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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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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민원 불편사항 개선 공보관 2018-10-01 조회수 1667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 요금 관련 조항 현실에 맞게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일부 개정(2018.10.4.)을 통해 그 동안 타 지자체와 달리 적용되어 민원 불편을 야기했던 요금관련 조항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단일 계량기로 2가구 이상이 가정용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기존에 주민등록 세대수 중 건축물대장상의 호수까지만 인정하는 단서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주민등록 세대수까지 가구 분할이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했다. 거주하고 있는 가구 수로 나눈 평균량에 의해 수도요금이 산정되는 것을 감안할 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던 오피스텔에 대한 업종 분류도 명확히 했다. 오피스텔은 지금까지 일반용으로 분류되어 가정용에 비해 비싼 요금이 부과됐으나, 이번 개정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가정용으로 분류했고, 해당 오피스텔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수로 가구 분할도 가능하도록 했다. 오피스텔 업종의 가정용 변경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개정에 따라 요금 감면 대상자에 임산부가 추가 됐고, 공동주택 요금 감면액이 가구 당 8백 원에서 1천 원으로 인상됐다. 이는 11월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위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도록 관련 서식을 변경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명칭 변경 등 수정이 불가피한 관련 조항도 정비했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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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동,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체험
    호수동,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체험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달 28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체험을 추진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농민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사)소비자시민모임 안산지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바른 식생활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바른 식생활을 위한 로컬푸드에 대해 강의를 듣고, 갯골 영농조합법인에서 연근을 채취하여 피클을 만들며 연잎밥과 지역농산물로 조리한 건강한 밥상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바른 식생활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로컬푸드 소비는 환경과 건강을 위하여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앞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이용하겠다” 고 말했다. 
    2018-10-02
  • 주민 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 준공
    주민 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 준공
    전국 최초…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4억 원 투입, 매년 4천 9백만 원 수익금 발생 ​윤화섭 안산시장은 28일 안산정수장에서 개최된 주민참여형 태양광 선도사업 1호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김은경 환경부장관,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창수, 이하 햇빛발전조합)이 전국 최초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를 안산정수장에 건립하고,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은경 환경부장관,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창수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소는 햇빛발전조합이 주민 참여 방식으로 총 4억 원을 투입해 안산정수장 침전지 상부에 207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매년 4천9백만 원의 발전 수익금이 발생될 예정이다.  안산시와 햇빛발전조합은 ‘안산 에너지 비전 2030’의 역점 시책으로 시민햇빛발전소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건물 옥상과 상수도시설 등의 유휴공간에 지역 주민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하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발전소 13개소 설비용량 1천425kW를 운영 및 건설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확산을 위해 ‘수도법’과 ‘하수도법’ 등의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시설의 에너지 자립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상하수도 시설 기능에 영향이 없는 유휴부지 제공과 태양광 사업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사업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햇빛발전조합은 주민 투자와 태양광 발전 수익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및 이행 등을 담당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환경부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선도사업의 성공 모델인 안산시 시민햇빛발전소 같은 사업을 전국 상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 8곳의 지자체와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하수도 시설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총 전력 중 1.4%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수처리와 하수처리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력 양이 그 중 38%를 차지한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은 유휴 공간의 비중이 높으며, 도시 외곽에 위치해 민원발생 소지가 적고 땅값이 상대적으로 낮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비전 2030’과 주민 참여형 태양광 선도 사업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이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생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3BNKZpc-5VQ}   
    2018-10-01
  • 수도요금 민원 불편사항 개선
    수도요금 민원 불편사항 개선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 요금 관련 조항 현실에 맞게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일부 개정(2018.10.4.)을 통해 그 동안 타 지자체와 달리 적용되어 민원 불편을 야기했던 요금관련 조항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단일 계량기로 2가구 이상이 가정용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기존에 주민등록 세대수 중 건축물대장상의 호수까지만 인정하는 단서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주민등록 세대수까지 가구 분할이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했다. 거주하고 있는 가구 수로 나눈 평균량에 의해 수도요금이 산정되는 것을 감안할 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던 오피스텔에 대한 업종 분류도 명확히 했다. 오피스텔은 지금까지 일반용으로 분류되어 가정용에 비해 비싼 요금이 부과됐으나, 이번 개정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가정용으로 분류했고, 해당 오피스텔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수로 가구 분할도 가능하도록 했다. 오피스텔 업종의 가정용 변경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요금 감면 대상자에 임산부가 추가 됐고, 공동주택 요금 감면액이 가구 당 8백 원에서 1천 원으로 인상됐다. 이는 11월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위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도록 관련 서식을 변경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명칭 변경 등 수정이 불가피한 관련 조항도 정비했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 ‘아빠의 힘을 보여줘!’ 프로그램 운영
    ‘아빠의 힘을 보여줘!’ 프로그램 운영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 아버지와 아이 관계 개선 위해 마련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아빠의 힘을 보여줘!’ 라는 주제로 아버지와 아이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 주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자녀 이해 및 친밀감을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레디? 대디?(Ready? Daddy?)’, ‘유 캔 두 잇! 대디!(You can do it! Daddy!)’, ‘테이크 어 레스트! 대디!(Take a rest! Daddy!)’ 라는 세 가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쉼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과 아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ansanmind.or.kr) 또는 전화로(☎411-7573)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 센터는 수시로 마음건강 체크를 위한 상담 및 평가,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8-10-01
  •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2018-10-01
  • 단원구, 지역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단원구, 지역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19년도 본예산 요구 사업 설명 및 현안 논의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8일 구정 운영의 이해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원구 지역구 및 비례대표 시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모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구 현안 사항과 2019년도 본예산 요구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구 내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과 오래된 과제인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에 대한 탄력 운영 방안 등 현장에서 수렴된 민원사항들에 대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김창모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시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안 사항뿐 아니라 내년 단원구 주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의원(고잔동, 초지동)은 “지역 의원과 소통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정 운영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0-01
  • 단원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 열어
    단원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 열어
    수익금 전액은 나눔이 필요한 주민에게 사용 예정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8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원구청 1층 현관 앞에서 ‘나눔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 직원과 일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700여 점의 재활용 물품을 판매했으며,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장터를 열어 김치, 참기름, 김 등 푸짐한 먹거리도 판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들이 일정금액의 참가비를 내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알뜰 구매 장터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나눔이 필요한 주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잔여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자원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 단원구, 월동 대비 경로당 시설 사전점검
    단원구, 월동 대비 경로당 시설 사전점검
    추위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  안산시 단원구는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시립 및 마을회관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위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 설비와 경로당 난방, 생활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이 추진된다.  먼저, 경로당 난방과 생활시설 전반에 대해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기의 정상작동 여부와 가스, 수도, 하수구, 화장실 등 생활시설의 원활한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방분야는 전문업체 점검 용역을 통해 경로당 내 소방 및 방화시설 화재안전기준 적합 여부와 소방 설비 정상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겨울철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난방기 고장 등 생활시설 불편사항과 소방안전 관련 미흡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김창모 구청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0-01
  • 안산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 성료
    안산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 성료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일동 주민들로 구성된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총 23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도 했다. 또한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과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 JB 빅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은발의 만학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부모와 자녀, 부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노래를 통해 사랑과 우정, 세대 및 주민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일동패밀리 100인 합창단」은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재능기부로 마을에 무료 성악, 동요교실이 운영되면서 시작됐다. 노래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기 시작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단 구성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오병철 위원장은 “일동 주민들의 따뜻함이 훈훈한 감동이 되어 지역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들의 저력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18-10-01
  •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 & 학부모회, ‘초지동 어울림문화축제’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 & 학부모회, ‘초지동 어울림문화축제’수익금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달 28일 후원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지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지난달 15일에 개최된 「초지동 어울림문화축제」에서 학부모들이 기부한 의류와 학용품, 도서 등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축제에 참여하여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축제를 통해 생긴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태웅 초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화합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고, 수익금 또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기부금은 초지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지원됐다.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