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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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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공보관 2017-07-08 조회수 3393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도모


안산시7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도 주민의 주민화합과 공동소득사업 창출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여수 동고지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풍도 마을주민 23명을 포함해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와 지역역량 강화사업 전문가 그룹 등 33명이 참여했다.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풍도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2014년 행정자치부 찾아가고 싶은 섬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총 사업이 25억원(국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20168월부터 201812월까지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리더양성과 마을컨설팅, 관광자원 및 공동 소득사업 개발, 주민교육 및 마을 정보화 구축 등을 위해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한 여수 동고지 마을은 10가구 18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섬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장소와 해송군락 및 트레킹코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풍나물과 가시오가피 및 각종 해산물을 특화해 소득을 창출하고 체험관과 공동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여 마을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공동체 선진모델로 손꼽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은 잘 정비된 주거환경과 각종 먹거리 및 기념품 등을 상품화하여 주민 소득으로 연계되는 등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도 주민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풍도 주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사례 도입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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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가족사랑 이음센터 대상자 모집
    안산시 가족사랑 이음센터 대상자 모집
    경증치매환자 주간활동지원센터 안산시 가족사랑 이음센터가 7월중 개소를 앞두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 초 경기도 시범사업에 선정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본관 2층에 설치된 『가족사랑 이음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질병에 현명히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 인지재활, 건강관리, 지역사회활동 및 가족지지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자는 안산시 거주자이며 경증치매 혹은 치매고위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외자 등 소외계층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 혹은 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이뤄지며, 등록 후 8월 프로그램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이용가능하고 비용은 전액무료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반(10시-12시), 오후반(14시-16시)로 나눠 진행된다.   이 외에 월1회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지지프로그램도 제공돼 가족들의 부양부담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상담을 하면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에 마음 아플 때가 많다”며 “앞으로 『가족사랑이음센터』가 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안산시 치매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8040-5178,5195) 또는 단원보건소(☎481-3482)로 문의하면 된다.       □ 프로그램 내용   구 분시 간월화수목금오전반10:00-12:00건강이음관계이음지역사회이음건강이음습관이음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 지남력/집중력/기억력훈련 )오후반14:00-16:00생활체육작업치료원예치료음악치료특화프로그램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지남력/집중력/기억력훈련)     
    2017-07-08
  • 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안산시 풍도주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도모 안산시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풍도 주민의 주민화합과 공동소득사업 창출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여수 동고지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풍도 마을주민 23명을 포함해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와 지역역량 강화사업 전문가 그룹 등 33명이 참여했다.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풍도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2014년 행정자치부 ‘찾아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총 사업이 25억원(국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2016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리더양성과 마을컨설팅, 관광자원 및 공동 소득사업 개발, 주민교육 및 마을 정보화 구축 등을 위해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한 여수 동고지 마을은 10가구 18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섬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장소와 해송군락 및 트레킹코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풍나물과 가시오가피 및 각종 해산물을 특화해 소득을 창출하고 체험관과 공동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여 마을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공동체 선진모델로 손꼽힌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은 잘 정비된 주거환경과 각종 먹거리 및 기념품 등을 상품화하여 주민 소득으로 연계되는 등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도 주민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풍도 주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사례 도입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08
  • 상록수역 옹벽 녹화‘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
    상록수역 옹벽 녹화‘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
    문화와 생태 거리로 재생 노력 … 주민 호응 커 본오3동행정복지센터는 상록수역 일대를 지역문화와 멋진 디자인이 가미된 생동감 넘치는 생태문화거리로 재생시킨다.   상록수역 주변은 상가와 주차장이 밀집해 있어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옹벽 2개 구간 도로변 회색빛 콘크리트 옹벽에 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녹화사업은 낡고 오래된 상록수역 티형 옹벽 2개소(각 40㎡)를 녹화한 것으로, 친환경 조형 잔디, 담쟁이가 키 작은 관목 식재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상록수역은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는 문학 작품명(소설 상록수)을 최초로 사용한 역명으로 이러한 점을 반영해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옹벽 상부에 본오3동 슬로건 조형물(늘 푸른 상록수마을)을 설치해 주변 미관을 크게 개선시켜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지역 주민은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높은 콘크리트 옹벽은 위압감만 주고 삭막했는데 푸른 거리와 더불어 자긍심이 생기는 조형물이 생겨 매우 좋다”고 말했다.   본오3동은 앞으로 옹벽 하단부에도 야생화, 여름꽃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자투리 땅을 이용한 미니 도시 숲 조성을 통해 심미적 효과와 기존 녹지 조성지와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호 본오3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록수역 일대의 지역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사계절 푸른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7-07-08
  • 부곡동, 마을상상마당‘상상톡톡’워크숍 개최
    부곡동, 마을상상마당‘상상톡톡’워크숍 개최
    - 주민들이 바라는 마을을 그리다 -    안산시 부곡동(동장직무대리 박남규)은 지난 5일 부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곡 마을상상프로젝트 ‘상상톡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상상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우리 동네 특징을 찾아보고 함께 살고 싶은 우리 마을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조를 나눠 부곡동의 특징을 찾고,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그려보는 한편, 열띤 토론을 통해 각 조별로 부곡동 슬로건을 만들었다.   박남규 부곡동장 직무대리는 “주민이 직접 동의 미래를 구상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동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7-07-06
  • 상록수역 옹벽 녹화‘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
    상록수역 옹벽 녹화‘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
    - 문화와 생태 거리로 재생 노력 … 주민 호응 커 -   안산시 본오3동(동장 이병호)은 상록수역 일대를 지역문화와 멋진 디자인이 가미된 생동감 넘치는 생태문화거리로 재생시킨다.   상록수역 주변은 상가와 주차장이 밀집해 있어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옹벽 2개 구간 도로변 회색빛 콘크리트 옹벽에 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녹화사업은 낡고 오래된 상록수역 티형 옹벽 2개소(각 40㎡)를 녹화한 것으로, 친환경 조형 잔디, 담쟁이가 키 작은 관목 식재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상록수역은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는 문학 작품명(소설 상록수)을 최초로 사용한 역명으로 이러한 점을 반영해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옹벽 상부에 본오3동 슬로건 조형물(늘 푸른 상록수마을)을 설치해 주변 미관을 크게 개선시켜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지역 주민은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높은 콘크리트 옹벽은 위압감만 주고 삭막했는데 푸른 거리와 더불어 자긍심이 생기는 조형물이 생겨 매우 좋다”고 말했다.    본오3동은 앞으로 옹벽 하단부에도 야생화, 여름꽃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자투리 땅을 이용한 미니 도시 숲 조성을 통해 심미적 효과와 기존 녹지 조성지와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호 본오3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록수역 일대의 지역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사계절 푸른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7-07-05
  • 신안산대 호텔외식산업과 학생회, 중도입국 청소년에게 후원금 전달
    신안산대 호텔외식산업과 학생회, 중도입국 청소년에게 후원금 전달
    - 세계인의날 행사시 커피, 음료 판매 수익금 기부 -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호텔외식산업과(교수 김학재) 학생회는 지난 26일 다문화지원본부를 찾아 후원금 33만원을 전달했다.  호텔외식산업과 학생회 15명은 제10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시험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배운 음료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재료비만 받은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이 돼 달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학재 호텔외식산업과 교수는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데도 다들 나와 재능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진실함과 배려의 삶을 실천하는 대학’이라는 모토에 부응하게 돼 기쁘다”며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추천한 장다이아나(국제비즈니스고 2년 재학중)에게 전달됐다. 장다이아나는 카자흐스탄 중도입국자로 부모님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출국 당하고 지금은 외할머니댁에서 이모랑 거주하고 있으나 형편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마련하는 학생이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승무원이 꿈인 장다이아나 학생이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고 신안산대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2017-07-04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333캠페인' 실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333캠페인' 실시
    - 안산시,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안산상공회의소 등 10개 단체 참여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 제종길 안산시장)와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인천사무소는 지난달 30일 안산역 광장에서 올바른 기업문화정착과 고용차별예방 ‘333캠페인’을 열었다.  ‘333캠페인’은 △3대 기초고용질서 지키기 △1사 3명 더 고용하기 △3D업종 근로환경 개선하기를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를 비롯해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글로벌미션센터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비정규직 고용차별 및 근로기준 노무상담과 함께 ‘333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친화적 환경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333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7-07-04
  •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와 맞손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와 맞손
    『Mutual Benefits of Solar Smart City & Green Coin』공동 추진에 관한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사)유엔미래포럼을 비롯해 (재)환경재단, ㈜신성이엔지, MIT미디어랩 교수 존 헨리 클리핑거와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신청에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Mutual Benefits of Solar Smart City & Green Coin」공동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열 (재)환경재단 대표의 주선으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가 존 헨리 클리핑거 MIT미디어랩 교수의 한국 방문에 발맞춰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창의적 대안을 발굴하여 안산시를 시작으로 스마트 시티 사업이 확산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스마트 시티는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제기된 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가 제공되는 시스템이 마련된 도시의 의미로 안산시를 시작으로 전세계가 함께하는 그린코인 사업의 확산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그린코인(Green Coin)이란 존 헨리 클리핑거 MIT미디어랩 교수가 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인해 감축되는 탄소배출량 만큼 코인을 보유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그린코인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매매가 가능하고 축적된 코인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사업에 재투자하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그린코인은 태양광 발전설비 소유자가 보유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상생협력발전소, 시민햇빛발전소와 같이 민과 관이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의 경우 매우 높은 가치가 잠재해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인 추세인 화석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이루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그린코인과 같은 창의적 대안이 활성화 되어 신재생에너지 확대 생산과 탄소배출량 절감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06-30
  • 안산시,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서비스’ 운영
    안산시,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서비스’ 운영
    시민감사관, 현장 찾아 고충해소 지원방안 모색 안산시는 지난 28일 민원접점부서 등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감사관의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는 시민감사관의 시정 참여 활성화 등 역할을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고충민원 해소방안을 찾고자 분기별로 실시된다.   이번 분기는 민원접점부서인 상록구청 민원봉사과, 일․이동주민센터에서 민원행정, 사회복지 등 고충민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시민감사관의 ‘불법주정차 명예단속관’ 체험을 통해 현장의 시민 등 민원인,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이해 증진과 고충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김현주, 채애현 시민감사관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현장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으로서 고충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 각 관련부서와 다양한 고충민원을 공유하고 해소방안 실행을 통해 시민 만족도 제고와 직원들의 고충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06-30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대폭확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대폭확대
    5%할인으로 쓰면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실속쇼핑 최근 안산시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유통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당초 시민시장 1개소였던 사용처를 스타프라자, 신안프라자, 신안코아, 월드프라자, 예술광장, 선부광장 주변 상권까지 크게 확대하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려나가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해 유통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2009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상품권으로 액면가의 5%를 할인받아 구입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상권도 살리고 실속 있는 쇼핑으로 가계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안산시는 향후 상점가는 26개 구역, 전통시장은 8개소까지 확대해 안산시 전역에서 온누리상품권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많은 시민이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알찬 혜택도 받고 지역상권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가까운 은행에서 개인당 월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 기간에는 개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누리상품권 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