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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공보관 2017-11-01 조회수 2486


 

 

안산시(시장 제종길)111일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대부도 경제관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역구 의원, 유관단체와 지역상인 및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으며, 영화배우 김형일을 대부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대부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제종길 안산시장과 지역구 의원 등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패 전달이 이어져 그 간의 노고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안산시와 삼천리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방아머리부터 북동삼거리 ~ 구봉도까지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하고 2018년 연중 북동삼거리부터 대동초등학교, 영전마을 입구 등 대부도 주요거점에 공급관을 설치해 2018년 하반기부터는 대부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은 대부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임기 초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핵심사업으로 이번 기공식을 통해 그간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따라 실내등유 및 용기식 가스 등 기존 연료대비 약 40%의 연료비 절감효과로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던 숙박업과 요식업 등의 경영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높은 난방비 절감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으로 2030년 대부도 인구 5만명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해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양운영 대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인해 대부도에 대한 투자를 주저했던 많은 사업자와 대부도 이주를 고민했던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에 따라 다시 대부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한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종길 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첫발을 내딛게 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안산시와 대부도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향후 지속적인 공급확대를 통해 대부도 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위성기지는 2018년 까지 대부북동 1975번지에대부도 에너지타운으로 조성해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주민편익시설,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팜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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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 성대히 열려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 성대히 열려
    -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될 터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초지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인대학 졸업생 및 축하객 등 150명이 참석해 빛나는 학사모를 쓰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은 초지동 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7주간 40시간에 걸쳐 고객대응, 소상공인 조직력 강화와 마케팅기법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됐으며, 이날 64명의 지역상인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불황으로 힘든 생업활동 속에서도 상인대학에 참여해 배움의 열정을 보여준 4기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상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통해 상인대학 참여 상인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 상인대학은 기존 관(官)주도의 일방적인 상권활성화 전략을 탈피하여, 상인 역량강화를 통해 상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상권활성화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 됐다. 현재까지 2016년 210명, 2017년 164명 총 374명의 상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상인대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상가 공실률 조사 결과 전년대비 1.94% 감소하였는데 특히 상인대학 개최 상권중심으로 상가 공실률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조직력이 강화되어 ‘상점가 상인회’가 기존 1개에서 7개 상인회로 늘고 상권별로 마케팅·환경개선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도 유치하는 등 상인대학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7-11-02
  • 상록수보건소,『헤아림』치매가족 교육 성료
    상록수보건소,『헤아림』치매가족 교육 성료
    - 치매 어르신을 직접 돌보느라 애쓰는 가족을 위해 마련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8월부터 진행된 『헤아림』치매환자 가족교육의 수료식을 지난 10월 31일 상록수보건소에서 개최했다.  『헤아림』치매환자 가족교육은 치매 어르신을 직접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부양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 8회기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의 위험요인, 치료와 관리 등 ‘치매알기’와 치매어르신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남아있는 능력찾기, 가족의 자기돌보기 등 ‘돌보는 지혜’로 구성했다.  26명의 치매환자 가족이 참여했고 꾸준한 출석을 통한 수료자는 20명이었으며, 수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참여자 90% 이상이 내용에 만족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변화와 치매 어르신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대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자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심리적인 부담을 더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상반기 중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상담, 검진, 관리,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통한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해 치매걱정 없는 안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7-11-02
  • 중앙동, 할로윈 포토존으로 주민에게 즐거움 선사
    중앙동, 할로윈 포토존으로 주민에게 즐거움 선사
    - 주민에겐 행복한 장소 제공. 주민자치센터엔 프로그램 홍보효과 누려 -  안산시 중앙동 김영국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및 주민들에게 할로윈 포토존을 마련해 잠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핼러윈’(Halloween)은 만성절 전야제를 뜻하는 ‘올 핼러우스 이브’(AllHallows’ Eve)가 줄어든 말로 악마를 물리치고 이웃과는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악마의 가면을 쓰고 어린이들에게는 사탕을 나누어주며 이웃간에 작은 사랑을 전달하는 파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잠시 여유롭게 할로윈 의상과 가면으로 뽐내기도 하고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갖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음악줄넘기 수업을 하러 온 어린이와 부모들부터 정보화 프로그램에 오신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입을 모아 오늘의 포토제닉이라 불린 멋진 어르신 커플은 “주민자치센터에 컴퓨터 배우러 왔다가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런 사진은 난생처음 찍어본다”며 “다양한 복장으로 멋진 사진을 선물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7-11-02
  • 대부동 상동에코시민학교 바탕지기 모집
    대부동 상동에코시민학교 바탕지기 모집
    - 대부도의 현재와 미래를 전달할 마을학예사와 마을강사 모집 -  안산시 대부동은 에코뮤지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상동에코시민학교>에서 함께 할 대부도 주민을 모집한다  상동에코시민학교는 대부도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열린 박물관’이란 개념을 표방하고 있는 에코뮤지엄 아래 현재와 미래를 전달하는 바탕지기 시민을 양성하는 요람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바탕지기는 마을학예사와 마을강사인데 지원자격은 대부도를 잘 알거나 생활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대부도 거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11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문화공간 섬자리(031-715-4033)로 연락하거나, 한우마을. 문화공간 섬자리,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대부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부 주민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바탕지기 모집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2
  • 시화호 르네상스! 시화호 뱃길, 끊긴 지 24년 만에 복구된다
    시화호 르네상스! 시화호 뱃길, 끊긴 지 24년 만에 복구된다
    2019년 3월부터 정식 운영 ​낮은 수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박으로 시험운항 실시제종길 시장 “대부도로 가는 새로운 길이자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가능”2019년 3월부터 정식 운영안산천→반달섬→방아머리선착장  21km 시화호 뱃길152억 생산유발효과, 연간 10만명 관광객유치   1994년 2월 시화방조제 건설이 마무리되며 끊겼던 시화호 뱃길이 24년 만에 다시 복구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그동안 뱃길 복원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했으나 일부 구간의 수심이 낮아 선박 운항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하지만 안산시는 포기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거듭했으며, 그 결과 “흘수(물에 잠겨있는 선박의 깊이)가 낮은 배를 선택하고, 조수 대기 시간을 고려해 선박 운항 시간을 결정하면 된다”는 해법을 찾았다.   이번 시범운항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화호 조력발전소 가동과 연동해 물이 빠지고 들어갈 때 수심이 낮아지고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선박 운항 시간을 조절하게 된다.   더불어, 시화호 뱃길에 필요한 선박의 제원을 결정하며 뱃길 운항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사전에 발견해 적절한 조치를 내린다는 계획이다.   시범운항은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8일까지 닷새 동안 안산천 하구 ~ 반달섬 ~ 구, 방아머리 구간에서 진행되며, 시화호의 수심이 가장 낮아질 경우를 대비해 ‘흘수(물에 잠겨있는 선박의 깊이)’가 낮은 유사선박을 선택해 시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7일 오전, 시화호 조력발전소 선착장에서 선박에 탑승, 반달섬과 안산천 하구를 돌아 다시 조력발전소로 돌아오는 시범운항을 직접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시장은 “깨끗해진 시화호를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현명한 방안으로 뱃길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대부도로 들어가는 새로운 길이 생겼다는 의미와 함께 시화호에서 카누·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시화호 뱃길 조성 사업을 통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환경개선은 물론 수도권 2천만 명이 애용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는 이번 시화호 뱃길 조성 사업을 통해 121명의 고용 유발효과와 152억 원 규모의 생산효과 그리고 연간 약 10만 명 정도의 이용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험운항 데이터를 토대로 설계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난 8월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했으며, 국비 10억 원도 확보한 상태다.  
    2017-11-02
  • 안산시 『2017 주거복지포럼』 개최
    안산시 『2017 주거복지포럼』 개최
    - ‘주거의 재발견’을 주재로 주거복지 정책사례, 추진사례 등 포럼 통해 공유 -  안산시는 지난 27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의 인식전환과 주거의 새로운 발견을 공유하기 위한 안산시 주거복지 포럼이 ‘주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안산시,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한 이 날 포럼에는 주거관련 기관 관계자 및 학계, 동 주거복지담당 공무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남 복지문화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내 최고로 보유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을 어떻게 우리시의 자원으로 활용하고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어 갈지, 또한 사회적주택 등 새롭게 등장하는 주택수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 포럼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선도사례를 공유하면서 오늘 주제처럼 주거를 재발견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안산시 주거복지 현황에 대한 주제 열기로 시작해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의 사회주택의 필요성과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앞으로 도입되어야 할 주거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양민호 시흥시청 주택관리팀장이 시흥시의 주거복지 정책사례, 이수남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실장이 안산의 주거복지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주거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탐색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안산시 주거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2017-11-01
  •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1월 1일 대부도 방아머리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대부도 경제‧관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역구 의원, 유관단체와 지역상인 및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으며, 영화배우 김형일을 대부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대부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제종길 안산시장과 지역구 의원 등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패 전달이 이어져 그 간의 노고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안산시와 ㈜삼천리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방아머리부터 북동삼거리 ~ 구봉도까지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하고 2018년 연중 북동삼거리부터 대동초등학교, 영전마을 입구 등 대부도 주요거점에 공급관을 설치해 2018년 하반기부터는 대부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은 대부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임기 초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핵심사업으로 이번 기공식을 통해 그간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따라 실내등유 및 용기식 가스 등 기존 연료대비 약 40%의 연료비 절감효과로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던 숙박업과 요식업 등의 경영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높은 난방비 절감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으로 2030년 대부도 인구 5만명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해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양운영 대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높은 연료비로 인해 대부도에 대한 투자를 주저했던 많은 사업자와 대부도 이주를 고민했던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에 따라 다시 대부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한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제종길 시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첫발을 내딛게 된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안산시와 대부도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공급확대를 통해 대부도 전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위성기지는 2018년 까지 대부북동 1975번지에「대부도 에너지타운」으로 조성해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주민편익시설,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팜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11-01
  • 상록수역 일대 지역녹화사업으로 ‘솟대 공원 재탄생’
    상록수역 일대 지역녹화사업으로 ‘솟대 공원 재탄생’
    -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최대한 반영해 공사설계에서 완료까지 진행 -  안산시 상록구는 2015년 상록수역 일대 조성된 ‘솟대 공원’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시 숲 조성 일환으로 추진한 「상록수역 일대 지역녹화」사업으로 재탄생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녹화사업은 여름철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황량하게 조성된 중앙광장 보도블록 일부를 제거하고 원형벤치화단을 설치하고 좌·우측 보도구간을 판석으로 띠녹지를 설치함으로써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전철 이용 등 일일 6만 여명의 시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원에 그네 벤치를 설치함으로써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본오3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설계에서 완료까지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진행되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향후 추진될 상록구 도시 숲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 지역 주민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추진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11-01
  • 안산시 일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상” 수상
    안산시 일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상” 수상
    - 전국 383개 사례 중 최고 사례로 선정 -  안산시 일동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분야, 지역활성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센터활성화분야 등 총 4개 분야에서 전국 383개 읍면동 중 최종 64개 읍면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의 사례를 전시했다.  그중 안산시 일동은 주민자치분야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참여해, 주민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주민설명회, 워크숍, 300인 원탁회의 등을 통해 마을계획을 세우고,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을 주축으로 다양한 지역자원과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사례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일동 주민들과 모든 주민자치위원, 주민협의회 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마을 일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책임은 무겁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일동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11-01
  • 고잔동,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고잔동,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참가해 수상의 영광 -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한 제16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잔동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참가했으며, 2014년부터 이어진 치유, 회복, 희망의 3단계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축·운영한 사례와 마을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통장(된장·고추장 만들기)사업, 7년간 유지하고 있는 문화마을신문 등을 집중 조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숙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상처, 아픔의 치유를 넘어 마을브랜드 사업을 만들겠다는 공동목표를 가지기까지는 많은 주민이 힘써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우리 마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상관 고잔동장은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고잔동 주민들이 있었고, 열심히 도와주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열정과 노력이 장려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