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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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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공보관 2018-05-25 조회수 2318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


안산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이하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관내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돼, 시민들에게 계절별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흥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체계적이고 일관된 마케팅과 홍보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류(토마토 등), 표고버섯, 초석잠,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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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안산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 안산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이하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관내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돼, 시민들에게 계절별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흥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체계적이고 일관된 마케팅과 홍보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류(토마토 등), 표고버섯, 초석잠,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다.    
    2018-05-25
  • 중앙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뷔페 식사권 후원’
    중앙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뷔페 식사권 후원’
    안산시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윤**)이 자신의 결혼식에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초대하고 싶다며 뷔페 식사권 30매(아동 10매, 어른20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뷔페식사권을 후원한 주민은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부족하지만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초대하게 됐다. 오늘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 “정말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이웃들의 훈훈한 정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우리 관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행을 널리 알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밝고 따뜻한 중앙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5
  • 초지동 상가 활성화을 위한 상인의식교육 실시
    초지동 상가 활성화을 위한 상인의식교육 실시
    상가 활성화를 위한「초지동 같이가게 프로젝트」시동  안산시 초지동 상인회는 지난 18일 초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상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도에 실시된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과 연계하여 안산시 공동체회복 마을살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 조규명 교수의 강의로 ‘성공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초지동 상인회의 「마을만들기사업」과 「초지동 같이가게 프로젝트」, 「안산사랑상품권 제도」 설명 등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해룡 초지동 상인회장은 “마을만들기사업과 공동체 회복 마을살이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상가 마케팅과 상인의식 향상을 통해 지역상권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4
  • 안산시, 안전시설 인증패'롯데마트 안산점'수여
    안산시, 안전시설 인증패'롯데마트 안산점'수여
    시설안전인증제 실시… 관리주체에게 안전관리 자발적 참여 유도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분야별 합동점검 결과 안전관리 실태가 우수한 ‘롯데마트 안산점’에 2호 안전 인증패를 수여했다.  안산시 시설안전인증제는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분야에 대한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유관 합동점검반의 교차점검(Cross­Checking)을 통해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시설에 인증패를 수여해 시가 안전을 인증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주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증패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고 패의 하단에 QR코드를 인쇄해 시설물의 기본정보와 점검내역, 점검자 실명 등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시는 안전시설로 인증 받은 시설에 대해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으로 일부 시기별 점검을 대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전에 보다 취약한 시설을 선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진수 부시장은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관리주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자체점검으로 안전도시 안산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대형판매시설,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병원, 요양병원,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 총 106개소 재난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시설안전인증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18-05-23
  • 안산시 나들가게 지원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나들가게 지원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 증진’성과 인정받아 안산시는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나들가게 육성선도지역 지원사업’ 사업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수행평가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전국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사업별 추진실적, 사업관리, 조직화 지원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정량적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한 대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안산시는 2016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에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보조받아 모델샵(시설현대화) 17개 점포, 점주역량강화교육(경영대학) 140여개 점포, 시설개선 50개 점포 등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특화상품 발굴(지역막걸리)과 조직화 지원사업(나들가게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지원을 완료하여,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약 18%, 이용고객수 약 14% 가 증가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결과는 시와 나들가게 간 협력을 통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꾸준히 지원한 결과이며, 이는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으로 향후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확대 등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23
  • 안산시 「독일 아헨특구시」 기술협력 전기자동차 설명회 개최
    안산시 「독일 아헨특구시」 기술협력 전기자동차 설명회 개최
    -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아헨시 경제개발청, (관내기업) 동양피스톤, 남양공업(주), ㈜한국R&D, 태양금속공업 참여해 협력 방안 모색 -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최종은)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산업지원본부 회의실에서 독일 아헨특구시와 기술협력을 위한 전기자동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아헨특구시와의 경제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기자동차 관련 분야에 대해서 NRW(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 아헨시 경제개발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김소연 대표와 아헨시 경제개발청 라히스텐 투자유치팀장, 자동차 관내 기업인 동양피스톤, 남양공업(주), ㈜한국R&D, 태양금속공업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김소연 대표는 노트트라인 베스트팔랜 연방주의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다수 밀집해 있는 유럽 최고의 인프라를 소개했으며,   아헨시 경제개발청 라히스텐 투자유치팀장은 아헨공대를 중심으로 기업만을 위한 캠퍼스만을 조성하여 연구소와 기업을 상호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안산시 관내 기업과 아헨시의 기업, 안산시와 아헨시와의 교류를 폭넓게 진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9월 아헨시 투자유치 대표단이 안산을 방문할 계획이며, 아헨시의 기업과 안산의 기업이 상호 만나서 아헨시와 아헨공대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안산시의 인프라가 어우러져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NRW주와 아헨시의 투자 인프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독일의 ‘인더스터리 4.0’과 관련된 우수한 산업 인프라가 안산시의 관련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본부 산업정책과(☎031-481-286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최종은)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산업지원본부 회의실에서 독일 아헨특구시와 기술협력을 위한 전기자동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아헨특구시와의 경제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기자동차 관련 분야에 대해서 NRW(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 아헨시 경제개발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김소연 대표와 아헨시 경제개발청 라히스텐 투자유치팀장, 자동차 관내 기업인 동양피스톤, 남양공업(주), ㈜한국R&D, 태양금속공업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김소연 대표는 노트트라인 베스트팔랜 연방주의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다수 밀집해 있는 유럽 최고의 인프라를 소개했으며,   아헨시 경제개발청 라히스텐 투자유치팀장은 아헨공대를 중심으로 기업만을 위한 캠퍼스만을 조성하여 연구소와 기업을 상호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안산시 관내 기업과 아헨시의 기업, 안산시와 아헨시와의 교류를 폭넓게 진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9월 아헨시 투자유치 대표단이 안산을 방문할 계획이며, 아헨시의 기업과 안산의 기업이 상호 만나서 아헨시와 아헨공대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안산시의 인프라가 어우러져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NRW주와 아헨시의 투자 인프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독일의 ‘인더스터리 4.0’과 관련된 우수한 산업 인프라가 안산시의 관련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본부 산업정책과(☎031-481-286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23
  • 안산시, 휴게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 휴게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원산지표시제 활성화 도모 및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 안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시민이 즐겨 찾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휴게음식점 33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인 일반음식점, 집단(위탁)급식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산지 표시가 취약할 수 있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원산지표시제 활성화 도모 및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3
  • 단원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단원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일본뇌염 예방접종·밝은색 긴옷 착용·모기기피제 사용 질별관리본부는 지난달 1일 모기감시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난 7일 제주도,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에서도 일본뇌염매개모기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단원보건소는 하절기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99) 및 단원보건소(☎481-3480)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23
  • 대부도 유채꽃 향기에 취해 보세요
    대부도 유채꽃 향기에 취해 보세요
    구봉도 입구 약 4만㎡ 유채꽃 식재… 관광객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 선사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일대에 유채꽃이 만발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해양관광본부는 청사 인근의 구봉도 입구 약 4만㎡에 유채꽃을 식재했다.   유채꽃은 5월초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화사한 자태와 꽃향기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룬 유채꽃밭은 산책로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면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유채꽃밭을 거닐며 사진촬영 등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즐거워한다.  시 관계자는 “만개한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다”며 “봄의 기운을 가득 안고 많은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23
  • 상록구, 체납차량 단속 강화에 나서
    상록구, 체납차량 단속 강화에 나서
    24일 영치단속반 22명 편성해 단속 활동 펼쳐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오는 24일 「2018년 상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영치 전담 차량과 더불어 세무2과 전 직원을 동원해 새벽 및 주간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세무2과 직원 22명을 영치단속반으로 편성하고, 번호판 인식장비가 장착된 영치 전담차량과 휴대용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은 ‘성실히 납부하는 대다수 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상대적으로 체납차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지속적인 체납차량 단속으로 4월말 현재까지 470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309대에 대한 납부독려 및 영치예고를 통하여 3억여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상습체납 단속에 대한 강도를 높이는 한편, 저소득층의 생계형 체납의 경우 영치예고 및 분납을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 밝히며 납세자들의 성실한 자진납부를 당부했다.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