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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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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서해선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2개 노선 조정 공보관 2018-06-22 조회수 2440
55번과 101번 ‘초지역’ 경유 조정… 시민들 전철 환승 편의 제공


 

안산시는 지난 16일 서해선 개통(소사원시선)에 따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조정하고 개통일에 맞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대상노선은 55번과 101번이다. 55번은 기존 상록수역~고잔신도시~안산역~정왕동~시화공단을 운행했으나, 이번 서해선 개통으로 고잔신도시 다음 초지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101번은 기존 안산역~선부동~와동~시청~한대앞역~상록수역을 운행했으나, 안산역 다음 초지역을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시는 서해선 개통 이후 버스 이용 추이를 모니터링해 추가로 노선 조정이 필요한 경우 면밀히 검토 후 추가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안산선) 초지역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지하보도와 거리가 멀어 서해선 초지역으로 환승하려는 주민 및 버스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환승편의를 위해 서해선 초지역쪽으로 150m 이설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조정이 많은 시민에게 서해선 초지역 전철 환승이용 편의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481-2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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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1동주민자치센터,  어린이 문화탐방 ‘2018년 움직이는 문화체험’ 실시
    선부1동주민자치센터, 어린이 문화탐방 ‘2018년 움직이는 문화체험’ 실시
     안산시 선부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8년 움직이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움직이는 문화체험’은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어린이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내 사이버테마파크 위례 몬스터 타운에서 가상현실체험, 중강현실체험, 사이버재난안전체험, 전동휠&롤러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사이버 재난안전체험장에선 지진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식탁 아래로 대피하는 훈련, 화재발생시 대처방법과 소화기를 이용해 직접 불을 진화하는 체험도 가졌다. 박은정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두뇌발달과 상상력에도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 컨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26
  • 안산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배포
    안산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배포
    2017년 정수장별 수돗물 수질상태 및 관련정보 담아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17년 정수장별 수돗물 수질상태 및 관련정보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배포 한다고 25일 밝혔다.   품질보고서에는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정수장별 급수현황, 2017년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설명 및 기타 수돗물에 대해 궁금한 점을 상세하게 담고 있으며, 시민이 읽기 쉽도록 리플릿 형태의 요약본으로 제작했다.   이 보고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시청 및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안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법정수질기준 85항목 외에 미규제 유해물질 65항목을 포함한 150개 항목으로 확대 시행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공급해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와 불신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과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수질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수과(☎031-481-2741)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25
  • 일동 「우리동네 반딧불」 발대식 가져
    일동 「우리동네 반딧불」 발대식 가져
     안산시 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반딧불’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 안전을 위해 자원한 32명의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반딧불’은 일동파출소, 일동생활안전협의회, 일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매주 목요일 오전1팀, 오후 4팀으로 나눠 마을의 구석구석 안전과 청결 등 생활민원을 살필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문제점은 해당관서에 신고 등을 통해 개선토록 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반딧불 조성찬 단장은 “주민들이 마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덕분에 우리동네 반딧불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일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주민 스스로 찾아내고 알아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일동주민들의 대단한 역량”이라며 “우리동네 반딧불의 마을 안전을 위한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6-25
  • 원곡동, 무인택배시스템 구축・운영
    원곡동, 무인택배시스템 구축・운영
     안산시 원곡동은 지난 20일 주민편의 및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내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무인택배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무인택배시스템은 최근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택배 수령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택배기사를 가장한 범죄 노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곡동 무인택배시스템은 점검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2일부터 운영되며, 제어부를 제외한 총 20함의 보관함(소형 6함, 중형 11함, 중대형 3함)으로 구성됐다.  이용방법은 물품 수령 장소를 원곡동행정복지센터(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55) 무인택배로 지정 후 문자로 전송 된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쳐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원곡동 주민이면 누구나 연중무휴 24시간 동안 이용가능하며, 물품 보관 후 48시간까지는 무료로 운영된다. 단,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이나 부피가 너무 큰 물건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동이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무인택배시스템은 그 중 하나의 일환으로 앞으로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8-06-25
  • 안산 화정천에 시민참여 야생화 꽃길조성
    안산 화정천에 시민참여 야생화 꽃길조성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100여명 야생화 3,200본 식재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지난 9일 화정천에서 학생, 성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 추진을 위해 안산시와 관내 10개 단체 간 맺은「2018 하천지정구역 가꾸기」협약식에 따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가 추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정천 산책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화 3,2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협조하여 하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야생화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들이 좀 더 하천과 교감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공간을 제공하고 내 고장 하천에 대한 자긍심 및 하천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환경정화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하천지정구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06-22
  • 안산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베스트 프로모션상’수상
    안산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베스트 프로모션상’수상
    가장 좋은 전시와 활동을 보인 프로모션에게 수여… 마이스 우수지자체 입증  안산시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18 (KME 2018)’에서 ‘베스트 프로모션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올해 국내외 바이어 250명, 셀러 1,500명(부스 400개), 일반참가자 3,000명이 참가한 마이스 분야에서 가장 큰 박람회이다.  베스트 프로모션상은 박람회 주최측에서 이번에 참가한 286개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좋은 전시와 활동을 보인 프로모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안산시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 14회, 국내바이어 4회 등 총 18회의 상담 실적을 거둔데 이어, 홍보 동영상 및 이벤트에서도 참가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안산시가 보유한 풍부한 마이스 자원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베스트 프로모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안산시가 마이스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이다. 
    2018-06-22
  • 단원구, 공공공지 내 자전거도로 보수
    단원구, 공공공지 내 자전거도로 보수
    사업비 4천만원 투입해 자전거도로 1,589㎡ 정비  안산시 단원구는 호수공원사거리 인근 공공공지 내 노후화된 자전거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주민이용률이 높은 호수공원 인근 공공공지 내 자전거도로 1,589㎡를 정비한다.  구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깨끗한 도시경관 확보와 자전거도로 이용 시 안정적인 주행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에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호수공원부터 안산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도로의 시작부분으로 높은 이용률이 기대된다. 보수공사 이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6-22
  • 「제11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제11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사진으로 담아내는 안산의 이모저모    안산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깃든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안산의 모습을 홍보하고자 “제11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작품 응모는 안산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사진에 관심이 있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사진(10“×15”, 장정불요)으로 1인당 4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작품(75점)에 대해 금상(1점, 20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50만원), 가작(5점, 각30만원), 입선(64점, 각10만원)으로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차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홈페이지(http://tourinfo.iansan.net)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031-483-5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8-06-22
  • “불법 주·정차 이래도 하시겠습니까?”
    “불법 주·정차 이래도 하시겠습니까?”
    단원구,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로 얌체운전 잡는다  단원구는 시민이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의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주·정차 위반 스마트폰 신고제」를 지난 3월부터 개선해 운영한 결과, 과태료(승용차 기준 4만원) 부과 비율이 10%에서 25%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로 관심이 높아진 소화전 구간과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에 지장을 주는 횡단보도와 보도의 신고율이 높게 나타났다.  단원구는 구에서 운영하는 고정형 CCTV 및 현장단속과 함께 소화전, 횡단보도, 보도, 버스정류장 등에 불법 주·정차하는 위반 차량은 연중무휴(07시부터 21시)로 시민이 신고하는「주·정차 위반 스마트폰 신고제」를 실시하며, 신고 및 운영방법은 단원구 홈페이지에 자세히 게시되어 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주·정차 위반 스마트폰 신고제가 지금처럼 활성화되면, 얌체 운전자의 근절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 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2
  • 안산시 서해선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2개 노선 조정
    안산시 서해선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2개 노선 조정
    55번과 101번 ‘초지역’ 경유 조정… 시민들 전철 환승 편의 제공  안산시는 지난 16일 서해선 개통(소사∼원시선)에 따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조정하고 개통일에 맞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대상노선은 55번과 101번이다. 55번은 기존 상록수역~고잔신도시~안산역~정왕동~시화공단을 운행했으나, 이번 서해선 개통으로 고잔신도시 다음 초지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101번은 기존 안산역~선부동~와동~시청~한대앞역~상록수역을 운행했으나, 안산역 다음 초지역을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시는 서해선 개통 이후 버스 이용 추이를 모니터링해 추가로 노선 조정이 필요한 경우 면밀히 검토 후 추가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안산선) 초지역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지하보도와 거리가 멀어 서해선 초지역으로 환승하려는 주민 및 버스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환승편의를 위해 서해선 초지역쪽으로 150m 이설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조정이 많은 시민에게 서해선 초지역 전철 환승이용 편의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481-2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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