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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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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안산톡톡 2024-07-16 조회수 92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2025년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호수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등 2025년 자치계획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자치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사업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다.

 

호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숙)는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3개 분과에서 의제 발굴 주민인터뷰 활동 등을 거쳐 4개의 자치사업과 7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으며, 613일부터 712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해 마을의제를 공유하고 주민총회를 홍보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호수동 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신명나는 아리랑 장구 난타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자치계획 제안설명, 토론,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쳐 주민 912명의 참여로 마을의제가 결정됐다.

 

투표결과 자치사업은 맨발걷기와 아로마 마음가드닝 이웃사랑 축제&효잔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체험 김홍도 캐릭터 포토존 설치 순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화정천 산책로 정비사업 우리동네 쉼과 힐링공간조성 횡단보도 앞 신호등 설치사업 PM스테이션 설치사업 고잔동 도로 포장공사 보도블럭 정비사업 임시주정차 허용 구역 조정사업순으로 결정됐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마을의제사업은 시에 2025년도 예산 반영 요청하고, 자치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과 주민들이 함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는 손 현수막을 흔드는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경숙 주민자치회장은 호수동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결정된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여 호수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주민총회 개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2025년 자치계획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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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전국 최초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스포츠로 하나 된다
    안산시, 전국 최초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스포츠로 하나 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축구, 농구, 풋살 3종목, 관내 24개 고교 대항 리그전 추진 청소년어울림마당 연계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와~스타디움 외 5개 경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24개교가 참여하는 ‘2024년 안산시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고등학교 전체가 스포츠 경기를 통해 교류하는 장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며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산 5개 대학 유니온 페스티벌에 이어 청소년이 각종 스포츠, 문화행사를 함께할 수 있는 통합 축제로 추진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등학교 대항 리그전으로 ▲축구(남) ▲풋살(여) ▲농구(남·여) 등 3종목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해 ▲예선전(9월 7일, 21일) ▲8강·4강전(10월 19일) ▲결승전(11월 9일)으로 분산해 진행된다.   특히, 8강·4강전은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와 통합 개최해 ▲청소년 동아리공연 ▲체험 부스 ▲국궁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풍성한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별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메일(bbingry@korea.kr)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체육회(031-482-2821)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배려‧존중 등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7-16
  • 이민근 안산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89․90블록 개발 관련 주민 설명회
    이민근 안산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89․90블록 개발 관련 주민 설명회
    “주민 우려 불식시킬 수 있는 빈틈없는 개발 전략 수립, 뉴시티 안산 완성할 것” “함께 공존하는 도시 안산, 후대를 생각하는 미래 행정 펼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오후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부지와 사동 89·90블록, 舊)해양연구원 부지 개발 등 해양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중점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재 안산시는 한양대와 제2・3토취장 및 89블록 일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로봇, AI,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글로벌 산업을 유치해 글로벌 R&D 기반의 첨단로봇, 제조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재도약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사동 89블록과 해양연구원 부지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기업 유치를 위한 복합업무 용지 8만2천㎡(2.5만평), 고급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주거 용지 33만 8천㎡(10만평)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은 물론 대부도까지 이어지는 신안산선 노선연장의 사업성을 확보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동 90블록 내 구 중학교 용지에는 민간사업자의 기부채납을 통하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 면적 4천㎡ 규모의 청소년 이용 시설, 도서관 등과 같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함께 공존하는 도시 안산, 후대 생각하는 미래 행정 펼칠 것   특히 사동 89블록은 2013년 6,470세대 개발 계획을 수립해 2015년 호수정거장, 한양대 정거장 등 2개 역사의 추가 연장이 확정된 바 있다. 자이역 노선연장을 위해 89블록(6,300세대), 옛 해양과학기술원 부지(2,700세대)를 공급하는 계획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 우려에 대해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립 용역에서 충분히 검토해 주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사동 8호 공원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 하늬울 공원 내 잔디광장 조성 등 다양한 추진사업에 대해 시장이 주민들에게 직접 건건이 설명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 설명회에서 “중산층이 많은 도시가 경쟁력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안산은 지금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안산선 연장 등 중요한 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시기에 있다. 눈앞의 이익만 생각한 근시안적 구상이 아닌 후대를 생각한 미래 행정을 펼쳐야 하는 현시점에서 주민들의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빈틈없는 개발 전략을 수립해 ‘뉴시티 안산’을 내실 있게 완성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민선8기 안산시 공약,‘청년창업펀드 2호’336억 원 조합 결성
    민선8기 안산시 공약,‘청년창업펀드 2호’336억 원 조합 결성
    2호 운용사에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주) 선정, 300억 원(1호)에 이은 추가 조성 이민근 시장 “유망한 청년 기업 육성, 지역 산업 성장에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청년 벤처 도시 육성을 목표로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주)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2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2호 펀드는 민간투자 등 출자자(LP)와 함께 ▲모태펀드 150억 원 ▲안산시 20억 원 ▲민간투자 166억 원 등 총 336억 원 규모의 재원을 결합해 오는 7월 말 결성 예정이다.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창업펀드 2호 운용사로 선정된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주)’(이하 운용사)와 관내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안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창업·벤처기업 중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 청년창업펀드(2호)에 시는 출자금(20억 원)의 250%인 50억 원을 의무 투자하게 되며, 투자기간 4년, 회수기간 4년의 방식으로 오는 2032년까지 총 8년간 펀드를 운용한다.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안산시 청년창업펀드(1호)’로 20억 원의 시비를 투자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청년 기업에 20억 원을 투자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창업펀드 조성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성장 가능성 있는 청년 기업에 투자해 지역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운용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회,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 개최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회,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 개최
    우리동네 발전 위해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 열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안산시의회 시의원, 반월동 단체장 및 기관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용인대 안산 타이거즈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사업제안 설명 및 토론, 투표, 특별 공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줌바댄스, 노래교실),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반월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4, 5월에는 여러 차례 분과 활동을 통해 28개에 달하는 마을 주요 의제를 발굴했고, 6월에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총 8개의 사업을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8개의 제안 사업은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현장 투표를 합쳐 총 701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깨끗한 반달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참여예산 동 주도형 사업은 ▲반월동에 ‘꽃’행복을 심어요! 사업, 주민참여예산 동참여형 사업으로는 ▲반달공원 세족장 설치가 각각 1순위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민청 유치 기원하는 손 현수막과 손부채를 흔들며 “이민청은 안산으로!”를 제창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장천식 반월동 자치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주민이 지역사회가 변화하는 중심에 서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토론하는 등 주민자치의 진정한 모습을 봤다”라며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선정해 주신 의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반달마을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고생하신 주민자치회와 총회에 참석하신 내빈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2025년도 자치 계획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시 선부2동,“지금은 주민자치시대”2024년 주민총회 개최
    안산시 선부2동,“지금은 주민자치시대”2024년 주민총회 개최
    미래를 위한 주민들의 멋진 한 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표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주민자치시대에 걸맞게 내년도 자치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논의하고 투표해 결정하는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더 많은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7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마을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사전투표의 시간을 가졌다.   상정된 자치사업은 총 5개로 ▶선부2동 상호문화 한마당 축제 개최Ⅲ ▶샛터·정지공원 건강 트레킹Ⅱ ▶주민과 함께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생태놀이환경 만들기” 시즌Ⅱ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시즌Ⅲ ▶취약계층(상호문화) 노후 전기용품(멀티탭 등) 교환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동 주도형)사업은 ▶샛터공원 명품화 공원 만들기Ⅱ ▶석수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선일중학교 담장 정비사업 순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동 참여형) 사업은 ▶선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LED) ▶석수중학교 시선 유도 봉 구간 연장 및 간격 조정 ▶석수골 경로당 출입구 바닥 표지 설치 ▶북촌 3길 골목길 안전 조명 설치 순으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은 예산 편성을 통해 내년부터 우선순위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한표 한표로 결정해 주신 마을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선부2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종원 선부2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안병도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및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정한 자치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황리 마쳐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황리 마쳐
    주민 투표로 2025년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호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포함한 ‘2025년 일동 자치계획’을 정하는 제5회 일동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청소년밴드 익시드), 주요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사업 제안발표와 주민투표, 축하공연(화랑체육관 태권도 시범, 동 주민자치센터 댄스 에어로빅),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상정된 자치사업은 총 8건으로 ‣담배꽁초 없는거리 조성 ‣쓰레기 감소 및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수거 거점 운영 ‣성태산 산책길 야생화 심기 이어달리기 ‣일동 정감축제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 동참여형사업은 ‣인근 도로 중앙선 시선유도봉 설치 ‣호동초 인근 일방통행로 도막형 바닥재 설치사업이 선정됐으며, 동주도형 사업은 ‣청소년이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 일동 ‣일동 백세건강마을, 즐거운 경로당 만들기 ‣일동에서 만난 걸 환영해순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우선순위가 확정된 사업은 2025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주민자치회, 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관 부서에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기열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일동의 변화는 주민참여가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함께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일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는 일동 주민자치회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주민들이 정한 자치계획이 우선순위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시 본오2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안산시 본오2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이뤄가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개발하고 연계하며, 사례관리 등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이번 제5기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분야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박종미·송영진 공동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더 살기좋은 초지동 만들어요”…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성료
    “더 살기좋은 초지동 만들어요”…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성료
    주민 투표로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초지동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현황 및 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제안설명, 토론 및 투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총 569명이 2025년 초지동에서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 ▲벚꽃 플리마켓, 단풍 플리마켓, ▲초지동 어르신 기초 한글교실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동 추진 사업은 ▲초지동 중심상가 가로화단 정비사업이 결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시/구 추진 사업은 ▲횡단보도 바닥 LED 설치 ▲둔배미 공원 내 조명등 설치 ▲둔배미공원 신호등 앞 건널목 횡단보도 보수 ▲관모산 둘레길 야자수매트 교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설치 ▲풍경공원 주차안내 표지판 설치순으로 최종 결정됐다.   확정된 마을 의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주민자치회가 자치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양균 초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발굴된 지역사회 의제들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자치사업들이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로 채택된 만큼 내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초지동 주민자치회 박양균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주민총회에서 직접 발굴해 주신 마을의제 하나하나가 초지동을 변화시키고,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 고잔동 주민자치회, 2024년 고잔동 주민총회 개최
    안산 고잔동 주민자치회, 2024년 고잔동 주민총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고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고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역할을 갖는 지역사회 주민대표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한다. 이번 주민총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고잔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그리고 주민총회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고잔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헌원)는 지난 3월 총회준비위원회를 꾸린 뒤 5월 30일까지 주민과 함께 마을의 현황조사와 의제 발굴에 나서 자치사업 4개, 주민참여예산사업 동참여사업 2개, 동주도사업 3개를 각각 선정했다.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우선 사업 선정을 위해 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올림픽기념관, 상우빌라 삼거리 앞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해 293명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투표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전투표 인원수를 포함해 총 300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해 주민총회 정족수(214명 이상)가 충족됐다.   총회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찾아보는 문화기행 ▲고잔 마을 장터(프리마켓) 운영 ▲정이 넘치는 고잔페스티벌(봄, 가을) ▲고잔동 가을여행 가보자 순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원고잔공원 황톳길 시설 개선 및 보강 ▲올림픽기념관 맞은편 띠녹지 관리 및 보식 ▲원고잔공원 LED 사인물 설치 ▲원고잔공원 철쭉 식재 ▲고잔동 벽화 조성순으로 결정됐다.   이헌원 고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일을 꾸려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다”라며 “마을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주민총회 등을 통해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성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2025년 마을사업 우선순위 결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호수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등 2025년 자치계획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자치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사업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다.   호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숙)는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3개 분과에서 의제 발굴 주민인터뷰 활동 등을 거쳐 4개의 자치사업과 7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으며,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해 마을의제를 공유하고 주민총회를 홍보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호수동 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신명나는 아리랑 장구 난타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자치계획 제안설명, 토론,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쳐 주민 912명의 참여로 마을의제가 결정됐다.   투표결과 자치사업은 ▲맨발걷기와 아로마 마음가드닝 ▲이웃사랑 축제&효잔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체험 ▲김홍도 캐릭터 포토존 설치 순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화정천 산책로 정비사업 ▲우리동네 ‘쉼과 힐링공간’ 조성 ▲횡단보도 앞 신호등 설치사업 ▲PM스테이션 설치사업 ▲고잔동 도로 포장공사 ▲보도블럭 정비사업 ▲임시주정차 허용 구역 조정사업순으로 결정됐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마을의제사업은 시에 2025년도 예산 반영 요청하고, 자치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총회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과 주민들이 함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는 손 현수막을 흔드는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경숙 주민자치회장은 “호수동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결정된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여 호수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호수동장은 “주민총회 개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2025년 자치계획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