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인체 유해 슬레이트’철거·지붕개량 지원 안산톡톡 2024-02-21 조회수 688
안산시,‘인체 유해 슬레이트’철거·지붕개량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에 시멘트 등을 섞어 만든 얇은 돌판으로 과거 주택 지붕 등에 종종 사용돼 비산 발생 시 인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총 6천484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곳의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 10곳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3곳의 지붕을 개량하고, 창고 등 비주택 2곳의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

일반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700만 원, 지붕 개량 500만 원이다. 비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 개량은 1,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취약계층 주택과 작은 면적의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안산시 환경정책과(031-481-2249)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현선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16,730, 190/1673page
  • 구이동·명품바른고기 정육점, 안산시 부곡동에 고기 후원
    구이동·명품바른고기 정육점, 안산시 부곡동에 고기 후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정기 후원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음식점 구이동(대표 전승현)과 정육점 명품바른고기(대표 유경준)로부터 고기를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구이동과 명품바른고기 정육점은 5년 넘게 꾸준히 매월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고기를 정기후원하고 있다. 구이동은 삼겹살 1kg 10팩을, 명품바른고기 정육점은 돼지불고기 600g 25팩을 매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전승현 구이동 대표는 “고기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그간 어려웠던 적도 있었지만 꾸준히 나눔 실천을 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또한 유경준 명품바른고기 대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고기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024-02-22
  • 안산시,‘인체 유해 슬레이트’철거·지붕개량 지원
    안산시,‘인체 유해 슬레이트’철거·지붕개량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에 시멘트 등을 섞어 만든 얇은 돌판으로 과거 주택 지붕 등에 종종 사용돼 비산 발생 시 인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이에 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총 6천484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곳의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 10곳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3곳의 지붕을 개량하고, 창고 등 비주택 2곳의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일반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700만 원, 지붕 개량 500만 원이다. 비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한다.특히 취약계층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 개량은 1,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취약계층 주택과 작은 면적의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안산시 환경정책과(031-481-2249)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조현선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 안산시, 시민 정신건강 돌본다…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 시민 정신건강 돌본다…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관내 정신건강 유관기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은 조현병, 우울, 불안, 스트레스, 소아청소년 행동 및 정서 문제 등의 정신과적인 어려움을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 안산시민이라면 ▲응급입원치료비 ▲행정입원치료비 ▲외래치료지원치료비 ▲초기진단비 ▲외래진료치료비 ▲청년외래치료비 ▲노인우울치료비로 구분된 기준에 따라 진료비, 약제비, 종합심리검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정신적 어려움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고 빠른 재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료비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031-411-757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4-02-21
  • 안산시, 관산초와‘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협약
    안산시, 관산초와‘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협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관산초등학교와 인터넷․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사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청소년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일상을 무기력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에 놓인 가운데, 이러한 환경이 성인기 생활 습관으로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관내 초·중등학교 8개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5천7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습관 및 관련 지식을 안내함으로써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올해 말까지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 조사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놀이활동형 캠페인 ▲잠재적・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학부모 및 교직원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으로부터 폐해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2-21
  • 안산시 향토개발음식‘바고찌’공급 확대… 시식회 개최
    안산시 향토개발음식‘바고찌’공급 확대… 시식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대부도지역 음식점 2곳에서 안산 향토개발음식 보급 및 육성을 위한 어부밥상 단품메뉴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 시식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밥상을 재현한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연구 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바고찌의 보급과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향토음식점 4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이번 시식회는 안산시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상록구지부(지부장 서성태)·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가 함께 자리를 마련했으며 ‘바고찌’에 관심이 있는 대부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식회에서는 바고찌와 함께 ‘바미전’(바지락미역전)을 새로이 선보였으며 시식 및 품평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 대부도 권역을 중심으로 안산향토음식점 추가 지정을 위해 바고찌 향토개발음식 보급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오는 3월 공개 모집하는 안산향토음식점 신규 지정 등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지락칼국수와 함께 ‘바고찌’가 안산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취급음식점을 확대하겠다”며 “안산의 특색을 반영한 음식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해 음식이 풍부한 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1
  •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과‘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맞손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과‘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맞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속가능발전교육은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과정이다.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교육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안산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이해와 적용을 위한 SDGs 교사 워크숍과 연구모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시민으로서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가야 할 방향이자 실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가 지속가능발전교육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 이민근 안산시장“집단휴진 적극 대응, 의료공백 최소화 주력”
    이민근 안산시장“집단휴진 적극 대응, 의료공백 최소화 주력”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 주재, 상록·단원보건소 24시간 상황실 운영 이민근 시장“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 의료공백 없도록 총력” 최근 의료계의 집단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진료 공백 방지에 주력한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한도병원, 사랑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도 함께 참석해 운영상황 점검 및 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진료대책을 함께 논의했다.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안산시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각각에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관내 수련병원 등 의료기관 동향을 수시로 확인해 대응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의 협조를 통해 환자 쏠림 현상 등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안산시는 앞으로 의료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필수 의료 등 분야에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1
  • 안산대학교 부설 석학어린집, 안산시 일동에‘사랑의 붕어빵’행사 수익금 전달
    안산대학교 부설 석학어린집, 안산시 일동에‘사랑의 붕어빵’행사 수익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대학교 부설 석학어린이집(원장 유경미)으로부터 후원금 4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석학어린이집은 매년 자발적으로 보육 교직원, 부모, 원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내 이웃에 사랑을 나누며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작년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에 거쳐 진행된 ‘사랑의 붕어빵’ 행사를 통한 판매수익금으로, 붕어빵만큼 따뜻한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유경미 석학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도 사랑하는 우리 원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행사이고 소소한 나눔이지만 자라나는 우리 원아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석학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및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 더 큰 희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2024-02-21
  • 초지동 서서갈비,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오찬 대접
    초지동 서서갈비,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오찬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백년식당 서서갈비 초지점(대표 김성태)에서 관내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성태 대표를 비롯한 서서갈비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대접에 최선을 다했다.김성태 서서갈비 초지점 대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르신 공경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초지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경로당 오찬 대접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2023년 10월부터 이어진 것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4-02-21
  • 37.5 최지영 대표, 안산시 사동 한부모가정에 150만원 후원
    37.5 최지영 대표, 안산시 사동 한부모가정에 150만원 후원
    37.5 브런치 카페…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10호에 등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4년 3월 입학시즌을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37.5 최지영 대표가 현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최지영 대표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0호에 올랐다. 후원자 최지영 씨는 2023년 6월부터 상록구 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매월 20만원씩 결연후원을 하고 있으며, 그밖에 외부 민간단체에도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7.5는 상록구 감골공원안길 16 3, 4층에 위치해 바로 옆에는 감골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져 맛있는 음식과 함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브런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후원자 최지영 씨는 “2023년 1월 브런치 카페 37.5를 처음 오픈했을 때 가장 고려했던 점은 위치 선정이었고, 저소득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가게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며 “경제적 차이에 따라서 아이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다가오는 3월 봄을 맞아 초,중,고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