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공보관 2018-10-01 조회수 1653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안산시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전체 16,730, 1442/1673page
  • 초지동 옹달샘 어린이집, ‘옹달샘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초지동 옹달샘 어린이집, ‘옹달샘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옹달샘 어린이집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달 28일 후원금을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옹달샘 어린이집은 지난 15일 학부모와 아이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장난감을 판매하는 「옹달샘 알뜰시장」을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윤민영 어린이집 원장은 “「옹달샘 알뜰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장난감을 기부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사였다”며 “아이들과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여서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경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알뜰시장을 열어 온정을 나눠 줘서 감사하다”며 “후원한 기부금은 관내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 안산시,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안산시,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안산시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2018-10-01
  • 행락철 맞아 안전점검 돌입
    행락철 맞아 안전점검 돌입
    함동점검반 편성… 오는 10월 12일까지 대형숙박시설, 펜션 등 특별 점검  안산시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안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취약시설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산시는 민간인이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형숙박시설, 펜션, 민박 등 관광객이 많이 찾거나 낡은 시설 12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합동점검반은 점검 대상들의 중요 구조부와 옹벽, 주변 절개지(切開地)들의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소방시설과 누전차단기, LPG가스 등의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 부적합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가 조치하도록 통보하고 다른 시설물에도 비슷한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핀 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적된 위험요소는 이후 추적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심하고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도록 관광지 대형숙박시설, 펜션단지 등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8
  • 안산정수장 고도처리사업 국비 전액 확보
    안산정수장 고도처리사업 국비 전액 확보
    잔여 국비 144억 전액 확보… 고품질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기대  안산시는 안산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공사를 위한 2019년 국비 교부 잔액 79억 원을 환경부로부터 전액 내시(內示, 내부적으로 알려옴) 받음으로써 2020년 완료할 계획이다.  안산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은 최근 이상기온과 환경적 영향으로 한강의 녹조발생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기존 표준정수시설로는 제거할 수 없는 맛·냄새 유발물질 조류 등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오존과 활성탄 처리공정을 추가해 와동‧고잔동·사동 일부지역에 일일 8만3천㎥를 공급한다.  이 시설은 총 292억 원을 투자하는 대형 사업으로, 이중 국비가 204억 원(70%)이지만 지역발전특별회계(생활계정)는 경기도로 배분될 경우 다시 시·군으로 자율 배분되면서 지난 2012년부터 6년 동안 60억 원만 교부돼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안산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여러 차례에 걸친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비보조금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올해 목표액 65억 원의 예산확보는 물론, 2019년 잔여 국비 79억 원까지 전액을 내시 받는 성과를 냈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취임 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간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시 주요사업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국비 확보는 이런 긴밀한 사업공조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이 좀 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산시는 전국 상위인 92%의 유수율(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누수 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의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목표로 공사 중인 연성정수장 고도 정수시설까지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 맑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전국 최상위의 정수 처리서설을 갖추게 된다.   
    2018-09-28
  •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대부도, 코스모스 만개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대부도, 코스모스 만개
     대부도의 구봉도 입구 유휴부지(약 2.2만㎡)에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코스모스가 최근 가을 단비로 인해 9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의 정취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28
  • ‘원곡동 꼬치축제’ 식・음료 부스 운영 참여주민, 원곡동 청소년 공부방 후원금 기부
    ‘원곡동 꼬치축제’ 식・음료 부스 운영 참여주민, 원곡동 청소년 공부방 후원금 기부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원곡동 꼬치축제」 식‧음료 부스 운영 참여주민들이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공부방에 후원금 50만8천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원곡동 꼬치축제」에서 11개 식‧음료 부스를 운영해 생긴 수익금 일부를 모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운영자들은 “축제에 참여하여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축제를 통해 생긴 수익금 또한 이웃들과 함께하는데 쓰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화합에 도움을 주었는데, 수익금 또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원곡동 청소년 공부방’운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18-09-28
  •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 화물차 공영주차장 조성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 화물차 공영주차장 조성
    한국도로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 상록구 부곡동 외 4필지 50면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상록구 부곡동 91-11 외 4필지)에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유시영)와 ‘유휴부지 활용 화물자동차 차고지(주차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6월까지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유시영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소유 부지인 안산분기점 인근의 유휴지 약 3,300㎡ 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사업용화물차 밤샘주차 등의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안산시 여건과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가 주차장 조성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성사됐다. ​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조성하여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27
  • 상록구 공유토지 분할 업무, ‘일사천리’
    상록구 공유토지 분할 업무, ‘일사천리’
    일반 토지 6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부지 8건… 토지분할 완료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올해 총3회에 걸쳐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해 세라유치원, 예은유치원 등 유치원 부지 2건에 대해 분할정리(지적 및 등기)를 완료하고 일반 토지 1건은 분할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분할개시가 결정된 일반 토지 1건은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분할개시 확정 후 조사측량을 실시하여 분할조서 결정 등 법령에 정한 절차에 따라 토지분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록구에서는 일반 토지 6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부지 8건에 대해 토지분할을 완료, 특례법을 적용했다.  현행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 동안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건축물이 있는 토지가 2인 이상의 소유로 되어 있으나 타 법률의 규정에 의해 분할이 제한된 토지가 적용대상이다.  공유토지 분할은 공유자 3분의 1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특례법 적용 대상이 되며,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특례법 시행의 남은 기간 동안 공유토지 분할 대상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해당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7
  • 상록구,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집중단속 실시
    상록구,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집중단속 실시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처리반 2개조 편성 운영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 일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자진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도 병행한다.  구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무단방치 처리반을 2개조로 편성하여,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이다.  구는 무단방치 차량 적발 시 우선 견인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로 적발되면 자진처리 시 20~3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반면, 이에 불응한 경우 범칙금이 최대 150만 원에 이른다.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홍보 자료를 배포해 주민들이 적극 신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을 통해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9-27
  • 단원구, 2018년도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단원구, 2018년도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1천179건의 농지에 대해 농지원부(農地原簿)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일제정비 대상은 소유권 변동 농지, 임차 기간 만료 농지, 경작면적 미달자 등이며, 임차기간 만료 및 경작면적 미달자의 농지원부에 대해서는 사전 통지 후 20일 이내에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법에 따라 사본편철 할 방침이다.  또한 실제 지목, 재배 작물 등의 현행화를 통해 농가 지원 사업 추진 및 생산량 조사 등에 적극 활용하여 원활한 농정업무 추진과 자료 불일치에 따른 농업인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추진을 통해 민원인의 행정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