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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상록구, 개정된 달걀 표시기준 적극 홍보 공보관 2018-08-22 조회수 1906
오는 8월 23일 부터 사육환경번호 표시 의무화



상록구는 최근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425일부터 축산물별 개별표시기준이 개정되면서 난각에 생산자 고유번호 표시가 의무화 됐으며, 오는 823일부터 사육환경 표시번호 1자리도 의무적으로 함께 표시해야 된다.

 

사육환경 표시는 번호1(방사사육), 번호2(축사 내 평사), 번호3(개선된 케이지), 번호4(기존 케이지)로 닭 사육 환경을 번호로 구분해 난각코드의 맨 뒷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223일부터는 닭이 알을 낳은 날짜(산란일) 4자리를 달걀 껍데기에 반드시 적어야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과 관련해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뿐 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널리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달걀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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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봉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봉사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숙/이하 협의체)는 지난 20일 질병과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1년 전 뇌경색이 발병하여 치료 차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옷과 살림살이에 곰팡이가 피고 쓰레기가 집안 곳곳 쌓이는 등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청소봉사에 참여한 본오1동 협의체 위원들은 아직 늦더위가 남아 더운 날씨에도 익숙한 손길로 찌든 때를 제거하고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까지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체 위원은 “처음엔 언제 끝날지 걱정 했는데 열심히 쓸고 닦다보니 어느새 반짝반짝, 봉사의 힘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됐다”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열심히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8-08-22
  •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전달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전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김영국, 민간위원장이상계)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 동안 촬영했던 수급자와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영정사진을 지난 20일 어르신께 전달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사진관을 운영하는 현진우 위원의 재능기부로 촬영된 장수사진은 관내 20명의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됐다.   이상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수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과 위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사진을 보고 만족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2
  • 초지동, 「무더위쉼터 가족영화 상영행사」 성료
    초지동, 「무더위쉼터 가족영화 상영행사」 성료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웅)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주말에 초지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무더위쉼터 가족영화 상영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여름밤의 가족영화」로 상영했던 ‘마당을 나온 암탉’, ‘쿵푸팬더2’, ‘겨울왕국’, ‘빅히어로’, ‘주토피아’, ‘모아나’와 ‘보스베이비’, ‘신과 함께-죄와 벌’등 총 8편의 가족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지난 8월 11일에는 초지동 마을만들기 참여 단체인 ‘향기나는 마을 엄마는 바리스타-빈스(대표 문선주)’와 마을교육공동체인 ‘아름다운 내일 경기 꿈의 학교’ 학생들이 무더위쉼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윤태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를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친근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무더위쉼터 영화상영이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해준 것 같다”며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주말마다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8-08-22
  • 신길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신길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신길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및 2차 지역회의 시 제안된 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결과를 설명하고, 추진 가능한 제안사업 중 위원들의 검토와 합의 과정을 거쳐 8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사업이 추진되고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향후 예산부서의 검토와 시 의회의 심의를 거쳐 2019년 예산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2018-08-22
  • 일자리와 인구유입 정책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일자리와 인구유입 정책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안산형 인구·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전문가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안산시 인구·청년 정책 5개년 수립 연구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민선7기 4개년 시정운영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반월·시화산단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해 일자리와 인구유입 정책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인구관련 인식조사 및 FGI를 통해 안산시민과 청년에게 주거지원과 양질의 일자리가 가장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내 놓았고, 일본 등 국외 인구대책 선진사례를 분석해 다문화 도시 안산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과 서울시 및 인근 시군의 인구·청년정책 분석을 통해 안산형 인구청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전문가와 정책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이 보고회에서는 구체화된 사업과 도시개발 트렌드 반영을 위한 부서 면담, 관내 동(洞)간 이동에 대한 분석, 인구유출입 분석을 통한 정책미스매치 분석, 전·출입자에 대한 소득분위별 분석, 민선 7기 공약과 연계한 구체적 실행계획 등이 추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각 부서 실과팀장 등으로 구성된 행정추진단을 운영해 인구정책의 장기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민간거버넌스를 구축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2
  •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본격 가동 준비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본격 가동 준비
    안산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가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과 비영리기관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위촉후보자를 대상으로 7월중 4일간 상설예산학교를 운영해, 위원으로서 참여예산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7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임원 선출을 시작으로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일반 주부부터, 회사원, 주민자치위원, 자영업자, 교수, 비영리단체 임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되어 예산편성 등 과정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종원(現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취지에 맞게 제4기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하여,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시민을 대표하여 감시하고 제언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안전행정분과 등 소관업무별 7개분과로 구성되어 안산시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지역회의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9월부터 분과위원회 및 총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예산이 바로서야 안산시가 발전한다”며 예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함과 동시에, 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8-08-22
  • 중동지역 방문시 메르스(MERS) 감염주의 당부
    중동지역 방문시 메르스(MERS) 감염주의 당부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Hajj) 8월 19~24일) 방문자 증가 예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하지(Hajj), 8월 19~24일)을 맞아 중동지역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입국자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염병으로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설사·구토와 같은 소화기증상도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하지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180여 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이 모여 감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개인위생수칙 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 관계자는 ▲기저질환자(심장질환, 신장질환, 폐질환, 당뇨, 면역질환 등), 임신부, 고령자 또는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순례방문 연기 ▲중동지역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의 의료기관 방문 자제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낙타접촉 및 낙타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 피하기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99, 3475)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2
  • 단원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돌봄 가족지원 프로그램 1기 수료식 가져
    단원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돌봄 가족지원 프로그램 1기 수료식 가져
    치매환자 가족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가족지지프로그램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인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지난 6월 5일부터 2개월간 치매어르신을 직접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전달, 가족 간의 갈등 관리와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상담 등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가족지지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치매환자 가족 13명이 매주 화요일 총 8회 참여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지혜를 배웠다. 아울러 그들의 지친 마음을 지지하기 위한 ‘행복바라기’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됐다.  ‘행복바라기’ 자조모임은 치매관련 기사, 도서를 공유하고, 원예치료 및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매가족 19명이 12회 참여했다.  가족교실에 참석한 치매환자 가족(이OO)은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 치매환자 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다른 가족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관내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2기 모집한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41)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2
  • 상록구, 개정된 달걀 표시기준 적극 홍보
    상록구, 개정된 달걀 표시기준 적극 홍보
    오는 8월 23일 부터 사육환경번호 표시 의무화 상록구는 최근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월 25일부터 축산물별 개별표시기준이 개정되면서 난각에 생산자 고유번호 표시가 의무화 됐으며, 오는 8월 23일부터 사육환경 표시번호 1자리도 의무적으로 함께 표시해야 된다.  사육환경 표시는 번호1(방사사육), 번호2(축사 내 평사), 번호3(개선된 케이지), 번호4(기존 케이지)로 닭 사육 환경을 번호로 구분해 난각코드의 맨 뒷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2월 23일부터는 닭이 알을 낳은 날짜(산란일) 4자리를 달걀 껍데기에 반드시 적어야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과 관련해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뿐 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널리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달걀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2
  • 월피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월피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영철)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지역회의에서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발굴·제안되었던 18개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최종 8개의 제안사업이 선정됐다.  월피동 지역회의 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실시된 추진 가능한 12개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150여명의 투표결과를 참고로 하여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사업」, 「안산천변 보도블럭 교체」, 「안산천 보도교 시설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안산천 주변 환경 개선과 관련한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월피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우리 월피동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이니 위원들의 계속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정된 요구사업은 향후 시에 제출되어 의회의 심사를 받아 2019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