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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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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부적합 전기설비 체계적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공보관 2018-08-09 조회수 1922
2018년도 상반기 부적합 전기시설 37개소 모두 개수 완료

안산시 상록구(청장 이태석)는 전기설비 정기검사 점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부적합 시설로 통보된 37개소에 대해 모두 개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검사는 전기설비의 유지운영 상태가 기술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1~3년 주기로 점검하고, 대상은 전압 600V 이하로서 용량이 75kW 미만인 일반주택 및 소규모 빌딩 등의 전기설비와 100kW 미만인 제조업 및 심야전력 전기설비이다.

 

검사 시기는 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문화재, 가로등, 신호등,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시설은 1년에 1회이고 초중등교육시설은 2년에 1,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1, 2년 이외 설비는 3년에 1회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정기검사 시 부적합 통보를 받은 경우 사고의 경각심을 인지하여 조속한 개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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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화재피해 가정에 세탁기 전달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화재피해 가정에 세탁기 전달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고태영, 천옥자)는 지난 8일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정에 세탁기를 전달했다.  지난 2일 백운동 관내 가정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집 내부 대부분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 당일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파악하고, 긴급지원 및 긴급주거지원 등을 통해 해당 가정이 긴급 생계비와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세탁기가 없어 의류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날 피해가정에 세탁기를 기부했다.  세탁기를 전달받은 피해가정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모든 것이 불타 없어져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했는데, 이제는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태영 회장은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되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8-10
  • 선부3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선부3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정감리교회(담임목사 박인환) 관계자 및 너비울경로당(회장 오덕자)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결연을 맺은 화정감리교회는 선부3동 관내에 위치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너비울경로당과의 협약을 통해 점점 고립되어 가는 노인세대를 위한 봉사에 한발 짝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너비울 오덕자 회장은 “이렇게 먼 곳까지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며 “1사 1경로당 협약으로 지역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물질적인 것을 떠나 정서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후원이 활성화 되어 지역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1사 1경로당 후원으로 화정감리교회에서는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 되어드리기, 마사지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08-10
  • 상록구, 자동차정비단지 주변 무단방치차 일제단속
    상록구, 자동차정비단지 주변 무단방치차 일제단속
    시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8월 한 달 동안 자동차 정비공장이 밀집해 있는 본오동과 사동지역 준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정비공장과 제조업체, 단독주택이 연접해 있는 곳으로, 사고 차량이 주차장과 주변도로에 방치돼 있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 저해하는 등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사고 차량의 경우 해당차주와 연락이 두절되거나 수리비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장기간 정비가 미뤄지고 있는 차량과 정비 업소에서 사고차량을 일단 유치한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구는 일제단속기간 동안 매일 집중적인 순찰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자동차, 사고차량으로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거나 연락처가 없는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우선 자진처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진처리를 안내한 다음, 불응 시 견인 등 강제 처리할 방침이다.  방치차로 적발되면 15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자진처리에 응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범법행위로 검찰에 송치될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방치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와 수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방치차가 발생하면 신속히 처리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경제교통과(☎481-5496)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09
  • 안산문화광장,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다
    안산문화광장,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다
    그늘막 아래 물이 흐르고, 시원한 생수까지… 폭염 대책 ‘마련’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해 안산문화광장 일부를 물놀이 쉼터로 운영한다.​총 예산 3천800만 원을 투입해 그늘막을 세우고 그 아래로 물이 흐르도록 했으며 워터풀(pool, 일명 풀장), 연못, 분수, 바닥분수 등 별도의 수경시설도 마련했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몽골텐트 30개도 설치했다. 오는 8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동하며, 안전요원도 배치했다.​​​지난 7월 마지막 주말에 방문한 안산문화과장에는 더위를 피해 집은 나선 시민들이 많았다.  ‘워터풀’이라 불리는 풀장에는 아이들이 튜브를 타며 물장구를 쳤고, 함께 온 부모들은 몽골텐트에 앉아 자녀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무지갯빛 조명을 배경으로 물이 쏟아지는 ‘낙수 브리지(bridge)’ 앞에 행인들의 걸음이 멈췄고, 야외 스탠드가 있는 ‘선큰(sunken, 움푹 들어간)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에서는 아이들이 언제 튀어오를 지 모르는 물줄기를 쫓으며 신나게 웃었다.​​바닥분수는 50분 동안 물을 내뿜고 10분 동안 쉰다. 그 사이에는 옆에 설치된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진다. 아이들은 몸을 씻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다가도 바닥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하면 다시 바닥분수의 리듬에 몸을 맡기곤 한다. ​상록구 사동에 사는 조현경 씨는 “남편 모임 후 귀가하는 길에 잠시 들렀어요. 열대야 때문에 뒤척이는 여름밤, 아이들이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고나면 기분 좋게 잠을 잘 자더라고요. 그래서 매년 여름 문화광장 물놀이 시설을 애용하는데, 올해는 시원한 생수도 마련돼 있네요. 해가 갈수록 시설이 좋아져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참 좋네요.”라고 했다. ​안산시는 시민들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관리사무소와 바닥분수 앞 냉장고에 하루 600병의 ‘상록수(水)’를 무료로 제공, 물놀이객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도 편하게 목을 축일 수 있도록 했다. ​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안산문화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여유를 선물한다. ​​그늘막 아래로 흐르는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 밤 도심 속 오아시스, 안산문화광장을 방문해 보자.  ◇ 문의 : 안산시 문화예술과(031-481-2798) 신선영 명예기자_woghkah@hanmail.net {동영상:https://youtu.be/unBxnCgfnBQ} 
    2018-08-09
  • 상록구, 부적합 전기설비 체계적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상록구, 부적합 전기설비 체계적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2018년도 상반기 부적합 전기시설 37개소 모두 개수 완료 안산시 상록구(청장 이태석)는 전기설비 정기검사 점검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부적합 시설로 통보된 37개소에 대해 모두 개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검사는 전기설비의 유지․운영 상태가 기술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1~3년 주기로 점검하고, 대상은 전압 600V 이하로서 용량이 75kW 미만인 일반주택 및 소규모 빌딩 등의 전기설비와 100kW 미만인 제조업 및 심야전력 전기설비이다.  검사 시기는 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문화재, 가로등, 신호등,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시설은 1년에 1회이고 초․중등교육시설은 2년에 1회,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1, 2년 이외 설비는 3년에 1회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정기검사 시 부적합 통보를 받은 경우 사고의 경각심을 인지하여 조속한 개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09
  • 재건축 공사장 현장(인근) 식당 특별점검 “적합”
    재건축 공사장 현장(인근) 식당 특별점검 “적합”
    식자재 및 조리‧가공식품 취급관리, 건강진단, 개인위생 등 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폭염 대비 재건축 공사장 현장(인근)식당 10여 곳의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는 식자재 및 조리‧가공식품 취급관리, 건강진단, 개인위생,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을 잘 이해하고 적정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종사자 손바닥, 칼, 도마를 대상으로 세균 오염도 검사(ATP 장비 이용)와 함께 행정지도를 병행했으며, 점검 목적은 현장(인근)식당에서 단 한 건의 집단 식중독도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다.  단원구 관계자는 “공사장 현장식당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사업체의 급식소나 뷔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과 홍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09
  • 사이동 - 괴산군 연풍면 초등생 「제3기 도농문화체험」 행사개최
    사이동 - 괴산군 연풍면 초등생 「제3기 도농문화체험」 행사개최
      안산시 사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남준)는 지난 7일 사이동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이 「제3기 도·농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 즈음 자매결연지인 괴산군과 연계해 서로의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개최됐으며, 괴산군 연풍면 학생 35명은 전곡항을 방문해 안전교육과 함께 요트, 카약 체험을 했으며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남준 사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여름에는 학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체험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련했는데,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가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동은 연풍면과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8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사이동 학생들이 연풍면을 방문해 레크레이션 및 연합음악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8-08-09
  • 본오1동 어르신‘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 ’운영
    본오1동 어르신‘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수원)와 본오1동(동장 변성욱)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 개설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담원경로당과 본오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이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운영이 가능한 경로당을 조사해 담원경로당과 본오경로당 두 곳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8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은 요가, 목요일은 음악교실 수업으로 10월 30일까지 총 2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준비한 요가매트를 깔고 음악에 맞춰 한 동작씩 열심히 따라 하며 “쉬운 요가동작으로 천천히 즐겁게 따라 할 수 있어 좋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있을 음악교실 수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8-09
  •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여성용품 쿨티셔츠 전달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여성용품 쿨티셔츠 전달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순복, 민간위원장 정희찬)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여성용품 및 쿨티셔츠를 전달했다.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생리대 등)과 활동량이 많은 남자아동에게는 쿨티셔츠를 구입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정희찬 민간위원장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꾸준히 추진했으나, 남자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고민하다가 땀을 많이 흘리는 남자아이들에게 쿨티셔츠를 지원하자는 좋은 의견이 있어 여성용품 지원사업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순복 공공위원장은 “성포동 지역 특성상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사업이 꼭 필요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의 협력,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등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협의체 2기 위원을 공개모집 할 계획으로 지역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18-08-09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에 수박 전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에 수박 전달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호덕, 민간위원장 이경우)는 지난 7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12개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느라 애쓰시는 경로당 회원들에게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수박을 마련했으며, 동장과 위원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채종채 초지동노인회 분회장은 “날씨가 더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거주하는 노인들이 무더위 쉼터를 잘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에 지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