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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최종 선정 공보관 2017-05-19 조회수 3527
- 에코센터 조성 등 에너지 시책 사업 도비 3억1천만원 확보 -


안산시2017년 지역사회 공헌형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도비 3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산시는원전1기 줄이기 에코센터 조성사업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및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 사업2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2015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선포 이후 시·군 및 민간투자자에게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민간자본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에 처음 도입된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에너지분야 생산에 따른 지역사회 공헌도를 중점 심사하여 경기도 전체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원전1기 줄이기 에코센터 조성사업은 안산에 건립되는 경기도 최초 에너지 절약기술(Passive)을 활용한 제로에너지 홍보·교육·체험관으로 방문하는 시민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안산 특화형 건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햇빛발전소는 안산시 공공시설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민 출자형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참여형 에너지 생산 및 홍보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설치 및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 기업체 유도전동기 전력 최적 제어장치설치 및 EMS 구축,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등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에너지 분야 도비 지원과 민간투자 유도로 시민과 에너지 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참여로 에너지 분야 도비 확보 및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안산시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및 에너지 관련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안산 에너지 비전 2030선포이후 다양한 에너지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분야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국·도비 확보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원전1기 줄이기를 야심차게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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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포동, 마을상상프로젝트 워크숍 진행
    성포동, 마을상상프로젝트 워크숍 진행
    - 성포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 가져 - 안산시 성포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주민센터에서 마을상상프로젝트 ‘상상톡톡’ 워크숍을 진행했다.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워크숍은 지난 3월 마을만들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됐으며, 성포동 주민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성포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가졌다.   7개 조로 나누어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키워드를 찾아내고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상상하며 성포동의 슬로건도 선정했다. 또한 마을만들기 확산을 위한 성포동마을비전추진단 구성도 완료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모두가 공감하는 사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 성포동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7-05-23
  • 새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지방정부와 함께 추진해야
    새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지방정부와 함께 추진해야
    -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임시회의 개최 -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5월 22일 안산시를 비롯한 은평구, 강동구, 노원구, 인천남구 등 임원도시 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긴급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5개 자치단체장들은 새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저감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지방정부와 함께 민주적 절차에 따라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미세먼지 관리 특별기구 참여 방안 ▲ 5.15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봄철 셧다운제 관련 지방정부 차원의 입장표명 방안 ▲ 새 정부 공약사항 관련 지방정부차원 협력방안 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협의회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재 25개 시도로 구성된 협의회 회원 도시를 늘려 전국을 망라하는 기구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새 정부는 소통을 중시하는 만큼 국가의 에너지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참여를 의무화 하는 등 민주적 에너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온 국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는데 이는 화력발전 중심의 국가에너지정책에 큰 원인이 있다”며 “중앙정부가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새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적극 환영하며 협의회가 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5일 창립된『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는 대표적 공업도시인 안산시와 세계 최대의 화력발전소가 있는 당진시 등 전국의 25개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올 3월 28일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실적 평가와 향후 지향해야 할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하여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고, 4월 11일에는 당진에코파워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심의 가결에 따른 에너지정책전환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7-05-23
  • 단원구, 시립경로당 LED조명 교체사업 실시
    단원구, 시립경로당 LED조명 교체사업 실시
    - 관내 33개소 시립경로당(주택경로당 외 32개소) 대상 - ​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33개소 시립경로당(주택경로당 외 32개소)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억)을 교부받아 시행됐으며 지난달 17일 시작해 이달 15일 완료됐다.   구는 조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전기사용량이 적은 LED조명 교체로 경로당의 환경개선 뿐 아니라 운영비 절감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한석 주택경로당 회장은 “기존 조명이 어두워 켜져 있어도 큰 효과가 없었는데 LED조명 교체로 일부만 밝혀도 주위가 환해지고, 전기사용량도 아낄 수 있어 좋다”며 “경로당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는 단원구청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공간이자 마을회관 역할까지 겸하고 있는 곳이 많아 시설개선을 위해 LED조명 교체를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7-05-23
  • 상록구, 국도변 포인트화단 조성
    상록구, 국도변 포인트화단 조성
    - 국도42호선 북고개 삼거리 가로환경개선 -  ​안산시 상록구는 국도42호선 북고개 삼거리 주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북고개 포인트 화단”을 조성했다.   북고개 삼거리는 교통신호 대기차들이 많이 정체하는 곳으로 도로 관리소 앞 보전녹지에 건설폐기물 방치 및 불법경작으로 인해 가로환경 저해와 토사유출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이에 구는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가로환경 개선과 도시숲 조성을 위해 무단적치 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이팝나무 30주와 관목류 650주를 식재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가로환경 개선으로 북고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숲 안산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3
  •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발대식 가져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발대식 가져
    -오는 10월에 열리는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성공적 준비 만전-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주요 협력기관인 안산시,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등 4개 기관 간에 MOU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하여 정부나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안산 마을만들기 사업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고 오늘 발대식이 본 행사의 성공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가 협력하는 행사로써 세월호 사고이후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사회 분위기 개선과 성장하는 안산시의 대외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월호 이슈기반 성장활동 공유 마당, 안산 마을만들기 10년의 발자취, 안산시 25개동 마을비전 선포식, 마을재생 컨퍼런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05-23
  • 안산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최종 선정
    안산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최종 선정
    - 에코센터 조성 등 에너지 시책 사업 도비 3억1천만원 확보 - ​안산시가 「2017년 지역사회 공헌형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산시는「원전1기 줄이기 에코센터 조성사업」과「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및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 사업」2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2015년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 선포 이후 시·군 및 민간투자자에게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민간자본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에 처음 도입된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에너지분야 생산에 따른 지역사회 공헌도를 중점 심사하여 경기도 전체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원전1기 줄이기 에코센터 조성사업」은 안산에 건립되는 경기도 최초 에너지 절약기술(Passive)을 활용한 제로에너지 홍보·교육·체험관으로 방문하는 시민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안산 특화형 건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햇빛발전소」는 안산시 공공시설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민 출자형 태양광 발전소’ 를 설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참여형 에너지 생산 및 홍보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설치 및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 기업체 유도전동기 전력 최적 제어장치설치 및 EMS 구축,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등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에너지 분야 도비 지원과 민간투자 유도로 시민과 에너지 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참여로 에너지 분야 도비 확보 및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및 에너지 관련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선포이후 다양한 에너지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분야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국·도비 확보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원전1기 줄이기」를 야심차게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2017-05-19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 예방 종합대책회의 가져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 예방 종합대책회의 가져
    - 안산시 실정에 맞는 실행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 -  ​안산시는 지난 17일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예방 종합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양진철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환경정책과 등 11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종합해 안산시 실정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책으로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른 대책상황반을 운영하여 신속히 시민들에게 전광판을 비롯해 홈페이지, 동 주민센터, 버스 전광판 등을 통해 전파하고 차량 2부제와 소각시설 가동율 저감, 대규모 공사장 외부작업 중단, 도로 살수차 확대운영 등 비상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경유자동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경유버스를 CNG버스로 단계적으로 대체 추진한다.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선정, 특별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소 영세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후 및 효율저하 방지시설 교체를 위한 보조금 및 융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개발행위허가와 실시계획인가, 건축허가 시 저공해 건설기계 사용 및 미세먼지 저감시설 등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부여하고 조건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양진철 부시장은 “미세먼지 발생이 외부의 영향이 크지만 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7-05-19
  • 안산시,  2015년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 재정지원금 확정
    안산시, 2015년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 재정지원금 확정
    - 오지 비수익노선 시내버스 6개 노선에 8억1천만원 지원 - ​ 안산시는 2015년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에 대한 재정 지원금을 확정 지원한다. 오지 비수익노선 시내버스 재정지원은 경기도 주관 도(道)내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및 서비스 평가(회계법인의 검증)를 바탕으로 안산시 대중교통발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시는 지난 17일 안산시 대중교통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시내버스 비수익 6개 노선(15대) 운행으로 발생한 적자 총액 11억 9,169만원 중 시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68.08%인 8억1,134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중 경원여객자동차(주)는 4억 2,505만원, 태화상운(주)는 3억 8,629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안산시는 비수익노선 재정지원의 과다지원으로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운수회사의 법규위반으로 인한 벌과금 등에 대해서는 노선별 최고 5%까지 패널티를 적용, 삭감 조치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운수회사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운수회사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임의감차, 무정차 운행 등 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05-19
  • 이동,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이동,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요원 3인 1조, 옥탑방 및 반지하방 등 방문조사 -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식)는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 경험이 풍부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요원이 3인 1조로 옥탑방, 반지하방 등을 직접 방문조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을 중심으로 지원 가능한 복지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김복식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존에 보호하고 있는 대상자를 포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발로 뛰는 현장조사를 통해서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내년까지 이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의 제로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한 활동의지를 밝혔다.            
    2017-05-19
  • 본오2동, 주민과 함께하는 2차 주민간담회 실시
    본오2동, 주민과 함께하는 2차 주민간담회 실시
    - 각골운동장 내 테니스장 시설 보수 관련 - 본오2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주민센터에서 각골운동장 내 야외 테니스장의 시설 보수(지붕설치)와 관련하여 2차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20여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골운동장의 테니스장 시설 보수에 대해 대화가 이뤄졌으며, 특히 테니스장과 족구장 이용자에 대한 소음, 음주, 고성방가 등의 민원사항과 지역주민을 위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담당자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차분하지만 적극적인 의견 게시로 성숙된 주민의식을 보여줬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관내 주민의 불편사항과 민원에 대하여 사후가 아닌 예방차원에서의 조치와 의견 수렴을 진행하여 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