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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톡톡 2024-06-18 조회수 189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2028년 개교 목표로 추진… 도교육청과 MOU “명품 교육도시 안산, 글로벌 교육의 새 지평 여는 행정 지원에 박차”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오는 20283월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가 설립된다. 국제학교 설립은 민선 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공약사항이다.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가 직면한 다문화 학생의 증가에 따른 체계적 지원 방안에 대한 필요성으로부터 출발,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에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안산시의 특수성과 사업진 의지 등 종합적 판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에서 안산시에 설립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국제 교육 특화 지구로의 도약 기대

 

안산시는 1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태훈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과 교육 경쟁력 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 기반 민··학 협력 체제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교육청이 안산시에 국제학교 설립을 결정한 이유로는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다는 점이 꼽힌다. 아울러, 교육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국제화특구로 외국어 교육 강화는 물론, 지역 시설 및 자원과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호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산시가 타지역과 비교해 봤을 때 국제적, 지역적 인재 양성 필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도 유치에 긍정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학교 설립 부지는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갖춘 대부도 지역으로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향후 해외에 우수 인재 유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대부도 종합발전계획과 함께 국제적인 교육 특화 지역으로서의 도약이 가능한 지역이라고도 평가했다.

 

공립학교의 새로운 모델 구축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중·고등학교 과정 총 12학급(중학교 6개 학급, 고등학교 6개 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될 방침이다. 전국 단위의 모집을 거쳐 다문화 학70%, 국내 학생 30%로 채울 계획에 있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공동 성장을 지원할 공립형 대안학교다. 특히 지역사회의 민··학 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립학교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는 오는 2028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부지 결정 단계부터 발 빠르게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학교 설립과 관련한 행정적 절차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 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업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를 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국제학교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교육 특화 지역으로 거듭나고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립부터 향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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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안산시, 대부도에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된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2028년 개교 목표로 추진… 도교육청과 MOU “명품 교육도시 안산, 글로벌 교육의 새 지평 여는 행정 지원에 박차” 안산시 대부도(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가 설립된다. 국제학교 설립은 민선 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공약사항이다.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가 직면한 다문화 학생의 증가에 따른 체계적 지원 방안에 대한 필요성으로부터 출발,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에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안산시의 특수성과 사업추진 의지 등 종합적 판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에서 안산시에 설립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 국제 교육 특화 지구로의 도약 기대   안산시는 1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태훈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 기반 민·관·학 협력 체제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교육청이 안산시에 국제학교 설립을 결정한 이유로는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다는 점이 꼽힌다. 아울러, 교육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국제화특구로 외국어 교육 강화는 물론, 지역 시설 및 자원과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호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산시가 타지역과 비교해 봤을 때 국제적, 지역적 인재 양성 필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도 유치에 긍정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학교 설립 부지는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갖춘 대부도 지역으로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향후 해외에 우수 인재 유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대부도 종합발전계획과 함께 국제적인 교육 특화 지역으로서의 도약이 가능한 지역이라고도 평가했다.   ■ 공립학교의 새로운 모델 구축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중·고등학교 과정 총 12학급(중학교 6개 학급, 고등학교 6개 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될 방침이다. 전국 단위의 모집을 거쳐 다문화 학생 70%, 국내 학생 30%로 채울 계획에 있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공동 성장을 지원할 공립형 대안학교다. 특히 지역사회의 민·관·학 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립학교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는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부지 결정 단계부터 발 빠르게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학교 설립과 관련한 행정적 절차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 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업∙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를 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국제학교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교육 특화 지역으로 거듭나고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립부터 향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8
  • 저소득층 출산지원금에 써 달라… ㈜경안 안산시에 2,000만 원 기탁
    저소득층 출산지원금에 써 달라… ㈜경안 안산시에 2,000만 원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안(대표 유성춘)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출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동에 소재한 ㈜경안은 와동·선부2동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로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사다.   ㈜경안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올해 출산하는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1,0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한 ㈜경안은 안산시 저소득층 임산부에게 사용해 달라며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성춘 대표는 “저출산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합심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가운데 안산시 기업 최초로 출산지원금 명목으로 기부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올해 출산하는 관내 저소득층 임산부 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24-06-18
  • 안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사업 본격 시동
    안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사업 본격 시동
    안산시(시장 이민근)는「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발맞춰 오는 2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동을 켰다.   노후계획도시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조성된 택지 등이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경과 한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시는 반월신공업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및 2단계(고잔지구) 지역(1,900만㎡)이 사업 추진 대상이다.   이번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 정비 예정 구역의 공간적 범위 등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기본계획에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오는 21일 용역에 착수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주민 공람 및 시의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기도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12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몇 개 단지를 묶어 특별정비 구역을 지정하고, 특별법에 상응하는 각종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정비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기자단 워크숍에서 市 미래 비전 특강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기자단 워크숍에서 市 미래 비전 특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7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스페이스오즈에서 열린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에서 일일 강사로 나서 ‘시민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해 가는 안산시의 미래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특히 시의 역점 추진 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이민청 유치를 통한 상호문화 국제도시 도약 ▲청년 주도 혁신 성장 ▲역세권 개발을 통한 도심 환경 개선 등에 설명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GTX-C, 신안산선, 초지역 KTX 등 광역교통망 확장 ▲자족형 관광도시 대부도 조성 ▲주차난 개선을 위한 공용주차장 공급 확대 등을 설명한 이 시장은 도시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이민근 시장은 “아무리 좋은 사업도 시민이 모르면 무용지물”이라며, “안산시의 비전과 가치가 시민들께 공감받을 수 있도록 시민기자단 분들이 각각의 시민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시정 소식지 편집위원·명예기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의 특강에 이어 네이버 블로그에서 ‘깜자선생’으로 활동 중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김태호 경기 TP 책임연구원의 홍보역량 강의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홍석 SNS시민기자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와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안산시는 7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약 3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기자단의 활동은 네이버 블로그 등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18
  • 안산시 홍보대사 김원준 기부,‘안산 러브송’댄스 챌린지
    안산시 홍보대사 김원준 기부,‘안산 러브송’댄스 챌린지
    가수 간미연은 노래 참여,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로 누구나 참여 가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월 30일까지 ‘안산 러브송’을 통해 시를 홍보하기 위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산 러브송’은 지난 4월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준 교수(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장)가 시에 기부를 통해 전달한 ‘안산시 홍보곡’이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경쾌하고 밝은 리듬의 ‘안산 러브송’에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구성,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시 홍보대사 김원준 교수(총 감독)뿐 만 아니라 신안산대학교 스타 교수인 간미연 교수(노래), 김준희 교수(안무), 디테오 교수(랩) 등 다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제작됐다는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챌린지는 완곡(영상 전체, 노래와 랩)과 하프(영상 일부, 30초 이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참가자 100명(팀)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 2만 원(완곡)과 1만 원(하프)이 각각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안산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안산 러브송’ 댄스 영상을 보고 음원과 댄스를 숙지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촬영한 댄스 영상을 게시하고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안산 러브송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통해 안산을 보다 친숙하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댄스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를 통해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도시 안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18
  • 안산시 중앙동 지사협,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안산시 중앙동 지사협,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노력!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홍보 캠페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중앙동 지사협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안산시 해드림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나눔
    안산시 해드림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나눔
    본오3동과 본오1동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5kg 10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안산시 해드림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5kg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해드림봉사단(단장 김편숙)은 2020년 1월에 창립된 봉사단체로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드리고 싶다는 취지 아래 이웃사랑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오늘 기탁받은 감자 5kg은 해드림봉사단회원들의 뜻에 따라 관내 본오3동과 본오1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편숙 해드림봉사단장은 “해드림봉사단 회원들이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땀을 흘려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확한 소중한 감자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안산시 해드림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탁받은 감자는 본오3동과 본오1동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안산시 이동참사랑봉사회,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 추진
    안산시 이동참사랑봉사회,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 추진
    관내 독거노인 107가구에 올해 세 번째 사랑의 먹거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이동참사랑봉사회와 협력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 107가구에 라면, 애호박, 버섯, 고추 등 사랑의 먹거리를 올해 세 번째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박종천)는 2012년부터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불우 청소년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법인으로,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107명의 독거어르신을 후원하고 있다.   박종천 이동참사랑봉사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께서 큰 힘이 된다며 반겨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영원 통장협의회장은 “이런 좋은 취지의 나눔 행사에 통장협의회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이동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 “이른 더위에도 이동참사랑봉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오늘 사랑의 먹거리를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6-18
  •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열어 내년도 자치계획 토론
    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열어 내년도 자치계획 토론
    2025년도 마을의제 결정을 위한 주민 공론의 장 열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안산초등학교 별빛체육관에서 ‘2024년 안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시의원, 안산동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마을의제 안건 결정과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25년도 주민자치 계획으로는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주민투표를 통해 ‘안산읍성 놀이복지공간 추진(1순위)’, ‘안산읍성 역사 테마거리 조성 사업(2순위)’, ‘수봉이 로드길 조성 사업·화재로부터 안전한 동네길 만들기(공동 3순위)’, ‘안전한 보행로 노면표시 조성 사업(5순위)’ 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집계된 투표수는 지난 5월 18일 개최된 “읍성에서 놀자!” 축제때 진행한 사전투표(99표)에 주민총회 현장투표(142표)를 더해 총 241표의 주민투표수가 집계됐다.   김태화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여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을에 필요한 자치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토론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취약계층에 감자 140kg 후원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취약계층에 감자 140kg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140kg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은 와동 이웃과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와동 주민들이 만든 봉사단체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지어 감자를 봉사단 단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항상 와동지역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한울타리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와동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와동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피겠다”라며 “보내주신 감자는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