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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의료통역 인력 양성… 환자와 언어장벽 없앤다 안산톡톡 2024-05-21 조회수 180
안산형 의료통역 인력풀 구성 및 전문 의료통역 서비스 첫 단추
안산시 단원보건소, 의료통역 인력 양성… 환자와 언어장벽 없앤다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정영란)는 외국인 환자와 한국인 의료진의 의사소통을 돕는 의료통역 인력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5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했으며, 15(러시아어 5, 중국어 4, 베트남어 4, 몽골어 2)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의료통역 전문교육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의과대학 소아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 통·번역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한 KIM NADEJDA(김나제스다) 강사를 초빙했다.

 

강의는 전반적인 의료통역 및 기초의학을 이해하고, 진료과목별 주요 질환 및 의학용어 등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증상을 의료진에전달하고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앞으로 6일간 12회차에 걸쳐 총 24시간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에 수료증을 수여하고 시 의료통역사 명찰을 지급한다. 이들이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등에서 전문 의료통역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638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의료통역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와 한국인 의료진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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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 유아 단체 위한‘새싹 팡팡 놀이터’교육 운영
    안산시 최용신기념관, 유아 단체 위한‘새싹 팡팡 놀이터’교육 운영
    안산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6세 아동 대상 참여기관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다음 달 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5~6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연극형 교육 프로그램 ‘상록수의 꿈, 새싹 팡팡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록수의 꿈, 새싹 팡팡 놀이터’는 ‘2024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신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최용신기념관에 처음 방문하게 될 어린이들이 최용신 선생을 만나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샘골강습소 새로 짓기 ▲한글 낚시 ▲희망의 싹 날리기 등 체육활동을 기반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일제강점기의 시대상을 체험하고 최용신 선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최용신 선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함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031-481-3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1
  •  안산시, 안산페밀리페스티벌(AFF) 성료…“가족 화합의 장”
    안산시, 안산페밀리페스티벌(AFF) 성료…“가족 화합의 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가정의 날 행사 2024 AFF(Ansan Family Festival)’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 친화 지역 문화 조성을 위해 가정의 날(5.15.)이 속한 5월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체육대회, 성격검사, 캐리커쳐, 인생네컷, 룰렛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버블쇼, 삐에로 풍선아트, 플리마켓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맹꽁이봉사단, 사랑의 병원,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마쳤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현석 통합돌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들의 참여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혼자가 아닌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상담, 부부 자녀와의 가족 관계 교육, 아이돌봄서비스, 1인 가구 지원사업,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등 안산시의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2024-05-21
  • 안산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원
    안산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원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39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본오1동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수집 안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순회로 실시된다.   ‘재활용품 수집 안전 지원 사업’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되어 왔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혹서기 및 장마철뿐만 아니라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쿨타올, 야광 우의·조끼·모자를 안전용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시는 올해 11월 하반기 추가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겨울을 대비해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1
  • 안산시 단원보건소, 의료통역 인력 양성… 환자와 언어장벽 없앤다
    안산시 단원보건소, 의료통역 인력 양성… 환자와 언어장벽 없앤다
    안산형 의료통역 인력풀 구성 및 전문 의료통역 서비스 첫 단추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정영란)는 외국인 환자와 한국인 의료진의 의사소통을 돕는 의료통역 인력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5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했으며, 총 15명(러시아어 5명, 중국어 4명, 베트남어 4명, 몽골어 2명)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의료통역 전문교육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의과대학 소아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 통·번역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한 KIM NADEJDA(김나제스다) 강사를 초빙했다.   강의는 전반적인 의료통역 및 기초의학을 이해하고, 진료과목별 주요 질환 및 의학용어 등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증상을 의료진에전달하고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앞으로 6일간 12회차에 걸쳐 총 24시간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에 수료증을 수여하고 시 의료통역사 명찰을 지급한다. 이들이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등에서 전문 의료통역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638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의료통역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와 한국인 의료진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1
  • 이민근 안산시장, 로봇공학계 석학 브래들리 넬슨 교수와 면담
    이민근 안산시장, 로봇공학계 석학 브래들리 넬슨 교수와 면담
    한양대 ERICA에서 공직자·학생 대상 마이크로 로봇 최신 동향 세미나 개최 미래 로봇산업 분야 및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전략 모색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의 여러 학술 및 연구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봇공학계의 석학, 브래들리 넬슨 교수(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Z 소속))가 시를 공식 방문해 이민근 시장과 면담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1854년 스위스 연방정부가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국립 연구 중심 공과대학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모교로 유명하며 총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 공과대학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브래들리 넬슨 교수는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의 로봇공학 및 지능형 시스템 교수이자 사이언스 로보틱스의 수석 과학 고문이다. 이 분야에서 40년의 경력을 쌓았으며 로봇공학, 나노기술, 생물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개교 당시부터 로봇공학 겸임교수 및 학과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넬슨 교수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전공 분야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등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이날 브래들리 넬슨 교수는 한양대학교 ERICA를 찾아 공직자 및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 분야 최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넬슨 교수는 정밀 원격 수술이 가능한 원격 자기 네비게이션(RMN)의 원리를 설명하며 로봇공학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안산시청을 방문해 이민근 안산시장과 로봇 분야 산업 동향 및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브래들리 넬슨 교수는 “한국의 로봇, 의료 기술은 매우 우수하여 눈여겨 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며 “기회가 된다면 안산시, 한양대 ERICA와 함께 로봇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첨단로봇 특화대학인 한양대학교 ERICA와 그 일대(ASV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고 로봇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안산시와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도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 사동(ASV)지구를 첨단로봇·제조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결정하고 글로벌 R&D 기반 로봇, AI, 반도체, ICT 등 첨단산업 업종 중심의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4-05-21
  • 안산시, 분뇨수집·운반차량 외관 개선으로 도시 미관 향상 추진
    안산시, 분뇨수집·운반차량 외관 개선으로 도시 미관 향상 추진
    안산시가 관내에서 운행 중인 분뇨수집·운반차량의 외관 이미지 개선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시민들의 혐오감 해소를 도모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분뇨수집·운반차량 도색 민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분뇨수집·운반업체 9개소가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분뇨수집·운반차량은 고정관념화된 색상(녹색)과 함께 노후 차량이 많아 도색이 벗겨진 상태로 운행해 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가 전달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올해 예산 총 8천 만여 원을 투입, 안산의 생동감 있고 깨끗한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이미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안산의 바다색과 은색을 비롯해 곡선의 미를 살려 특색있는 디자인을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말까지 분뇨 수거 차량 15대의 외관을 개선할 예정으로, 개선 비용을 5톤 차량 440만 원, 8톤 차량 550만 원, 15톤 차량 660만 원 한도 내에서 시가 지원하고 초과 비용은 협약 업체에서 자부담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외관 개선을 통해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 새롭고 산뜻한 분뇨수집·운반차량을 보게 될 것”이라며 “차량 이미지 개선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1
  • 안산시 선부2동 지사협, 시원한 열무물김치 나눔
    안산시 선부2동 지사협, 시원한 열무물김치 나눔
    지사협 나눔‧지원분과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시원한 열무물김치 나눔’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열무물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은 나눔‧지원분과에서 진행하는 올해 신규사업이며,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위원들이 모여 열무와 얼갈이 손질, 양념을 손수 만들고 버무려서 열무물김치를 담가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유병석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지사협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종원 선부2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 안산시 새마을회, 단원구 와동에 백미 100kg 전달
    안산시 새마을회, 단원구 와동에 백미 100kg 전달
    “따뜻해지도록 와동 새마을회도 노력하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로부터 쌀 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14일 안산시 새마을회 회장단 취임을 기념해 화환을 대신해 준비됐으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안산시 관내 25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됐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제20대 안산시 새마을회 충열 회장, 제19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태영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국희 회장의 합동 취임식을 단원구청에서 진행했다.   김치동 와동 새마을회장과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안산시 새마을회 회장단 취임식을 기념해 관내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온기 넘치는 와동이 되도록 이웃에 힘이 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와동 새마을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에 함께해 주신 안산시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좀 더 따뜻한 와동이 되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21
  •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의제발굴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의제발굴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분과별로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분과별로 도출한 마을의제를 듣고,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철 본오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 및 각 분과위원께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노력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미 본오2동장은 “행복한 본오2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7월 27일 보노마루소극장에서 진행될 본오2동 주민총회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굴한 마을 의제는 관련 부서 사전검토를 거쳐 2024년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2024-05-21
  • 안산시 선부3동,“아기 꼬마 주민을 환영합니다!”
    안산시 선부3동,“아기 꼬마 주민을 환영합니다!”
    출생 신고 가정에 복지지원사업 안내문, 비상진료병원 등 송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출산 장려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출생 신고 주민을 대상으로 ‘아기꼬마 주민을 환영하는 감사 편지’ 및 ‘복지서비스 안내문’ 등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서비스 안내문에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를 대비해 안산시 내 야간 휴일 비상진료 병원 명단과 육아지원 복지서비스 안내문, 영유아 검진 리스트 및 예방 접종 정보 등을 비롯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이는 단순히 양육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육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주민 만족형 행정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출생 신고를 마치고 우편으로 축하 편지와 안내문을 받은 선부3동 한 부부는 “따뜻한 편지에 감동했고, 필요한 제도가 뭔지 주변 소문만 듣고 신청해야 했는데 안내문을 보내주니 한 번에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동장으로서 축하드리며 감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