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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공보관 2017-08-21 조회수 2853
- 20년 이상 경과된 130㎡이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면적에 따라 80%~30% 차등 지원 -


 

안산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녹물이 발생하고, 수량 감소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면적에 따라 총 공사비의 80%~30% 차등 지원된다.

 

또한 세대별로 최대 옥내급수관 150만원, 공용배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은 최대 220만원 범위에서 개량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90백만원(도비 포함)을 확보해 지난 18일 현재 261세대가 신청, 157세대가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사업비 70%가 진행됐다. 앞으로 약 80세대가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녹물 발생이나, 수량감소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고된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팩스(481-3627) 및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해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으로 360가구, 24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96%가 만족하다고 조사됐다이번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 지원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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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관련 판매업소 특별점검 실시
    ‘살충제 계란’ 관련 판매업소 특별점검 실시
    대형유통매장, 편의점 등 565개소 대상으로 ‘살충제 계란’유통여부 집중점검  안산시는 지난 14일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 비펜트린 검출됨에 따라 유통 중인 계란 판매업소에 대해 이달 16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판매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6일 공무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판매업소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대형유통매장 및 중․소형매장, 편의점 등 565개소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이 유통되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계란을 사용하는 음식점, 집단급식소, 식품제조업소 등에 부적합 판정받은 달걀이 사용되는지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부적합 계란 발견시 시․구청에서 압류․폐기 등의 조치로 시민건강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관내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이 유통되지 않도록 판매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살충제 계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및 상록ㆍ단원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7-08-21
  • 안산시, 재난취약계층에‘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지원
    안산시, 재난취약계층에‘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지원
    기초생활 수급자 등 2,300세대에‘말하는 소화기’및‘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  안산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재난취약계층 등 2,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정,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2,200여 세대를 비롯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화재 없는 마을’ 및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재래시장’ 등 100여 개소에 설치된다.   또한 안산소방서 소방관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 및 사용방법, 화기 취급 장소의 안전수칙, 화재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주택 소방안전점검 서비스도 병행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말하는 소화기’는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여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위급 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평소 교육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화재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재난취약계층 대상을 우선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으며, 화재로 인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재난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7-08-21
  • 안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안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 소변 및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 실시 -  안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기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근로능력 여부 판단 및 사업 참여 중 예상치 않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검진은 대행기관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 출장방문으로 소변 및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대부분인 참여자들이 평소 소홀히 할 수 있는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추가검사 대상자(생애전환, 암 검진 등) 여부를 근로자에게 안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검진결과는 2주 후에 개별 통지되고, 검진결과에 따라 2차 검진이 필요할 경우 추가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7-08-21
  • 단원보건소 재가암 홀로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실시
    단원보건소 재가암 홀로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실시
    - 안산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와 연계 추진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암 진단 받고 집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9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연구동아리(자원봉사)를 모집해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한번 이상 소식지 또는 편지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해당 간호학과 담당교수와 단원보건소 관리의사(전문의)가 맡아 전문성을 더하기로 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안산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는 변성원교수 주도로 간호학과 학생 20명을 5개팀으로 구성해 단원구 내 암 투병으로 힘들어 하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의학․간호․영양 등의 보건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동아리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현재 안산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수는 작년대비 48%가 증가한 21,949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지하고 암을 극복하는데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21
  • 단원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 캠페인 운영
    단원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 캠페인 운영
    -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실시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심뇌혈관예방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평소 바른생활습관 실천과 함께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건강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중앙도서관, 대형마트, 건강마을, 사업장, 보건소 등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부스 운영과 심뇌 혈관 9대 예방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뇌혈관질환예방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혈관 수치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8-21
  • 안산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안산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 지원
    - 20년 이상 경과된 130㎡이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면적에 따라 80%~30% 차등 지원 -  안산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녹물이 발생하고, 수량 감소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면적에 따라 총 공사비의 80%~30% 차등 지원된다.  또한 세대별로 최대 옥내급수관 150만원, 공용배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은 최대 220만원 범위에서 개량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90백만원(도비 포함)을 확보해 지난 18일 현재 261세대가 신청, 157세대가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사업비 70%가 진행됐다. 앞으로 약 80세대가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녹물 발생이나, 수량감소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고된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팩스(481-3627) 및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해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으로 360가구, 24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96%가 만족하다고 조사됐다”며 “이번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 지원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21
  • 중앙도서관, 리드어스(READ US)와 도서 기부 협약 체결
    중앙도서관, 리드어스(READ US)와 도서 기부 협약 체결
    - 제7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에서 도서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 돕기 협력 -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청년창업기업 리드어스(대표 안용재)와 ‘제7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 도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14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제7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 도서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재정후원을 지원하여 안산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중앙도서관은 도서기부 및 시민의 자발적인 도서기부 홍보를 지원하고, 리드어스는 책문화축제 무료 도서나눔과 중고도서 판매를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리드어스는 일반 기증자에게 도서를 기증받아 책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하거나 중고도서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청년창업기업이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2017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광장에서 도서관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광장에서 진행되며 오픈 무대에서 명사 인문학 강연(원종우,심용환)과 김연수작가와 서율의 북콘서트, 책과 도서관·평생교육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장님과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2017-08-21
  • 상록구, 방치된 한전시설물 도시 숲으로 재탄생
    상록구, 방치된 한전시설물 도시 숲으로 재탄생
    - 항가울로 완충녹지 내 한전시설물 20개에 숲 그림 그려 녹지환경 개선-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0일부터 그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오던 완충녹지 내 한국전력시설물(개폐기 등 배전시설)에 대해 도시 숲 그림그리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한전시설물은 시민들의 전기공급을 위해 필요한 시설물이나 한국전력에서 설치비용 절감 및 유지관리의 편리성을 이유로 도로나 녹지 지상에 사각철판 구조로 설치되어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 부착 및 노후․퇴색 등으로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상록구는 한국전력과 협의하여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항가울로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송호고사거리까지 완충녹지 내 설치된 한전시설물 20개에 대해 시범적으로 도시 숲 그림을 그려 녹지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향후 효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숲 그림 그리기 시범사업에 환경미술협회 안산지부가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녹색환경운동을 홍보하고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한전시설물은 도로나 녹지 내 지상에 설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철거민원이 자주 발생한다”며 “한전에서 지중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여 시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8-21
  •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추진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추진
    ‘신‧재생 에너지 랜드마크 조성’,‘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회의실에서 제1회『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실무협의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력, 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청정에너지 자원을 두루 갖춘 대부도를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녹색에너지과장 등 관련 공무원 9명을 비롯해 안산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문가 9명, 지역주민 3명을 포함한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대부도를 에너지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사업제안 및 규제특례 발굴 등을 내용으로 내년 6월까지 월 2회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부도가『에너지 자립 산업특구』로 지정될 경우,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40여개 법률상 규제에 대해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규제개혁 추진으로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특화사업의 발굴과 제도적 지원 및 각종 국‧도 지원사업에도 인센티브가 부여돼 탄소제로도시 위상 제고와 함께 에너지 관광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 사업추진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대부도를 에너지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에너지를 두루 갖춘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은 금년 주민공청회 등 의견청취와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내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 6월까지 지정할 계획이다.
    2017-08-21
  • 안산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암예방학교 운영
    안산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암예방학교 운영
    - 제8기 암예방도시 수강생 모집(무료), 9월 20일부터 7주간 진행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회장 명석상)와 함께 지역주민의 암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제8기 암예방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예방학교는 9월 20일부터 7주간(매주 수요일 14:00~16:00) 상록수보건소 3층 문화실에서 진행된다.  여덟 번째를 맞이한 암예방학교는 매 기수마다 각 계층의 전문가를 초빙해 암예방 전반에 걸친 기초이론과 암치료 후 관리, 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및 운동요법 뿐 아니라, 웃음치료, 심폐소생술 등 알차고 다양한 강의내용으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60명)중에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402-2442)로 신청하면 된다.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