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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 공보관 2016-06-20 조회수 4422
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


 

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
안산시 사동90블록 11년 전 챔프카 사업 부도로 방치된 땅 드디어 개발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사동90블록 복합개발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이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주식회사(대표이사 임형묵)간에 지난 6월 20일 안산시장실에서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토지매매계약 체결에는 시공사인 GS건설(주) 김규화 상무이사와 주간사인 ㈜동훈의 김남연 대표이사가 배석하여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확인했다.

 이날 체결한 토지매매계약은 369,835.7㎡(약11만평) 전체 부지이며, 총 토지매매 대금은 팔천일십이억 원(801,200백만 원)으로 계약금 806억 원은 계약체결 당일에 입금 받았고 8월19일까지 납부 받는 1차 사업부지에 대한 잔금은 3,925억 원이다.

 분양은 총 6,600세대 중 학교용지로 인해 교육청과 재협의 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고시 하여야만 공사착공과 분양이 가능한 부지 2,872세대를 제외한 2단지만 금년 8월말 이후에 분양이 가능하고 분양하는 세대수는 3,728세대에 해당한다.

 2차분 잔금 3,280억 원은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2%의 이자를 부과하고 주택건설사업 계획이 변경 승인이 된 후 60일 이내에 납부하는 것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토지매매 계약 체결로 지난 2005년도에 안산시가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하고자 공사를 진행하던 중 부도가 나서 채권단들이 11년 만에 공사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매년 2백억 원 이상의 재산세 등 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된다.

 사동 90블록에는 공동주택 6,600세대, 오피스텔, R&D연구복합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스마트팩토리 등이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 규모로서 약 3조7천억 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면 안산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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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하반기 공동체의 숲 디자인 워크숍 개최
    안산시, 하반기 공동체의 숲 디자인 워크숍 개최
     안산시, 하반기 공동체의 숲 디자인 워크숍 개최-  숲 조성사업의 추진방법 및 일정 등에 대해 연립단지별 주민과 전문가 함께 참여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7월 15일 고잔1동 주민센터에서 하반기 공동체의 숲 조성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숲 상상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은 안산시 와동, 고잔1동 연립단지 내 노후되고 폐쇄된 놀이터 부지를 주민이 직접 가꾸고, 세대가 만나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15개소를 준공했다. 이번 상상 디자인 워크숍은 하반기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의 추진방법 및 일정 등에 대하여 연립별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주민들에게 놀이터 디자인 전·후 모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모형 재료를 활용해 디자인을 직접 해보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최관 자치행정과장은 “상반기에 조성된 공동체의 숲은 주민들 스스로 가꾸고 운영하면서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산시 전역으로 공동체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사업은 와동 3개소, 고잔1동 12개소 등 총 15개소가 접수됐으며, 앞으로 마을주민, 마을만들기 전문가, 플레이버후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지역 환경 및 사업대상지 현황을 분석, 디자인을 구상해서 11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094)로 문의하면 된다.​ 
    2016-07-18
  • 안산‘마리나산업’거점으로 활용
    안산‘마리나산업’거점으로 활용
     안산‘마리나산업’거점으로 활용 - 해수부 주관 마리나 디자인 향상 국제세미나 개최 통해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 개발사업 발전방향 모색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도모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7월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국제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항만, 수상 교통발전 촉진 등을 위해 1894년 설립, UN의 자문기구로 활동 중(37개국 정부회원과 500여개 단체회원, 개인회원 2,000여명 등 가입) 한국지부, 한국항만협회가 주관하는 ‘마리나 디자인 선진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 레저 선박수와 요·보트 조종면허 취득자수가 가파르게 급증하는 추세이며,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과 활동인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마리나 인프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특히 마리나 시설 설계와 디자인 분야 및 건설 경험은 선진국 수준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의 마리나 분과위원장인 엘리오 시라리(Elio Ciralli)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국내 마리나 운영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준비했으며, 국가거점으로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가 이번 세미나를 유치하게 됐다.  이날 PIANC 윤병구 한국지부장의 개회사와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축사 후 제종길 안산시장은 환영사와 ‘안산시 마리나항 개발계획’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이승재 서울마리나 대표의 ‘국내 마리나 운영성과’, 정현 오션스페이스 대표의 ‘국내 마리나 산업 및 설계’, 엘리오 씨랄리 PIANC 마리나분과 위원장의 ‘미래지향적 마리나 설계 방향’, 라스 군나르 오데PIANC 마리나분과 스웨덴 사무총장의 ‘마리나 계류시설의 설계’, 오스카 시취스 슈퍼요트 전용 마리나 회사 대표의 ‘마리나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후 김천중 용인대학교 문화관광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국내 마리나 디자인 개선방향’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앞서 7월 13일 해양수산부가 마리나 산업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 중인 안산시 방아머리 거점마리나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서 안산시로부터 사업 설명과 현황을 청취한 후 진행 상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의 디자인 개선방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집중 논의해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나라 마리나항만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6-07-14
  • 안산 초지역 KTX 정차 최종 확정, 사통팔달의 도시로 급부상!
    안산 초지역 KTX 정차 최종 확정, 사통팔달의 도시로 급부상!
     안산 초지역 KTX 정차 최종 확정, 사통팔달의 도시로 급부상!- 인천발 KTX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내년 조기착공, 2021년 개통 목표 -   안산이 경기 서부권 교통의 중심, 사통팔달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지난 7월 8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6기 제종길 안산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안산 초지역 KTX 정차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안산시 초지역과 화성시 어천역을 거쳐 KTX 경부선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3,833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난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인천발 KTX 어천연결선 건설계획이 포함됨에 이어 곧바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안산 초지역 KTX 정차 유치를 위해 안산시는 지난해 5월 제종길 시장이 국토부를 직접 방문하여 초지역 정차를 적극 건의했으며, 국토부, 인천시 등 관련 업무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로써 부산 또는 광주까지는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앞당겨지게 됐으며, 국내 접근성 향상, 새로운 생활권 구축, 역세권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산시는 장래 서해선과의 교차지점인 초지역을 중심으로 안산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등의 다양한 철도노선들이 KTX와 연계되어 전국 각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시가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경기 서부권의 중심으로 도약하여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입주 업체들의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도시 안산의 완성을 위해 철도관련 주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편리한 교통망 구축을 통한 경기 서부권의 중심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6-07-11
  • 제종길 안산시장,‘시민과 함께한 2년! 성과와 비전’기자회견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시민과 함께한 2년! 성과와 비전’기자회견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시민과 함께한 2년! 성과와 비전’기자회견 개최- 주요 사업 성과 및 3년차 계획 설명의 시간 가져 -  제종길 안산시장은 7월 4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시민과 함께한 2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종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은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중심 숲의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세월호의 아픔을 극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인내하고 노력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산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숲의 도시 안산’을 통해 안산시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요 사업 성과로는  ▲‘스마트팩토리 테스트 베드’ 지정을 통한 안산스마트허브 산업구조 구도화 ▲‘안산시산업경제혁신센터’를 중심축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리모델링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 경영환경 개선 ▲‘청년규브’ 등 청년창업 인큐베이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2만5천개의 일자리 제공 ▲숲의 도시를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치유를 위해 쌈지공원 등 도심녹지 확충과 함께 도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산의 새로운 성장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유일의 생태관광지인 대부도에 총 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국가거점 마리나 항만 사업지’ 선정과 국비 400억이 지원되는 ‘해양 국민 안전체험센터’건립이 확정되면서 지속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사동 90블럭과 89블럭 개발을 전제로 ‘신안산선 복선  전철’이 한양대 후문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 지난 6월 17일에는 초지역이 ‘KTX 중간 정차역’으로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생태분야 전문 국제회의인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쉽 아시아 총회(ESP)’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해 하반기 ‘2016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지방정부네트워크 총회(PNLG)’, 내년에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 컨퍼런스(ESTC)’ 등 다양한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에 선순환적 역할을 하고, 지역 이미지 홍보 및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마이스산업 발전의 계기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 시장은 민선6기 3년차 계획으로 ▲도시 미래를 설계하고 2030년을 준비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이어가는 ‘지속가능발전도시’ 조성과 ▲우리시 고유의 문화와 역사, 사회·환경 자산의 가치를 발굴 보존하면서 ‘숲의 도시를 지향하는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지속가능발전도시’ 조성을 위해 ‘2030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아래 ‘경제, 사회, 환경, 안전’분야의 4대 목표, 15개 전략과 이를 시행하기 위한 50여개의 지표를 도출한 후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UN SDGs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Mapping 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 다양화, 시민 참여 등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의 도시’는 사람과 자연을 포함한 도시의 다양한 구성 요소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안산시만의 특성화된 ‘혁신교육지구 시즌 2’사업을 통해 학생의 꿈과 적성을 키워나가는 ‘행복교육 숲의 도시’라는 교육 브랜드를 기반으로 ‘인재의 숲’을 가꾸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 신산업을 안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대부도 에코에너지 밸리 조성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과 90블럭 R&D센터 등과 연계한 안산사이언스밸리 리모델링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면서 제 시장은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수습과 치유의 과정에 시장으로서 피해가족들의 곁을 지키고 지원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인내하고 배려하면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정을 더욱 열정적으로 이끌면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나가며 시민과 함께 2030 숲의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6-07-11
  • 안산시,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경기도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대상은 경기도에서 주관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경기도 청렴대상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기업애로 해결,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율시책 성과 및 노력,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부서별·개인별 청렴 시책운영을 통한 마일리지 제도 운영, 부패위험  사전예방을 위한 청렴학습방 및 청렴주의보 발령 등 청렴향상과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청렴도가 2014년 대비 1등급 상승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2위(2014년 21위)로 대외적인 신뢰감을 향상시키고 공직내부에서도 자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건설업계에서 관행적으로 나타났던 불공정한 도급관계 해소를 위해 ‘건설약자 보호를 위한 하도급 지킴이 대상’에 대해 기준금액 10억 이상에서 1억 이상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서 민원 예방에도 기여했다. 박경열 감사관은 “이번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실천하기 위한 마인드로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청렴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확립해서 청렴도시 안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사관(☎481-2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6-07-05
  • 제종길 안산시장「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선정
    제종길 안산시장「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선정
    제종길 안산시장「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선정-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의 CEO로 수상 -  제종길 안산시장은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후원하여 공모한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되어 6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선정식에 참석했다. 전국의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이번 CEO 선정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공기관 및 기업체, 학교 등의 대표자 34명이 선정됐으며,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의 CEO로 제종길 안산시장이 수상했다. 제종길 시장은 민선6기 출범이후 시정철학이 담긴 ‘숲의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재생과 안산시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30년 숲의 도시라는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지난 2년간 지역별 맞춤형 녹지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 2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안산 에너지 비전 2030」선포를 통해 현재 84%인 전력자립도를 200%까지, 8.85%인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도를 30%까지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목표를 담았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3,382천tCO2eq의 감축으로 노후원전 1기를 대체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에너지 분권 및 자립을 선언했다.  결과적으로「안산 에너지 비전 2030」의 실현은 지난해 말 파리협정에서 제출한 우리나라 온실가스 자발적 기여 결의에 적극 동참하고, 안산은 ‘경기도 에너지 자립 선언’ 이후 비전을 선포, 경기도 에너지 비전 구현과 정책의 중추적인역할을 하는 선도도시의 좋은 사례가 된다. 더불어, 고부가치형 친환경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옥상 태양광설치 및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지원과 모니터링 구축을 통한 에너지절약·생산을 위한「ICT융복합 공동주택 네가와트발전소 조성사업」등을 추진했다. 특히,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업체의 참여를 추진하여 기업체 유도전동기 전력 최적 제어장치설치 및 EMS구축을 통한 에너지효율화사업인「산업단지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을 이끌었다. 시민 참여를 위해서 시민들의 출자를 받아 신재생에너지설치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및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사업」등도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종길 시장은 “한국의 프라이부르크로서 친환경 녹색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구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 안산이 친환경도시로서의 비전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민과 환경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안산 에너지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07-01
  •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가족 의견 요구 반영해야”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가족 의견 요구 반영해야”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 가족 의견 요구 반영해야”- 제종길 안산시장, 목포신항서 해수부 관계자에게 당부 -  “미수습자 가족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이 되어야 합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6월 29일 세월호가 인양돼 거치되기로 되어 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해수부 관계자, 목포신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제종길 시장과 안산시 관계자들은 목포신항에 가기 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미수습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제종길 시장에게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온전한 인양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해상날씨가 좋지 못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모두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제종길 시장과 일행은 팽목항 방문에 이어 세월호가 인양돼 거치될 장소로 확정된 목포신항을 방문해 해양수산부와 목포신항 관계자들과 인양절차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해수부 관계자들은 “현재 세월호 인양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은 기술적인 문제들은 해결되었지만 기상상황이 좋지 못해 인양이 지체되고 있다”며 “소조기에 날씨만 양호하다면 안전한 인양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종길 시장은 “인양에 있어 최우선은 안전하고 온전한 인양”이라며 “미수습자 가족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인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6-07-01
  • 안산시 희망마을, ‘공동체의 숲’준공식 가져
    안산시 희망마을, ‘공동체의 숲’준공식 가져
     안산시 희망마을, ‘공동체의 숲’준공식 가져- 주민이 가꾸고, 세대가 만나는 공유 공간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6월 25일 세월호 피해지역인 안산시 고잔동 대동15차 놀이터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지역 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희망마을, 공동체 숲을 품다’ 행사를 개최했다.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은 세월호 참사로 안전문제에 대하여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폐쇄된 와동, 고잔1동 연립단지 내 놀이터 부지를 주민이 직접 가꾸고, 세대가 만나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15개소를 준공하게 됐다. 이번 ‘공동체의 숲’ 준공은 부서간 성공적인 협업행정이 이루어진 사례로 마을만들기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는 공동체의 숲 사업이 2015년 8월 행정자치부 주관 희망마을 만들기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수차례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해 주민이 원하는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도시녹화업무를 담당하는 녹지과는 주민 참여로 설계된 디자인을 토대로 실시설계와 공사 착공 등을 담당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공동체의 숲은 숲과 놀이를 결합한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주민들 스스로 참여하여 만들고 운영하면서 마을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공동체 공간 확보를 위해 하반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디자인단 발족식과 위촉장 수여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은 폐쇄된 놀이터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국민디자인 특화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안산시는 세월호 피해지역 연립단지 내 폐쇄된 놀이터를 활용한 공동체의 숲 만들기 사업을 신청해서 경기도에서 안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094)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27
  • 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
    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
     안산시 사동90블록 토지매매계약 체결안산시 사동90블록 11년 전 챔프카 사업 부도로 방치된 땅 드디어 개발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사동90블록 복합개발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이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주식회사(대표이사 임형묵)간에 지난 6월 20일 안산시장실에서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토지매매계약 체결에는 시공사인 GS건설(주) 김규화 상무이사와 주간사인 ㈜동훈의 김남연 대표이사가 배석하여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확인했다. 이날 체결한 토지매매계약은 369,835.7㎡(약11만평) 전체 부지이며, 총 토지매매 대금은 팔천일십이억 원(801,200백만 원)으로 계약금 806억 원은 계약체결 당일에 입금 받았고 8월19일까지 납부 받는 1차 사업부지에 대한 잔금은 3,925억 원이다. 분양은 총 6,600세대 중 학교용지로 인해 교육청과 재협의 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고시 하여야만 공사착공과 분양이 가능한 부지 2,872세대를 제외한 2단지만 금년 8월말 이후에 분양이 가능하고 분양하는 세대수는 3,728세대에 해당한다. 2차분 잔금 3,280억 원은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2%의 이자를 부과하고 주택건설사업 계획이 변경 승인이 된 후 60일 이내에 납부하는 것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토지매매 계약 체결로 지난 2005년도에 안산시가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하고자 공사를 진행하던 중 부도가 나서 채권단들이 11년 만에 공사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매년 2백억 원 이상의 재산세 등 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된다. 사동 90블록에는 공동주택 6,600세대, 오피스텔, R&D연구복합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스마트팩토리 등이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 규모로서 약 3조7천억 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면 안산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06-20
  • 안산시, 인권조례에 시민 목소리를 담다.
    안산시, 인권조례에 시민 목소리를 담다.
     안산시, 인권조례에 시민 목소리를 담다. - 6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서‘인권조례 제정 공청회’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권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조례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서 인권조례와 인권정책에 담기 위해서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인권증진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공청회를 계기로 지역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안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날 공청회는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지역인권의 제도화, 그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인권조례 제정 현황과 운용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특히, 지역의 상황을 잘 알고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여성·노동·청소년 인권취약계층 관련 시민단체 등 지역인권활동가 6명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인권 실태와 인권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관 자치행정과장은 “인권문제가 굉장히 먼 남의 일 같지만 사실은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며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인권조례에 담을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 안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443)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