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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실시 공보관 2019-01-16 조회수 1403
총사업비 3500만원 지원…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

 

안산시 상록구는 친환경 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개 사업 총사업비 3500만원의 규모로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및 하우스 내 농작물 피해 해충(온실가루이 등)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끈끈이트랩 구입금액의 80%를 지원한다.

 

올해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미생물제제)를 품목에 추가하여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인다.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규모 및 전년도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물량을 배정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작목반을 통해 상록구 경제교통과(031-481-5312)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으로 환경 친화적 농업을 유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충족에 기여하겠다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 추진으로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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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홍역 예방 당부
    안산시, 홍역 예방 당부
    필수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는 최근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홍역의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MMR 필수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2001년 홍역 일제 예방접종 실시 후, 발생이 급격히 감소해 2006년 11월 국가 홍역퇴치를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발생 지역 여행자 중 MMR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홍역에 걸려 소규모 유행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유행국가 여행 예정자나 영유아(12개월~15개월, 만 4세~만 6세)는 MMR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평소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또는 상록수보건소(031-481-5986), 단원보건소(031-481-6364)에 문의하면 된다. 
    2019-01-16
  • 안산시 상록구,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실시
    안산시 상록구,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실시
    총사업비 3500만원 지원…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  안산시 상록구는 친환경 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개 사업 총사업비 3500만원의 규모로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및 하우스 내 농작물 피해 해충(온실가루이 등)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끈끈이트랩 구입금액의 80%를 지원한다.   올해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미생물제제)를 품목에 추가하여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인다.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규모 및 전년도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실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물량을 배정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작목반을 통해 상록구 경제교통과(031-481-5312)로 2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정벌 및 해충방제제 지원으로 환경 친화적 농업을 유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충족에 기여하겠다”며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 추진으로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6
  • 안산시 단원구, ‘초록정류장’ 확대
    안산시 단원구, ‘초록정류장’ 확대
    유아·아동 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한 공간 확보  안산시 단원구는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전용구역인 ‘초록정류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정류장은 유아·아동이 등·하원 할 때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앞 도로에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구역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구역을 정하는 사업으로 노면표시, 안내표지판 및 방호울타리가 설치된다.  지난해에는 17개의 초록정류장을 설치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접수(단원구 경제교통과) 받아 경찰서 협의를 거쳐 4월중 사업 대상지를 선정 하는 등 초록정류장을 확대 운영한다. 구청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 하겠다”며 “초록정류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유아·아동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6
  •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향미, 박정규)는 지난 15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와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는 고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후원하기로 했으며, 적립된 후원금은 고잔동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고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잔동 지역에 산재해 있는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적절하게 연계하는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학대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장은 “고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함께 손잡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향미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탄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6
  • 안산시,‘안산사랑상품권’발행
    안산시,‘안산사랑상품권’발행
    4월부터 연간 200억 발행… 골목경제 마중물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영세상인을 보호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안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안산시는 관련조례를 정비해 안산사랑상품권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상황실에서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지류식과 신유형 상품권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포함하여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안산사랑상품권’의 발행 방식과 발행 시기,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와 경제다.안산사랑상품권 도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화폐 발행 추진 시, 시민들과 상인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행 방식 및 판매처, 가맹점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에서 공동운영대행사와 협상이 끝나면 시에서도 대행사와의 세부 협상을 통해 안산사랑상품권 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생경제과(031-481-2828)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15
  • 안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안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내국인 20명(외국인 10명) 이상 유치 시 보상금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안산 방문 유도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제도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경우에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내국인 20명 이상(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관내 유·무료 관광지 및 안산특화거리,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할 경우 1인당 당일 관광은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받게 되며, 업체별 1회 한도액은 최대 80만원이다.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업체는 여행 7일 전 단체관광 사전계획서를 안산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를 동반하는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내 중·소 상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의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관광과(031-481-272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15
  • 안산시,‘주택침수 방지장치’무상 설치
    안산시,‘주택침수 방지장치’무상 설치
    여름철 주택침수가 잦은 지하 및 반지하 주택 대상  안산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주택침수가 잦은 지하 및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 무상설치를 지원한다. 여름철 우기에 저지대에 위치한 지하주택은 가정하수관 높이와 공공하수관의 높이가 비슷하여 폭우 시 빗물이 가정으로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역류하는 오수와 우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이라 한다. 지원 대상은 지하 및 반지하 세대 중 하수관경이 75㎜, 100㎜ 및 125㎜이며 옥외 집수정을 갖춘 세대다. 접수 기간은 상록구는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단원구는 1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거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상록구 건설행정과(031-481-5434), 단원구 건설행정과(031-4816434)를 방문하여 신청서(신청인 작성) 및 동의서(건물 소유주 작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은 취약주택에 하수역류방지장치 무상설치를 지원하여 주택침수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1-15
  • 윤화섭 안산시장, “버스파업 극적 타결 감사”
    윤화섭 안산시장, “버스파업 극적 타결 감사”
    관내 버스업체 방문…노사 양측 대표와 대화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0일 관내 버스업체인 경원여객을 방문하여 이날 밤샘 조정 끝에 노사간 극적 타결을 이룬 데에 대하여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구내식당에서 노사 양측 대표와 식사를 같이 하며 격려했다.  윤 시장은 “버스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불편을 겪지 않을까 저 또한 노심초사하며 타결되기를 간절히 기다렸다. 새벽까지 이어진 막판 교섭에서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여 극적 타결을 이룬 데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시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원여객 노조 전종진 지부장은 “버스 파업으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데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원여객 민충기 대표는 “향후 경원여객 노사 양측이 더욱 노력하여 시민이 편한 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시장은 파업 예고로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되자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도록 새벽에도 수시로 노사 대표에게 전화하고, 버스업체를 방문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했다. 윤 시장은 “앞으로 노사 대표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한 후 안산 시내버스의 전반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을 향상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 안산시, 미세먼지 등 방지시설 지원
    안산시, 미세먼지 등 방지시설 지원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기방지시설 개선자금 6억원 지원  안산시는 노후화된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용 문제로 미세먼지, 악취(VOCs), 백연(유증기) 저감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교체 및 개선에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기 배출시설 4·5종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소기업으로 업체당 사업비의 80%(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여러 사업자가 대기배출물질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시설의 경우는 1억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내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와 운영 관리를 위한 소모품 교체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방지시설의 노후 정도, 대기오염도, 보조금 지급 경과 연수, 방지시설 적용공법, 설치비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사업 참여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산업지원본부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031-481-2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14
  •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점검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점검
    대형판매점 등 37개소 안전점검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 공연시설, 터미널 등 37개소 시설물에 대해 전문 분야 공무원, 안산소방서, 안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대해 합동으로 시행한다.  특히 비상구 폐쇄‧잠금‧훼손과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노후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지적사항은 설이 되기 전에 시정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연휴 기간이 평소보다 길기에, 합동 안전점검 시 더욱더 세밀한 점검을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