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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누리예능어린이집, 안산시 부곡동에 사랑의 양말 기탁 안산톡톡 2024-01-12 조회수 1061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기부한 양말 202켤레 기탁
누리예능어린이집, 안산시 부곡동에 사랑의 양말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누리예능어린이집(원장 곽현보)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양말 202켤레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모든 원아를 대표해 어린이집 운영위원 및 보육교직원들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해 양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양말은 누리예능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양말 기부함을 설치하고 한 달 동안 모은 것으로, 2022년에도 동일한 모으기 활동을 통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말을 기탁한 바 있다.  

곽현보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정신과 기부문화를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양말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부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 물품이라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고 가치가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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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사랑나눔 일촌맺기’사업 꾸준히 이어가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사랑나눔 일촌맺기’사업 꾸준히 이어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 욕구에 맞추어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일촌맺기’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동 지역특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매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꾸준히 확대·지원하고 있다.본오3동 지사협은 앞으로 생필품 후원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의 위험을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 내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유신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지홍 본오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1-12
  • 누리예능어린이집, 안산시 부곡동에 사랑의 양말 기탁
    누리예능어린이집, 안산시 부곡동에 사랑의 양말 기탁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기부한 양말 202켤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누리예능어린이집(원장 곽현보)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양말 202켤레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모든 원아를 대표해 어린이집 운영위원 및 보육교직원들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해 양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양말은 누리예능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양말 기부함을 설치하고 한 달 동안 모은 것으로, 2022년에도 동일한 모으기 활동을 통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말을 기탁한 바 있다.  곽현보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정신과 기부문화를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양말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부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 물품이라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고 가치가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2
  • 안산시,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안산시,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관내 거주 국내대학 재학생 최종 170명 선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사업취지, 근무조건 등 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의 안산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율적인 나만의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시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50명이 접수했으며, 공개 전산추첨 및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170명을 선발해 각 부서에 배치했다.참여자들은 1월 8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2개월 동안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및 행정실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이날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청년정책관 박진우 과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직무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각자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근무하는 기간 동안 스스로 공직자라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산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관내 거주하는 국내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
    2024-01-11
  • 안산시, 안산시약사회로부터 겨울철 난방비 기탁 받아
    안산시, 안산시약사회로부터 겨울철 난방비 기탁 받아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0일 안산시약사회(한덕희 회장)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로 현금 2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산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탁 받은 난방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5명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덕희 안산시약사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여 조금 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안산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 안산시, 2024년‘안전실버지킴이’사업 시작 알려
    안산시, 2024년‘안전실버지킴이’사업 시작 알려
    안산도시개발(주), 노인일자리‘안전실버지킴이’발대식 열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동산노인복지관에서 동산노인복지관 및 안산도시개발(주)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실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기사용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안산시는 2022년 경기도 8개 시(안산시, 고양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군포시, 안양시, 부천시)에서 시행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 정규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 후 2024년에도 정규 공익활동(지역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안전실버지킴이’ 활동 내용에는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 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및 시설물 등 이상 여부 확인 ▲열수송관 인근 타 공사 굴착 신고 등이 포함돼 있다.시는 2023년 30명에서 올해 5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해 추진하고, ‘안전실버지킴이’ 참여자들은 고잔 신도시에 매설된 장기사용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안산도시개발(주)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냉·난방의 더욱 안정적인 열 공급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안산도시개발 관계자는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안산도시개발(주)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안산시 및 동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에 더하여 시민들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갑진년을 맞아 값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산도시개발(주)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1-11
  • 안산시, 국민통합위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방안 마련 논의
    안산시, 국민통합위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방안 마련 논의
    외국인 정책 역량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 경험·의견 공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이주민의 지역의제 참여 방안과 이주아동의 학습격차 해소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및 경기도교육청과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 사회는 OECD기준 아시아 최초 다인종다문화국가로 접어들었고, 경기도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3.3%에 이르렀으며 다문화학생 비율이 50% 이상인 초고밀집학교도 18개로 내국인의 인구감소문제에 반해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수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주민의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이주민 자치 참여 제고 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안산시는 일찌감치 외국인주민지원 전담 조직을 설치해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주민 스스로 시정에 관심 갖고 참여하여 주체적으로 정책을 모색하도록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그 예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속 위원회 82명의 위원 중 64%가 외국인 주민이고, 원곡동의 직능단체에 참여한 이주민 출신 주민은 58%에 이르는 등 다양한 단체에서 이주민이 참여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시는 적극적으로 의견수렴 및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이주민에 대한 사전준비 필요성과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및 초기적응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관과 대책 마련을 위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는 내외국인 간의 갈등이 적고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상호문화도시로써 이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타 지자체와 정책을 공유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이민청 유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사회로 본격 진입한 우리나라가 내외국인 간 갈등 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1
  • 안산시,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우수기관’선정
    안산시,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우수기관’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2020년 1단계, 2022~2023년 2단계에 걸쳐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시는 주민안전에 필수적인 소하천 정비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 등 48개 전환사업에 346억 500만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이고·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지표(예산편성률과 집행률), 감점지표(보조율 준수 등), 가점지표(우수사례와 신속집행)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 결과를 다음연도 전환사업 보전금 배분 규모에 반영한다.안산시는 연차별 사업계획을 고려한 적정한 예산편성과 사업 추진에 차질 없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1,037만 7000원의 인센티브를 포함한 30억 4,126만원의 보전금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환사업 보전금을 적절히 투자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1
  • 안산시,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안산시,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1월부터 안산시 단원구‘솔솔약국’지정…새벽 1시까지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심야 시간 응급의약품 필요 시 구매 및 대처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 증진 도모를 위해 1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단원구 고잔동 소재에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공공심야약국이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약품의 구매 편의 제공 및 응급 시 긴급 의약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으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안산시의 경우 2019년 단원구와 상록구에 각 1개소씩 공공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단원구에 1개소, 2023년엔 상록구에 1개소를 지정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상록구 한대큰사랑약국(상록구 광덕1로 376)과 단원구 솔솔약국(단원구 고잔로 108)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에 구애받는 의약품 구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안전한 공공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 해양수산부“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안산시 풍도항 선정
    해양수산부“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안산시 풍도항 선정
    총사업비 45억 투입, 전국 31개소 중 경기도 내 안산시 유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풍도항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지역의 경제·생활 플랫폼과 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해 어촌을 혁신적인 경제 공간으로 전환하고, 어촌사회 지속성 강화 및 어촌의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풍도 선착장 안전 구조 개선과 침수방지 예방을 위한 배후부지 증고를 통해 접근성을 증진시키고, 방파벽 및 배수시설을 보강해 어업필수시설 및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24년부터 3년간 국도비 약 35억 원을 포함한 총 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어촌주민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을 구성하고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공무원, 어촌·어항재생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의 운영을 통해 어촌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회의와 자문을 통해 안전한 어촌이 중심이 되는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섬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전을 보장하여 어촌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개선된 여객선 이용환경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풍도를 방문하여 수도권 해양관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24-01-11
  • 이민근 안산시장, CES 2024 참관…“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이민근 안산시장, CES 2024 참관…“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서 안산 기업 ‘세일즈’ 서울반도체·테스토닉·한양대 에리카·(주)HEXAR 휴먼케어·DKHC(주) 등 참가 이민근 시장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고 전시에 참가한 안산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CES 2024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술 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며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구글, 아마존,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의 경우 15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약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안산시는 관내 4개 기업과 1개 대학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 한양대 에리카(ERICA)에서는 로봇공학, 디지털 건강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안산시 참가 기업과 한양대 에리카 전시 부스를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에 소재를 둔 기업과 대학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경쟁력이 있는 기술과 제품을 내놓고 많은 관심을 끈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관내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은 미국 테네시주로 이동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기업도시 안산설명회를 개최하고 워렌카운티를 방문해 교류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