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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안산톡톡 2024-01-31 조회수 707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에 최종 포함… 특별 대응 TF 운영 등 노력 결실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은 상향 가능해져 “신안산선, GTX-C노선 등 교통 인프라 기반 도시재생·발전 계기”
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앞으로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 안산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이 돋아날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서 입법예고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되면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됨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 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그간 TF팀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전담 TF 운영한 안산시, 국토부에 적극 건의

당초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가 대상이었다.

안산시는 1976년 수도권의 인구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업단지와 배후 주거 단지를 건설한 만큼, 해당 법안에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2단계(고잔지구) 지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를 위해 이민근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에 안산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속 요청했고,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1차관을 면담한 데 이어 9월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건의문을 전달하며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지난해 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특별 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이민근 시장 “특별법 효과 최대한 활용… 도시재생 주력”

국회를 통과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건축규제 완화,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리모델링 시 세대 수 증가, 관련 예산 확보 등 다양한 특례를 담고 있다. 

이번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포함됨에 따라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민근 시장은 “신안산선과 GTX-C노선을 필두로 ‘6도 6철’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체계적인 도시 정비를 진행함으로써 안산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령이 최종 시행되면 국토교통부의 기본방침 가이드라인에 부합하게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정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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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안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월 2일부터 이틀 동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상담소 운영은 전세보증금 피해에 대한 불안감과 법률적 대응방법 등 어려움에 직면한 임차인들을 위해 안산시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요청해 마련됐다.도 지원센터에서 파견한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가는 ▲전세피해 개인·단체 법률·법무 상담 ▲특별법 피해지원 안내 ▲경·공매 절차 등 주민대상 설명회를 진행해 임차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소는 선부3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이며, ‘전세피해’ 대처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2일(금)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개별 및 단체상담 진행, 3일(토)은 오전 10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 4시까지는 개별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박용남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가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 접수·상담뿐만 아니라 상담내용에 따라 무료법률상담 및 지원기관을 연계하는 등 피해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피해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031-481-1995, 195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31
  • 대부동 찾은 이민근 안산시장,“경기도, 정부에 SOC 확충 등 건의”
    대부동 찾은 이민근 안산시장,“경기도, 정부에 SOC 확충 등 건의”
    안산시는 동 연두방문을 진행 중인 이민근 시장이 지난 30일 대부동을 찾아 현재 수립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사안을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요구 등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31일 밝혔다.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경청한 이민근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을 종합발전계획 수립 내용에 담아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가치토크(12회 진행),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진행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답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도 대부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주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만큼 도로 확장 등 교통 대책 수립,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의 요구사항이 제시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정 운영 방향과 현재 추진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 내용을 설명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천혜의 생태‧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는 시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2월까지 25개 동 연두방문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1-31
  • 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안산시, 1기 신도시 특별법 수혜… 이민근 시장“환영… 대응 노력”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에 최종 포함… 특별 대응 TF 운영 등 노력 결실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은 상향 가능해져 “신안산선, GTX-C노선 등 교통 인프라 기반 도시재생·발전 계기” 앞으로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 안산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이 돋아날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서 입법예고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되면서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최종 포함됨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 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그간 TF팀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담 TF 운영한 안산시, 국토부에 적극 건의당초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가 대상이었다.안산시는 1976년 수도권의 인구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업단지와 배후 주거 단지를 건설한 만큼, 해당 법안에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2단계(고잔지구) 지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이를 위해 이민근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에 안산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속 요청했고,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1차관을 면담한 데 이어 9월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건의문을 전달하며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지난해 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특별 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민근 시장 “특별법 효과 최대한 활용… 도시재생 주력”국회를 통과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건축규제 완화,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리모델링 시 세대 수 증가, 관련 예산 확보 등 다양한 특례를 담고 있다. 이번 특별법 시행령에 안산시가 포함됨에 따라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민근 시장은 “신안산선과 GTX-C노선을 필두로 ‘6도 6철’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체계적인 도시 정비를 진행함으로써 안산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령이 최종 시행되면 국토교통부의 기본방침 가이드라인에 부합하게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정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 안산21세기병원, 안산시 월피동에 의료비 200만원 지원
    안산21세기병원, 안산시 월피동에 의료비 200만원 지원
    의료비 부담 해소하고 지역 의료안전망 강화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안산21세기병원에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병원 직원들의 연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걱정을 덜어주자는 뜻이 모여 기탁됐다. 안산21세기병원(원장 김재현)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척추전문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다. 2009년 개원 이래 다문화, 청소년,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소득계층 무료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희망의 발걸음)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재현 원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이번 의료비 지원은 병원 직원들의 뜻이 모여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매년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시는 병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2024-01-31
  • 안산시 호수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시 호수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디와이종합관리(주), 레이크타운 경로당에 후원 약속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디와이종합관리(주)와 레이크타운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30일 진행된 협약식은 이대순 호수동장, 김억중 레이크타운경로당 회장, 최용근 디와이종합관리(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사1경로당 협약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김억중 레이크타운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용근 디와이종합관리(주) 대표는 “레이크타운 경로당과 자매결연이라는 좋은 기회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이대순 호수동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결연을 해준 디와이종합관리(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1경로당 후원업체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발대식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발대식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회장 김춘임)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발대식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원철 이임회장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춘임 회장님께서도 선부1동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춘임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부1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원철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선부1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새마을지도자 회장으로 위촉된 정대우 회장은 “김춘임 회장과 함께 선부1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안산시 대부동, 경로당 대상‘찾아가는 건강상담실’운영
    안산시 대부동, 경로당 대상‘찾아가는 건강상담실’운영
    농촌 지역 특성 반영해 농한기 집중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반은 주로 대부동의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을 위해 만성질환 스크리닝을 위한 혈압과 혈당 측정을 진행한다. 이러한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및 건강교육 등의 1:1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건강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가정 방문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대부동의 특성을 고려해 농한기에 집중 운영되며, 이를 통해 많은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로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발굴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부보건지소의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 사업과 협력해 한방·치과 진료, 심폐소생술, 치매검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에 대한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적극 대응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대부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마음약방’연중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마음약방’연중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가족 자조모임 ‘마음약방’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마음약방’은 치매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형성된 모임이다. 치매에 대한 질병정보 및 돌봄 노하우 등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간의 위로와 공감을 통한 심리적·육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해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이해(치매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및 교육) ▲마음치유(자기이해, 감정표현 등) ▲사례공유(부양 경험 및 돌봄 방법 나누기) ▲다양한 체험 활동(운동·명상·공예 등) ▲일지작성(자조 모임 일지 작성 및 소감나누기) 등이 있다. ‘마음약방’은 ▲연간 6기 운영 ▲10명 이내 구성인원 ▲기수 당 4~8회기 ▲주 1회 2개월 과정 ▲단원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단원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 자조모임 외에도 돌봄부담분석,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기초일일교육), 가족교실(다회기교육),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환자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42)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30
  • 안산시,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실시
    안산시,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노후된 방지시설 교체를 비롯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을 저감 저녹스버너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6억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에 전송해야 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으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의 대기환경 개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산단환경과(031-481-2904)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30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아 홈 메우기 사업 실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아 홈 메우기 사업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치아 홈 메우기’는 영구치의 깊고 좁은 홈을 메워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의 끼임을 방지해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처치로 충치 발생률이 높고 치아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충치 예방법이다.대상자는 안산시 상록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한부모·조손·다자녀·다문화 가정, 양치시설 설치학교(안산부곡초, 삼일초, 시랑초, 이호초) 재학 중인 아동이다.시술은 무료이며 충치가 없고 충치치료를 하지 않은 건강한 치아에만 시술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 치과진료실(031-481-5997)로 문의‧예약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신애경 건강증진과 과장은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해 치아 홈 메우기와 함께 불소 도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