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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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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 개최 공보관 2018-10-04 조회수 1926
12~14일 3일 동안 진행… 파격적 가격 할인에 다양한 문화체험 ‘재미’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를 12~143일 동안 상록수 운동장(용신로 422, 본오동)과 가구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 동안 가구거리에 입주한 45개 업체는 평소보다 30~7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 또한, 코요태, 지상렬, 김형일, 클로리스, 여동생, 유진표, 이진관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와 같은 거리 공연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는 상록수가구거리에 입주한 가구업체들이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할인 및 문화행사를 겸하는 것으로,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4회째다.

 

안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과 위생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가구업체 관계자 A 씨는 해마다 매출은 잠시 잊고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기회가 마련되어 참 좋다축제를 찾아 주신 모든 시민들께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가구거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해 상록수가구협회가 안산시, 경기도와 함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면서 상록수가구거리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니 이번 축제를 기회로 많은 분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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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구, 2018년 농지 원부 일제 정비
    상록구, 2018년 농지 원부 일제 정비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 실태 관련 자료를 현행화하여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 원부(農地 原簿) 관련 사항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  농지 원부는 농지 관리 및 농업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작성·비치하는 행정 내부 자료로서 농업인 및 자경(自耕, 스스로 농사 지음) 여부 확인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정비 대상은 지역 내 농가 6천917세대 중 농촌행정연계시스템 농지 원부 오류 자료인 소유권 변경 농지, 경작 확인 대상 농지, 임차 기간 만료 농지, 농가주 사망 말소 농지 원부, 한세대 중복 작성 농지 원부, 경작 면적 미달 농지 원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임차 기간 만료, 경작 면적 미달 등의 농지 원부에 대해서는 사전 통지 후 20일 이내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 원부를 삭제 처리 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2018년도 농지 원부 일제 정비를 통해 농업인이 농지 원부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지 관리의 효율성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8-10-05
  • 단원구, 교통 유발 부담금 부과‧징수 나선다
    단원구, 교통 유발 부담금 부과‧징수 나선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납부해야… 기간 지나면 3% 가산금 부과  안산시 단원구가 올해 교통 유발 부담금을 이달 중 부과·징수한다.  교통 유발 부담금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까지 건물 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지분 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납부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금융 기관, 전국 우체국 또는 농협에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고지서 없이 은행 입출금기(ATM/CD)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ARS 1577-9274) 또는 위택스(wetax),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납기가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교통 유발 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교통 수요 억제를 유도하면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것으로, 확보된 부담금은 교통 개선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 유발 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481-6294, 6297)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05
  • 중앙동,‘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실시
    중앙동,‘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실시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에너지 절약 의식 향상과 전국 최고의 에너지자립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일반주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너지 절약 방법 및 가정 에너지 절약 방안 실천을 위한 정리법’에 대한 에너지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정에서 실질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경우 중심상가지역에 유흥업소가 많아 에너지절약운동이 특히나 필요한 지역”이라며 “전국 최고의 에너지자립도시 안산 2030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 및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서는 지난달 28일 밤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중심상가거리 쓰레기 청소와 안산시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펼쳤다. 
    2018-10-05
  •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숨은 자원을 수집하여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숨은 자원을 수집하여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불우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통해 길거리에 방치돼 있는 고철류 1톤가량을 수집하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고철을 처분한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왔다.  고태영 회장은 “고철 1톤을 모으기까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운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에서는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환경을 살리고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2018-10-05
  •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첫 수료식 개최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첫 수료식 개최
    경증 치매환자 어르신 10명… “증상 악화 막고, 가족 부양 부담 줄어” ​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 교육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상록수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실시된 치매환자쉼터 1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악화를 방지하며 가족의 부양 부담도 줄이기 위해 인지 재활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60회에 걸쳐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은 3개월 동안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작품 전시회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국가 지원 서비스 신청 대기자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가족 삶의 질 향상 도모, 가족 부양 부담 줄이기 등을 목표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 2기 프로그램 교육은 11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796~5797)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04
  •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 개최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 개최
    12~14일 3일 동안 진행… 파격적 가격 할인에 다양한 문화체험 ‘재미’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상록수가구거리 문화축제를 12~14일 3일 동안 상록수 운동장(용신로 422, 본오동)과 가구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 동안 가구거리에 입주한 45개 업체는 평소보다 30~7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 또한, 코요태, 지상렬, 김형일, 클로리스, 여동생, 유진표, 이진관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와 같은 거리 공연 그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는 상록수가구거리에 입주한 가구업체들이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할인 및 문화행사를 겸하는 것으로,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4회째다.  안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과 위생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가구업체 관계자 A 씨는 “해마다 매출은 잠시 잊고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기회가 마련되어 참 좋다”며 “축제를 찾아 주신 모든 시민들께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가구거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해 상록수가구협회가 안산시, 경기도와 함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면서 “상록수가구거리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니 이번 축제를 기회로 많은 분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04
  • 안산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실무자 교육
    안산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실무자 교육
    안산스마트허브 환경관리 실무자 600여 명 대상… 환경 개선 기반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스마트허브 환경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무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통합 환경관리와 환경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최종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은 2018년도 환경관리 우수사업장에 대한 표창 수여로 모범 사업장과 기술인들을 격려하며 “환경문제는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니 끊임없는 노력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 환경정책 추진방향 및 환경관리 실무교육 ▲폐기물처분부담금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상 기술 총 3가지 강의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조현선 안산시 산단환경과장은 시 환경 주요 시책에 대해 안내하며 환경 배출시설 적정 관리 방법 및 주요 적발 사례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 환경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어 김도형 환경관리공단 차장은 2019년부터 최초로 정기 부과되는 폐기물처분 부담금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신고 방법 및 부담금 산출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며 변경되는 환경 법령과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황세웅 한국위기협상연구소 교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상 기술’을 주제로 위기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에게 환경오염 저감 등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시와 기업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10-04
  • 2018년도 농지 이용 실태조사 실시
    2018년도 농지 이용 실태조사 실시
    농지 95헥타르 1천799필지 대상… 경작 현황, 농업경영계획서 이행 여부 조사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농지를 투기 목적으로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새로 취득한 지 3년 이내의 모든 농지와 농지법 제12조에 따른 농지 처분명령 유예 농지 등 95헥타르(ha)에 이르는 1천799필지이며 농지 이용과 경작 현황, 농업경영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은 농지 이용 실태조사표를 작성하여 현장 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지 원부 반영, 불법 행위 원상 회복 명령, 처분 대상 농지 결정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불법 전용 농지를 일제 지도․점검함으로써 법질서 확립과 농지 자원을 보전하고, 농지 관리 소홀에 따른 피해 최소화로 주변 농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0-04
  • 사이동 노인의 날 기념 관내 경로잔치 개최
    사이동 노인의 날 기념 관내 경로잔치 개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임)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내 13개소 경로당별로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이동은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각 경로당별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 어르신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편하고 즐거운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경로잔치라고 만족해 하셨다.  이기임 사이동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경로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금은 건강 100세 시대인 만큼 늘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8-10-04
  • 본오3동,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본오3동,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숙)는 지난 2일 관내 상록웨딩부페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문집) 주관으로 8개 경로당 어르신 500여명과 직능단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오찬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 단체 회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4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봉사와 어르신 식사 보조, 뒷정리 청소를 담당하며 행사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지마을 경로당 김광민 회장은 “본오3동과 단체에서 힘을 합쳐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최문집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행복한 얼굴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