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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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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안전점검 전수조사 공보관 2018-12-14 조회수 1313

 
 

최근 고시원에 대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7일부터 고시원 281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건축법상 고시원 제도 도입(2009.7.16.) 이전부터 고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강제규제가 불가한 고시원부터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2015.12.4.) 등에 위반된 고시원 건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하여 위반사항을 시정토록 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전을 위한 계도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취사시설 설치 유무, 무단용도·구조변경 여부, 비상구·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 복도폭 기준 준수 여부, 기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령에 위반된 부분은 건물주 등을 바로 처벌하기 보다는 두 차례의 충분한 시정기간을 통해 가급적 자진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반 사항을 계속해서 시정하지 않아 안전 등에 위해가 될 수 있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단계별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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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 마무리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 마무리
    101개 조명 설치·교체… 보행자 통행도 개선  안산시는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1일 역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101개의 조명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역사 전면에는 외벽을 비추는 특화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측면의 소공원에는 수목 조경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교각하부 및 후면 주차장에는 벽등 및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상록수역사의 미관이 개선되고 보행자들의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안산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상록수역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어둡고 밋밋하며, 최근 개통된 3․4번 출구와 역 광장 재단장 사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상록수역 3·4번 출구 개통,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록수역을 찾는 시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안전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30년을 우리와 함께 해온 상록수역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19
  • 참안산사람들,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참안산사람들,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안산 지역 봉사단체인 참안산사람들이 동절기를 맞아 본오1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집수리를 한 가정은 올여름 담장붕괴로 집에 물이 차서 집안 전체에 심각한 곰팡이가 생겨 거주할 수 없는 반지하 주택으로 도배,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싱크대 교체 등 주택 전체를 수리했으며, 올해 2번째로 본오1동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했다.  참안산사람들 관계자는 “안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운 가정이 특히 많은 본오1동에 더 관심이 있으며, 앞으로도 본오1동에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순식 본오1동장은 “이번 집수리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는 생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봉사자분들의 열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8-12-18
  • 고잔동 「한뼘 갤러리」 골목길 보러 오세요
    고잔동 「한뼘 갤러리」 골목길 보러 오세요
      단원구 고잔동 다가구 지역 골목길 쓰레기 배출장소에 ‘한뼘 갤러리’가 설치됐다.   쓰레기 배출장소 앞 벽면에 예쁜 벽화타일을 붙여 제시간에 쓰레기를 배출하고 수거해가면 예쁜 벽화타일이 드러나게 된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잔동 다가구 지역의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저녁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면 깨끗한 골목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한뼘 갤러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주민은 “한뼘 갤러리가 너무 예뻐서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시간을 스스로 잘 지키는 모습을 보며, 주변을 더 깨끗이 하고 싶어졌다” 고 말했다.   
    2018-12-18
  • 초지동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쌀 10포 후원
    초지동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쌀 10포 후원
     ​ 단원구 초지동 소재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이주완 대표가 지난 17일 초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큰 기쁨과 보람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8
  • GTX-C노선 안산방향 연장운행 추진
    GTX-C노선 안산방향 연장운행 추진
    금정에서 안산선-경부선 Y분기 운영방안 타당성 용역 검토   안산시는 GTX-C노선(양주-수원)의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금정에서 수원방향-안산방향 Y분기 운영에 대한 사업 타당성 및 기술적 검토를 추진한다.  GTX-C노선은 당초 기존 노선인 과천선과 경원선을 공용 사용해 의정부에서 금정까지 계획 되었으나, 사업성과 수도권 남북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부선 공용사용 및 경원선 연장이 추가 반영돼 사업이 확정됐다.  시는 금정에서 경부선․안산선을 Y분기하는 GTX-C노선 운영을 통해 광역급행철도 영향권을 경기 서남부인 안산지역까지 확대해 지역개발과 연계시켜 사업의 수요 및 경제성(B/C) 증진으로 타당성이 확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국토교통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시 안산선 공용사용을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과 함께 4호선(안산선-과천선)의 효율적인 급행열차 운영방안도 검토해 삼성역 등 서울 중심부 접근시간 단축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GTX-C노선이 안산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안산시가 서해안권의 최대 교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7
  • 안산시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개최
    안산시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개최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 참여… 뜻깊은 추억 만드는 시간 가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샌드아트 및 마술공연’, ‘산타와 함께하는 선물전달식’,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며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12-17
  • 안산시 사동복지센터 개관
    안산시 사동복지센터 개관
    주민들 커뮤니티 활용·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장화2길 20 부지에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의 분관 사동복지센터를 건립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 개관 기념행사, 식후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사동복지센터는 연면적 65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구성해 주민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공사비는 16억 원으로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11억 원의 시비를 투자했다.  앞으로 시동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동복지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하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7
  • 안산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대상 수상
    안산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대상 수상
    고용안정·노동인권보호·청년고용 확대 노력 등 공로 인정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8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단위 고용노동 현안 논의와 현장 실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평가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안산시는 평가 대상인 77개 자치단체(광역 17곳, 기초 60곳) 중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해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위한 공동실천문’ 선정 이행, 노동인권보호,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근로자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취업박람회 매월 개최,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 정부 주력 정책 목표인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이 화합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기초자지단체 중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보호 조례를 제정하고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와 노동인권 지킴이 활동 등 노동인권 강화와 보호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18-12-14
  • 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29억원 정리
    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29억원 정리
    2개월간 일제정리기간 운영 … 17억 징수·12억 결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2018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총 29억 원(징수 17억, 결손 12억)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1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는 실생활과 관련된 예금압류 예고문 일제발송, 재산을 압류했으나 납부하지 않고 있는 5백만원 이상 장기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공매예고 및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리에 나선 결과, 당초 목표액인 20억원보다 9억원이나 높은 총 29억원을 정리하게 됐다.  세외수입은 2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법령에 근거해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안산시는 2016년 4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여 계속적으로 체납납부 독려 및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징수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우리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내년에는 징수과를 신설하여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체납징수 업무 통합으로 고액 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 하는 등 맞춤형 징수시스템으로 징수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4
  • 고시원 안전점검 전수조사
    고시원 안전점검 전수조사
      ​ 최근 고시원에 대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7일부터 고시원 281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건축법상 고시원 제도 도입(2009.7.16.) 이전부터 고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강제규제가 불가한 고시원부터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2015.12.4.) 등에 위반된 고시원 건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하여 위반사항을 시정토록 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전을 위한 계도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취사시설 설치 유무, △무단용도·구조변경 여부, △ 비상구·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 복도폭 기준 준수 여부, △기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령에 위반된 부분은 건물주 등을 바로 처벌하기 보다는 두 차례의 충분한 시정기간을 통해 가급적 자진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반 사항을 계속해서 시정하지 않아 안전 등에 위해가 될 수 있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단계별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