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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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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사전 예고 공보관 2018-06-18 조회수 2059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급여압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급여압류는 그동안 수차례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세 납부촉구를 하였음에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방세 체납액 5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지급받을 수 있는 월급여 150만원 이상 급여생활자 340명을 대상으로 급여압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예고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에 의거 체납자의 직장으로 급여압류 및 추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급여압류는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의 생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급여압류를 진행하기보다는 분납 등 자진납부를 유도해 성실납부하게 납부할 의사가 있는 체납자는 압류를 유보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습·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압류 뿐 아니라 부동산 공매, 번호판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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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누기, 희망더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누기, 희망더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아파트 단지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누기 희망더하기’라는 주제로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선부1동 희망이웃 나눔공동체 활동, 희망을 만들어 가는 나눔공간 운영 등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들이 홍보물을 세대별 우편함에 직접 넣어 총 26단지 1,119세대에 전달했다.  황인득 위원장은 “협의체 사업을 알리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이번 리플릿을 전달했다”며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이 사라질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 활동으로 주민이 지역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알리고 지역 복지 자원을 발굴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6-19
  • 안산시, 도시재생 문화예술 잡(JOB) 콘서트 개최
    안산시, 도시재생 문화예술 잡(JOB) 콘서트 개최
    서울예대와 공동으로 ‘문화예술 분야 도시재생 청년 창직 일자리 소개 등’ 토크쇼 진행  안산시는 지난 14일 상록구 월피동 소재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에서 ‘도시재생 문화예술 잡(JOB) 콘서트’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서울예술대학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속에서의 문화예술 분야 취업과 창업 사례를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안산시와 서울예술대학이 공동으로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창직과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안산시 지역 내 청년 취업과 창업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필요성에 의해 기획됐다.  행사는 먼저 안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예술 창직’에 대해 설명하고, ‘화가의 붓이 낙후된 지역을 재생하다’라는 제목으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도시재생과 청년 창직 활동을 하는 예술수색단의 정현식 대표의 이야기와 미학(美學)으로 한국 최초로 아름다운가게에서 커피 공정무역을 시작한 (재)아름다운커피 마케팅전략 이미옥 팀장이 자신의 사회적기업 창직과정에 대해 경험을 들려줬다.  행사에 참석한 한 서울예대 재학생은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청년이 지역의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는 서울예술대학에서 배웠던 전공을 바탕으로 안산시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서울예술대학과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대학과 주민, 그리고 민관학(民官學) 협치구조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재생을 테마로 서울예술대학 청년들과 지역 청년들이 다양하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서울예술대학은 하반기 도시재생 과정을 여러 차례 운영할 예정이며,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공동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청년 창직자들을 초청해 ‘도시재생 문화예술 잡(JOB) 콘서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2018-06-18
  • 단원보건소 「폭염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운영
    단원보건소 「폭염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운영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을 위한「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지원반」 T/F팀을 구성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에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16명 간호사를 편성해,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수시 안부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비 9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여름철 폭염 시 행동요령 등도 교육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한낮 장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린 사람은 4명 중 1명꼴로 노인에게 발생했으며, 총 11명 사망자 중 6명(54.5%)이 만 65세 이상자로 나타났다. 
    2018-06-18
  • 단원보건소 「폭염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운영
    단원보건소 「폭염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운영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을 위한「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지원반」 T/F팀을 구성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에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16명 간호사를 편성해,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수시 안부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해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비 9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여름철 폭염 시 행동요령 등도 교육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한낮 장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린 사람은 4명 중 1명꼴로 노인에게 발생했으며, 총 11명 사망자 중 6명(54.5%)이 만 65세 이상자로 나타났다.  
    2018-06-18
  • 단원보건소 치매어르신을 위한 쉼터 운영
    단원보건소 치매어르신을 위한 쉼터 운영
    ‘두뇌 팡팡 기억 팡팡’인지재활프로그램 진행…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큰 호응  안산시 단원보건소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을 위한 쉼터 운영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7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센터 내 쉼터 2개소(별 쉼터, 해 쉼터)에서 ‘두뇌 팡팡 기억 팡팡’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뇌 팡팡 기억 팡팡’은 월~금요일까지 주5회 치매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반짝 활짝 뇌 운동과 현실인식훈련,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치매노인의 인지재활을 도와준다.  쉼터 이용자 가족 김○○씨는 “쉼터프로그램 참여 후 부모님의 인지기능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치매가 악화되지 않도록 센터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치매조기검진 확대와 치매통합관리서비스 강화로 치매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부담경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6-18
  • 안산시, 2018년 ‘풍년농사기원제’성황리에 열려
    안산시, 2018년 ‘풍년농사기원제’성황리에 열려
    한해 풍년농사와 재난안전 기원  안산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풍년농사기원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 농악(비나리), 전통제례의식, 풍년기원 축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풍년농사와 우리시의 재난안전을 기원하는 흥겨운 풍년가와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이 소외되지 않고 농업인이 한해동안 땀 흘려 일군 풍년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풍년농사기원제」는 농경사회의 민간신앙으로 내려오는 동제(洞祭), 당제(堂祭)의 한 형태로 마을마다 마을의 조상신에게 풍농(豐農), 풍어(豊漁), 제액(除厄)을 청원하던 제례행사이다.  지난 2000년부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지도자회 등 안산시농업인단체가 주관하고, 안산문화원, 품목별연구회, NH농협중앙회안산시지부,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과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2018-06-18
  • 단원구,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사전 예고
    단원구, 지방세 체납자 급여압류 사전 예고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급여압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급여압류는 그동안 수차례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세 납부촉구를 하였음에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방세 체납액 5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지급받을 수 있는 월급여 150만원 이상 급여생활자 340명을 대상으로 급여압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예고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에 의거 체납자의 직장으로 급여압류 및 추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급여압류는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의 생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급여압류를 진행하기보다는 분납 등 자진납부를 유도해 성실납부하게 납부할 의사가 있는 체납자는 압류를 유보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습·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압류 뿐 아니라 부동산 공매, 번호판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06-18
  • 본오2동 ‘상록 우리들 탁구동호회’희망의 장학금 전달
    본오2동 ‘상록 우리들 탁구동호회’희망의 장학금 전달
     안산시 본오2동 ‘상록 우리들 탁구동호회’는 지난 14일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록 우리들 탁구동호회’는 꿈과 끼를 가진 저소득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특기용품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달 40만원의 장학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복지사 및 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아 재능과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일호 회장은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회가 닿는 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 학생들이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8
  • 안산시, 시민안전을 위한 주민신고 집중홍보 기간 운영
    안산시, 시민안전을 위한 주민신고 집중홍보 기간 운영
    신고전화 경찰서 112,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  ​​안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주변의 각종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5까지 10일간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재난, 환경오염, 범죄, 생활위해요인 발견 시 행정기관이나 경찰관서, 군부대에 즉시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의 신변도 안전하게 보호된다.  신고방법은 전화, 인터넷, 서면, 직접방문 등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경찰서는 112,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 군부대는 133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2018-06-15
  • 안산시, 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 재개
    안산시, 결핵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 재개
    오는 16일부터 무료예방접종… 지난해 10월 시행된 경피용 BCG 무료예방접종은 종료 안산시는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중단됐던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을 오는 1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피내용 BCG 백신 공급 안정화로 보건소뿐 아니라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피내용 BCG 백신 예방접종 재개로 지난해 10월부터 민간병의원에서 임시로 시행됐던 경피용 BCG 무료예방접종은 종료된다.  따라서 오는 16일부터는 피내용 BCG 백신을 이용한 접종시에만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 및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59개월 영유아이며, 접종효과를 위해서는 4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정 의료기관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별로 접종가능 요일, 시간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기관에 사전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13~5) 또는 상록수보건소(☎031-481-5971~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