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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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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천 주민편의시설 추가 설치 사업 완료 공보관 2017-10-12 조회수 2686
- 사업예산 7억원 들여 시설물 보완 및 분수대 설치 -

 

안산시는 안산천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예산 7억원을 들여 시설물 보완과 분수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14년 안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후 주민들이 진입계단, 자전거 경사로, 징검다리 설치 등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주민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주민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시는 안산천 월피동 한양1차 아파트 앞 하천 내에 바닥분수 1개소와 하천분수 1개소를 설치하여 안산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와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하천 수변구역 내 경관 및 수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심 속 생태학습 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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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건축 필요성 및 패시브 하우스 사례 교육' 추진
    '녹색건축 필요성 및 패시브 하우스 사례 교육' 추진
    지속가능 녹색건축 도시 안산 조성 목적    안산시는 오는 17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직무 관련 공무원 및 안산시 건축사를 대상으로 ‘녹색건축 필요성 및 패시브 하우스 시공사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및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인식 제고 및 실무 사례를 통한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 녹색건축 도시 안산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남기웅 경기도에너지센터장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 건축 조성의 필요성과 건축과 신순식 녹색건축팀장의 패시브 하우스 시공사례 그리고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이훈 소장의 국내 시공사례를 통한 제로에너지하우스의 시사점 순으로 진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식 변화의 전환점이 되어 선도적 녹색건축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녹색건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0-13
  • 난임치료 시술비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난임치료 시술비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소득 상관없이 급여액의 30% 정도 본인 부담…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시술비 한시 지원  ​상록수보건소는 기존 비급여였던 ‘난임치료 시술비’가 올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존 난임 진단 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를 방문, 먼저 지원 신청을 한 후 시술을 받아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지급 돼 인공수정의 경우 최대 50만원 체외수정의 경우 최대 300만원 정도 지원됐다.   하지만 이 시술비가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보건소를 방문해 결정통지서를 우선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소득에 상관없이 급여액의 30% 정도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상록보건소는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부부의 경우 신선배아 체외수정 시술의 비급여 항목에 대해 회당 최대 50만원, 최대 4회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상은 10월 1일 이후 시술한 난임 부부로서 11월 30일까지 청구한 건에 대해서만 전국 보건소 공통으로 지원된다.   상록보건소 관계자는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됐던 난임시술비가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일률적으로 급여액의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며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되는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시술비 지원을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6)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13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시민 강좌 개최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시민 강좌 개최
    방승호 교장 ‘마음의 반창고’강의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마음에 말을 걸면 꿈이 화답 한다’라는 주제로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교장을 모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열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방승호 교장은 ‘노래하는 가수 교장선생님’, ‘국내 1호 모험상담가’로 불리우며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TVN 리틀빅 히어로, EBS 부모광장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소년조선일보, 스포츠경향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강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힐링콘서트로 꾸며지고, 2부는 방승호 교장의 ‘마음의 반창고’ 강좌로 실시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중이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강좌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31-411-8445~6)나 홈페이지(ansanac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10-13
  • 안산천 주민편의시설 추가 설치 사업 완료
    안산천 주민편의시설 추가 설치 사업 완료
    - 사업예산 7억원 들여 시설물 보완 및 분수대 설치 -   안산시는 안산천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예산 7억원을 들여 시설물 보완과 분수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14년 안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후 주민들이 진입계단, 자전거 경사로, 징검다리 설치 등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주민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주민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시는 안산천 월피동 한양1차 아파트 앞 하천 내에 바닥분수 1개소와 하천분수 1개소를 설치하여 안산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와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하천 수변구역 내 경관 및 수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심 속 생태학습 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10-12
  •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 공모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철민,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주최한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은 지원센터 회원들의 일자리 지원 및 사회복귀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새롭게 기획·개발한 지역사회 연계 치료공동체모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지원센터 회원들이 안산시 대부도 농촌지역 일자리에 참여하여 농촌지역 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회원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자립심 형성 및 삶의 의지 향상, 단주 동기 강화 등 1석 2조 이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신철민 지원센터장은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은 중독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직업재활 등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과히 성공적인 도약이라 할 만하며 이번 표창이 사업의 앞날에 큰 힘을 실어주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7-10-12
  • 제20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 선정
    제20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 선정
    - 기업경영부문, 노사화합부문, 산업재해예방부분 3개부문 4명 선정 -  안산시는 기업경영·노사안정·산업재해예방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0회 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자 3개 부문 4명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기업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를 선정하는 기업경영부문, 노사화합증진에 기여한 기업대표 및 근로자를 선정하는 노사화합부문, 산재예방에 기여한 기업대표 및 근로자를 선정하는 산업재해예방부문 등이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기업경영부문 아성플라스틱밸브(주) 김형수 대표, 노사화합부문 ㈜부흥산업사 안경욱 대표, ㈜비츠로테크 강상욱 위원장, 산업재해예방부문 ㈜지엔텍 유영철 대표가 각각 선정돼 중소기업대상을 받는다.  주요 공적사항으로 기업경영부문의 아성플라스틱밸브(주) 김형수 대표는 1985년 안산공장 설립 후 플라스틱 밸브 제조를 주사업으로 연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중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ISO 품질·환경인증획득, 특허와 규격인증 획득,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기숙사·통근버스 운행, 장애인근로자 채용, 여성근로자 우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화합 대표자 부문의 ㈜부흥산업사 안경욱 대표는 1986년 사원으로 입사 후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26년이 넘는 사원 경력을 바탕으로 노측과 사측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상생하는 사업장을 만들었으며, 산업재해, 노사분규가 없는 무분규 사업장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의 ㈜비츠테로크 강상욱 위원장은 1999년 입사 이후 2003년 노동조합 복지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 전달하여 노사간 조율이 잘될 수 있도록 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일조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로 분쟁 없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재해예방 대표자 부문의 ㈜지엔텍 유영철 대표는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를 주로 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업종임에도 재해가 없는 무재해 운동 및 산업안전교육, 재해 예방교육 활동 및 소방훈련 등을 적극 추진하고, 품질·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정(품질)관리에 힘쓴 바 산업재해 발생이 없는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리며,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11
  • 2017 전국 마을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
    2017 전국 마을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
    “나는 안산에 산다” 개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안산 마을만들기 활동을 공유하고, 전국의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모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오는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2017 전국 마을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 슬로건인 “나는 안산에 산다”는 전국의 주민들이 직접 공모하고 선정하였으며, 각 동(洞)의 주민들과 마을만들기 활동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담았다.   안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 마을만들기 10년의 발자취>, <세월호 이후의 공동체>, <마을만들기의 미래>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안산 마을만들기 10년의 발자취>는 안산 마을만들기의 성과와 변화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전시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마을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마을여행>도 진행된다.   특히, <테마별 전시장 마을을 느끼다>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국 마을공동체의 사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을과 어린이, 마을과 문화예술 등 13개 테마가 있어 관심 가는 테마를 중심으로 볼 수 있다. 각 공동체들은 전시,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산과 전국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전시 및 주제별 포럼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세월호 이후의 공동체>는 내 이웃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고, 작은 위로들이 모여 공동체의 회복으로 이어진 사례들을 공유한다. 세월호 특별관 전시,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화랑피크닉, 소중한 생명길 기억산책 등을 통해 아픔을 넘어 함께 치유로 나아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의 미래>는 마을만들기 비전과 마을중심정책 수립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일본 카구라자카 마을 사례를 통해 한국 마을만들기의 방향을 토론하는 ‘한·일교류컨퍼런스’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중심정책포럼’, ‘전국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파티’와 보드게임과 모바일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경험하는 ‘모막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밖에 공연, 체험, 놀이, 먹거리, 나눔장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을’, ‘살기 좋은 마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개막식은 개최일인 10월 18일(수) 화랑유원지 야외중앙무대에서 풍물패 길놀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해 마을 플래시몹과 안산 시민들의 환영사, 전국 마을활동가들의 화답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7-10-11
  • 신길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국비 9억원 확보
    신길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국비 9억원 확보
    단원보건소 보건복지부 공모‘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선정  ​단원보건소가 2017년 보건복지부사업 공모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신길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길동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올 2월에 계획을 수립, 5월 지역주민 사업설명회 및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7월에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지원을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현지실사를 통해 전국 11개소 중 3개소를 지난달에 최종 확정했다.   신길동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은 시유지인 신길동 1384-11번지 부지(813.5㎡)에 건축 규모 지상 2층, 연면적 976㎡로 신축 예정이며, 2018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공단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테마로 건립되는 신길동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측정부터 운동, 영양, 금연, 만성질환관리까지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각종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밀착형 건강증진사업 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신길동 지역의 주민밀착형 맞춤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보건기관의 역할을 진료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증진으로 전환하고, 지역별 보건사업 서비스제공의 불균형 해소를 통해 신길동 주민 및 반월공단 근로자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2556)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11
  • 단원보건소 건강생활실천 아동 인형극 공연
    단원보건소 건강생활실천 아동 인형극 공연
    미취학아동 1,245명 대상… 건강생활실천 계기 마련  단원보건소는 오는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7세 미취학아동 1,245명을 대상으로 ‘요리팡과 피터팬’ 건강생활실천 인형극 공연(2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탈 인형극으로 아동들의 비만과 건강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인스턴트식품의 위험성과 건강한 식생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습관 형성기인 미취학아동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스스로 편식 및 패스트푸드 음식의 해로움을 이해하고 운동의 이로움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0-11
  •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공연 성료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공연 성료
    ‘8세부터 84세까지’ 다함께 사랑을 노래해요  ​안산시 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동네주민들로 구성된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이하 합창단)」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이 자신의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무료 성악교실과 동요교실을 운영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100인 합창단을 기획했으며, 현재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총 19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안산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과 여성 아카펠라그룹 ‘그사랑’, BLASS 금관악기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자들은 꽃다발을 받는 대신 축하의 마음을 모금함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주민들은 산에서 꺾은 들꽃으로 손수 만든 꽃다발을 돌려가며 기념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김동완 일동장은 “일동 주민들의 따뜻함이 훈훈한 감동이 되어 지역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들의 저력을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