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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실시 공보관 2018-02-05 조회수 2619
- 2018년 1억4천만원 편성, 업체당 최대 1천5백만원 지원 -


 

안산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2018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저장탱크, 이송배관, 방류벽 등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거나 개선할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1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업체당 개선사업비의 50%이내 최대 15백만원까지 지원하며, 2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순서에 따라 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안산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규모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산시 환경보전기금에서 업체당 10억원까지 무이자로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해주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고발생 ZERO를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031-481-2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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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사우나 ‧ 요양병원 등 긴급 특별점검 실시
    안산시, 사우나 ‧ 요양병원 등 긴급 특별점검 실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2개반 편성… 사우나, 요양병원 등 141개소 점검 -  안산시는 최근 잇따른 화재와 각종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전취약시설 유사시설에 대해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우나(불가마 찜질방 포함) 54개소, 요양병원 13개소, 요양시설 74개소를 대상으로 안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 2개반을 편성해 시설물, 기계·전기·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으로 128개소 246개 부적합시설에 대해 시정조치 내렸다.  특히 제천·밀양화재 관련 소방 경보시스템 작동상태, 화기관리 적정성, 피난·소방통로 확보 등 소방안전관리 분야 집중점검 등 화재에 관한 안전규정과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확인하였으며, 전문가 컨설팅도 병행 실시했다. 이진수 부시장은 2월 1일 이휴웰요양병원 합동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한 자리에서 “우리 안산시는 계획도시로 많은 시설물들이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져 현재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관리 및 관찰하여 재난 없는 안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2-05
  • 안산시,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안산시,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 일동 마을협의체 외 3개소 선정… 사업비 6억원 확보 -    안산시가 「2018년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4곳 마을협의체(일동, 사이동, 선부2동, 선부3동)가 선정돼, 도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는 지난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해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안산 고잔동 마을정원’을 모티브로, 꽃과 나무를 매개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마을정원을 이웃과 함께 조성하여 참여와 소통의 과정에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안산시가 ‘숲의 도시’ 구현을 위해 고잔동 마을정원 경험을 살려 지난 11월부터 지역주민과 협업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다.  마을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가꾸는 마을정원은 도시 숲의 질적 성장 도모와 마을공동체 회복 등 지역주민의 삶의 가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산시 4곳이 모두 선정된 것은 평소 안산시민들이 나무와 숲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이며,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 속 깊숙이 ‘숲의 도시 안산’이 빠르게 정착해 나가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5
  • 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실시
    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실시
    - 2018년 1억4천만원 편성, 업체당 최대 1천5백만원 지원 -  안산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2018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저장탱크, 이송배관, 방류벽 등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거나 개선할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업체당 개선사업비의 50%이내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며, 2월 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순서에 따라 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안산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규모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산시 환경보전기금에서 업체당 10억원까지 무이자로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해주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고발생 ZERO」를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031-481-224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05
  • 안산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안산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 일터는 안전하게 참여자는 건강하게 -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예년보다 추운날씨에 외부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1월부터 4월까지 300여명이 55개부서 100여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05
  • 안산시, 감염병 비상대책반 운영
    안산시, 감염병 비상대책반 운영
    -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감염병 위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열리는 기간(2018.2.5.~3.18.) 동안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 운영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해외유입 감염병(메르스, AI 등)과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홍보와 함께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모니터망 운영을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시 안전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상록수(☎031-481-5999)·단원보건소(☎031-481-3475)로 신고하면 된다.  
    2018-02-05
  •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자살고위험군 응급대응기관 정례회의 개최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자살고위험군 응급대응기관 정례회의 개최
    -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 논의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31일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정신보건유기관기관 관련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자살위기대응과 관련해 경찰서와 소방서는 자살시도자 발견 및 위치추적, 유가족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의료기관은 자살시도자의 신체손상 처치와 정신과 응급입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만성정신질환자 사례관리와 정신건강 증진 및 중독예방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의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단원경찰서 생활안전계 이형우 과장은 “자살시도자를 가장 처음 발견하게 되는 지구대 경찰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가 필요하고, 고위험군들을 잘 발굴하여 개입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자살 고위험자 위기개입을 위해 위기전담팀을 조직하여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생명사랑센터(☎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05
  • 안산시,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 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집단감염 주의 필요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전국적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환자수(전국 기준)는 2017년 52주(12.24.~12.30.) 102명에서 2018년 4주(1.21.~1.27.) 158명으로 증가했다.  로타바이러스는 로타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감염된 후 1~3일 안에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  단원보건소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외출후, 식사전, 배변후)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반드시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에 대한 염소소독(규정농도 1000~5000ppm이내) 등 집단 시설의 철저한 환경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 유행사례 중 68%가 산후조리원·신생아실에서 발생한다.   이에 단원보건소는 면역력이 취약한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 감염관리를 위해 ‘산후조리원 분기별 정기점검 및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 등 필요조치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481-3475) 또는 상록수보건소(☎ 481-5999)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05
  • 안산시, 대부도습지보호지역 주민리더 대상 교육
    안산시, 대부도습지보호지역 주민리더 대상 교육
    - 대부도갯벌습지보호지역 주민감시단 양성 -  안산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대부해양관광본부 회의실에서 대부도갯벌습지보호지역 5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감시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리더 과정은 대부도갯벌에 서식하는 법적보호종 및 천연기념물 바닷새, 염생식물 군락지를 보호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서비스로 대부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리더로 선정돼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습지보전을 위한 홍보·계도, 습지의 훼손행위에 대한 지도, 습지보전ㆍ이용시설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관계기관에 통보 또는 건의하며, 주민갈등의 이해와 저감 노력, 관광객 인식증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부도갯벌습지보호지역에서 직접 활동을 실시 할 주민감시단 훈련과정인 만큼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서울대학교 권봉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서승오 및 대부도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 할 안산역사연구회 정진각 등 다양한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갯벌의 이해 △대부도 역사와 문화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 습지 △해양쓰레기의 현황 및 이해 △갯벌현장 체험 시 주의점과 안전사고 예방 △대부도 생태관광지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진행됐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습지보호지역 거주 주민에게 자부심과 관광객들에게 보호지역의 중요성을 알리 수 있는 지식을 배양하고 생태마인드를 강화하는 교육으로써 주민이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생태자원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보전ㆍ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5
  • 상록구,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서류 발급 확대
    상록구,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서류 발급 확대
    - 건강보험, 국민연금보험 관련 증명서 등 7종 추가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보험 관련 증명서 등 7종의 보험증명서류가 무료 발급된다고 밝혔다.  대상증명서는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3종,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증명서 2종,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이다.  이로써 상록구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기존 79종에서 86종으로 늘었다.  한편 구는 기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2005년 구입) 2대를 신규로 구입하여 교체 설치했다.  다중이용 장소인 성포동 소재 안산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 각 1대씩 교체 설치해 구민들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 365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민원서류 발급 편의 제공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5
  • 일동,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선정
    일동,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선정
    - 일등동네주민협의회 공모사업 ‘정원길 따라 학교가자~’-  안산시 일동은 일등동네주민협의회가 2018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돼 일동 호동초와 성호중 주변 통학로에 정원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은 2016년 주민주도형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 마을계획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친하여 안산시주민자치평가 및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이라는 마을비전 아래 주민들이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정원길 따라 학교가자~’ 프로젝트는 일동 직능단체와 주민모임으로 구성된 마을사업 네트워크 조직인 일등동네주민협의회의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약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통학로 주변에 정원을 조성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거점으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민들에게 정원사 교육을 실시하여, 마을정원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마을 전역으로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정원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