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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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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공보관 2018-05-29 조회수 2259
사람중심 안전안산 구현하는 안산시, 이번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안산시는 관할 경찰서와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안산시는 전철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공원의 공중화장실을 선정해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0171차 점검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에 구비된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여성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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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포동 안심지킴이“빛의 소리”로고젝터 설치
    성포동 안심지킴이“빛의 소리”로고젝터 설치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29일부터 성포동 관내 경일초교 앞 등 3개소에 안심지킴이 “빛의소리” 로고젝터를 설치해 늦은 밤 어린이와 여성 등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왕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란 도로의 바닥 등에 LED조명을 통해 특정 이미지나 문구를 현출하는 영상장치로, 성포동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밝고 부드러운 문구를 선정해 주민들의 안심 귀갓길에 길동무와 잠재적 범죄 예방에도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빛의 소리” 로고젝터로 성포동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여성, 청소년 등에게 밤길 보행도로 안전성 외에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마을의 안심지킴이로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로고젝터의 설치는 어린이와 여성 등 가족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이 함께하는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18-05-31
  • 해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의 사랑방 Cafe 운영
    해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의 사랑방 Cafe 운영
     안산시 해양동은 유휴공간인 자치센터 2층 테라스에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Cafe 다랑’을 설치해 지난 5월 15일부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거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에 착안해 주민자치센터 이용 주민과 일반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치센터 2층 테라스를 꽃이 가득한 정원으로 가꾸고 파라솔을 설치해 저렴하게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를 개설했다.   해양동은 지리적 여건상 도심지역과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시화호 수변을 끼고 수려한 자연환경이 병풍처럼 둘러 싼 명품 주거지역이지만 주변에 상가시설이 거의 없어 주민편의공간이 태부족한 지역이다. 다행히 해양동 주민자치센터가 가까이 위치하여 주민들은 운동과 문화예술 여가활동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수강생은 “수업 후 수강생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우리 동네에 생겨서 너무 좋다”며 “아파트 주민들과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유휴공간이었던 테라스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가 탄생되고 주민 누구나가 찾는 휴식처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해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두커피가 맛있는 카페로 입소문이 나서 벌써부터 주민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카페 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에 후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8-05-31
  • 안산시, 홍역 감염 대비 예방접종 당부
    안산시, 홍역 감염 대비 예방접종 당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실천‧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유럽·중국·일본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되고 국내 홍역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홍역은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으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일부 예방접종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감소한 일부 개인 등)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표준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특히 유럽 등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사전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1차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 2차 예방접종은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총 2회 접종한다.   또한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이 동반된 증상자의 진료 시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격리치료 및 관할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보육시설, 학교는 홍역 의심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를 실시하고,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자녀가 홍역의심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 및 학원 등교·등원 중지와 자택 격리 등의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호흡기 비말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과 “홍역 의심증상이 발생 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8-05-30
  • 단원구, 하절기 축산물 위생 점검 실시
    단원구, 하절기 축산물 위생 점검 실시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실시    안산시 단원구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단원구 축산물판매업 346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소비량 증가로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식육 및 식육 가공품 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 위주로 시행할 계획이며, 내실 있고 공정한 점검을 위해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위해축산물 유통,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정확한 점검을 위해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위해축산물 유통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법에 따라 처리하여 안전한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가 예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5-30
  • 안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안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사람중심 안전안산 구현하는 안산시, 이번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안산시는 관할 경찰서와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안산시는 전철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공원의 공중화장실을 선정해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017년 1차 점검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에 구비된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여성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9
  • 2018년 안산시 노후수도관 정비사업 추진
    2018년 안산시 노후수도관 정비사업 추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기대   ​ ​안산시는 상수도관 노후로 인한 누수 및 적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안산시 노후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상수도관의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안산시 상수도관망 전문기술진단용역”을 실시해 2016년 5월에 “안산시 상수도관망 전문기술진단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에서 상수도관의 매설연도, 관 종류별 내구연한 등을 고려해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고 안산시는 향후 8년 동안 노후상수도관 74.5km 총사업비 약 47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수도관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도에는 8,157m의 노후상수도관을 85억7천7백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정비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지는 상록구 부곡동 성호공원, 고잔동 삼일로 일원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원시동 지역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노후수도관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노후수도관 정비사업으로 안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안산시는 92.12%의 유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상위의 유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2018년 안산시 노후수도관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안산시의 유수율이 더욱 향상되고 시민이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05-29
  • 안산시 주말농장과 함께하는 ‘전통모내기 체험’
    안산시 주말농장과 함께하는 ‘전통모내기 체험’
    쌀의 중요성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단원농장(초지동 747)에서 도시농업농장 가족들과 ‘꿈의 학교’ 농부들이 함께 모내기 체험을 했다.  모내기체험은 약 20명의 농장경작자 가족들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꿈의 학교’ 농부들이 직접 전통모내기 체험을 함으로써 쌀의 중요성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나아가 농업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사이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모내기 체험을 통해 농부 아저씨들이 땀 흘려 일하시는 것을 직접 경험했고 어떤 과정으로 우리가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지도 배우게 되었다”며 즐겁게 모내기체험을 했다.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도시농업 주말농장에서는 도시텃밭 모니터를 통한 현장진단, 도시농업공개강좌, 가을마당 등 다양한 행사로 안산시민을 찾아가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481-3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29
  • 단원구, 지목변경 취득세 안내로 시민 납세편의 제공
    단원구, 지목변경 취득세 안내로 시민 납세편의 제공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매월 지목변경 된 토지를 대상으로 납기 내에 취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목변경으로 인한 취득세란 토지의 지목을 사실상 변경함으로써 당해 토지의 가액이 증가하는 때 그 증가한 가액을 취득으로 보아 부과되는 세금을 말하며, 그 취득의 시기는 사실상 변경된 날과 공부상 변경한 날 중 빠른 날이다.  구에 따르면, 건축물 준공이나 토지지목변경 등 준공 서류 발급 시 관련 취득세 자진신고 및 납부를 안내하고 있지만 신고기한을 넘겨 20%에 달하는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단원구는 지목변경 취득세의 법적근거 및 상세내역, 신고기한, 신고방법 등의 안내문을 작성해 납세자에게 발송함으로써 납세자가 납부기한을 지나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사전안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가산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지적부서 및 건축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지목변경 취득세를 원스톱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래 시민 납세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신고납부는 기한 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1층 안산시현장민원실에 방문해 신고서를 작성 후 고지서를 발급받아 납부하면 된다.   
    2018-05-29
  • 주민참여예산 일동 지역회의 위원 공개모집
    주민참여예산 일동 지역회의 위원 공개모집
    안산시 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완)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주민참여예산 일동 지역회의 위원」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위원은 6월 26일 1차 지역회의를 시작으로 8월까지 3차례 일동 지역회의에 참여해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2019년도 예산편성을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자격은 일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에 소재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회의 참여 신청접수는 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Fax (031-481-5661)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일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일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동완 일동장은 “2019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이번 지역회의 위원 모집에 일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우수한 제안사업이 발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동행정복지센터(☎031-481-547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29
  •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활용 나눔장터 참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활용 나눔장터 참여
      안산시 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호)는 지난 26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재활용 나눔장터에 참여했다.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하고 안산시에서 후원한 재활용 나눔장터에 호수동 유관단체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등의 중고물품 200여점을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고물이 보물이다」 라는 주제로 추진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교육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버려질 물건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머리띠, 천연가습기, 천연방향제를 판매했다.  박상호 위원장은 “이번 업사이클링 교육과 나눔장터 참여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교육부터 판매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