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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정기분 주민세 28억 부과 공보관 2018-08-09 조회수 2002
8월 31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


 

안산시 단원구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를 282800만원(161천여건)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과된 정기분 주민세는 81일 현재 단원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사업자가 납부 대상이며, 개인세대주는 12500, 개인사업자는 62500, 법인사업자는 62500원에서 625000원까지 차등 부과됐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8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이나 농협, 우체국을 방문하여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세자 개인별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ATM기에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와 같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ARS(1588-6128)를 통해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주민의 회비적성격의 세금으로 주민복지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이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단원구 세무1(031-481-6181, 6194, 61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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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하천 지정구역 가꾸기’ 전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하천 지정구역 가꾸기’ 전개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 7일 위원 15명과 함께 화정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민참여형 생태하천 관리를 위한 ‘하천 지정구역 가꾸기’를 위해 실시됐으며, 위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화정천 3구간(화정1교~화정12교)의 환경정화와 잡초제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정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9
  • 대부동 지역현안 청취 및 민원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서다
    대부동 지역현안 청취 및 민원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서다
      ​​안산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중섭)는 지난 8일 대부동 지역현안 정취 및 민원해소를 위한 ‘김창모 단원구청장과 대부동 직능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양운영, 통장협의회장 임공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형, 새마을부녀회장 박성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이명건, 체육회장 이경식, 자율방범연합대 대부1지대장 김정호, 자율방범연합대 대부2지대장 박시우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해 김창모 단원구청장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민원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단원구청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인 ▲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 및 신설 ▲ 영흥화력발전소 피해사례 수집 및 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모 구청장은 ‘대부도 발전을 위한 단체장님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지역현안 및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9
  •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산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중섭)는 지난 8일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9월경 ‘안산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행사가 치러질 선감동 일대에서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행사에는 대부동장을 비롯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무단적치쓰레기와 수풀 및 넝쿨 속 쓰레기 등 처리가 어려운 쓰레기 1t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와 더불어 관광객이 집중 방문하는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대부도 이미지 제고 개선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양운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는 대부도에서 하는 큰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가 치러지는 대부해솔길 6코스 일대를 청소했다”라며, “앞으로도 대부도의 큰 행사가 있으면 지역 단체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도의 환경정화 운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운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8-09
  • 상록구 경로당 어르신,  인생이 즐거워지는 스마트폰 교육에 빠지다
    상록구 경로당 어르신, 인생이 즐거워지는 스마트폰 교육에 빠지다
    IT재능나눔 대학생 자원봉사단, 교육뿐 아니라 어르신 말벗으로 세대 공감 나눠  안산시 상록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상록구 IT재능나눔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교육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도 하며 세대 공감을 나눴다.  봉사단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사진 촬영,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방법을 가르쳤으며, 이밖에도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자신들만의 사용 사례를 적절히 들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을 받은 요진경로당 최병태씨는 “스마트폰 어플 활용 교육을 받아 설치한 노래방어플을 실행하며 노래가 부르고 싶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된 것이 재미있고 즐겁다”고 말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정지원(안산대)은 “평소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여름방학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열심히 배우시고, 손자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세대 간 소통과 정보 활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발굴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정보화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8-08-09
  • 상록구, 특정가스사용시설(도시가스) 정기검사 실시
    상록구, 특정가스사용시설(도시가스) 정기검사 실시
    상록구, 특정가스사용시설(도시가스) 정기검사 실시  안산시 상록구는 특정가스사용시설(도시가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분기 정기검사를 받지 아니한 시설 27개소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했다.  특정가스사용시설 사용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완성검사(최초 검사) 증명서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해마다 1년이 되는 날 전후 30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정가스사용시설은 도시가스 월사용예정량이 2천 세제곱미터(제1종보호시설 안에 있는 경우에는 1천 세제곱미터) 이상의 가스사용시설을 말하며, 상록구에는 일반기업, 상업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총 697개소가 있다.  구는 기한 내 정기검사를 신청하지 못한 시설에 대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으로 23개소가 검사완료하고 4개소를 폐업조치 했다.  상록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구민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용시설 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8-09
  • 단원구, 정기분 주민세 28억 부과
    단원구, 정기분 주민세 28억 부과
    8월 31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  안산시 단원구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를 28억2800만원(16만1천여건)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과된 정기분 주민세는 8월 1일 현재 단원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사업자가 납부 대상이며, 개인세대주는 1만2500원, 개인사업자는 6만2500원, 법인사업자는 6만2500원에서 62만5000원까지 차등 부과됐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이나 농협, 우체국을 방문하여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세자 개인별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ATM기에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와 같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ARS(1588-6128)를 통해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주민의 회비적성격의 세금으로 주민복지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이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단원구 세무1과(☎031-481-6181, 6194, 6195)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09
  • 안산시, 여름철 수산물 취급음식점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안산시, 여름철 수산물 취급음식점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397개소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  안산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온이 지속되는 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자칫 원산지표시에 소홀해질 것을 우려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수산물 취급음식점 397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건제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등 수산물 12개 품목이다.  이와 함께 표시대상 의무품목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등 농산물 8개 품목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주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인식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8-07
  •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 교육 실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안산소방서 119체험관을 방문하여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산 119 안전체험관은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위험을 예방하는 법과 재난 대피요령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곳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겪고 배워 보는 교육에 매우 만족해했다. 가족 중 한분은 “급박한 상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치매환자와 같이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불안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대비할 수 있는 법을 함께 배우고 알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교육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인지재활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치매환자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31-481-5796,5797)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07
  • 안산시, 무더운 폭염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안산시, 무더운 폭염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자주 손을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강조  안산시는 35℃가 넘는 무더운 폭염이 지속되고, 휴가철 여행 및 단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 증식의 적합한 환경으로 시민들이 이러한 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과 음식을 먹고 마실 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07
  • 단원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 및 태교미술교실 참여자 모집
    단원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 및 태교미술교실 참여자 모집
    16~32주 임산부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접수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과내 거주하는 16~32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간 출산준비교실은 9~11월 중 매주 월요일 4주간, 야간 출산준비교실은 10~11월 중 매주 월요일 2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순산요가와 태교의 중요성,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분만법 등으로 구성됐다. 태교미술교실은 9~10월 중 매주 금요일 3주간 임산부가 직접 아기용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의 정서와 신체건강에 도움을 줘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481-2552,2564,2573)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가 부족한 예비부모들이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