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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공보관 2016-06-14 조회수 3612
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 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담은 모범적인 보고서 만들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6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산시 지속가능발전 이행 기본계획 수립 및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속가능한 ‘숲의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경제, 환경, 사회, 안전분야를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발전 15개 전략과 2014~2015년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두 가지 큰 특징은 국제표준(GRI G4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됐으며, 기업의 경영보고서 틀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방정부의 전략과 평가 틀을 적용해 독자적인 방식을 제시한 점과 지난 해 9월 UN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전략 수립, 국제기관(GRI)을 통해 그 연계성을 인증 받을 예정이라는 점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과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에 대한 시도는 참여형 거버넌스의 움직임을 불러왔다”며 “이 움직임을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안산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관(☎481-2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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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지역 소농인 농산물 직거래 판로(販路) 지원
    안산시, 지역 소농인 농산물 직거래 판로(販路) 지원
     안산시, 지역 소농인 농산물 직거래 판로(販路) 지원- 시민시장 직거래 장터 시범 운영 및‘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참여 지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기존에 운영 중인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뿐만 아니라 지역 소농인까지 로컬푸드 활성화 대상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런 로컬푸드 운동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줄여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이 가능하게 한다. 시는 먼저 시민시장(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5일장 개장시마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점포를 시범운영하고 추후 성과에 따라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 지역 소농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이에 따라 농산물 유통지도 및 안전성 검사를 병행해서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농인이 함께 참여하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농인의 농산물 판로 확보와 도시와 농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명산업과(☎481-2317)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16
  • 안산지역‘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채택
    안산지역‘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채택
     안산지역‘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채택- 제종길 시장“사회적 대화 활성화 기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6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노동자와 사용자, 주민, 정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대·중소기업 근로조건의 격차 완화 ▲불법파견 근절 및 비정규직 차별 개선 ▲투명경영 ▲법 준수의 관행 확립 등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노·사·민·정 각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앞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위원 3명과 재위촉 위원 6명 등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2018년 6월 1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공동선언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안산지역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계기로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물꼬가 터이게 됐다”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공동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적 노사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친화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노동인권지킴이 제도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82)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14
  • 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안산시,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담은 모범적인 보고서 만들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6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안산시 지속가능발전 이행 기본계획 수립 및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속가능한 ‘숲의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경제, 환경, 사회, 안전분야를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발전 15개 전략과 2014~2015년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두 가지 큰 특징은 국제표준(GRI G4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됐으며, 기업의 경영보고서 틀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방정부의 전략과 평가 틀을 적용해 독자적인 방식을 제시한 점과 지난 해 9월 UN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하여 전략 수립, 국제기관(GRI)을 통해 그 연계성을 인증 받을 예정이라는 점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과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에 대한 시도는 참여형 거버넌스의 움직임을 불러왔다”며 “이 움직임을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안산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관(☎481-2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14
  • 안산시, 도시디자인 포럼 개최
    안산시, 도시디자인 포럼 개최
     안산시, 도시디자인 포럼 개최- 「숲의 도시 안산」도시디자인으로 경제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6월 9일 고잔동 소재 Coffee,do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의 도시 안산」 도시디자인으로 경제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민병근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최성호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이인수 신안산대 교수의 ‘패러다임 변화와 디자인 창의도시’, 송지성 한양대 교수의 ‘문화와 이야기가 있어 행복한 도시’ 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속에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4월에 구성된 안산시 도시디자인 자문단에서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안산시만의 도시 디자인 구현의 핵심가치 도출 및 그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혀서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시디자인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를 실현시키고 안산시만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발전적인 제안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수렴된 제안들은 향후 안산도시디자인 정책에 적극 반영해서사람과 생명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디자인과(☎481-2620)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10
  •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 워크숍 개최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 워크숍 개최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 워크숍 개최    -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 간 융합∙협동연구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지난 6월 9일 관내 호텔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역 내 잠재능력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서 작지만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시는 2015년부터 4년 동안 50억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15개 기업을 선정해서 수행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과 참여기업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제품 상용화 및 해외마케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은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 주제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태현 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의 융합·협동연구 활성화 및 사업운영 발전방안 논의 등 공동연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形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작지만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 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정책과(☎481-2967)로 문의하면 된다.  ​ 
    2016-06-10
  • 2016년 안산시 나들가게 경영대학 개강
    2016년 안산시 나들가게 경영대학 개강
    2016년 안산시 나들가게 경영대학 개강- 골목슈퍼 점주 등 150여명 참여, 골권상권 활성화 힘찬 시동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안산시 골목상권 상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 안산시 나들가게 경영대학 입학식’을 지난 6월 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경영대학 입학대상인 나들가게(중기청에서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점포) 및 골목 슈퍼마켓 점주 90여명을 비롯해 이를 축하하기 위한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으며, ‘안산시장’이 명예학장으로 위촉되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나들가게 경영대학은 안산시가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6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개설하게 됐으며,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주 2회 총 40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나들가게 점주 등에게는 전문 마케팅·경영기법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 경영∙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3년간 12.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동안 대기업의 진출과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골목상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골목 상권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매출이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481-2844)로 문의하면 된다.​ 
    2016-06-03
  • 제1회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 총회 개막식
    제1회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 총회 개막식
    제1회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 총회 개막식 사진 보도자료 ​◯ 돌프 드 흐룻 의장(네델란드 바흐닝헨 대학 교수)   격려사에서 돌프 드 흐룻 ESP 의장은 생태계 보존은 투자이며, 생태계 파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임을 인식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생태계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생태계서비스에 있어서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제종길 안산시장 개막 연설   제종길 시장은「숲의 도시」로 비전을 정한 이유는 숲과 함께하는 도시가 시민이 좋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기 때문이라며, 도시재생의 해법으로서의「숲의 도시」,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지속가능발전 도시」, 블루이코노미와 탄소제로시티 등 3개 전략을 설명했다.◯ 로버트 콘스탄자 공동의장 (호주 크로포드 대학 교수)     기조 연설에서 로버트 콘스탄자 ESP 공동의장은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비용편익분석에서 100(편익):1(비용)에 달할 수 있다며,     지금은 GDP 개념을 대체하는 GPI를 적용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기조 연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한국에서의 생태계 복원을 통한 주민편익 증대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생태계서비스가 공무원 및 일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개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16-05-31
  •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생활안전체험 교육 실시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생활안전체험 교육 실시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생활안전체험 교육 실시 -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73회 2007명 체험, 오늘 7월 6일부터 29일까지 교육 실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민방위교육장의 생활안전체험장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이 종료되는 7월 6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시민에게 개방하여 생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생활안전체험 교육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지진체험, 화재탈출 등 6개 항목으로 오전은 10시부터, 오후는 2시부터 1일 2회, 2시간씩 실전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생생! 생활안전체험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안산시 민방위교육장홈페이지(http://cdedu.iansan.net)에서 예약하면 되고, 운영은 1회 10명 이상부터 9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평일 학교수업으로 생활안전체험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연중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주말학생 생활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지진체험, 화재탈출 체험 등이 진행되고 있다. 주말학생 생활안전체험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하면 되고, 체험을 실시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도 주어진다. 손경수 안전사회지원과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안전사고와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안전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습관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6-05-31
  • 안산시, ‘마을세무사 제도’운영
    안산시, ‘마을세무사 제도’운영
    안산시, ‘마을세무사 제도’운영- 6월 1일부터 마을세무사가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고자 오는 6월 1일부터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란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평소 영세 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이에 시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권재원·이영모세무사(원곡동, 선부동), 김한결세무사(사동), 노은현세무사(안산동, 반월동, 대부동), 박금서세무사(일동, 부곡동), 박대관세무사(이동, 본오1동), 박상균세무사(호수동, 초지동), 이보형세무사(성포동, 와동), 정광영세무사(본오2·3동), 최장용세무사(고잔동, 월피동) 등 10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마을세무사’에게 세무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시 홈페이지 게시물이나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 또는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상담으로 부족한 부분은 사전 예약으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제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세무사들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정금액 이상의 재산보유자나 일정소득 이상의 사업자는 상담이 제한되고 세무신고대행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하순자 세정과장은 “세무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마을세무사들로부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481-2198)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30
  • 상록수보건소, 제6회 건강음악회 개최
    상록수보건소, 제6회 건강음악회 개최
     상록수보건소, 제6회 건강음악회 개최- 건강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힐링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오는 6월 23일 시민들의 ‘힐링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음악회’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건강음악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안산시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건강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힐링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의약단체와 함께 음악회를 개최해서 올해 벌써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안산시민들에게 국악의 진면목을 알리고 있는 ‘안산시립국악단’과 ‘서울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무료로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상록수보건소 3층)에서 전화 예약 또는 방문해 수령하면 되고,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티켓 소지자는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음악회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고 아울러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416-9088)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25)로 문의하면 된다. ​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