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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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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건축문화제 6천 500여 시민 관람 공보관 2018-10-11 조회수 1546
“체류형 축제로 완성도 높였다” 호평 이어져


 

안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와 함께하는 2018 경기건축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태풍 콩레이북상에 따른 안전상 문제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변경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65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눈으로만 보고 가던행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며, 경기건축문화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또한 개최일이 하루가 연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3D펜 건축물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2017 경기도 건축문화상 은상을 수상한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는 안산에서 2018 건축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오늘 행사를 통해 국내 건축 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매년 지역 내 대학생들의 녹색건축 공모전을 진행해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쾌적한 녹색건축 도시를 목표하고 있다.

 

‘2019 경기건축문화제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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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동 사랑마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백운동 사랑마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안산시 백운동 문화나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백운동 사랑마을 축제」를 백운동 보성사거리(차없는거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안산시 최초의 통합동인 백운동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개최됐다.  백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와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교실, 복면가왕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백운동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사진전 및 사생대회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축제에 참여하는 백운동 주민은 “집 가까이에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앞으로 해마다 더욱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길 백운동 문화나눔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기회로 백운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추진 활동사진을 게시하고, 역할과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부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CMS 후원 가입을 독려해 주민 50여명이 후원자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10-11
  • 인구 문제 대응… 시민과 머리 맞댄다
    인구 문제 대응… 시민과 머리 맞댄다
    인구 특별대책팀, 실무협의체 등과 첫 번째 토론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인구 특별대책팀(TF) 및 실무협의체와 함께하는 인구 문제 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이 참여하는 인구 특별대책팀을 발족했으며, 기획․제도개선, 도시주택, 산업․기업, 가족친화, 교육․다문화 5개 분야에 대해서는 공무원들로 별도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안산시 인구 특별대책팀과 실무협의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도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각자 현장에서 느끼는 인구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안산시 인구 감소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이 제기됐다.   첫째, 최근의 인구 감소는 노후화된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재개발 등 도시가 재탄생되는 과정으로서 오히려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긍정적인 판단이 나왔다.  둘째, 최근의 급격한 인구 감소는 다양한 문제점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발빠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또한 대응 방안으로는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쇼핑센터, 문화시설 등 편의시설 마련 ▲시내버스 노선 개선 ▲도시 이미지 개선(외국인 친화도시, 문화도시 등) ▲생활권 단위에 맞춘 정책 개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정주의식 고취 ▲양질의 주거 제공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청년 일자리와 어르신 돌봄 정책 개발 등이 제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최근의 인구 감소가 산업과 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나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들이 인구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생각을 참고해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11
  • 2018 경기건축문화제 6천 500여 시민 관람
    2018 경기건축문화제 6천 500여 시민 관람
    “체류형 축제로 완성도 높였다” 호평 이어져  안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와 함께하는 2018 경기건축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안전상 문제로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변경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6천5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임으로써 ‘눈으로만 보고 가던’ 행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며, 경기건축문화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또한 개최일이 하루가 연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3D펜 건축물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2017 경기도 건축문화상 은상을 수상한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이 있는 안산에서 2018 건축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국내 건축 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매년 지역 내 대학생들의 녹색건축 공모전을 진행해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쾌적한 녹색건축 도시’를 목표하고 있다.  ‘2019 경기건축문화제’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10-11
  • 2019년 인구 정책 예산 확보 ‘총력’
    2019년 인구 정책 예산 확보 ‘총력’
    11개 분야 2천920억 원 편성… 전년 대비 23% 증가  안산시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2019년 인구 정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간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10월은 2019년 본예산 편성 준비 등으로 바쁜 시기”라며 “특히 내년 인구 정책 예산 확보에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시 인구는 올해 8월말 현재 71만6천374명으로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는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고용 인원 및 가동률의 감소, 인근 도시보다 높은 주택 분양가, 동시다발적 택지 개발과 재건축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인구 정책 예산에 청년 지원, 출산 지원, 고용 및 일자리 등 11개 분야 238개 세부 사업을 반영해 2천920억 원의 편성을 요구했다. 이는 올해 2천372억 원 대비 23%가 증가한 것이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으로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등 민·관·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인구 정책을 추진,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1
  • 대부도에 수영장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 들어선다
    대부도에 수영장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 들어선다
    안산시, 수자원공사로부터 172억 원 지원 받아 건립시화MTV 토취장 활용… 주민‧관광객 편의에 큰 도움 ‘기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던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10여년 만에 결실을 거둔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대부동동 산148-4번지 3만3천㎡ 부지에 체육문화센터와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5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체육관은 크게 체육문화센터와 수영장으로 세워진다.  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73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체육관과 주민 문화시설, 운동장, 테니스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수영장은 연면적 5천230㎡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되며 성인풀 10레인과 보조풀, 사우나 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총 공사비 266억 원 중 172억 원은 시화MTV 토취장 활용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다. 안산시는 94억 원을 출연한다.  현재 대부동동에 거주하고 있는 허 모씨(42세, 여)는 “대부도로 이사 온 지 5년째가 됐는데, 맑은 공기와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여기고 있으나 다만 아쉬운 점은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것과 나쁜 교육환경, 변변한 문화체육시설이 없는 것이었다”며 “이번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으로부터 소외된 대부도 주민들에게 매우 기쁜 소식으로, 앞으로 대중교통과 교육환경도 하루 빨리 개선되어 외부에서 더 많은 사람이 대부도로 유입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대부도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이번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시작으로 보다 살기 좋은 대부도를 만들어 갈 계획이며,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동 다목적 체육관은 2020년 준공 예정이다. ​{동영상:https://youtu.be/GphZhjAAeIs} 
    2018-10-11
  • 본오2동, 「보니마을 다온축제」 개최
    본오2동, 「보니마을 다온축제」 개최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3일 본오2동 샘골로 먹자골목에서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보니마을 다온축제」를 개최한다.  샘골로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계획단계부터 부스 하나, 포스터 하나 등을 모두 생각하고 고민해 직접 디자인한 마을 축제이다.   축제는 식전행사와 개막식 그리고 비빔밥 퍼포먼스, 장기자랑, 각종 체험부스와 놀이터, 백일장·사생대회, 플리마켓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비빔밥 퍼포먼스는 잘 비벼져야 맛있는 음식이 되는 비빔밥처럼 여러 사람의 마음과 축제가 잘 어우러져 조화와 화합을 이루기 바라는 본오2동의 마음을 나타낸다.  마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한원종 마을계획추진단장은 “보니마을 다온축제는 순수 주민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진 뜻깊은 마을 축제로, 주민스스로 마을 의제를 찾고 실천하는 마을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차장 이용과 차량 이동에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많은 주민이 즐기는 마을축제인 만큼 샘골로 상가와 이용객들이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0-11
  • 부곡동 마을조사단 청주 청원생명축제 벤치마킹
    부곡동 마을조사단 청주 청원생명축제 벤치마킹
     안산시 부곡동 마을조사단은 지난 9일 청원생명축제가 열리는 청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와 관련된 우수 축제 견학으로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과 마을조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기관 축제의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 동 실정에 맞게 접목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제2회 전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부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성인밸리 B.O.B팀이 참가하여 전국 16개 팀 중 당당히 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부곡동 성인밸리 B.O.B팀은 지난달 6일 안산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마을 조사단 등 마을리더 연계를 통해 공동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국의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유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11
  • 해양동, 「하하호호 락(樂) 축제」 ‘성료’
    해양동, 「하하호호 락(樂) 축제」 ‘성료’
     안산시 해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백여 명의 주민의 환호와 함성 속에 「제2회 하하호호 락(樂)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해양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간 닦아 온 실력을 뽐내는 작품발표 및 전시뿐만 아니라 하하호호 락(樂) 콘서트, 먹거리 판매와 가족사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예쁜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장소가 기존의 청석초등하교 앞 야외무대에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난타, 한국무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우선 놀라웠고 가족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내년에도 더 좋은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축제진행을 위해 애써 준 주민자치위원회와 많은 도움을 준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해양동이 더욱더 화합하고 살고 싶은 마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1
  • ‘2018년 선부2동 한마음 대축제’성황리 개최
    ‘2018년 선부2동 한마음 대축제’성황리 개최
     안산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안산석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8년 선부2동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3회 시민의 날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주민 체육대회」, 「마을정원 축제」, 「주민자치 책 축제」를 함께 개최해 축제장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한일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방송댄스와 스포츠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400m 장애물 경기, 줄다리기 등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체육대회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개최된 경기도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의 「마을정원 축제」와 「주민자치 책 축제」에서는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마을정원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진행하여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진 끼와 흥을 마음껏 발휘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운학 선부2동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선부2동 기관단체들, 함께 참여해서 즐겨주신 주민들께 모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마을정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 등을 통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1
  • 윤화섭 안산시장, ‘붉은 불개미’ 의심 개체 발견 현장 긴급 방문
    윤화섭 안산시장, ‘붉은 불개미’ 의심 개체 발견 현장 긴급 방문
    확산 차단 총력 주문…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 동원하라”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지역 내 A업체 물류창고에서 ‘붉은 불개미’로 의심되는 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에 따라 즉시 현장을 방문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8일 오전 10시 35분경 컨테이너 하역 작업을 하던 A업체 직원들은 “외래종으로 추정되는 개미가 발견됐다”고 신고했으며, 이에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 환경부,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컨테이너는 지난 9월 8일 중국 광동을 출발해 9월 11일 인천항에 도착했으며, 10월 8일 A업체 물류창고에 도착했다. 안산시는 즉시 외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벽을 설치하고 컨테이너에서 하역된 물건을 비닐로 밀봉하여 개미 유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전문 방역업체를 수배해 현재 대기 중이다. 환경부는 샘플을 통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국립생태원은 의심 개체들을 잡아 모으고 있다. 추후 유전자 결과 붉은 불개미로 확정되면 바로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이 붉은 불개미 의심 개체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붉은 불개미’로 의심되는 개체는 현재 전문가의 눈으로만 판단된 상황으로, 환경부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오늘밤이나 내일 아침쯤 나올 예정이다. ​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