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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 개최 공보관 2017-06-02 조회수 4207
국제회의 참가자 내외국인 1,000명과 생태관광 박람회 부스 50개 (70개 유치) 신청 접수 중



안산시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바다, , 인류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9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 2017)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

 

2017년은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로써 브라질 리우선언(1992) 25, UN 세계 생태관광의 해(2002) 15, UNWTO 4차 세계 생태관광 총회(WEC) 컨센서스 채택(2012) 5년이 되는 해로 관광분야에서는 그 어느 해 보다 상징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해이다.

 

행사 주요내용은 국내외 관광분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관련 60여 개의 분과세션, DMZ·국립생태원·대부해솔길·대송습지·풍도 등 필드투어, 120여 개 부스 2만 명이 참가하는 생태관광 박람회, 한국음식문화 체험행사, 도시농업 한마당,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관광 분야의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현장 전문가, 관련기업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지식을 나누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모집은 국제회의 참가자 내외국인 1,000명과 생태관광 박람회 부스 50(70개 유치)를 오는 731일까지 안산시가 개설한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ESTC 2017 행사는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481-3922~5)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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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제1기 안산 숲 활동가’교육 진행
    안산시‘제1기 안산 숲 활동가’교육 진행
    시에 특화된 도시 숲 체험 프로그램 교육방법 습득  안산시는 2017년 안산 숲 현장 지도역량 구축을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제1기 안산 숲 활동가 교육’을 진행한다.   ‘안산 숲 활동가 교육’은 안산시 핵심 비전인 ‘숲의 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숲·생태교육 자격증 등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산 숲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면서 안산시에 특화된 도시 숲 체험 프로그램 교육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6월 13일에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3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일주일에 2회씩(화․목요일) 총 15회 강의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 숲 전문 역량을 습득한 인력 양성으로 시의 특화된 인적 인프라 구축 및 숲 교육 전문화를 통해 시민참여와 시민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6-07
  • 사2동 「감골축제 및 밥상자랑 공동체 사진전」 개최
    사2동 「감골축제 및 밥상자랑 공동체 사진전」 개최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센터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전시 사2동 주민센터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센터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2017 감골축제 및 밥상자랑 공동체 사진전』을 개최한다.   우리사이 좋은 사이 발행위원회(대표 오경옥)가 추진하는 이번 사진전은 감골축제를 신나게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감골축제 사진’과 감골축제 부대행사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밥상자랑 사진’ 등을 포함한 총 40여점 작품이 전시된다.   주민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2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고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경옥 대표는 “온 가족들이 함께 찍은 다양한 밥상자랑 사진을 통해 주민들이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운 사2동장은 “주민께선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니 항가울 갤러리에 잠깐 들려 작품을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6-07
  • 선부1동,‘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개최
    선부1동,‘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개최
    홍한의원 ․ 효자경로당 협약 선부1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효자경로당에서 홍한의원(원장 김기홍)과 효자경로당(회장 김종한)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홍한의원 김태훈 원무과장을 비롯해 효자경로당 김종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한의원 김태훈 원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많은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힘써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커나가는 홍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효자경로당 김종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약속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홍한의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고령화세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의 결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7-06-07
  • 안산시, 새 정부 소통창구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처 설치
    안산시, 새 정부 소통창구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처 설치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   안산시는 다음달 12일까지 시청 365행복드림 민원실에 국민 누구나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처를 설치․운영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되어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위원회이며, 국민들의 참여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다양한 생각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달 24일 출범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온·오프라인 제안 접수·소통 창구 ‘광화문 1번가’와 각 지방자치단체 제안접수처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안산시는 접수된 제안은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된 정책제안은 국민인수위에서 직접 내용분류를 한 후 중요정책은 분석을 거쳐 인수위 종료 시점에 반영하고, 민원 등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기관에 보내 처리한 후 제안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평소 새 정부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 및 인재추전 등이 이번 국민인수위원회를 통해서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수위원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인수위원회는 온라인 제안접수 ‘광화문1번가(https:// www. gwanghwamoon1st.go.kr)’ 홈페이지와 세종로공원에 오프라인 제안접수 ‘광화문 1번가’ 부스를 마련해 국민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 
    2017-06-07
  • 단원보건소, 강서고등학교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 실시
    단원보건소, 강서고등학교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 실시
    강서고등학교 보건동아리 40여명 주축… 아침밥 먹기 중요성 알리고 마련  ​ 단원보건소는 지난 1일 강서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더 건강한 우리 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강서고등학교 보건동아리 40여명이 주축이 돼 또래 친구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아침밥을 거르는 불규칙한 식습관은 청소년기 성장저하와 발육부진을 부르는 것은 물론 집중력, 면역력, 감정의 안정성을 떨어뜨린다.   2016년 전국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아침식사 결식율(5일 이상)이 남학생 27.3%(‘15년 26.9%), 여학생 29.3%(’15년 28.9%)로 2015년에 비해 높게 조사된 바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 건강은 평생을 좌우하므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6-07
  • 일동 성태산 자연나눔 생태축제(Sharing Nature) 열려
    일동 성태산 자연나눔 생태축제(Sharing Nature) 열려
    자연 체험과 이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성태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나눔 생태축제(Sharing Natur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주민공모사업인 ‘일동에 살자 Season 3’ 중 하나로 주민자치위원회 복지환경분과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로 3년째인 ‘일동에 살자 Season 3’ 사업은 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마을축제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동 주민들이 내 이웃과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력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자연나눔 생태축제(Sharing Nature)는 성태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일동의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생태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축제는 마을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꾸며졌으며, 숲속 걷기와 숲속 색깔 찾기, 나무맥박 듣기 등 다양한 놀이로 진행돼 참여한 가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동완 일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일동의 아름다운 성태산과 생태를 알리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자랑인 성태산을 잘 알려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6-07
  • 고잔1동 「밥한끼 합시다」행사 실시
    고잔1동 「밥한끼 합시다」행사 실시
    세월호 유가족들과 지역주민들 소통의 시간 가져 고잔1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지역주민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밥 한끼 합시다」란 주제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밥한끼 합시다」는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에 잠겨 있는 유가족들과 지역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하나 되는 지역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유가족, 유관단체장, 단체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아무런 격식 없이 따뜻한 밥 한끼를 먹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리를 함께한 유가족은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이 뜻깊었고 그동안 물신양면 도와주신 고잔1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이웃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17-06-07
  • 안산시 지역정보화기본계획 수립
    안산시 지역정보화기본계획 수립
    5개년 정보화 계획(2018~2022년),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 대응 위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 지역정보화기본계획을 수립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위탁하여 수립하게 되는 안산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 개 년 정보화 계획이다.주요 추진 사항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및 상위 기관의 정보화 정책을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제공 가능한 정보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계층 간,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 및 시민의 정보화 욕구를 충족하고, 4차혁명과 연계하여 공무원, 시민, IT전문가,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수요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체계적 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2017-06-07
  •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 개최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 개최
    국제회의 참가자 내외국인 1,000명과 생태관광 박람회 부스 50개 (70개 유치) 신청 접수 중 안산시는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 바다, 숲, 인류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 2017)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   2017년은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로써 브라질 리우선언(1992년) 25년, UN 세계 생태관광의 해(2002년) 15년, UNWTO 제4차 세계 생태관광 총회(WEC) 컨센서스 채택(2012년) 5년이 되는 해로 관광분야에서는 그 어느 해 보다 상징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해이다.   행사 주요내용은 국내외 관광분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관련 60여 개의 분과세션, DMZ·국립생태원·대부해솔길·대송습지·풍도 등 필드투어, 120여 개 부스 2만 명이 참가하는 생태관광 박람회, 한국음식문화 체험행사, 도시농업 한마당,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관광 분야의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현장 전문가, 관련기업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지식을 나누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모집은 국제회의 참가자 내외국인 1,000명과 생태관광 박람회 부스 50개(70개 유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안산시가 개설한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ESTC 2017 행사는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481-3922~5)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6-02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소장품 및 구술자료 수집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소장품 및 구술자료 수집
    안산산업을 상징하는 모든 자료 기증. 공개구매 등으로 수집   ​안산시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화랑유원지내에 건축부지 13,000㎡, 연면적 5,160㎡ 규모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며 소장품과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시는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로 약 40년간 국가산업 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한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산업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안산시의 도시 정체성과 산업자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안산시는 2013년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쳤고, 2014년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2015년 박물관 건립공사 추진계획 수립했다.   건축물뿐 아니라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까지 산업단지 내 7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유물조사 용역을 실시했고, 2016년 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용역 추진하여 전시스토리를 구상한 후, 공간별 주요 전시물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2017년 4월 19일에는 박물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안산산업 콘텐츠개발에 따른 전시계획 및 효율적 공간구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고, 지난 4월 26일에는 박물관 건축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시는 2016년 수립된 “박물관 소장품 수집 및 관리 계획”을 기반으로 하여, 소장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개 구입, 기증, 경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가 산업 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하며 이곳에서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의 흔적과 기억을 모으는 작업으로 안산시민 삶의 이야기를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오래되고 값비싼 것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고 볼 수 있지만 안산산업을 상징하는 자료라면 어떤 것이든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소장품 수집대상이 될 수 있다. 기업을 대표하는 주요 생산품 및 대표 기술, 각종 산업기계, 생산시설, 설비도면이 귀중한 자료가 되며, 작업복 및 작업도구, 월급봉투 등 노동자 개인 물품, 산업단지 관련 사진 및 영상물 등 산업단지와 관련된 자료 일체가 수집대상이 된다.   올해 소장품 수집은 6월, 9월 2차례의 공개 구입과 수시 기증으로 이루어지는데 유물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료는 박물관에서 보존 및 관리되며, 건축 및 전시 설계에 반영되어 전시,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내 상설전시될 뿐 아니라, 특별전 개최, 전시도록 제작에 활용되며, 박물관 내 기증 명패에 부착되므로 소장품 수집에 참여한다면 자발적으로 박물관 건립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   또한 박물관 콘텐츠 수집 일환으로 유형자료 뿐 아니라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전시를 구성하고 소중한 무형자료를 보존․전시․활용하기 위해, “반월·시화국가산업의 주역들”에 대한 구술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전후부터 현재까지 산업단지 및 신도시 건설 관련 도시계획가, 산업단지 건설 이전 원주민 및 초기 입주자, 각 산업별 근로자 등이 구술대상자가 된다.   ​ 시 관계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소장품으로 수집된 자료는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되어 많은 시민과 산업자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산업문화를 향유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동참하기 위해서, 또한 박물관을 소통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서 소장품 수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