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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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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골칫거리 장기 방치 차량 전수조사… 앞으론 강제 견인 안산톡톡 2024-07-22 조회수 116
안산시 단원구, 골칫거리 장기 방치 차량 전수조사… 앞으론 강제 견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그동안 무료 노상주차장의 골칫거리였던 장기 방치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무료 공영주차장 내 1개월 이상 방치된 주차 차량에 대해 강제 견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단원구는 다가구 주택과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동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방치차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무료 주차장은 어느 누라도 주차 대상이나 주차 기간에 제한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장소라는 2011년 대법원 판례로 인해 지자체의 강제 처리 근거가 없어 골머리를 앓아왔다.

 

하지만 지난 710일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면서 이제는 무료 노상주차장, 무료 노외주차장, 개방주차장이 아닌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상 고정적으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견인 등의 직접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구는 지난 18일부터 821일까지 약 한 달간의 전수조사 이후 견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8월 말부터는 현장 확인 후 자진 처리 안내-명령 통보의 절차를 거쳐, 불응 시 견인 조치한다. 견인 후에는 범칙금 부과 등의 권리행사 공고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강제 처리될 예정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법적 근거생긴 만큼,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부터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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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자연어린이집, 안산시 이동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연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40만8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자연어린이집(원장 조은경) 아동들이 어린이집 시장놀이 행사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교직원과 아동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조은경 원장은 “아동들이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직접 경험하며 경제활동에 대해 배우고, 수익금을 후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것보다 의미가 크고 소중하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한 교직원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08-29
  • 안산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안산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독서문화진흥법’에서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고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5일 김찬호 작가(석수골작은도서관) ▲11일 김신지 작가(관산도서관) ▲22일 황지영 작가(단원어린이도서관) ▲25일 정혜영 작가(월피예술도서관)와 배현 작가(반월도서관)가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5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미디어도서관) ▲21일 매직 저글링(관산도서관) ▲21일 낭독극 감기걸린 물고기(대부도서관) ▲21일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상록어린이도서관) ▲29일 책방 속 마법우체국(선부도서관) 등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이 필요한 경우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이용해야 한다.
    2024-08-29
  • 안산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후원금 전달식 가져
    안산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후원금 전달식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안산시청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판매 행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개소(▲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빛과둥지보호작업장 ▲푸른동상보호작업장 ▲행복한학교 ▲가치숲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쿠키, 디퓨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공직자와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2가구에 지원될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방역사업과 함께 디퓨저·섬유탈취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윤영선 안산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안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경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나누어주신 소중한 마음은 선정된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4-08-29
  • 안산시, 작은상재미길 신설도로 개설… 주민·관광객 교통 개선
    안산시, 작은상재미길 신설도로 개설… 주민·관광객 교통 개선
    대부황금로에서 부흥로까지 연결되는 신규 도로축 기틀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동주염전 체험관 인근에서 작은상재미길 도로개설공사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상재미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작은상재미길 도로개설공사는 상재미마을의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됐다. 시는 총 사업비 48억 8천2백만 원을 투입해 대부동동 575-3번지에서 대부동동 643-17번지 부근에 총연장 589m, 왕복 2차로(양쪽 보도 포함) 도로를 신설했다.   시는 지난 3월 고시한 ‘안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작은상재미길에서 부흥로까지 연결되는 작은상재미길 연결도로 신설을 반영했다. 이 계획은 대남로와 부흥로를 통해 우회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대부황금로에서 대부남동까지 최단노선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작은상재미길 개통으로 사회기반시설로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상재미 마을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주염전 체험장을 찾는 이용자들의 도로 이용에 편의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작은상재미길 개통으로 신규도로 축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부남동 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9
  • 안산시, 인공지능 시대 평생교육 역할 모색… 평생학습 포럼 개최
    안산시, 인공지능 시대 평생교육 역할 모색… 평생학습 포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엠블던호텔에서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안산시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AI와 함께 변화하는 글로벌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다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AI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평생교육이 담당하는 역할과 함께 AI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관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강연과 함께 지역에서 활동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총장은 “AI시대의 디지털 가속화에 따라 다양한 사회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혁명에 가까운 AI시대에서 사회적 관계를 이어주고 끊임없는 학습을 제공해 개인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평생교육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학습의 속도와 전문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생산한다”라며 “지능혁명시대에서 인간은 AI에 대응할 수 있는 영역에서 능력을 키워야 하기에 이를 평생교육에서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AI의 발전에서 나타난 ‘챗GPT(ChatGPT)’ 생성형 AI와 함께 딥페이크 등의 윤리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AI의 역량과 윤리를 함께하는 공존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소연 성공회대 교수를 좌장으로 ▲신영철 안산시평생학습관장 ▲정민영 안산대학교 교수 ▲천원석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이찬구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교장이 패널토론을 통해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공지능 고도화 시대에서 평생 학습이 나아갈 방향성과 전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 가능한 평생 학습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9
  • 안산시,‘2024년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수요기관 선정
    안산시,‘2024년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수요기관 선정
    “축적된 상담사례 기반, 상담유형 표준화”… 외국인 상담 효율성 증대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의 최종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초거대 AI 솔루션·플랫폼을 보유한 공급기업이 기술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관에 ▲컨설팅 ▲개념 실증(PoC) ▲최적화·고도화 ▲플랫폼 이용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5월 과기부 주관 사업 매칭데이부터 삼성 SDS와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AI 챗봇 서비스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비스 구축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통해 답변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AI 도입 타당성을 검증하는 개념 실증(PoC)을 우선 진행하며, 시범적으로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로 구현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내 축적된 상담사례를 활용, 상담유형을 표준화해 AI 챗봇 서비스를 통한 대민서비스를 개발하고자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3월 개관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10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10개국, 14개의 언어를 통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외국인의 고충 해결사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삼성 SDS의 초거대 AI 기술력이 만나 다양하고 복잡한 외국인 상담 분야에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는 안산시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9
  • 교통 취약지역 탈피… 대부도 어촌 행낭곡에 똑버스 달린다
    교통 취약지역 탈피… 대부도 어촌 행낭곡에 똑버스 달린다
    경기도 최초 키오스크 설치 추진… 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 위한 따뜻한 행정 안산시가 29일부터 교통 취약지역 대부도 행낭곡 오지마을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노선을 추가 운행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행낭곡 경로당에서 ‘똑버스 운행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 박태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강세 대부동 노인분회장, 이재명 행낭곡경로당 회장,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전영민 대부동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똑버스 노선 추가 운행을 기념하며 차담회와 시승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낭곡은 대부도 서쪽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어촌마을로 마을이 생긴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 노선이 운행되지 않아 평소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특히 마을주민 651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병원 진료 ▲장보기 ▲목욕 ▲농자재 구매 등을 위해 마을에서 1.1km 떨어진 행낭곡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20여 분을 걸어서 가야 하는 불편으로 주민들은 똑버스의 운행 노선 확대와 마을 안길 보수를 시에 요구해 왔다.   이에 시는 교통 오지인 행낭곡에 똑버스 운행 여건 조성을 위해 운송사업자(경원여객)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의회에서도 현장 답사를 통해 똑버스 운행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힘을 모았다.   대부도 똑버스 운영은 쏠라티 6대(11인승 4대 7인승 2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호출 마감 21시) 매일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를 찍으면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G-pass카드 사용 시 연간 16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 호출을 통한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경기교통공사, 현대차와 함께 경기도 최초로 스마트폰 활용이 능숙하지 못한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경로당, 체육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호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행정구역 편입 이후 30여 년 만에 행낭곡에 버스가 개통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오랜 시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으셨을 행낭곡 오지마을 어르신들께 이번 똑버스 운행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 취약지역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 최초로 대부도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의 의 운행을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12만여 명에 달하는 근로자의 출퇴근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안산스마트허브에도 똑버스를 개통하는 등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8-29
  • 안산시 사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거버넌스 협약 체결
    안산시 사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거버넌스 협약 체결
    사동‧주민자치회‧경기테크노파크‧안산양지자활지원센터‧사)더좋은공동체 ‘쓰레기 없는 축제’ 만들기 거버넌스 구축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사동주민자치회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양지자활지원센터, 사)더좋은공동체 등 5개 기관과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거버넌스 협약의 내용은 경기도와 사동의 자원순환마을 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거버넌스 협약식과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올해 10월 예정인 사동 가을문화축제가 쓰레기 없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사동 주민자치회는 사동의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와 축제 주관, 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순환거점 공간제공과 각종 지원을, 경기테크노파크는 마을축제에 다회용 컵 세척 예산 지원을, 안산양지자활지원센터는 다회용기를 지원한다는 것과, 사)더좋은공동체는 각 기관을 연계하고 총괄 지원을 담당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쓰레기 없는 마을 축제인 사동 가을문화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좋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숙 (사)더좋은공동체 대표이사는 “사동의 사례가 5개 기관이 협력하여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사동의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이라는 환경 관련문제를 같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말했다.
    2024-08-28
  • 안산시 백운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으로 효경과 나눔 실천
    안산시 백운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으로 효경과 나눔 실천
    관내 4개 후원 기관·단체, 4개 경로당 운영 지원 약속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4개소와 후원 기관·단체 각 4개소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경로당과 후원기관‧단체 간 상호교류 및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위한 협약으로, 이번 행사에 후원기관 4곳과 백운동 관내 경로당 4개소의 각 대표와 회장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하고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기관 4곳은 ▲(주)가온(대표 지병철) ▲원곡마트(대표 박준환) ▲백운동 체육회(총무 김동현) ▲권가네 횟집(대표 권소희)이고, 백운동 관내 경로당 4개소는 ▲벽산블루밍(회장 박용웅) ▲경남아너스빌(회장 우재천) ▲초지역푸르지오에코단지(회장 정찬희) ▲센트럴포레(회장 문창석) 경로당이다. 후원기관 중 한 곳인 ‘권가네 횟집’ 권소희 대표는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을 늘 우선으로 생각해 왔고, 백운동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자매결연으로 봉사와 나눔에 의미를 두고 직접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존중하는 효행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맺은 결연과 나눔이 지속해서 이어져 결실을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8-28
  • 안산시 해양동, 계절꽃 식재로 풍성한 가을맞이
    안산시 해양동, 계절꽃 식재로 풍성한 가을맞이
    청사 및 대학교 주변 화단에 가을꽃 식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지난 27일 페튜니아, 백일홍, 콜레우스 등 가을꽃 500여본을 심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희망일자리 참여자, 해양동 명예환경감시원 등 20여 명이 아침 8시부터 함께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와 대학동 일원의 인도 및 화단 주변의 쓰레기와 시든 꽃을 제거한 후 풍성한 가을꽃을 심어 관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눈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제공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아름다운 해양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 주신 해양동 명예환경감시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절별 꽃길 조성을 통해 관내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양동 만들기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