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교회, 안산시 와동 취약계층에 명절선물 나눔 안산톡톡 2024-02-07 조회수 905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고잔교회(총회장 김주철)로부터 설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2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하느님의 교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식용유, 참치, 햄 같은 식료품과 함께 세탁세제, 샴푸,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이 담긴 상자 25박스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와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명절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16,730, 200/1673page
-
- 안산시, 올해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닻 올렸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4년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장과 노인사회 활동 지원 참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263억여 원으로 상록구·단원구·동산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수행기관에서 4개 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85개 사업단에 걸쳐 도합 6,672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1,340명 가량의 참여자가 확대된 수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원활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시민들에게 전달돼 시가 더욱 밝고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이라 본다”며 “노인복지 향상,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인 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유형 및 사업에 따라 60세 이상 어르신도 참여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인복지과(031-481-3352)로 문의하면 된다.
- 2024-02-08
-
- 안산 시니어들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조성 나섰다
- 역 주변 전동킥보드 정비해 보행자 안전 도모, 노년층 일자리 창출까지 일석이조 전국 곳곳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 시니어들이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자로 나섰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PM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노년층 일자리까지 창출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용률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벌이고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곳에 방치된 전동킥보드의 경우 이동 주차 및 재배치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안산시니어클럽에서 안전가이드로 활동할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모집해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하루 3시간(월 60시간)씩 고잔역, 중앙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 역사 주변 5곳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한다.앞서 시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전동킥보드가 생소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제 전동킥보드를 이용한 이동 주차 및 재배치하는 내용의 실습을 진행하고, 업무 수행 시 유의 사항과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안내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무단 방치된 기기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문제가 지속 우려되고 있다”며 “시니어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 사업이 보행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LG전자와 협약을 체결해 스마트 PM 스테이션 100개소를 설치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을 지속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 2024-02-08
-
- 이민근 안산시장, 새해맞이 현장 소통 연두 방문 마무리
- 갑진년 새해 시민들 만나 시정 운영 방향 설명, 市 미래 비전 제시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7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마지막으로 ‘동 연두방문,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월 26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월 7일 원곡동에 이르기까지 약 2주 동안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과 함께 미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밀도 있는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의전은 간소화하고 격식은 파괴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새해 중점 추진 사안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주요 시정 정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등 시민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이 시장은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야간 개방 공간을 확대하는 내용과 3곳의 대형화물차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지난달 30일 방문한 대부동에서는 현재 수립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사안을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요구 등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한 뒤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 철학으로 지난해 연초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지속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민근 시장은 “이번 연두 방문은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께 소상히 설명하고 그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행정에 담아내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2-08
-
- 하나님의 교회, 안산시 와동 취약계층에 명절선물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고잔교회(총회장 김주철)로부터 설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2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하느님의 교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식용유, 참치, 햄 같은 식료품과 함께 세탁세제, 샴푸,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이 담긴 상자 25박스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와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명절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4-02-07
-
- 안산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 독거 및 취약계층에 설 명절음식 전달 및 안부 확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이동 지사협 위원들은 아침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만두, 모둠전, 사골국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동 지사협은 민관이 협력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보살피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직능단체로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저소득층 건강돌봄 의료지원, 장학금 지원, 이동복지상담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연수 지사협 위원장은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풍성한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게 복지안전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4-02-07
-
- 안산시 신길동 지사협, 설맞이 情담은 떡국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장애인가구 및 독거노인 등 30세대에 떡국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맞이 情담은 떡국 나눔’ 행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신길동 지사협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떡국떡, 김, 햇반, 사골육수, 만두, 소불고기 등 떡국꾸러미를 구성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와 새해 덕담도 나눴다.임지연 위원장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과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노현우 신길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신길동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02-07
-
- 안산시 대부동 지사협, 설맞이‘한마음꾸러미’전달
-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안부 물으며 온기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한마음꾸러미’ 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부동 지사협 위원들은 생활필수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한마음꾸러미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가정의 어려움을 듣고 명절 인사와 안부를 확인했다. 대부동 지사협이 진행하는 ‘한마음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기탁받아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사협 위원들의 이웃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2-07
-
- 안산시 일동, 설맞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분주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은 요즘 설 명절맞이 관내 환경정화활동으로 분주하다.일동 주민으로 중심으로 구성된 일동봉사단은 지난 1일 관내 등산로와 쉼터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성태산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일동봉사단은 구역별로 조를 나눠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 불법유동광고물 등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또 6일에는 통장협의회에서 구역을 나눠 주택 밀집지역의 화단, 공원 주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안재영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설명절 맞이 청소 활동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매월 관내 마을청소에 나설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일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일동봉사단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언제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2024-02-07
-
- 안산시 신길동, 설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 안부 인사 및 불편사항 청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길동 단체장들과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명절 안부 인사와 함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을 위해 단체장들은 모든 경로당에 천혜향 2박스, 떡국떡 1박스, 떡국용 소고기 1박스와 함께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에서 기탁받은 쌀 20kg 1포씩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설을 맞아 경로당을 직접 찾아 명절 인사와 위문품까지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02-07
-
- 안산시 중앙동, 설맞이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노고에 감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자율방법대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현승식), 통장협의회(회장 차미경) 등 직능단체장과 함께 자율방법대 중앙예술지대와 중앙지대를 차례로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중앙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안심귀가 서비스 및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권혁준 중앙예술지대장과 양성철 중앙지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하여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중앙동 직능단체장들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시간을 내어 애쓰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 단체에서도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