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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공보관 2016-12-30 조회수 3561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 안산시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과제 결과물 공유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ARCA)에서 추진해 온 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종길 안산시장, 시의원, 안산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책연구 성과물을 바탕으로 추진 실적 보고와 성과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2016년도에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한 우수 연구 성과를 대내외 홍보 및 연구결과물을 공유하여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연구 결과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정책연구 결과물이 향후 안산시의 실질적인 정책 입안의 자료가 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의 2016년 정책연구 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정책연구과제 9건의 성과발표, 6건의 이슈브리프 등에 대한 성과발표를 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가 안산시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와 비전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센터장을 비롯한 11명의 연구진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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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안내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안내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기관 및 단체(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복지시설, 보육기관, 주민센터 등)를 대상으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총 4개 사업 43개소를(상자텃밭 5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텃밭 30개소, 학교텃밭 5개소, 공동체텃밭 3개소)추진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단체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 기관이 선정되면 텃밭조성비, 텃밭교육비 등이 지원 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소의 기관에 텃밭상자 공급 및 텃밭교육을 추진하여 직접 옥상이나 마당 등 생활유휴공간에 상추, 고추, 토마토, 배추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여 취식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동체 의식 함양, 농사 체험 등으로 안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안산시는 도시농업아카데미운영,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도시농업 한마당 행사, 주말농장 운영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계(☎481-2567)    
    2017-01-10
  • 제종길 안산시장, 정유년 새해 첫 기자회견
    제종길 안산시장, 정유년 새해 첫 기자회견
    ​제종길 안산시장, 정유년 새해 첫 기자회견“첫째도 둘째도 경제…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것”개발이익 환원,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등 6대 시정계획 발표   제종길 안산시장은 3일 오전 11시 제1회의실에서 2017년 시정 계획 설명을 위한 정유(丁酉)년 새해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종길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1,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위대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공직을 쇄신하고 시민여러분을 진정한 안산시의 주인으로 모시는 ‘공정하고 당당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로 “10여 년 동안 답보상태였던 사동90블록 복합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확정, 초지역 KTX 유치” 등을 들었으며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유치와 마이크로 팩토리 도입, 안산스마트허브 재생혁신 사업 등을 통해 안산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숲의 도시 조성과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도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며 순항중이고, 안산에너지 비전 2030, 마이스 산업 육성 등 안산만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지방정부가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하는 경쟁 속에 혁신과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굴을 요구받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6기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람의 가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받는 사람중심 도시, 급격한 기후변화와 세계 산업시장의 변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2017년 시정 계획으로는 첫째,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존중받는 안전한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속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적극 요청하고 유가족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모시설 사업안을 확정하겠으며, 2019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안전 체계를 WTO 권고 수준 이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둘째, “안산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지능형 공장 체계를 완비하고, 체계적인 안산스마트허브 재생·혁신사업, 지속적인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셋째, “약 1조원의 개발이익이 지역에 재투자되는 사동 90블록의 예처럼, 각 개발 사업이 도시 전체의 가치를 높이고 그 이익이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며, 초지역세권과 89블록도 미래비전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넷째, “2030년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투자대비 약 100배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발표된 숲을 적극적으로 조성, 청소년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2030년 1인당 도시 숲 면적 15㎡을 위해 테마별 도시 숲과 삼림욕장 등 연도별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섯째, “세계적인 해양 생태 관광 도시 조성으로 안산의 새로운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대부도 보물섬프로젝트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 등 안산이 대표 해양생태 관광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여섯째, “사람의 가치와 행복에 투자하는 사람중심의 시정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구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교육 숲의 도시’ 조성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약 222억 원을 투자하겠으며, 평생학습관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해 인문학 도시, 평생학습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종길 시장은 “올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전망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고 살 수 있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더불어 장기적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숲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는 인사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2017-01-03
  •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연구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시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과제 결과물 공유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ARCA)에서 추진해 온 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종길 안산시장, 시의원, 안산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책연구 성과물을 바탕으로 추진 실적 보고와 성과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2016년도에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한 우수 연구 성과를 대내외 홍보 및 연구결과물을 공유하여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연구 결과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정책연구 결과물이 향후 안산시의 실질적인 정책 입안의 자료가 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의 2016년 정책연구 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정책연구과제 9건의 성과발표, 6건의 이슈브리프 등에 대한 성과발표를 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가 안산시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아이디어와 비전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센터장을 비롯한 11명의 연구진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12-30
  • 안산‘그랑꼬또’와인「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최우수상 수상
    안산‘그랑꼬또’와인「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최우수상 수상
     안산‘그랑꼬또’와인「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최우수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   안산시 대부도 포도로 만든 ‘그랑꼬또(화이트 와인)’가 지난 12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린영농조합법인의 그랑꼬또(GRAND coteau) 와인은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화이트와인을 비롯해 총 9가지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랑꼬또 와인은 단맛이 강하고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며, 2007년 국내 전통주 품평회 동상, 2014년 및 2015년 아시아 와인트로피 은상 수상 등 다양한 박람회, 품평회 등에 참가해서 그 품질과 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린영농조합법인은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에도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우리술 품평회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9회째 추진되고 있으며 서류심사 및 국내 주류전문가, 소물리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맛, 향, 색상, 후미 등 제품심사를 통해 지역의 명품주를 발굴하는 행사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이 농산물 가공산업 및 전통주의 발전으로 이어져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6-12-30
  • 민선6기 제2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민선6기 제2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민선6기 제2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출범-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청년,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제2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되는 민선6기 제2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은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청년,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제1기 위원회 임기 종료에 따른 감사패 수여 및 활동보고회와 제2기 위원회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지식을 통해 시정이 보다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는 정책자문위원회, 자치경제분과위원회, 주민복지분과위원회, 환경건설분과위원회 총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지역 내 현안사항과 갈등 중재 등의 역할과 매니페스토 시민배심원제 운영에 따른 공약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2016-12-27
  • 안산시, 반딧불이 제안대회 시상식 가져
    안산시, 반딧불이 제안대회 시상식 가져
     안산시, 반딧불이 제안대회 시상식 가져- 2개 분야에서 6건의 창의적인 제안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23일 개최된 연말시상식에서 ‘2016년 반딧불이 제안대회’ 입상 시민들에게 상장과 부상금을 전달했다.  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매년 9월 한 달 간 반딧불이 제안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반딧불이 제안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시정발전 자유주제 공모와 관내 5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 이미지 제고방안’ 등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157건이 접수돼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6건의 제안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시민공모 분야에서는 강지희씨의 ‘헬멧 씌운 오목거울 자전거 거치대에 설치’ 제안이, 관내 대학생 공모분야에서는 안산대학교 한찬희 학생의 ‘안산을 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가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대회에 접수된 다양한 분야의 우수제안들의 시행방안을 강구해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제안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주민 및 관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제안대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딧불이 제안제도와 별도로 제안홈페이지인 ‘반딧불이 제안세상’사이트를 통해 연중 끊임없이 제안을 접수 중이며, 접수된 제안은 매년 1월과 7월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 
    2016-12-27
  • 하늘에서 본 안산은 어떤 모습일까?
    하늘에서 본 안산은 어떤 모습일까?
    하늘에서 본 안산은 어떤 모습일까?- 안산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시상식 열려, 전동희씨의‘Color Of ANSAN’ 대상 수상 영예 -      숲의 도시 안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시상금 규모로 개최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안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4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총 50개의 작품 중 7개 작품이 선정돼 안산시장 표창과 함께 총 2천 2백만원의 상금(대상 천만원)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하늘에서 본 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전동희씨의 `Color Of ANSAN’이 차지했다.   안산에 거주하는 전동희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6개월 동안 오로지 이 공모전 출품을 위해 모든 주말을 사용했다”며 “안산의 진면목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플라이드림팀(대표 성진현)의 ‘4.ansan’이, 우수상은 9weeks팀(대표 문정기)의 ‘아름다운 색의 도시 안산’과 Team NerdiBoi(대표 김창목)의 ‘안산을 날다, 안산을 걷다’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장재근씨의 ‘우리가 몰랐던 안산의 매력’, 김현우씨의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안산시’,  탄도애(愛)팀(대표 김민석)의 ‘안산의 숨은 아름다움, 대부도와 탄도’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으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안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일부 작품 보완을 거쳐 시 이미지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품 시청은 유튜브(Youtube)에서 ‘안산시 드론 영상공모전’으로 검색하면 된다. 
    2016-12-26
  • 안산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안산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안산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확산됨에 따라 긴급방역체계 등 비상근무태세 구축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AI(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 12월 16일 현재 7개 시·도, 22개 시·군, 134개 농장으로 확산됨에 따라 긴급방역체계 가동 등 비상근무태세 구축을 위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을 발표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종길 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AI 대응, 재난자원지원, 의료, 현장환경정비, 재난수습홍보 등 6개 실무반으로 구성됐으며, 상황종료시까지 AI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서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기획경제국장을 통제관으로 실무반 담당계장이 참석하는 일일 대책보고와 부시장 주재로 매주 금요일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회를 개최해서 AI 관리 대책 일일추진사항과 총괄적인 추진사항 점검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과 사육농가 예찰활동 강화, 긴급방역체계 가동, 검역소 방역 대책 수립 등 각종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6-12-17
  • 소통이 해답이다!‘333 소통 토크콘서트’개최
    소통이 해답이다!‘333 소통 토크콘서트’개최
     소통이 해답이다!‘333 소통 토크콘서트’개최- 시 승격 30주년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30번째, 시민 여러분 300명과 함께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16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세미나실에서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 번째로 ‘333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시 승격 30주년과 이야기마당 30번째를 기념해 그동안 이야기마당에 함께한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문화공연은 그 동안 이야기마당에 참여했던 공연팀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블러스모션’의 마임 공연, ‘블래스 앙상블’의 현악 3중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은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지구촌합창단’이 춤과 함께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 토크콘서트는 이야기마당에 참석한 시민들이 안산시에 바라는 점, 건의사항 등을 작성한 카드를 뽑아 제종길 안산시장이 카드 내용에 대해 대화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한 대학생 참여자는 “군대 제대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시장님의 조언을 듣고 싶다”고 작성했으며, 이에 대해 제 시장은 학창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헌신적으로 다 해볼 것”을 권유하면서 ‘신념의 마력’이라는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 방안’, ‘더 많은 소통의 자리 마련’, ‘자전거 도로 확보’, ‘무료 문화공연 개최’,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 마련’, ‘대중교통 확대’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 시장은 “여러분들의 말씀을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시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자랑스러운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12-17
  • 2016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우수 아파트· 지도자 시상식 개최
    2016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우수 아파트· 지도자 시상식 개최
     2016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우수 아파트· 지도자 시상식 개최- 최우수 아파트에 사2동 현대2차, 우수 아파트 6개 단지, 우수 지도자 30명 수상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우수 아파트·지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를 위해 각종 에너지절약 프로그램과 소등행사, 가정에너지 진단 사업, 주민동아리 활동 등 참여도와 옥상태양광,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설치에 적극 참여한 아파트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수 아파트 중 최우수상은 사2동 현대2차 아파트가, 우수상은 사2동 현대1차, 사2동 신우 아파트, 호수동 보네르빌리지, 선부2동 선부휴먼빌, 신길동 휴먼시아5단지, 사3동 푸르지오6차 아파트가, 우수 지도자에는 사2동 현대1차 아파트 최부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외 총 29명이 수상했다.  에너지절약마을운동은 2007년에 시작했으며, 협의회의 주관으로 2016년 총 53개 아파트 4만 5천여 세대가 참여하면서 10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왔고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심포지엄도 가졌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로 호수동 아파트 단지의 2010년에서 2014년까지의 4년 동안 전기 사용량 분석 결과 전국 가정 부분 전기사용량이 매년 1.5%씩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수동 아파트 단지의 경우 1.8%씩 감소했다.  더불어 사2동의 경우 2014년에서 2015년까지의 분석 결과 전국 가정 부분 전기사용량이 4%씩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2동 아파트단지는 4%씩 감소하는 등 에너지절약운동 활동 결과 전기 사용량이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통합 발대식을 갖고 에너지절약마을 비전 수립, 에너지절약 주민동아리,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가정에너지소비 세대별 진단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활성화시켜 안산에너지비전 2030을 실천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 안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2012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가 구성되면서 관내 에너지절약마을운동이 활성화되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추진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에너지절약운동에 동참하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