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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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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읍성 성곽복원 ‘첫삽’ 공보관 2018-12-20 조회수 1518
사업비 55억원 투입… 2020년까지 읍성 400m 및 집수지 복원


 

안산시(시장 윤화섭)19일 안산시 대표 문화재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성곽복원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수암동 안산객사에서 복원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평산성(平山城, 구릉지와 평지를 각각 일부씩 포함한 성곽)으로, 시흥시 관할시기인 19911019일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되었고, 1995420일 안산시로 편입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7차례의 발굴조사, 복원사업을 위한 토지매입, 객사복원 등을 추진했으며, 성곽복원을 위한 사업비 55억원(특별교부세 6억원, 도비 24.5억원, 시비 24.5억원)을 확보해 2020년까지 안산읍성 400m 및 집수지 복원, 산책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시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021년부터 관아지(동헌, 아사, 옥사 등 조선시대 건물)를 복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의 역사를 복원하는 이날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안산읍성 성곽복원 사업이 진행되기까지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성곽복원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및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 복원은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로 지속적인 복원은 물론 안산향교, 청문당, 성호기념관 등 인근 역사자원과 연계하여 역사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수암동을 찾는 연 50만의 등산객과 73만 안산시민에게 힐링·체험·교육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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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에프씨(주), 연말 사랑의 후원품 기탁
    삼성에프씨(주), 연말 사랑의 후원품 기탁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100포(10kg), 과자류 100상자 전달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삼성에프씨(주)는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와 과자류 100상자를 기탁했다.  삼성에프씨(주)는 합성수지 및 기타플라스틱 제조업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윤영자 삼성에프씨(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과자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2-20
  • 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 한부모 가정에 전기밥솥 후원
    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 한부모 가정에 전기밥솥 후원
      안산시 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혁봉, 김화순)는 20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배분해 달라며 전기밥솥 4개(100만원 상당)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그동안 떡이나 고기 등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했다.  권혁봉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주변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순 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으로 살맛나는 이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전기밥솥은 지역 내 한부모 가족 및 조손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8-12-20
  • TV단막극 ‘815 사수작전’ 안산에서 촬영
    TV단막극 ‘815 사수작전’ 안산에서 촬영
    공시생 청년들 이야기 … 지역경제 활성화·관광홍보 활용 기대 <TV단막극 ‘815 사수작전’ 대본리딩 현장(왼쪽에서 두 번째 배우 김인권)> 안산시를 배경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TV단만극이 제작된다.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당선작인 TV단막극 ‘815 사수작전’(제작:HiCC, 극본:김진환․노해윤, 연출:조현상, 프로듀서:손병조) 제작사 측은 오는 19일부터 안산시 전역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합격률 100%의 도서관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공시생’(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사투를 유쾌한 블랙코미디로 그려낸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김인권(경석 役)과 연기자 장희웅(영수 役), 노영학(명진 役)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전역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루어지는 만큼 시의 관광명소, 특산물 등을 직‧간접적으로 노출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안산시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인 ‘청년큐브’ 등도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해 시의 청년정책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할 계획이다.  TV단막극 ‘815 사수작전’은 내년 3월경 TV매체를 선정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8-12-20
  • 2018년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
    2018년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
    ‘홈플러스 고잔점’, ‘세화병원’, ‘단원병원’, ‘이마트 고잔점’  안산시는 19일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홈플러스 고잔점’, ‘세화병원’, ‘단원병원’, ‘이마트 고잔점’에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패 수여는 상반기 1,2호점에 이어 3호점부터 6호점까지 4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어 실시됐다.   시는 올 초부터 전국 최초로 안산시 시설안전인증제를 추진했다. 시설안전인증제는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 중 소방・전기・가스・건축 분야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대해 안전시설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설안전인증제는 책임 있는 안전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라며 “취약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108개소를 재난취약시설로 선정하고, 1차 합동점검 73회, 2차 확인점검 30회 등 총103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안전점검단 및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이 교차점검(Cross­Checking)을 실시해 점검의 질을 높였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설별 안전등급을 부여하고 지적사항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점검의 효율성을 높였다.   
    2018-12-20
  •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읍성 성곽복원 ‘첫삽’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읍성 성곽복원 ‘첫삽’
    사업비 55억원 투입… 2020년까지 읍성 400m 및 집수지 복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9일 안산시 대표 문화재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복원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수암동 안산객사에서 복원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평산성(平山城, 구릉지와 평지를 각각 일부씩 포함한 성곽)으로, 시흥시 관할시기인 1991년 10월 19일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되었고, 1995년 4월 20일 안산시로 편입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7차례의 발굴조사, 복원사업을 위한 토지매입, 객사복원 등을 추진했으며, 성곽복원을 위한 사업비 55억원(특별교부세 6억원, 도비 24.5억원, 시비 24.5억원)을 확보해 2020년까지 안산읍성 400m 및 집수지 복원, 산책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시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021년부터 관아지(동헌, 아사, 옥사 등 조선시대 건물)를 복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의 역사를 복원하는 이날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안산읍성 성곽복원 사업이 진행되기까지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성곽복원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및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 복원은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로 지속적인 복원은 물론 안산향교, 청문당, 성호기념관 등 인근 역사자원과 연계하여 역사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수암동을 찾는 연 50만의 등산객과 73만 안산시민에게 힐링·체험·교육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0
  • 내년부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만 제작․판매
    내년부터 재사용 종량제봉투만 제작․판매
      안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중 가정에서 쓰는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용 종량제봉투를 재사용 종량제봉투 형태로 제작한다.​​또한 1인 가구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1ℓ와 3ℓ 규격의 음식물쓰레기용 종량제봉투를 신규로 제작․판매한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마트, 편의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에 물건을 담는 장바구니 용도로 사용한 후 다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로, 시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다양한 규격의 일반용 및 음식물용 종량제봉투를 모두 재사용 종량제봉투 형태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양 옆에 안으로 접힌 부분이 있어 크기는 작아 보이지만 용량은 같은 규격의 기존봉투와 동일하며, 기존에 구매한 종량제봉투도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일반 가정 등에서 많이 쓰는 2ℓ~20ℓ에만 적용되고, 50ℓ와 100ℓ 등 대형 쓰레기봉투는 기존과 같이 일반 종량제봉투로 제작된다.  또한 시는 음식물쓰레기봉투의 경우, 1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 2ℓ·5ℓ·10ℓ·20ℓ 네 가지에서 1ℓ와 3ℓ 규격을 추가하여 제작·판매하기로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종량제봉투 신규 규격 제작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무단투기 감소,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장기 보관에 따른 악취 등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한 안산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2018-12-20
  • ㈜유창알미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유창알미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안산시 반월산단에 소재한 ㈜유창알미늄(대표 성완복)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20포를 안산시에 전달했다.  ㈜유창알미늄은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성완복 대표는 “안산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2018-12-20
  • 윤화섭 안산시장, 신안산선 조기착공 적극환영
    윤화섭 안산시장, 신안산선 조기착공 적극환영
    국토교통부 19일‘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발표  윤시장 “신안산선 상반기 착공·GTX 안산 연장 추진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내년 신안산선 조기 착공이 포함된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대하여 19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안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내년 착공 및 최근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한 GTX-C노선을 포함한 급행-간선 중심의 광역교통시설 확충 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의 2019년 신안산선 조기착공 및 GTX-C노선 기본계획 추진계획이 포함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안산선 착공은 내년 상반기로 더욱 앞당기고 GTX-C노선의 안산 연장을 적극 추진하여 서울 중심부 접근성 향상 및 철도 공공성 증진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국토교통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시 안산선 공용사용을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12-19
  • 관외택시 및 자가용·렌트카 불법운행 집중단속
    관외택시 및 자가용·렌트카 불법운행 집중단속
    12월 19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 상업지역 및 전철역 중심으로 단속  안산시는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관외 택시 및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영업을 하는 관외택시의 불법행위와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바로잡아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에 서울택시들이 관내로 진입하는 등 불법운행행위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서울 택시들이 가장 많은 상업지역과 전철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관외 택시는 처분관할관청으로 통보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진행되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외택시 및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8-12-19
  • 안산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송년회 개최
    안산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송년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18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해YOU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감동주거니 받거니’ 공연한마당과 행복트리 만들기, 만족도 평가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치매안심마을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 1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학사모와 학사가운를 입고 수료증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내 평생 이런 것도 입어본다”며 “선생님들도 너무 고마웠고, 다니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건재 단원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주민 모두가 치매예방에 동참하고, 마을에 살고 계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안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