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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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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도시숲 벤치마킹 유치사업‘쾌거’ 공보관 2017-12-20 조회수 2831
- 한 해 동안 60개 지자체 700여명 안산시를 다녀가 -


안산시 상록구에서 2017년 구청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숲의 도시 안산, 도시숲 벤치마킹 유치사업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제종길 안산시장이 숲의 도시 안산을 시정의 기치로 삼으면서 상록구는 이와 발맞추어 우리가 가는벤치마킹이 아니라 타지에서 오는벤치마킹을 유치하기 위해 구청 내 전담팀을 운영하고, 해설사 배치, 기념품과 도시숲 홍보영상 상영, 구청장과의 간담회, 1:1 현장안내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유치전략을 세웠다.

안산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공원, 마을 쌈지공원 등 시와 마을단위에서 추진한 다양한 도시숲 볼거리를 상품으로 개발하여 전국에 홍보한 결과 지난 427일 충청남도 홍성군청 공무원 20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12월 현재 전국 60개 지자체 744명이 안산을 다녀가는 쾌거를 이뤘다.

 

상록구는 11월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내년 사업의 연속성과 피드백을 위해 베스트 후기를 공모한 결과 뉴스에서 들어 부정적이었던 이미지도 씻고 돌아왔다”, “수도권 위성도시쯤으로 여겼던 나의 선입견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안산시는 전국 최고의 도시녹지율을 자랑하는 숲의 도시였다”, “내가 사는 우리고장에도 이런 숲의 도시 안산의 정책을 벤치마킹하면 좋겠다는 기대 이상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선정된 5명에게는 감사카드와 함께 대부도 그랑꼬도 와인을 선사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직원들이 정말 애써서 2017년 도시숲 벤치마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방문해주신 분들과 후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당초 67개 지자체 800명이 목표였으나 올해는 93%정도 달성하였고, 내년에는

올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80개 지자체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안산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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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규제개혁 발굴 우수기업 현판 전달
    안산시 규제개혁 발굴 우수기업 현판 전달
    - 삼미산업(주)와 부옥물산(주) 규제개혁 발굴 우수기업 선정 -   안산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안산시 규제개혁 발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팔곡일동 소재 삼미산업(주)와 부옥물산(주)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삼미산업(주)와 부옥물산(주)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안산시와 협업하여 규제개혁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이들 기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전 공장에 대해 규제로 적용하고 있는「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 후 폐하천을 통한 공장 증축으로 40여 년간의 규제를 풀어 기업애로를 해소해 규제개혁 발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경제·기업 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과 매출증대로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0
  • 이동 김교순씨 쌀 50포대 기탁
    이동 김교순씨 쌀 50포대 기탁
    - 폐지 팔아 7년째‘사랑의 기부’- 폐지를 주워 팔아 6년간 기부를 실천해온 안산시 이동 김교순씨(남 82세)가 올해에도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10kg)를 기탁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교순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쌀 305포(10kg)를 기부했다.   김교순씨는 지병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척추에 문제가 있어 복대를 하고 지내면서도 공병과 폐지를 주워 팔아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위해서 열심히 폐지를 주웠지만 몸이 편치 않아 많은 돈을 모으지 못해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을 보태 기부를 했다.  폐지를 줍는 것 외에도 주변 이동공원에 노숙인들이 밤새 버린 담배꽁초를 매일 아침마다 청소를 하는 선행도 하고 있다.   김교순씨는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 자신도 해마다 건강이 악화돼 이번이 마지막 기부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까지는 기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 이 쌀은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독거노인들께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불어 정이 넘치는 이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0
  • 안산시‘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개최
    안산시‘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개최
    -‘자원봉사의 온도’주제로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 -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자원봉사의 온도」라는 주제로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폭넓은 활동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님과 함께’ 가요를 개사한 안산시자원봉사자 버전에 맞추어 다함께 율동 퍼포먼스를 펼쳐 감사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모나이츠와 재능나눔봉사단의 친근한 무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이유로 자원봉사와 접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이 일상의 삶을 통하여 자원봉사와 접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영상에 담아 참여자들이 자신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이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온정과 사랑으로 인하여 안산시가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고,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희망의 촛불이 되었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17-12-20
  • 안산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우수기관상’수상
    안산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우수기관상’수상
    -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통합지원 및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 안전사업 적극 수행 - 안산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운영기반과 사업운영 등 총 7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여성보호 관련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찰서를 비롯한 교육청, 보호관찰소, 아동·청소년·여성 관련 상담소 및 전문기관, 지역주민 대표 등 19개 민·관기관이 연합하여 성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올해 운영위원회와 실무사례협의회를 8회 실시해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방안 등 통합적인 지원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한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여 학교 주변의 위험지역에 대해 경찰서와 해당부서에 통보하고 개선토록 하는 등 각종 안전사업을 적극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통해 안산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0
  • 안산시「2017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개최
    안산시「2017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개최
    - 협의체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역량 강화 시간 가져 - 안산시는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5개 동의 보장협의체 구성 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18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표창을 통해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7개동(일동, 본오2동, 부곡동, 월피동, 고잔동, 초지동, 선부1동)의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동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제종길 안산시장은「숲의 도시 안산」 주제로 강의를 펼쳐 숲이 주는 유무형의 혜택을 설명하고 숲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용수(모금가클럽 대표) 강사를 초청해 ‘민관협력에 기반한 자원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의체 위원 간 유대감 강화와 사기진작 도모, 다른 동의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협의체의 운영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 보장협의체가 따뜻한 복지공동체 안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17-12-20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샤롯데 봉사단,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샤롯데 봉사단,
    - 안산시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정기후원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4일 안산시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 5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천2백만원을 안산시청에 기탁했다.  캐논코리아 샤롯데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학금 후원 이외에도 포항 지진피해 성금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장학금 후원을 통해 안산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매년 장학금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시고, 안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7-12-20
  • 안산시·안산에너지 나눔봉사단, 사랑의 실천 연탄 나누기 행사
    안산시·안산에너지 나눔봉사단, 사랑의 실천 연탄 나누기 행사
    - 사랑의 연탄 취약계층 17가구 총 7,000장 전달 - 안산시와 안산에너지 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무료급식소인 화정국수촌과 팔곡일동 에너지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17가구에 총 7,000장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날 전달한 2,400장 외에 나머지 4,600장도 대부도 등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조합장 이창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등 80명이 참석해 연탄을 배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안산시청 녹색에너지과 직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국수 5박스도 전달됐다.  화정국수촌 김정화 대표는 매서운 날씨에도 훈훈한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주신대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따뜻한 오뎅국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보답하기도 했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장은 “안산시민햇빛발전소의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천하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에너지봉사단과 주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7-12-20
  • 안산 도시숲 벤치마킹 유치사업‘쾌거’
    안산 도시숲 벤치마킹 유치사업‘쾌거’
    - 한 해 동안 60개 지자체 700여명 안산시를 다녀가 - 안산시 상록구에서 2017년 구청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숲의 도시 안산, 도시숲 벤치마킹 유치사업’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제종길 안산시장이 「숲의 도시 안산」을 시정의 기치로 삼으면서 상록구는 이와 발맞추어 ‘우리가 가는’ 벤치마킹이 아니라 ‘타지에서 오는’ 벤치마킹을 유치하기 위해 구청 내 전담팀을 운영하고, 해설사 배치, 기념품과 도시숲 홍보영상 상영, 구청장과의 간담회, 1:1 현장안내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유치전략을 세웠다. 안산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공원, 마을 쌈지공원 등 시와 마을단위에서 추진한 다양한 도시숲 볼거리를 상품으로 개발하여 전국에 홍보한 결과 지난 4월 27일 충청남도 홍성군청 공무원 20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12월 현재 전국 60개 지자체 744명이 안산을 다녀가는 쾌거를 이뤘다.  상록구는 11월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내년 사업의 연속성과 피드백을 위해 베스트 후기를 공모한 결과 “뉴스에서 들어 부정적이었던 이미지도 씻고 돌아왔다”, “수도권 위성도시쯤으로 여겼던 나의 선입견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안산시는 ‘전국 최고의 도시녹지율’을 자랑하는 『숲의 도시』였다”, “내가 사는 우리고장에도 이런 숲의 도시 안산의 정책을 벤치마킹하면 좋겠다”는 기대 이상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선정된 5명에게는 감사카드와 함께 대부도 ‘그랑꼬도 와인’을 선사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직원들이 정말 애써서 2017년 도시숲 벤치마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방문해주신 분들과 후기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며 “당초 67개 지자체 800명이 목표였으나 올해는 93%정도 달성하였고, 내년에는올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80개 지자체 1,000명 유치를 목표로안산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2-20
  • 안산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안산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2018년 1월 1일 임용예정. 직무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규직 전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및 취업규정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용 전 정규직 근로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출․퇴근 근태관리 등 복무관리, 근로계약 등 취업규정 같은 직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정규직 전환자들의 직무 및 전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제 여러분은 정규직 근로자입니다. 먼저 축하드리며, 정규직 근로자로서 자부심과 안산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더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0월 31일 안산시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225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했으며, 이번에 전환된 정규직 근로자는 2018년 1월 1일 임용 예정이다.      
    2017-12-15
  • 2017년 산업단지 악취개선 간담회 개최
    2017년 산업단지 악취개선 간담회 개최
    공단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토론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 13일 자원회수시설 환경컨트롤센터에서 산단환경과 직원 및 주요 악취발생 사업장 10개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산업단지 악취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민이 주도하는 환경감시단(민간환경감시단)이 지난 10개월간 산업단지 내 공단악취 감시활동을 수행한 결과, 악취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10개 업체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한 민간환경감시단의 지난 10개월간의 활동을 관계업체에 보여줌으로써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했으며, 산단환경과 및 관계 업체들은 향후 발생되는 공단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업 관계자는 “안산 시민이 더 이상은 공단에서 발생되는 악취에 고통 받지 않도록 2018년도부터는 더욱 관리하겠으며, 향 후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및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악취 개선을 빠르게 진행하겠다”며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산단환경과는 안산 시민이 공단 악취로 인해 고통받지 않는 그 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이번 간담회는 공단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관·민이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공단 악취개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