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대부보건지소, 상동어울림센터로 청사 이전 안산톡톡 2023-10-18 조회수 1232
이달 16일 신청사 이전, 원스톱 대부도형 건강증진 보건지소로 업무개시
안산시 대부보건지소, 상동어울림센터로 청사 이전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16일 단원구 대부북동 소재 상동어울림센터(단원구 대부중앙로 77)로 청사를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청사는 1997년에 준공돼 3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공간협소 등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대부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신축된 상동어울림센터는 연면적 985.2㎡·지상 3층 규모로, 1층과 2층 일부 공간에 대부보건지소가 이전했다. 나머지 2층 일부는 대부동복지센터와 대부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3층에는 청소년자유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전한 대부보건지소 주요시설은 ▲한의진료실 ▲치과진료실 ▲건강교육실 등으로, 대부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와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대부도형 건강증진 보건지소’ 체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청사 이전으로 원스톱 보건지소 운영을 통한 대부도 지역주민들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16,730, 304/1673page
  • “현장에 답…”이민근 안산시장, 일동 찾아 주민 건의 사항 점검
    “현장에 답…”이민근 안산시장, 일동 찾아 주민 건의 사항 점검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8일 저녁 상록구 일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성호체육문화센터 등 일동 지역 7개소를 찾아 주택가 불법 주정차 문제를 점검하고 주차장 조성 등 주요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야간시간대 방문해야 실질적인 문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퇴근 시간 이후에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전동킥보드) 규제 방안 ▲주차장 추가 조성 ▲유휴부지 마을 공유텃밭 활용 ▲일동 작은 도서관 활용방안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현장 방문 과정에서 언급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3-10-19
  • (기획보도)안산시, 산업재해 예방 대응 TF 출범…“중대재해 제로화”
    (기획보도)안산시, 산업재해 예방 대응 TF 출범…“중대재해 제로화”
    안산시 전국 최초 이상동기범죄 대응 TF 운영, 산업안전 분야로 확대 18일 오전‘중대재해 제로 공동선언 선포식’개최…“안전 문화 확산” 이민근 시장“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에 노·사·민·정 연대 의미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이상동기범죄 대응 TF를 운영해온 안산시가 산업재해 예방 대응 TF(이하 ‘산재 예방 TF’)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사고 제로(ZERO)화에 나섰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시즌2로 범죄 대응 분야에 이어 산업영역으로 정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8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안산시 중대재해 제로 공동선언 선포식’을 개최하고 산재 예방 대응 TF(단장 : 기획경제실장)를 꾸려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안산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 내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 ■ 노·사·민·정 참여“안전 문화 확산”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노동단체 및 사용자가 참여해 관내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공기관은 안산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노동계에서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전국화학노련 경기서부지역본부, 안산시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이 참여했다. 사용자 차원에서는 안산상공회의소,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NH농협 안산시지부, 한전 안산지사, KT 안산지사, ㈜대호정밀이, 민간 부문에서는 한양대 에리카, 안산대학교,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이 참여했다. 중대재해 제로 공동 선언문에는 사업주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사업장 내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아울러,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유해·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중대재해 발생을 억제하도록 노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참여한 노·사·민·정 관계자들은“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주변 위험 환경요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심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 산재 예방 대응 TF 중심…“안전한 일터 조성”안산시는 산재 예방 대응 TF를 중심으로 노·사·민·정이 업무협업체계를 갖추고 직장 내 중대재해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 하기로 했다.산재 예방 대응 TF는 안산시 노동일자리과가 총괄을 맡아 산업재해예방 거버넌스 구축,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 확대, 주민센터 안전 파수꾼 지정 운영, 중대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시민안전과에서는 공공 발주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며, 소상공인지원과와 기업지원과에서는 기업 CEO 및 소상공인의 산재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 보건소에서는 응급의료 지원 협력병원을 구축하고 불의에 사고를 겪은 피해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한다.이민근 시장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산재 예방에 대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됐을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의 노동자들과 함께 성장해온 안산이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보다 선제적으로 노동자의 안전을 도모할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이 시장은 이어“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정책을 산업안전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면서“앞으로 산재 예방 TF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재해사고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에너지 취액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에너지 취액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에너지나눔봉사단(단장 장기)이 대부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총 48명이 함께 한다.  지난 2016년 3월 창단한 이후 전기, 가스, 난방 등 각각의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해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날 봉사단은 LED조명, 콘센트 등 전기시설 교체 및 생활환경 개선(씽크대, 수납장 등) 지원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들은 대상가구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진행해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장기 단장은 “우리의 재능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최승희 에너지정책과장은 “봉사단의 따뜻한 재능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안산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이·미용업 974개소 최우수업소 선정, 상위 99개소 포상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용·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올해는 앞서 지난 6~8월까지 이용업 147개소, 미용업 1천982개소 등 총 2천129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8명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과 위생 상태 등 26~29개에 달하는 점검 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표의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는다. 평가 결과 974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 이내인 9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및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대부보건지소, 상동어울림센터로 청사 이전
    안산시 대부보건지소, 상동어울림센터로 청사 이전
    이달 16일 신청사 이전, 원스톱 대부도형 건강증진 보건지소로 업무개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16일 단원구 대부북동 소재 상동어울림센터(단원구 대부중앙로 77)로 청사를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 청사는 1997년에 준공돼 3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공간협소 등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대부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신축된 상동어울림센터는 연면적 985.2㎡·지상 3층 규모로, 1층과 2층 일부 공간에 대부보건지소가 이전했다. 나머지 2층 일부는 대부동복지센터와 대부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3층에는 청소년자유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전한 대부보건지소 주요시설은 ▲한의진료실 ▲치과진료실 ▲건강교육실 등으로, 대부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와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대부도형 건강증진 보건지소’ 체계로 구축할 계획이다.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청사 이전으로 원스톱 보건지소 운영을 통한 대부도 지역주민들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내달 10일까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 모집
    안산시, 내달 10일까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 모집
    고용창출 중소기업 인증서·각종 인센티브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2015년부터 시작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민간부문의 고용촉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안산시 소재(본사 또는 주 공장)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종업원 300인 미만)으로,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며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업체다. 다만, 5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 인원이 2명 이상만 되면 신청할 수 있다.인증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인증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주어지고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에 금리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 및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상하수도 요금 일부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내달 10일까지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031-481-3279)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일자리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신안산선 공사로 시화호수로 일부 차단… 우회도로 개통
    안산시, 신안산선 공사로 시화호수로 일부 차단… 우회도로 개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6공구 원시~송산구간 공사로 인해 2025년까지 단원구 원시동 849번지 일원 시화호수로 약 1km구간을 차단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신안산선 본선 개착터널 설치공사로 인해 시화호수로의 개량공사가 불가피함에 따라 도로를 차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화호수로에서 첨단로로 연결되는 왕복 6차선 임시우회도로를 개통했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13일 단원경찰서 및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로차단 및 임시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혼란 최소화를 위해 사업시행자와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넥스트레인(주)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시~송산 사업구간(제6공구)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3-10-18
  • 안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추진
    안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추진
    2025년 하반기까지 도시 미래상 실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2030년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2030년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이다.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을 지역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시설을 정비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지난해 1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수립하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주요내용은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유형별 관리방향 ▲공업지역 정비구역(산업혁신구역, 산업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 ▲건축물 권장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관한 밀도계획 ▲지원기반시설계획 수립 등이다.이번 용역은 기초현황조사를 시작으로 입안(안) 작성,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 및 고시·공고되며, 2025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과업은 도시경쟁력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과도 직결된 부분인 만큼 우리 시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73만 대도시 품격에 어울리는 시민 중심의 발전방향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행복밥상 나눔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행복밥상 나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나눔 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나눔 행사는 성포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 깍두기, 불고기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만들고 사골국을 끓여 관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80여 세대에 전달했다.이태섭·고미숙 성포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행복밥상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직접 만든 음식들을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오셔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런 밑반찬과 사골국을 만들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
  • 안산시 본오2동,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성료
    안산시 본오2동,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각골체육관에서 본오2동 주민과 직능단체가 참여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대회는 주민과 직능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시민과 체육진흥유공자 등 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 후 청팀·홍팀 2개 팀으로 나눠 어기적어기적, 비전탑 쌓기, 캐터필러 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흥부네 릴레이 등 5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다.또한 방대한, 서울패밀리 전 멤버였던 김지호 및 오숙 등 초대가수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등을 진행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했다.이영숙 본오2동 체육회장은 “원활한 체육대회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민 모든 분들과 오늘 함께 해주신 본오2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본오2동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순미 본오2동장은 “본오2동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본오2동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오2동 체육회는 이날 준비한 음식 중 일부를 그룹홈 네 가정과 입소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인 상록수마을(상록구 본오로 46, 3층)에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게 했다.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