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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중간 점검 공보관 2018-11-29 조회수 1718
참여 기관장들, “내실 있는 종합계획 위해 역량 집중하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종합계획 연구 용역중간보고회 및 안산사이언스밸리(Ansan Science Valley, 이하 ASV) 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등 ASV 참여 기관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 ASV 강소 연구개발 특구 육성 및 그와 연계한 산업혁신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ASV 종합육성계획 주요 내용에는 특구 육성의 비전, 목표, 특화분야, 핵심 개발 구상 및 특구 배후 공간의 연구 역량 기술사업화 전략 발굴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계획 수립 시 ASV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하고, 더욱 알찬 내용을 위해 핵심 기관인 한양대학교는 물론 ASV 참여 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남은 기간 동안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연구개발 특구 용역을 통해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소 연구개발 특구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조기 지정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안산시는 산업을 혁신하고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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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외식업 운영자, 창업 예정자 참가… 마케팅, 메뉴 개발 등 실질적 교육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29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제2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9월 6일부터 11회에 걸친 강의와 조리실습, 한 번의 성공 업소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외식업 운영자 및 창업 예정자 등 40명이 신청했고, 그 중 소정의 교육을 마친 39명이 수료증과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21기 과정은 외식업계 마케팅 및 트렌디한(trendy, 유행적인) 메뉴 개발, 요리 실습, 성공 업소 현장 벤치마킹, 세무·노무·인사 등 외식업소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강좌 등으로 구성, 외식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극심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 찾기에 중점을 뒀다.   지난 2006년부터 상록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전국 최초로 안산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위생업소 지원 대책’ 중 하나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상록구에서 실시한 아카데미를 통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좋았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안산시 외식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1-30
  • 일동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일동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시영)는 지난 29일 직능단체와 청결지킴이를 포함한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쌓인 낙엽이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결빙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최시영 일동장은 “겨울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깨끗한 일동을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8-11-30
  • 본오3동 에어로빅 수강생,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본오3동 에어로빅 수강생,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강사 고복희)은 지난 29일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을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숙)에 전달했다.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 30여명은 지난 한 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활동을 펼쳐 약 20만원을 마련했다.  특히, 에어로빅 수강생들의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운동은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지난 10월 출산한지 보름 만에 갑작스런 병마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신혼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11-30
  • 중앙동, 직능단체장 워크숍을 통한‘지방자치역량강화’
    중앙동, 직능단체장 워크숍을 통한‘지방자치역량강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 28일 대부도에서 직능단체장들과 지방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체장들의 단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행사 운영 성과 분석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해 지방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20만 가구에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을 생산하는 ‘세계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 문화관을 탐방하고 경기만의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을 견학해 워크숍 내실을 기했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단체장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토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동과 유관단체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단체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방자치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11-30
  • 안산시 & 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
    안산시 & 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
    윤화섭 시장 “스마트허브 출퇴근 노동자 교통 환경 개선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대표 김좌일)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이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차량 인수 과정이 간편하고 24시간 언제나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안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점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카셰어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스마트허브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 넘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회원가입을 통해 전국 87개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2018-11-29
  •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중간 점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중간 점검
    참여 기관장들, “내실 있는 종합계획 위해 역량 집중하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종합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및 안산사이언스밸리(Ansan Science Valley, 이하 ASV) 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등 ASV 참여 기관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 ASV 강소 연구개발 특구 육성 및 그와 연계한 산업혁신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ASV 종합육성계획 주요 내용에는 특구 육성의 비전, 목표, 특화분야, 핵심 개발 구상 및 특구 배후 공간의 연구 역량 기술사업화 전략 발굴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계획 수립 시 ASV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하고, 더욱 알찬 내용을 위해 핵심 기관인 한양대학교는 물론 ASV 참여 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남은 기간 동안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연구개발 특구 용역을 통해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소 연구개발 특구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조기 지정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안산시는 산업을 혁신하고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     
    2018-11-29
  • 악취 나는 하수시설물 개선 사업 실시
    악취 나는 하수시설물 개선 사업 실시
    지난해 안산천 4곳, 화정천 2곳에 이어 올해도 안산천 1곳 추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악취 나는 하수시설물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안산천 4개소와 화정천 2개소 우수토구(雨水吐口)에 사업비 8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에도 안산천 1개소 우수토구에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밀폐형 문비(門扉, gate leaf), 악취 저감 시설 등을 설치했다.  시는 그동안 상습적인 악취 민원 발생 지역에 구리-망간 산화물이 첨가된 복합 흡착제와 상수도를 이용한 스프레이식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으며, 농경지나 방목장 등 넓은 지역으로부터 빗물 등에 의해 배출되어 정확히 어디가 배출원인지 알기 어려운 산재된 오염원(비점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막고자 토구 하단에 웨어(weir, 하천의 유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소규모 댐)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악취를 완전 차단하기 위한 밀폐형 문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함으로써 하천 경관 개선 및 악취의 하천 산책로 유입 방지 사업도 병행했다.  특히, 계절별로 상습적인 악취가 발생해 하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악취 저감 시설 설치 후 민원이 발생되지 않는 등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악취 개선 및 시설물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도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9
  • 상록수보건소 &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보다 해로운 담배연기”
    상록수보건소 &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미세먼지보다 해로운 담배연기”
    상록수보건소와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합동으로 금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수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황사보다 해로운 담배연기’라는 설명이 들어간 금연 독려 황사 마스크와 물티슈를 배부함으로써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했다.   또한 흡연 및 간접흡연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측정 체험관도 운영했다.  일산화탄소를 측정한 흡연자는 “미세먼지 때문에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마스크를 챙기기보다 금연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금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간접흡연이 줄어들고, 흡연자에게는 금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캠페인을 실시해 안산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연말에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12월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새해에는 금연유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리고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에 운영된다. 
    2018-11-29
  •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3개 법인, 820만 원 상당의‘사랑의 쌀’기탁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3개 법인, 820만 원 상당의‘사랑의 쌀’기탁
    농협안산공판장 & 안산농산물 & 안산수산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법인 3곳의 대표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인공은 현병찬 농협안산공판장 대표, 김유수 안산농산물(주) 대표, 김철호 안산수산(주) 대표 3명으로, 이들은 지난 28일 쌀 10kg 300포(820만 원 상당)를 모아 상록구(구청장 이태석)에 기탁했다.  이번 기증에 참여한 세 곳의 법인에는 중도매인 100여 명과 경매사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도매시장 법인은 농수산물의 유통 및 가격 안정,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보호 등 공영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쌀’ 600포를 후원해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법인 대표들은 “지역사회에 공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돌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법인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한 ‘사랑의 쌀’은 여러분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2018-11-29
  •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뜨끈뜨끈 온수매트 나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뜨끈뜨끈 온수매트 나눔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순식, 민간위원장 강성숙)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뜨끈뜨끈 온수매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하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도왔다.   온수매트를 전달 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기구도 없고 난방비가 걱정됐었는데 이제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를 지원하게 됐다.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