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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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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안산시 재정운영 "매우 양호" 공보관 2017-09-05 조회수 3020
- 안산시 2016년 살림규모 2조 4,791억원.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 1조 1,678억원 -


 

안산시는 ‘2016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반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의 책임성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공시(2월 예산기준, 8월말 결산기준)하고 있다.

 

이번 재정공시 자료는 2016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우리시의 살림규모·재정여건·지방채무·투자사업 현황 등 9개 분야의 공통공시 59개 항목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 9개 사업을 선정하여 공개했으며,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표, 그래프 및 사진 등의 설명 자료를 포함해 작성했다.

 

주요 내용은 안산시의 2016년 살림규모는 24,791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11,678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5만원이다.

 

또한 이전재원(지방교부세, 보조금 등)6,147억원이며, 주인 1인당 지방채무는 7천원으로 유사자치단체 주민 1인당 평균채무액 102천원보다 95천원이 적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2016년은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일시적인 매각수입이 발생하였으나 정규적인 세수확보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재정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정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홈페이지(www.iansan.net) 통해 주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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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 풍도·육도 보안등 일제정비 추진
    단원구, 풍도·육도 보안등 일제정비 추진
    -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 보행환경 제공 -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방문객 및 주민의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풍도·육도 보안등을 일제정비한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지난달 3일 풍도에 보안등 소등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의 사고위험과 28일 육도 선착장 부근 4개소 보안등 소등 민원 등을 접수받았다.  이에 단원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재와 고소작업차 2대를 동원하여 풍도 및 육도에 총 2개조로 각각 3명씩을 편성해 소등된 보안등 5개 보수 및 1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며, 민원 이외에도 주민들과 통장 등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풍도와 육도는 지역특성상 자주 들어가기 힘든 실정임을 감안하여, 총 70개(풍도 49개, 육도 21개)의 모든 보안등을 점검․정비할 계획이며,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현지 출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의 생업에 불편함이 없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풍도 및 육도의 보안등을 2014년에서 2015년까지 조도개선 및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LED등기구로 전체 교체한 바 있다.  
    2017-09-07
  • 단원구, 중앙대로 중앙분리대 녹지환경 정비 실시
    단원구, 중앙대로 중앙분리대 녹지환경 정비 실시
    - 안산역에서 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투기 오물 600kg 수거 -    안산시 단원구는 9월에 개최되는 생태관광국제회의(ESTC)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해 중앙대로의 중앙분리대 녹지환경 정비를 지난 5일 실시했다.   단원구는 건설행정과 11명, 환경위생과 10명 직원과 흡입차량 2대를 투입해 안산역에서 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5.31km 중앙분리대에 있는 투기 오물 600kg을 수거했다.  중앙대로는 안산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주간선도로로 안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안산을 알리는 얼굴과 같은 곳이다.   그러나 중앙대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중 일부가 중앙분리대 녹지 상에 담배꽁초, 캔, 과자 봉지 등의 쓰레기 투기로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어 구는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생태관광국제회의(ESTC)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과 행복한 단원구 만들기를 위하여 환경 정비 작업을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단원구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07
  • 월피동,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도시 숲 가꾸기
    월피동,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도시 숲 가꾸기
    - 밀알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광덕산 산책로 입구 자연학습장 조성 -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밀알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월피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광덕산 산책로 입구에 자연학습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밀알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떨어진 낙엽들을 정비하고 그 곳에 금낭화, 구절초, 벌개미취 등 다년생 초화류를 식재하고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또한 물을 주거나 잡초를 뽑는 등 간단한 작업은 직접 참여해 꽃향기 나는 월피동 도시 숲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함께 꽃을 심은 한 어린이는 “꽃을 심는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도 들었지만, 예쁘게 필 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윤하 밀알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도 파고, 꽃도 심었는데,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모든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잘 참여해 주었다”며 “센터 바로 옆에 산이 있어서 항상 보는 곳이지만, 그 곳에서 직접 심은 꽃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가꾸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17-09-07
  • 생태관광 축제가 안산에서 열린다.
    생태관광 축제가 안산에서 열린다.
    -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 -  안산시에서 지난 2015년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STC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여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및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생태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주로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지역 개최는 안산이 최초이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지속가능 관광의 해」이자 브라질 리우선언 25주년, UN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등 행사의 상징성과 효과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숲의 도시” 조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 조성 등의 비전을 세우고 지난 3년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STC 2017은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안산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태관광 및 MICE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여 준비해 왔다.  안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ESTC 2017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특별하다. 우선 컨퍼런스를 살펴보면 전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회장이자 유타대학교 학장인 Kelly Bricker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이자 서울대학교 김성일 교수, 세계 생태환경계의 거두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Zhang Xinsheng 총재의 마무리 기조강연 등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 바다, 숲, 인류의 미래-”의 메인 테마와 9개의 논제를 가지고 6회의 기조·초청강연과 30여 회의 분과세션·연구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들은 모두 국·내외 생태관광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들이 한데 모이는 것은 역대 ESTC 행사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3일 차에는 6개 코스의 필드투어(대송습지 자전거 투어, 대부해솔길 트레킹, 풍도, 국립생태원, DMZ 안보관광, 경기도 대표 관광지)가 진행되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안산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및 야외광장에서는 참가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박람회가 펼쳐진다.  총 10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생태관광박람회는 희귀어종 민물고기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 및 전시관, 로컬푸드 체험·자원재활용 도시텃밭 전시 등 도시농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한마당과 안산향토관광음식전·전국 팔도 향토관광 음식전·떡매치기 행사 등이 열리는 한국음식문화 체험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생태관광 박람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은 물론, 환경·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태체험 학습관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는 이번 ESTC 2017을 통한 행사지출 및 참가자 소비지출 등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내·외 폭넓은 홍보를 통해 안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유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성장 트렌드인 생태관광·MICE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민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회의 참가 방법은 ESTC 2017 공식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사장 현장 등록데스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박람회는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하면 된다.  ESTC 2017은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안산도시공사, 한국MICE협회, 안산시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 전화(031-481-3922~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9-06
  • 배우 박해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 박해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 및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일,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해미씨를 위촉했다.   배우 박해미씨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뮤지컬배우, 각종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또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고잔동에 위치한 단원고 학생들과 뮤지컬공연기획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안산과는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미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안산에 들어서는 순간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이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오셔서 ‘나만의 정원’을 마음 속에 하나씩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되며, 배우 박해미씨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로서 29일 개막식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경기도와 안산시가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랑유원지에 20개의 전시정원과 고잔동마을에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정원을 조성하게 되며,  박람회를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로 가득한 초화원, 각종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2017-09-06
  •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실시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실시
    - 반월주민 하나 되어 다 함께 건강한 『반하다 가을편』 운영 - 반월보건지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취약한 반월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집합교육 프로그램인 ‘반하다 가을편’을 운영한다.   반하다는 ‘반월주민 하나 되어 다 함께 건강하다’의 준말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시행하는 반월보건지소의 건강관리 집합교육이다.   이번 ‘반하다 가을편’은 농업인구 및 노인 인구가 많은 반월동에 지역 특수성과 계절을 고려해 주민 맞춤형 보건교육으로 진행된다.   ‘반하다 가을편’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5회, 반월제일교회 및 사사3 경로당, 창말경로당을 찾아가 진행되며 ‘한의학을 통한 계절에 맞는 체질별 건강관리’, ‘가을철 발열성 질환 등 계절성 감염병 예방 교육’, ‘환절기 영양교육’, ‘일교차 타파 운동 교육’으로 내용이 구성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계절에 따른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함으로 집단의 건강이 유지·증진되기를 바라며, 지역 특성에 부합한 보건교육이 부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반월보건지소(☎481-379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06
  •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부모교육’실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부모교육’실시
    -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프로젝트 일환으로 9월 21일, 25일 2회에 걸쳐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안산시 관내 학령기 아동을 자녀로 두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1차는 자녀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2차는 사랑과 교육의 균형을 맞추는 감정코칭․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9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따르면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감과 자아 존중감, 스트레스 등과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의 중요성은 알지만, 부모로서 얘기하다 보면 훈계로 끝나거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더 큰 오해를 일으켜 자녀의 맘이 더 닫히기도 한다. 부모교육이 필요한 대목이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알고 부모 자녀 간 갈등이 해소되고 소통이 된다면 이것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게 아니겠냐”며 “부모님은 물론, 예비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481-5686)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06
  • 2017 반달마을 가족체험(포도농장) 행사 실시
    2017 반달마을 가족체험(포도농장) 행사 실시
    - 많은 가족단위 참가자들 즐거운 시간 보내 - ​반월동은 지난 8월 26일과 9월 2일 2회에 걸쳐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남현) 주관으로 ‘2017년 반달마을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뜨거웠던 여름을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하는 많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를 준비한 조남현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반월동 지역의 특색을 살려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80명 모집에 140여명의 가족이 참여할 만큼 굉장히 호응이 좋았다”며 “반월동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주민의 참여도가 높았던만큼 반월동의 자연친화적인 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고추장, 된장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7-09-06
  • 고잔동, 추억심고 행복가꾸고, 소생길 정원 조성
    고잔동, 추억심고 행복가꾸고, 소생길 정원 조성
    - 마을 정원 참여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함께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 - 고잔동은 지난 3일 고잔동 주민들과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모여 단원고에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소생길에서 기억의 정원 조성을 위한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5회 경기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실시되는 소생길 기억의정원 조성사업은 고잔동 주민뿐만 아니라 정원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받은 꼬마정원사, 청소년정원사, 마을정원사도 참여를 하였으며, 행사에 앞서 몸을 푸는 정원요가를 하는 등 정원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도 가졌다.   소생길 기억의 정원은 초록색(푸르름,생기), 분홍색(행복,활기), 파란색(안정,신뢰)의 세가지 색상 테마로 조성되어 아름다움을 더했고, 다양한 색깔 꽃을 심어 화려함을 더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마을 정원이 될 전망이다.   이상관 고잔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만든 정원이라서 의미가 더욱 깊고, 소생길 기억의 정원이 마을정원으로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하여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꽃 심기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12시에 고잔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7-09-06
  • 2016년 안산시 재정운영
    2016년 안산시 재정운영 "매우 양호"
    - 안산시 2016년 살림규모 2조 4,791억원.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 1조 1,678억원 -  안산시는 ‘2016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반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의 책임성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공시(2월 예산기준, 8월말 결산기준)하고 있다.  이번 재정공시 자료는 2016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우리시의 살림규모·재정여건·지방채무·투자사업 현황 등 9개 분야의 공통공시 59개 항목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 9개 사업을 선정하여 공개했으며,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표, 그래프 및 사진 등의 설명 자료를 포함해 작성했다.  주요 내용은 안산시의 2016년 살림규모는 2조 4,791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1조 1,678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5만원이다.  또한 이전재원(지방교부세, 보조금 등)은 6,147억원이며, 주인 1인당 지방채무는 7천원으로 유사자치단체 주민 1인당 평균채무액 102천원보다 95천원이 적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2016년은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일시적인 매각수입이 발생하였으나 정규적인 세수확보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재정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정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홈페이지(www.iansan.net)를 통해 주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