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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 안산톡톡 2023-10-26 조회수 1278
행복한 대부공동체 사업 지속 추진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 주관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 분기별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봄에는 열무김치, 여름에는 오이소박이를 진행했으며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직접 만든 장조림을 50가구에 전달했다. 나눔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한 끼 해결은 물론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장조림을 받는 분들에게 우리의 정성어린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지역사회 내에 따뜻한 이웃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대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생활밀착형 민관업무협약, 어르신 문화체험 특화사업 추진 등으로 행복한 대부공동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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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호수동 및 사동 어린이집 연합, 어려운 이웃에 100만원 기부
    안산시 호수동 및 사동 어린이집 연합, 어려운 이웃에 100만원 기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호수동 및 사동 소재 어린이집 연합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호수동 및 사동 소재 어린이집 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리마켓 행사인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호수동에 전달했다.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참여한 어린이집은 호수공원 · 맑고밝은 · 초록마을 · 희망나래 · 푸른꿈 · 푸른하늘 · 해를담은 · 아이꿈 몬테소리 ·보네르 · 예가· 도토리 어린이집 등이다.김희숙 원장은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어린이집 학부모, 아동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
    행복한 대부공동체 사업 지속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가을愛 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 주관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 분기별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봄에는 열무김치, 여름에는 오이소박이를 진행했으며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직접 만든 장조림을 50가구에 전달했다. 나눔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한 끼 해결은 물론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장조림을 받는 분들에게 우리의 정성어린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지역사회 내에 따뜻한 이웃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종선 대부동장은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대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생활밀착형 민관업무협약, 어르신 문화체험 특화사업 추진 등으로 행복한 대부공동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10-26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저소득층 위한 반찬 나눔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저소득층 위한 반찬 나눔
    관내 저소득층에 직접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와동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반찬(알타리무김치, 카레) 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 회원들은 다 같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저희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고태균 와동장은 “가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실 우리 주변 이웃에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와동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살피는 와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 안산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 참여업소 모집
    안산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 참여업소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음식점의 주방문화 개선과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7일까지‘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전문가 자문을 통해 주방환경 개선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식품위생 인식제고 및 시민건강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원 대상 업소 20개소를 선정한 후 11월 중순부터 전문가를 현장 파견해 업소의 위생 상태와 문제점을 진단한 후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방법 ▲냉동·냉장고, 수납장 등 주방동선 효율성 개선 ▲식재료 창고 정리수납 방법 등에 대해 컨설팅하고 필요한 수납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영업신고 한지 6개월 이상 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접수는 내달 7일까지 팩스,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 및 음식점 영업자의 식품위생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5
  • 안산시, 승강기 사업자 대상 안전관리 실태점검
    안산시, 승강기 사업자 대상 안전관리 실태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승강기 사업자의 기술인력 편법 운영과 허위·형식적인 자체점검 등으로 이용자의 안전 침해 우려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업체별 관리 현장을 임의 선정·방문해 CCTV 등을 통해 실제 점검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승강기 사업자별 등록기준 준수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 자체점검 실태 ▲중대한 고장 통보 누락 여부 ▲승강기 유지관리 업무의 공동도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 안산시, 청년몰의 새 이름‘소소플래닛’굿즈디자인 공모
    안산시, 청년몰의 새 이름‘소소플래닛’굿즈디자인 공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몰의 새로운 브랜드명인 소소플래닛을 알리기 위해 ‘소소플래닛 굿즈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앞서 지난 5월 중기부 공모사업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다농마트 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소소플래닛만의 특색 있는 굿즈 디자인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한다.공모방법은 안산시 청년몰 소소플래닛의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굿즈 디자인(이미지) 및 활용방안을 신청서 양식에 맞춰 20페이지 이내 작성 후 pdf 파일로 변환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era21c@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소소플래닛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단. 1인당 2점 이내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응모작품은 완성도, 주제 부합성, 활용성, 창의력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맥북에어 13인치) ▲우수상 2명(에어팟 3세대)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실제 굿즈상품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031-369-1789)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2023-10-25
  • 안산시, 관내 어린이공원 재조성 3개소 사업추진 완료
    안산시, 관내 어린이공원 재조성 3개소 사업추진 완료
    민선 8기 공약, 1차 사업 완료… 상록구 1개소, 단원구 2개소 어린이공원 재조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 가운데 1차 사업으로 상록구 1개소, 단원구 2개소에 대해 각각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1차 사업으로 재조성 완료된 공원은 ▲상록구 산구비어린이공원(상록구 사동 1287) ▲단원구 석수어린이공원(단원구 선부동 1025) ▲단원구 복지어린이공원(단원구 와동 123) 등 총 3개소다.재조성은 블록포장, 고무칩 포장 등 바닥 포장을 정비하고 ▲어린이놀이시설 및 파고라·벤치 등 휴게시설과 야외운동기구를 교체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야외텃밭을 설치해 지역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공간을 제공, 세대를 아우르며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시는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총 8개소의 어린이공원 재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2개소 이상의 어린이공원 재조성을 목표로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시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을 위해 창의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어르신과 함께 세대 간 화합하는 공간으로 재조성 될 수 있도록 개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25
  • 안산시,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전세버스 투입”
    안산시,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전세버스 투입”
    안산시 비상 수송 대책 본부 구성, 파업노선 18개 중 14개 노선에 전세버스 31대 투입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오는 26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안산시는 비상 수송 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대체 노선이 부족한 곳에 전세버스를 투입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관내버스운송사업자 등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수송 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시내버스 총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파업 참여 노선을 신속히 파악했으며, 파업 참여 18개 노선 가운데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한 14개 노선에 전세버스 총 31대를 투입할 예정이다.이번 파업 예상 18개 노선은 101번, 110번, 22번, 30-2번, 301번, 320번, 52번, 55번, 5609번, 61번, 62번, 77번, 99-1번, 707번, 707-1번, 300번, 3100번, 3101번 등이다. 이 가운데 전세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은 101번, 110번, 22번, 30-2번, 301번, 320번, 52번, 55번, 5609번, 61번, 62번, 77번, 99-1번, 707번이다.이민근 시장은 “이번 파업 과정에 원만한 노사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산시청 홈페이지, 안산시 SNS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알리고 비상 수송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5
  • 이민근 안산시장, 서울예대 총장 간담회… 도시재생·평생 학습 등 현안 논의
    이민근 안산시장, 서울예대 총장 간담회… 도시재생·평생 학습 등 현안 논의
    월피 예술도서관 콘텐츠 강화, 예술 특화 거리 도시재생 사업 등 협력 모색 이민근 시장“2023 유니온 페스티벌, 학교 차원에 적극적 협조와 참여”당부 안산시는 지난 24일 이민근 시장이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상록구 월피동에 조성 중인 예술 특화 거리 조성 사업 등 주요 정책현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예술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은 서울예술대학교 대학로 일원을 중심으로 기존 4차로 차선을 2차로로 변경하고, 보도폭은 확장해 미디어 월 및 버스킹 무대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이 내년까지 완료되는 만큼 서울예술대학교 측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태균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최근 교내에 리사이클링을 기반으로 옥외 가로등을 설치했다”며 “디자인과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월피 예술도서관 예술 특화프로그램 확대, 주민 참여형 예술 교육 콘텐츠 확대, 평생 학습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아울러,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안산 5개 대학 연합축제 ‘2023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과 관련해서도 서울예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3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 5개 대학의 첫 연합축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에리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지역대학과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근거 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역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정례화되는 연구모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2023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의 경우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감동과 가치를 담은 축제의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10-25
  • 이민근 안산시장, 시내버스 파업 전 노·사 합의 유도… 대책 마련 총력
    이민근 안산시장, 시내버스 파업 전 노·사 합의 유도… 대책 마련 총력
    파업 중재 앞장… 경원여객 노조 사무실 직접 방문해 파업 전 시민 우려 여론 전달 무료 전세버스 31대 투입, 택시 정류장 집중 배차 등 수송 자원 총동원 오는 26일 첫 차부터 경기 지역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대란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시내버스 파업 전날인 25일 오전 단원구 성곡동에 소재한 경원여객 노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노조위원장 등과 면담을 진행하고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과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를 포함한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52개사 9,516대)는 임금인상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책임 이행을 요구하며 오는 26일 첫차부터 노선 파업을 예고했다.이번 파업 예상 18개 노선은 101번, 110번, 22번, 30-2번, 301번, 320번, 52번, 55번, 5609번, 61번, 62번, 77번, 99-1번, 707번, 707-1번, 300번, 3100번, 3101번 등이다.시는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상황반 운영 ▲미참여 업체 노선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무료 전세버스 31대 투입 ▲버스 정류장에 택시 집중 배차 ▲대시민 안내 문자 발송 및 현수막 홍보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특히,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101번, 110번, 22번, 30-2번, 301번, 320번, 52번, 55번, 5609번, 61번, 62번, 77번, 99-1번, 707번 노선에는 무료 전세버스를 투입한다.이민근 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수송자원을 총동원해 비상 수송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준공영제 ‘공공관리제’에 적극 참여해 만성적인 적자와 지속 발생하는 버스 파업에 대비하고, 시민 교통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