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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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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공보관 2018-09-07 조회수 2021
건전한 소비문화는 물가안정의 지름길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축수산물, 주요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통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5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관리 모니터 요원 등 안산시 소비자단체 6개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록구 한대앞역 앞 광장 및 상가일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 후 소비자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명절 체감경기 등 민심동향 파악하는 자리도 가졌다.

 

안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 등 일부 품목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1개 중점관리 품목을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지과 가격표시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활성화로 편하고 활기찬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수급불안 예상품목 관리 및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은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나들가게 할인행사 참여 등으로 합리적 소비활동 동참으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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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 실시
    이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나눔 봉사 실시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장면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재안산강원도민회(회장 김농환)와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혁봉)·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순)의 주최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이동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배식봉사는 이동행정복지센터의 여러 직능단체 임원들이 도맡아 해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한 끼의 식사였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자장면을 제공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농환 (사)재안산강원도민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봉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앞장 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0
  • 월피동 새마을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 추어탕 봉사로 따뜻한 행복 나눠
    월피동 새마을회, 관내 경로당 어르신 추어탕 봉사로 따뜻한 행복 나눠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5일 월성경로당에서 새마을 회원 및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추어탕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피동 새마을회는 새마을부녀회 오양순 회원(오양순 추어탕 운영)의 후원으로 매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하고 있다.  김세영 새마을회장은 “작은 나눔, 따뜻한 동행으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사업장 운영만으로도 바쁘실텐테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시는 오양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18-09-10
  • 명칭 바꾸고 다시 거듭나는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명칭 바꾸고 다시 거듭나는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안산시 와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더 새롭고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축제 공동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곤충모양 페이스 페인팅, 네일 및 타투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기획되어, 지난 1·2회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와동 축제추진위원회는 기존 축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곤충축제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 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실무자급 위원들이 공동 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와동 봉황산 마을살이 사업과 연계한 더 큰 행사로 거듭난다는 의미에서 ‘곤충이 살아있는 2018 와동 기와골 축제’로 축제명을 새롭게 고쳤다.  오창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날 발대식 자리에서 “1회와 2회의 경험을 살려 3년차에 접어든 와동 곤충축제가 더 색다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이 살아있는 2018 와동기와골 축제’는 10월 27일(토) 개최될 예정이다.   
    2018-09-10
  • 고잔동 소생길마을정원 손님맞이 한창
    고잔동 소생길마을정원 손님맞이 한창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보령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 35명이 고잔동 마을정원을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잔동은 주민자치위원과 안산시희망마을지원단 협동조합과 함께 굿빌리지에서 손님을 맞이했으며, 보령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에게 소생길정원, 소담정원(마을찾집), 우리정원 등을 소개하고, 안산예술대학교 「동네풍경」극단의 ‘학교가는길’ 거리극을 선보였다. 이어 마을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준비해 대접했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전국 최초의 마을정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가꾼 마을정원을 타 지역에서 보고, 고잔동 마을이 참 좋다는 칭찬을 들으니 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고잔동을 방문하는 전국곳곳의 방문객을 잘 맞이하여 안산시가 기억에 남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부천시에서 35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2018-09-10
  • 원곡동, 주민들이 만드는 ‘원곡동 꼬치축제’ 개최
    원곡동, 주민들이 만드는 ‘원곡동 꼬치축제’ 개최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앞 공터에서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 꼬치축제’를 개최한다.  ‘원곡동 꼬치축제’는 다문화음식(꼬치구이 및 음료, 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식음료 판매부스와 주민자치 작품발표 및 다문화 공연, 초청가수 및 마술쇼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다문화 의상체험, 작은공방, 아나바다, 녹색소비 등)등을 운영해 특색 있고 즐길 거리 많은 원곡동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원곡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다문화 식음료를 판매한다. 각각의 음식점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된 러시아 ‘샤슬릭’, 중국 ‘양꼬치’, 인도네시아 ‘사테깜빙’, 인도네팔 ‘라씨’ 등 다양한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특색 있고 즐길 거리 많은 원곡동을 알려 더욱 살맛나는 원곡동이 되길 기대한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축제장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원곡동 꼬치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0
  • 백운동 새마을협의회, ‘사랑 愛 김장 무’ 파종
    백운동 새마을협의회, ‘사랑 愛 김장 무’ 파종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신길동 텃밭에서 ‘사랑 愛 김장 무’ 파종으로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랑 愛 김장 무’ 파종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수확한 무는 김장을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영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흘린 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보람 있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 헌옷 모으기 사업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09-10
  • 안산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안산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건전한 소비문화는 물가안정의 지름길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축수산물, 주요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통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5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관리 모니터 요원 등 안산시 소비자단체 6개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록구 한대앞역 앞 광장 및 상가일원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 후 소비자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명절 체감경기 등 민심동향 파악하는 자리도 가졌다.  안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 등 일부 품목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1개 중점관리 품목을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지과 가격표시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활성화로 편하고 활기찬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수급불안 예상품목 관리 및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은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나들가게 할인행사 참여 등으로 합리적 소비활동 동참으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09-07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 도로개설공사’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 도로개설공사’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설명과 지역주민 의견청취 위해  안산시는 지난 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 도로개설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자, 이동주민 및 국회의원, 시의원을 포함한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지역주민의 의견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뒤편 도로개설공사는 이동 주거지역 상습정체 도로의 우회도로 확보를 통해 인근 주민에게 도로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총 사업비 21억원(특별교부세 8억원, 시비 13억원)을 투입해 길이 290m, 폭 10m 계획으로 2019년 6월 중 착공 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이번 도로개설 사업으로 인해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소가 되길 바라며, 이동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니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최대한 빨리 사업을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로이용편의를 위해 실시설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빠르게 마무리해 조속히 도로개설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7
  • 사회적기업 ‘컴윈’, 컴퓨터 20대 기탁
    사회적기업 ‘컴윈’, 컴퓨터 20대 기탁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아동에 전달… ‘희망을 잇다’  사회적기업 ‘컴윈’은 지난 6일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으로 ‘희망이음’ 컴퓨터 20대를 기탁했다.  컴윈은 2004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컴퓨터 등 전기‧전자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통합과 살맛나는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정연철 대표는 “우리 회사의 목표에 맞게 가정형편이 어려워 컴퓨터가 필요하지만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직접 부품을 조립하고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설치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더욱 많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컴윈의 정연철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희망이음’ 컴퓨터는 오는 13일, 14일, 17일 3회에 걸쳐 컴윈 설치기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2018-09-07
  • 상록구 「제2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상록구 「제2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영마인드 개선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제2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태석 상록구청장을 비롯해 육광심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상록(단원)구지부장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극복의지를 심어주고, 준비 없는 창업 등으로 두려움이 많은 창업자를 지원하고자 ‘안산시 위생업소 지원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외식사업 경영실무와 조리실습, 성공업소 벤치마킹 교육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안산시의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로 구성된 교육생 40명은「외식업에서의 마케팅과 푸드테크」, 「소스&드레싱 트렌드 따라잡기」, 「매출왕! 성공점포 따라잡기 현장탐방」, 「요즘 뜨는 메뉴 배우기 요리실습」등 총 12개 강좌를 중심으로 경영마인드 개선을 위한 전문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불황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교육생들이 과정, 과정마다 열정적으로 임한다면 외식업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성공 노하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전국 최초로 안산시가 실시한 외식사업아카데미 교육은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료생이 1,000여명에 이른다.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