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단원구청장과 함께하는 백운동 야간방범순찰 공보관 2017-08-31 조회수 2864
- 단원구 자율방범대 백운1지대 격려방문 및 취약지역 야간순찰 진행 -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지난 29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백운동 자율방범대인 백운1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백운1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관계공무원이 함께 백운동 관내취약 지역 위주로 진행됐으며, 보안등 고장이나 주차문제 등 현장행정도 꼼꼼히 살폈다.

 

이규환 구청장은 백운1지대 방범대원들의 봉사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는 한편,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원도희 백운1지대장은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께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단원구청장과 함께하는 야간방범순찰은 순차적으로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취약시간에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하면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야간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전체 16,730, 1600/1673page
  • 단원구 ‘단체급식’ 위생점검 실시
    단원구 ‘단체급식’ 위생점검 실시
    -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학교,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778개소 점검 -  단원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관내 집단급식소(위탁 급식 영업)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학교,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 77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종사자 위생교육 진행과 2차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종업원 건강진단(보건증) ▲위생적 취급기준 ▲시설기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준수사항 이행 ▲조리식품 1인 분량 144시간 이상 보관 여부 등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조리장 청결과 제반 준수도 중요하지만 달걀과 햄, 소시지, 샐러드, 어패류 같은 음식일 경우 취급을 제한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아동 급식시설과 경로 식당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기타 식품 불법 행위 및 불량식품이 의심되는 경우 전화 1399 또는 단원구청 식중독예방대책반(☎481–6240)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7-09-05
  • 임신부(태아)대상 생애주기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임신부(태아)대상 생애주기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름다운 기다림」주제로 선착순 20명 신청 받아 진행 ​ 안산시는 오는 10월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신부(태아)대상 생애주기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안산시 녹지과에서 시 핵심 가치인 ‘숲의 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임산부, 유아,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 태교’를 하고자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름다운 기다림」 이라는 주제로 ‘오감으로 도시 숲 산책하기’, ‘동화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자연물을 이용한 우리 아이 선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신확인서를 소지한 관내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이며 선착순 20명을 신청 받아 안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태아들이 엄마뱃속에서 느끼는 첫 자연이 될 ‘숲 태교’를 통해 엄마와 태아가 오감으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관내 예비엄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녹지과(☎481-2409)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01
  • 안산시 정신장애인 주거훈련시설 ‘이음채’ 운영
    안산시 정신장애인 주거훈련시설 ‘이음채’ 운영
    정신보건전문 요원 4명 배치해 1:1 맞춤훈련 제공… 경기도 지자체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안산시는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에 대비하여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자립생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정신장애인 주거훈련시설 ‘이음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음채’ 운영은 경기도내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정신장애인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음채’는 2016년 안산시와 LH공사 안양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 다가구주택 3가구를 무상 임대받아 주거훈련시설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하여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치료적 주거훈련공간을 기반으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병원과 가정의 중간(Halfway House) 형태인 ‘이음채’는 정신보건전문 요원 4명을 배치하여 입소훈련과 주거체험훈련 등 당사자의 증상에 맞게 증상관리, 개인위생, 요리, 청소, 시장보기, 의복관리, 대중교통이용 등 1:1맞춤훈련을 제공하여 입소자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현재는 여성정신장애인 주거훈련시설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추가 시설을 확보하여 남성정신장애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256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01
  • 안산시,‘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개최
    안산시,‘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개최
    - 9월 17일‘생명사랑 생명나눔 걷기축제’와 연계 추진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7일 문화광장(전망대광장)에서 ‘생명사랑 생명나눔 걷기축제’와 연계해『건강 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으로 몸 건강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또한 안산시 약사회, 관내병의원, 안산시 안경사협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건강을 통한 사회통합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관 운영은 상록수․단원보건소가 건강, 영양, 운동, 금연 등 15개 건강 체험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검진, 환청체험관 등 14개 마음 힐링 체험관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건강 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의지를 향상시켜 건강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8-31
  • 상록구, 주택가지역 LED보안등 교체 사업 추진
    상록구, 주택가지역 LED보안등 교체 사업 추진
    - 일동,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주택가 1,415개 교체… 범죄예방 효과 기여 -  안산시 상록구는 일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지역 주택가 전체 일반 보안등 1,415개를 LED조명등으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주민숙원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시각적으로 조도가 낮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는 주황색 계열의 나트륨 보안등을 백색계열의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기존 등보다 조도를 높여 안전한 보행환경과 범죄예방 효과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LED조명 교체로 한전과 계약된 정액제 요금을 변경해 연간 4,7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고효율 LED조명 설치로 보안등에 대한 주민들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한층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록구는 지금까지 지역 내에 보안등 총 5,129개 가운데 LED보안등 3,000개를 설치해 LED조명 교체율 62%를 달성했다. 
    2017-08-31
  • 단원구청장과 함께하는 백운동 야간방범순찰
    단원구청장과 함께하는 백운동 야간방범순찰
    - 단원구 자율방범대 백운1지대 격려방문 및 취약지역 야간순찰 진행 -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지난 29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백운동 자율방범대인 백운1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백운1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관계공무원이 함께 백운동 관내취약 지역 위주로 진행됐으며, 보안등 고장이나 주차문제 등 현장행정도 꼼꼼히 살폈다.  이규환 구청장은 “백운1지대 방범대원들의 봉사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는 한편,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원도희 백운1지대장은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께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단원구청장과 함께하는 야간방범순찰은 순차적으로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취약시간에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하면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야간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2017-08-31
  •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개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개최
    - 9월 9일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개최 -  안산시 와동은 9월 9일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 부제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는 곤충 만들기(클레이, 목걸이, 향비누, 액자, 뱃지),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네일 및 타투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다양한 곤충모형 및 포토존을 설치해 도심 속 곤충의 나라에 온 듯한 환상에 빠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와동풍물, 어린이 밸리댄스, 한국무용, 난타, 경기민요, 웰빙댄스, 하모니카&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와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작품발표회를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9월 9일 13시부터 18시까지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주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7-08-31
  • 안산화랑오토캠핑장 9월 1일 재개장
    안산화랑오토캠핑장 9월 1일 재개장
    - 안산화랑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 통해 이용 가능 -  안산시는 지난 3년간의 기다림을 끝으로 도심 속에 자리 잡은 화랑오토캠핑장이 캠핑의 계절에 맞춰 오는 9월 1일 재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은 초지동 소재 화랑유원지 안에 위치해 도심지와 가깝고, 시설 또한 쾌적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아픔을 함께 하고, 전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14년 4월 20일 이후 현재까지 잠정 휴장에 들어갔다.  최근 세월호 인양 후 선체조사가 완료되어 가는 현시점에서 캠핑장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재개장을 준비하게 됐다.  캠핑장은 10만 369㎡(캠핑장 면적 3만7천109㎡) 규모로 오토캠핑 사이트 81면, 캐라반 사이트 4면을 합쳐 총 85면과 식기세척실, 샤워장, 화장실,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춰 40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캠핑장으로 조성됐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며, 이용요금은 승용차 1대를 기준으로 1일 캠핑장 사이트는 2만~2만5천원, 캐라반 사이트는 3~4만원, 전기사용료 3천원, 샤워장 이용료 1천원이다.  안산도시공사에서 안산화랑오토캠핑장 관리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홈페이지(http://camp.ansanuc.net)에서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분향소가 운영되는 기간 중에는 오토캠핑장 이용자들이 음주로 인한 고성방가와 소란행위로 인한 추모분위기 저해 및 마찰이 발생치 않도록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랑오토캠핑장(☎031-481-9800 ~ 9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30
  • 시화호 뱃길조성사업 '초록불'
    시화호 뱃길조성사업 '초록불'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시화호 뱃길 시험운항 <시화호 체험다이빙장 적지조사다이빙 관련사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대부도의 휴양·생태 관광지의 초석이 될 시화호 뱃길조성사업을 위한 시험운항을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안산천 하구의 수심이 낮아 선박운항이 어려워 이번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조수대기(조력발전 가동)를 고려한 선박 운항을 함으로써 1단계 사업으로 안산천 중심의 수상레저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2단계 사업으로 안산천 ~ 반달섬 ~ 대부도(구방아머리) 까지 유·도선 사업으로 확장 할 방침이다.​이번 시험운항은 시화호 내 운항이 가능한 흘수(물에 잠겨있는 선박의 깊이)가 낮은 유사선박을 운항함으로써 수심이 낮은 안산천하구 ~ 반달섬 구간의 세밀한 분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시험운항을 통해 실질적인 운항 소요시간, 선박 운항가능 시간 및 대상선박을 세밀히 추정함으로써 시화호 뱃길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향후 시험운항 데이터를 토대로 이번 달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시화호 뱃길조성사업의 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본 사업에 대해 지난 8월 8일 지방재정투자심사(경기도)완료와 함께 국비 10억원을 이미 확보해둔 상태다.  
    2017-08-30
  • 백운동, 9월 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백운동, 9월 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 둘에서 하나로 새롭게 단장하여 첫 프로그램 개강해요 -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달 원곡1동과 원곡2동 통합 후 주미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보다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해 9월 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자 백운동 주민자치센터는 성인영어를 비롯해 어린이주산, 방송댄스, 요가, 한국무용, 통기타, 정보화교육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9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매주 월~토요일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학습용 책상도 교체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백운동 주민자치센터(☎481-6456)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