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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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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와 협력적 노사관계… 노사민정 공동 실천 다짐 공보관 2018-11-29 조회수 1599
안산시,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한다”선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이하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동참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과 일·생활 균형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 각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63월 사무국을 개소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고용이 정착 되길 바라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산업이 안정되고 안산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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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일자리와 협력적 노사관계… 노사민정 공동 실천 다짐
    좋은 일자리와 협력적 노사관계… 노사민정 공동 실천 다짐
    안산시,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한다”선언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이하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동참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과 일·생활 균형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 각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사무국을 개소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고용이 정착 되길 바라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산업이 안정되고 안산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8-11-29
  • 오비맥주, 다문화가정 아동 위해 장학금 전달
    오비맥주, 다문화가정 아동 위해 장학금 전달
    700만 원 기탁,“지역과의 상생발전이 기업의 핵심 이념”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700만 원을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기형 오비맥주 수도권역본부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29
  • 대한양계협회, 달걀 1천600판 기탁
    대한양계협회, 달걀 1천600판 기탁
    전국양계인대회 대상 수상한 흥성사료에서 마련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28일 안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달걀 1천600판(약 500만 원 상당)을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0월 25일 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한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양계 대상’을 수상한 흥성사료 정태원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이홍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마련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정성껏 마련해 주신 후원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29
  • 안산제일신협, 사랑의 김장 전달식 가져
    안산제일신협, 사랑의 김장 전달식 가져
    안산제일신협(이사장 박종원. 일동 소재)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조합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8kg) 15박스를 지난 26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산제일신협에서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조합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협 관계자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직접 담근 김장을 기탁해주신 안산제일신협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장은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11-29
  •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제3차 워크숍 개최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제3차 워크숍 개최
     사동(동장 전성배)은 지난 26일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제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15일~16일에 걸쳐 추진된 역량강화 교육과 벤치마킹에 이어 3번째로 추진된 이 날 워크숍은 그동안의 워크숍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나눔과 동시에 사동 주민협의회의 역할, 나아갈 방향, 핵심가치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열띤 토론의 장이었다.  3차례의 워크숍에 모두 참석한 한 위원은 “그동안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와 마을사업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면 오늘 워크숍은 사동주민협의회의 방향과 실질적 역할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동주민협의회는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12월 중에 추가 워크숍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조직운영과 2019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8-11-29
  •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기임 민간위원장 이광석)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하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해 단독건물(2~5층), 노인거주자 등을 직접방문하여 저소득임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총 59가구를 발굴해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협의체 위원들을 2인 1개조, 총 10개조로 구성, 조당 5~8개 가구를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추진됐고 위원들이 가정 방문시 부재인 경우에는 안내문을 부착해 대상자가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직접 연락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총 59가구에 대한 조사로 연계대상자 6가구가 발굴되었으며 부재가구에 대해서는 안내문 부착 및 재방문을 하고 발굴가구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구호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때마침 시행된 사이동 김장나눔 행사의 김치 총 13박스를 해당가정에 직접 지원하면서 위원들 스스로 발굴한 가구에 대해 긴급구호비 및 현물지원을 직접 지원해 보람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광석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수조사에 있는 기존 대상가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시로 추가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연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수련 총무도 “이번 전수조사를 하면서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고통을 함께 나누고 줄여가는 일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8-11-29
  • 백운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활성화 컨설팅 ”실시
    백운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활성화 컨설팅 ”실시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까지 8주 동안 주민자치회 전환대비“ 주민자치 활성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백운동은 25개동 중 이번 컨설팅 희망동으로 선정되어 주민자치회 전환을 대비해 주민자치회 운영방안, 마을자치계획 수립 등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주민자치회 운영사례로 서울 독산4동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우리동 마을계획 수립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 컨설팅에 따른 벤치마킹을 계기로 백운동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남은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업무능력 제고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9
  • 선부고등학교 115kg, 정의식품 300kg 김치 후원
    선부고등학교 115kg, 정의식품 300kg 김치 후원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26일 선부고등학교와 정의식품에서 각각 115kg, 300kg의 김치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선부고등학교는 6년 전부터 학부모회 주최로 학생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구세군 다문화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또한 선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정의식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300kg의 김치를 후원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운학 선부2동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기부에 여유가 없기도 할 법한데, 여전히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총 415kg의 김치를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2018-11-29
  • 익명의 기부자와 석수중학교 학생들, 쌀 50kg 후원
    익명의 기부자와 석수중학교 학생들, 쌀 50kg 후원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 50kg을 후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신원을 밝히길 원치 않은 기부자는 석수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50kg의 쌀을 짊어 들고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기부자는 쌀이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되길 원했다.   함께한 석수중학교 학생은 “저희가 직접 어려우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대신 전달해주는 행정복지센터에 고맙고, 어르신들께 저희의 마음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학 선부2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선뜻 마음을 나눠준 익명의 기부자와 함께해준 석수중학교 학생들에게 고맙고, 지역사회를 돌아봐 주는 주민들이 있어 선부2동은 겨울도 따뜻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18-11-29
  •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개발, 본격 시동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개발, 본격 시동
    공직자 대상 포럼 개최… 내년 마스터플랜 ‘용역’ 예정  안산시는 지난 11월 23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2018 안산형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산시가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개발에 앞서 관계 부서 및 기관 관계자들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시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을 구상하고 있는 안산시는,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도시의 제 기능을 도출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에 걸 맞는 새로운 방식의 공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정 혁신과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포럼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안산시가 준비해야 할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자 협업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포럼은 5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 후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상호 한국생산성본부 수석 전문위원은 ‘89블록 스마트시티 특화전략’, 유인상 LG-CNS 스마트시티사업추진단장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안산형 스마트타운 조성’, 장성욱 현대자동차 스마트시티추진팀장은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안산 연계방안’, 이창한 키투웨이컨설팅 대표는 ‘안산시 산업혁신전략’ 그리고 안용한 한양대학교 교수는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한양대학교 특화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자유토론에는 김명동 신안산대학교 교수, 조용진 한아도시연구소 부사장, 김종석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해 안산시가 준비해야할 스마트시티의 요건과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을 상대로 ‘89블록 스마트시티’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던 안산시는 내년 상반기에 가칭 ‘스마트시티 시민추진단’이라는 민·관 거버넌스(공공경영 개념)를 구성, 도시개발 전략 수립 과정에 시민, 전문가, 연구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 내부적으로는 관계 부서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는 내년 상반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 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