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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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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교육 공보관 2019-01-17 조회수 1094
먹거리 안전 위한 농역PLS, 올해부터 전면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이하 PLS제도) 조기정착 및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

 

PLS제도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로서, 농업인들은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살포해야 하며 희석배수와 살포횟수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1,5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PLS제도를 집중 교육하고 있다.

 

농약사용량을 줄여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PLS제도에 따라 농업인들은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살포해야 하며 희석배수와 살포횟수를 지키고 출처가 불분명한 농약은 사용하면 안 된다.

시 관계자는 “PLS제도에 따라 잔류농약 안전성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출하연기 및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한 농약사용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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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기탁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기탁
    쌀 48포 기탁…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이사장 윤기종)은 18일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4kg) 48포를 기탁했다.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이사장 윤기종)은 통일교육사업과 통일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서, 평화통일지도자 과정 수료를 기념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포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후원품을 마련해 주신 한겨례평화통일포럼에 감사드리다”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 받은 후원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2019-01-21
  • 안산시 신반월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139포 후원
    안산시 신반월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139포 후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저소득층에 전달  안산시 신반월새마을금고(이사장 이명세)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20kg 139포(55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상록구청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98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하고자 전국 각 지점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20년 동안 지속하고 있다.   ‘좀도리’란 “절미”의 남부지역 사투리로서 옛날 어머니가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 술씩 덜어내어 모아두던 단지를 말한다.   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정신을 사회공헌에 접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줘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상록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된다.  
    2019-01-21
  • 윤화섭 안산시장“안전도시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윤화섭 안산시장“안전도시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 1등급 회득…2020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2019년도 경기도 재난관리평가’ 관련 인터뷰에서 ‘안전안산 구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안산을 만들겠다”며 “민관협력체계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맞춤 시민안전교육, 실천 지향적 안전문화 운동,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확대 등으로 시민 밀착형 선제적 재난예방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의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안전한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안전도시 조례 제정을 통한 법적기반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안전안산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2019년 경기도 재난관리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핵심역량,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며, 이번 인터뷰는 기관장 관심도, 재난관리 비전 및 추진계획 등과 관련해 진행됐다.  
    2019-01-21
  • 안산시, 노후자동차 조기폐차로 미세먼지 막는다
    안산시, 노후자동차 조기폐차로 미세먼지 막는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폐차 시 보조금 47억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정상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4억원을 지원해 2,997여대의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함으로써 배출가스 발생을 억제했으며, 올해는 47억여원을 지원해 약 3,100여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권고한다.  조기폐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노후경유차에서 다량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가 배출허용기준을 유지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해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165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은 신차 구입 시 최대 3,000만원의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노후경유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과 관련한 안내 및 신청접수는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1577-7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21
  • 윤화섭 안산시장 재)안산 향우회장단과 소통
    윤화섭 안산시장 재)안산 향우회장단과 소통
    ‘제2의 고향 안산’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뜻 모아  안산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선영배 안산시 호남향우회장, 이영우 안산시 영남향우회장 등 6개 재)안산 향우회장단과의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재)안산 향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따뜻한 안산 공동체를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향우회장단은 안산의 발전을 위해 향우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향우회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각 지역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사업의 공동추진에 즉석에서 뜻을 모으는 등 제2의 고향인 안산에 대한 애향심으로 화합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으로 이주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해온 향우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75만 대도시로 성장한 안산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시민화합 및 시정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향우회와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1-18
  • 안산시 단원구, 설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안산시 단원구, 설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형마트·시장 등 점검 안산시 단원구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진행되며,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적합 설비 및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 전까지 시설개선 조치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8
  • 안산시 단원구, 설 연휴 대비 저울 특별점검
    안산시 단원구, 설 연휴 대비 저울 특별점검
    대형 유통업소의 상거래용 계량기 위조·변조 등 점검  안산시 단원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울 위·변조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필증 부착 여부, 법정단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가격과 직결되는 저울류의 사용오차 초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구민이 영업소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저울을 위·변조하는 등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하여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8
  • 윤화섭 안산시장“대송단지 개발 지원해달라”
    윤화섭 안산시장“대송단지 개발 지원해달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만나 주요 현안 건의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대송단지 개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등 안산시 주요 현안 3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17일 서울 쉐라톤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포럼 참석차 만난 자리에서 이 장관에게 △시화지구 복합단지(대송단지) 개발사업 △대송단지 내 미래농업클러스터 조성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3건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총 면적 약 1330만 평(안산시 761만 평)에 이르는 거대 규모의 대송단지는 지난해 11월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이며, 기존의 평택‧현덕지구와 연계해 서해안 포트 비즈니스 벨트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산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월부터 관련 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윤 시장은 대송단지 내 미래농업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협조도 건의했다.  윤 시장은 “대송단지 내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목적에 부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반시설과 공연장, 포도‧와인연구소, 사료공장, 승마장 등 단계별 조성을 위한 매립면허권 취득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한 안산시 입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 시장은 “1998년 개장 이후 20년이 경과하여, 시설의 노후화 및 주차·저장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대화하여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국고 보조가 삭감될 경우 우리시 재정여건 상 전액 시비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윤 시장은 “이 장관에게 건의한 현안사항 3건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8
  • 안산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교육
    안산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교육
    먹거리 안전 위한 농역PLS, 올해부터 전면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이하 PLS제도) 조기정착 및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  PLS제도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로서, 농업인들은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살포해야 하며 희석배수와 살포횟수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1,5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PLS제도를 집중 교육하고 있다.   농약사용량을 줄여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PLS제도에 따라 농업인들은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살포해야 하며 희석배수와 살포횟수를 지키고 출처가 불분명한 농약은 사용하면 안 된다. 시 관계자는 “PLS제도에 따라 잔류농약 안전성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출하연기 및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한 농약사용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7
  • 안산시, 2019년‘성평등 기금지원사업’공모
    안산시, 2019년‘성평등 기금지원사업’공모
    총사업비 5천만원 지원, 1월 31일까지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안산시 성 평등 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성평등 기금사업 규모는 총 5천만원으로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사업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기획공모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여성 및 아동 인권보호(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법인 및 단체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아동․여성의 폭력 예방 지원 사업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아동․여성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사업 ▲기타 아동․여성 안전 관련 사업 등이다.  일반공모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3년 이상 활동한 법인·단체 및 동아리 등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공간 구현 사업 ▲마을공동체 돌봄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기타 여성친화도시조성 아이디어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기획공모 사업은 1개 단체 8,000천원 지원, 일반공모 사업은 1개 사업 당 최대 6,000천원 범위 내이다. 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여성가족과(031-481-2264)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