에 돌아와 보니 이런 상황을 맞닥뜨려 집 밖을 나서기가 어려웠는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 덕분에 전동휠체어로 다시 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고맙다”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일동 행복마을지킴이들은 이번 장마 전에도 선제적으로 관내 전 지역 빗물받이 및 배수로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었다.송해근 일동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며 “직원들과 행복마을지킴이 등이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 발로 뛰며 안전한 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일동 행복마을관리소(☎031-438-9876)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홀몸어르신 주택 화재 사고 예방 점검,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달, 공구 및 캠핑용품 대여, 지역순찰, 아동 등하교 지원 사업 등 생활밀착형 편의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7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맞춤형 2024학년도 대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맞춤형 2024학년도 대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1대 1 입시컨설팅, 관내․외 49개 대학 박람회 동시 진행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5일 상록구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안산맞춤형 대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시·안산교육지원청 주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다변화된 대입제도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입시 설명회 ▲1대 1 입시컨설팅 ▲49개 대학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입시 설명회는 문희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90분간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1대 1 입시컨설팅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 30명이 수험생 120여 명의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맞춤형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관내·외 총 49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박람회도 함께 펼쳐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변화된 대입제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큰 혼란을 겪지 않도록 보다 체계적·효율적 정보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입시설명회 특강 영상을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455-2056)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15
  • 안산시, 경기도 유일 지방물가 안정관리‘최우수 기관’선정
    안산시, 경기도 유일 지방물가 안정관리‘최우수 기관’선정
    대부도 똑버스 운행, 외국인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등 물가안정에 선제대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시·군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 업소지원 등 정량 지표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했다.안산시는 대부도 교통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수요 응답형 똑버스 운행과 내·외국인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1천500여 명의 외국인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선제적 대응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안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5
  •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사소한 부분도 과하게 대처”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사소한 부분도 과하게 대처”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주문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점검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다소 과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4일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긴급 점검한 뒤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상록구 팔곡일동에 소재한 반월저수지를 비롯해 용담로 급경사지, 안산갈대습지 일원의 반월천 제수문 등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 시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그간 내린 비의 저수량 확인을 위해 반월저수지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지반침하 우려 지역인 용담로 급경사지(절개지 경사도 63도)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반월천 제수문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만큼 모든 공직자는 긴장의 끈을 한치도 놓아선 안된다”라며 “범람이 우려되는 하천변, 저수지 등 재해취약시설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발생 시 안산시, 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장비를 최대한 신속하게 동원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전부터 인명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하천 구간별 간부 공무원 전담 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이 기간에 산책로가 조성된 하천 4개소(화정, 안산, 신길2, 반월·건건)를 15개 구간으로 나눠 관리하며, 실·국장, 산하기관장 등 간부공무원과 전담관리 인력으로 구성된 15개 관리조가 직접 1개씩 맡아 사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7-14
  • [포토뉴스]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으로 물들다
    [포토뉴스]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으로 물들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해양본부 인근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밭이 대부도를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대부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대부해양본부 인근 유휴지에 약 2만5천㎡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해바라기 꽃밭은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 및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꽃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4
  •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동병하치’프로그램, 면역력 강화로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3회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연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여름의 충만한 기운을 빌려 몸의 양기를 축적하고 신체 부위를 따뜻하게 해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에게 ▲삼복첩 치료 3회 ▲한방 건강차 생맥산 1박스(10포)가 지원된다. 삼복첩은 따뜻한 기운을 가진 약재로 구성된 삼복고 패치를 혈 자리에 붙여 호흡기를 강화하는 치료이며, 생맥산은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강하는 한방차로 여름철 원기 회복과 기초체력을 높여 면역기능 향상을 돕는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함소아한의원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2023년 6월 기준 542명, 357가구)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보육,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