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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공보관 2016-12-09 조회수 3346
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 종합청렴도 7.91점으로 전국 75개 시 중 10위, 경기도 내 5위로 평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7.91점으로 전국 75개 시 중 10위, 경기도 내 5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취임 이후 2015년 청렴도 평가시 전국 22위에서 올해 10위로 지속 상승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둬 청렴도 상위권 도시로의 진입을 알렸다.

 

 시는 그동안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고, 지역경제와 도시기능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전 공직자들에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핵심가치로서 강조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상반기에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민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위에서 아래로의 청렴 문화를 확립하고자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제작·배부했다.

 

 더불어,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과 공직비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진한 분야에 대한 개선대책과 새로운 반부패·청렴시책을 마련해서 청렴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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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노동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안산시, 노동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안산시, 노동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 단시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 협약 맺어, 제종길 안산시장“노동자 위한 노동친화도시 만들 것”-   지난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단시간노동자(아르바이트)에 대한 노동인권 보호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고용노동부 안산노동지청,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롯데리아가 참여한 가운데 단시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위탁해 지난 5월부터 안산지역 단시간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개별 사업장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본사, 관리감독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서는 ▲사업장의 노동관계법 준수를 위한 기반조성 ▲노동관계법 준수 및 기초고용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 ▲노동교육 및 관련 행사 지원 ▲지역사회의 노동관계법 준수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과 특히 취약계층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노동인권지킴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산시를 노동자를 위한 노동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보고에서 박재철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단시간노동을 하고 있는 대다수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의 청년으로 이들의 노동조건이 열악한 상태였다”며 “특히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미지급 사례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에는 기초근로기준법 중 근로계약서 작성 비율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건수도 680건에서 660건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도 노동인권지킴이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중요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노동인권 조례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노동인권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12-14
  • 탄핵정국, 지방정부 차원의 국민생활 안정 대책 발표
    탄핵정국, 지방정부 차원의 국민생활 안정 대책 발표
     탄핵정국, 지방정부 차원의 국민생활 안정 대책 발표- 제종길 안산시장“시민들의 버팀목 될 것”-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민생활 안정 지방정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타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민주지도자회의)에 참석해 타 도시 시장들과 함께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 시장은 “도시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해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안정된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지도자회의는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성명서를 내고 ‘주민생활 안정 종합상황실 설치’, 경찰서, 소방서, 병원, 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차질 없는 행정업무를 수행, 지방정부 간 기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발표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국정에 공백이 생기고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안산시는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 업무상황을 꼼꼼히 챙길 것이며, 타 도시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기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16-12-09
  • 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안산시 청렴도, 전국 상위권으로 껑충 진입- 종합청렴도 7.91점으로 전국 75개 시 중 10위, 경기도 내 5위로 평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7.91점으로 전국 75개 시 중 10위, 경기도 내 5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취임 이후 2015년 청렴도 평가시 전국 22위에서 올해 10위로 지속 상승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둬 청렴도 상위권 도시로의 진입을 알렸다.  시는 그동안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고, 지역경제와 도시기능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전 공직자들에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핵심가치로서 강조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상반기에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민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위에서 아래로의 청렴 문화를 확립하고자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제작·배부했다.  더불어,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과 공직비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진한 분야에 대한 개선대책과 새로운 반부패·청렴시책을 마련해서 청렴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09
  • 안산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대상’수상
    안산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대상’수상
    ​안산시,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대상’ 수상- 전국 시·군·구 대상 평가에서 복지재정 재분배 및 출산률 제고 정책 마련으로 ‘대상’수상 성과 거둬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2016년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6년 지역복지사업(신설·변경제도 사전협의 및 이행분야) 부문에서 대상(포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설·변경 사회보장제도란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신설 또는 변경의 타당성, 기존 제도와의 관계,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제도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올해 사회보장제도의 사전협의 실적 및 이행 실적을 평가해서 모범지자체를 선정했다.  안산시의 경우, 새로운 사회보장사업의 신설 대신 기존 정책을 보완·강화함으로써 신설 사업에 소요될 예산을 절감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재정 재분배 및 출산율 제고 정책 마련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중앙정부의 2014년 기초연금 도입 및 장애인 연금 확대, 2015년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개편, 무상보육 등으로 지방비 부담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재정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다문화 가족에 대한 종합지원체계 구축,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저출산·고령화 시대 및 노인·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등의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앞으로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2-07
  • 안산시, 2016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평가 전국 1위 수상
    안산시, 2016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평가 전국 1위 수상
     안산시, 2016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평가 전국 1위 수상- 2016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중 1위로 선정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016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중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통안전법 제57조에 따라 기초지자체(전국229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및 지자체 노력도 평가 등을 심사하는 평가에서 30만 이상 시 그룹 중 제일 높은 평가를 받아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관할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유관기관과 협동해 매년 30회 이상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문화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30만명 미만 지자체는 세종시가, 군단위는 전남 화순군이, 구 단위에서는 대전 서구가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뽑혔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올 해 안산시가 전국 1위에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높은 교통문화의식이 있었기에 수상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교통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2-02
  • 안산 선감도에 친환경 해양리조트 들어선다
    안산 선감도에 친환경 해양리조트 들어선다
     안산 선감도에 친환경 해양리조트 들어선다 - 경기도-안산시, 28일‘안산 오션베리 리조트 투자 양해각서’체결 -  <주요 내용>○ 안산 선감동 일원에 친환경 가족형‘오션베리 리조트’조성 - 부지면적 31만㎡, 투자비 1,800억원○ 키즈 사이언스파크, 워터파크, 관광호텔, 아쿠아리움 등 도입 - 일자리 5천 개 창출, 5천억 원 경제 파급효과○ 경기도-안산시-경기관광공사-미 리젠시 그룹, 28일 업무협약 체결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다운 안산 선감도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체류형 관광단지인 ‘오션베리 리조트’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경기도시공사, 투자자인 Regency Group과 ‘안산 오션베리 리조트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사장, 이경희 Regency Group CFO 등 협약당사자와 박순자 국회의원, 고윤석, 김현삼, 양근서, 원미정, 윤화섭, 장동일,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오션베리 리조트는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부지면적 31만㎡, 총사업비 1천800억 원이 투입돼 2018년 착공, 2022년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곳에 키즈 사이언스파크, 워터파크, 관광호텔, 아쿠아리움 등 미국형 해양리조트를 투자유치하여 약 5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바다향기수목원, 경기 청소년수련원, 엑스퍼트 연수원, 경기 창작센터 등이 입지하여 오션베리 리조트가 조성되면, 선감도와 대부도 일원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1998년도에 설립된 Regency Group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종합건설회사로 부동산개발, 리모델링 및 건설자재 유통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이 약 500명인 미국의 중견 개발회사로, 경기도와 약 1년간의 협의를 통해 안산 선감도에 가족형 휴양 리조트를 조성하기로 확정하였다. 선감도를 포함한 대부도는 연간 860만명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편의시설 및 숙박시설 등 관광시설이 부족하여 관광객 대부분이 잠시 체류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관광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안산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경기관광공사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부지공급에 차질없이 노력 ▲투자자인 Regency Group은 해양리조트를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대부도와 선감도는 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나 관광객이 머무를 곳이 부족하여 체류형 해양리조트 조성이 절실하다”며 “경기도는 선감도가 서해안권 관광벨트의 핵심 자원으로 발전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며 관계기관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제 시장은 “본 투자협약 체결은 안산시가 구상하는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으므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방아머리 마리나항 개발, 해양안전체험관건립, 박물관거리 조성 등 안산시 관광기반시설과 연계하여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Regency Group의 이경희 CFO는 “서해낙조가 아름다운 안산 선감도에 미국 캘리포니아 식의 친환경 해양리조트를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곳에 들어설 리조트에는 가족형 리조트가 될 것이며,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비롯하여 스파와 문화시설을 복합화하여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미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28
  •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대한민국 조직위원회」발족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대한민국 조직위원회」발족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대한민국 조직위원회」발족- 안산시, K-water, 국립생태원,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6개 기관 협력 다짐 -  2017년 9월에 개최되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조직위원회가 발족됐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ESTC, 이하 ‘생태관광회의’)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국제회의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주최기관,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장은 주관기관, 육광심 안산시 관광협의회장은 지역 관광단체 대표로서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대표단 전원이 생태관광회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직위원회는 안산시, K-water, 국립생태원, 한국생태관광협회, 안산도시공사, 안산시관광협의회 등 국내 생태관광 및 MICE 업무를 수행하는 6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행사를 공동 기획하고 홍보 마케팅, 정책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행사의 지원과 자문활동을 펼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생태관광회의는 생태관광 분야에서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회의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라며 “조직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관이 함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생태관광회의(ESTC)는 세계생태관광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안산시는 2017년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내·외국인 70개국 1,0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생태관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미래를 위한 인간생태, 해양, 숲)이란 주제로 세션회의, 현장투어, 관광박람회, 한(韓)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산하의 사무국을 상시 운영해 생태관광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481-3059)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24
  • 안산시, SNS 인터넷 소통 최고!
    안산시, SNS 인터넷 소통 최고!
     안산시, SNS 인터넷 소통 최고!- 안산시 SNS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23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인터넷 소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기관 대상’을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인터넷소통지수(ICSI) 및 소셜미디어지수(SCSI)와 고객평가 및 전문가평가 등 3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기관이 선정됐으며,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자체부분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시는 모든 채널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음으로써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산시민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민들에게까지 영향력 있는 SNS매체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고, 그 중에서도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페이스북은 시의 화제이슈를 적시성 있게 시민들과 공감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발산하는 대표창구로써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고, 학생 서포터즈 및 시민기자들의 참여와 소통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관광, 행정 등 SNS로 소통할 무궁무진한 소재가 많은 도시로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시민에게도 안산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SNS로 더욱 더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1-24
  • 안산시,「희망마을 공동체 한마당」개최
    안산시,「희망마을 공동체 한마당」개최
     안산시,「희망마을 공동체 한마당」개최- 49개 공동체의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및 공연활동·인연맺기 등 화합의 장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19일 희망마을 주민참여 공모사업 참여자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활동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주민참여 공동체 한마당」행사를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됐던 희망마을 주민참여 공동체(희망씨앗, 희망새싹, 희망나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간 활동을 격려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지기들의 축제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주요프로그램은 49개 공동체의 활동사항 패널 전시와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및 공연활동,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공동체 및 주민들 간 인연맺기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1부 우수공동체 성과발표회는 마을공동체들의 활동 사항 발표와 공연활동 공동체의 정감 넘치는 공연이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이어진 2부 행사는 공동체별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동체의 숲을 희망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며 “오늘의 멋진 공동체를 만들고 가꾸어 오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희망마을 사업은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비롯하여 연립단지 폐쇄된 놀이터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동체의 숲 만들기 사업, 와동·선부3동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매핑사업 등이 추진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094)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22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  최우수 인증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 최우수 인증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  최우수 인증- 먹는물 분야 11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으로‘Excellence’인증 받아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형수)는 미국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한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11개 항목 모두 만족 판정을 획득해 검사기관의 분석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 실험실 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서 해마다 세계 유수 기관들이 이에 참여해 분석능력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먹는물 분야 11개 항목(벤젠, 클로로포름, 납, 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불소·질산성질소·염소·황산이온)에서 측정값이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아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 따라서,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인 시험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으며,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먹는물 분야 숙련도시험’에서도 19개 항목 모두‘적합’ 판정을 받았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지정한 검사기관으로 2015년 2,935건, 2016년 현재 2,451건의 지하수, 저수조, 목욕장 등의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안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이 우수함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국제수준의 수질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수과(☎481-2741)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