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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성금’ 전달 공보관 2018-10-19 조회수 1636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18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3일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선부1동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에서 푸드존을 운영한 수익금이다.

 

이광심 주민협의회장은 푸드존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우려와는 달리 큰 호응을 받았다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이번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운영 수익금 기탁은 더불어 사는 미덕을 지역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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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성금’ 전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성금’ 전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18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3일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선부1동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에서 푸드존을 운영한 수익금이다.  이광심 주민협의회장은 “푸드존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우려와는 달리 큰 호응을 받았다”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이번 ‘함께웃는 우리동네 스마일 페스티벌’ 운영 수익금 기탁은 더불어 사는 미덕을 지역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10-19
  • 사회적 약자 위해 보청기 등 편의용품 비치
    사회적 약자 위해 보청기 등 편의용품 비치
    시청‧구청‧동 복지센터 등 28개소에 4종 167개 마련… 민원서비스 제공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시․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8개소에 보청기를 포함한 4종 167개의 편의용품을 제작․비치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휠체어,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어르신을 위한 확대경을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를 제작, 다양한 민원 사무처리 내용을 수록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시는 민원실에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창구를 설치했으며, 장애인용 무인발급기 3대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실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8
  • 장애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장애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로봇공학자‧천문학자‧마술사 등 22개 직업체험…‘전국 최초’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 장애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과천시 진로체험센터 등 7개 도시(광명·군포·시흥·안양·의왕)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장애 청소년만을 위한 진로체험박람회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박람회는 7개 도시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로봇공학자, 천문학자, 마술사, 특수체육지도사 등 22개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돼 좋았고, 장애 청소년만을 위한 맞춤 진로 체험을 진행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여환규 안산시 평생학습원장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8
  • 안산시약사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기탁
    안산시약사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기탁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구충제 2천500개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구충제 2천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450여 명의 약사들이 가입한 모임으로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식 회장은 “구충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으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 받은 구충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8-10-18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중간보고회 개최
    국가산업 뿌리라는 상징적 의미와 도시 정체성 담은 스토리 구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최종은) 대회의실에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주제 기초자료 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종은 본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임종태) 연구진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 구성에 맞는 대·중·소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적합한 전시 자료의 설명문에 대한 성과 발표를 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전시 구성에 맞는 중점 전시 자료를 선정하는 등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최종은 본부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되어 많은 시민에게 산업자산의 가치 및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아이디어와 비전이 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건립 추진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화랑유원지 내 건축부지 1만3천㎡, 연면적 5천160㎡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2017년에는 공모를 통해 당선된 사업수행자가 건축 및 전시물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정률은 30% 이상이다.   시는 국가산업 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한 상징적 의미와 안산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 박물관 건축과 소장품 수집 뿐 아니라 전시 스토리 및 연출 방법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립 자문위원회 구성 및 지역 내 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전시 스토리텔링(story와 telling의 합성어, ‘이야기하다’는 의미)를 위한 유물 조사와 박물관 전시콘텐츠 개발, 박물관 전문가 워크숍 등을 개최한 바 있다.  
    2018-10-18
  •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서비스’ 실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서비스’ 실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협의회 위원 20여명은 신선한 재료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손수 제육볶음, 계란 장조림, 오이김치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반찬배달 서비스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도 할 수 있어 위기상황 예방관리 차원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기 사업 외에 고시원 전수조사, 사랑의 브릿지 사업, 쌀·이불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8-10-18
  •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양순, 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는 평소 반찬을 해 드시기 힘든 고령의 독거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볶음, 계란 장조림, 무채나물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늘 간단한 반찬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맛있는 반찬들을 맛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18
  •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교육 실시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교육 실시
    영상 자료 및 3D프린팅 활용해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6개 중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상 교육과 함께 3D프린팅을 활용해 브로치 등 휴대용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생명존중 교육은 ‘2017년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고운 우리 새생명 프로젝트’ 사업을 기초로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한 인구 정책 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3D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성과는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5% 이상의 학생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0% 이상 학생이 “생명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2시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짧아서 아쉬웠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확대‧실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면서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작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9년에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생명존중 교육, 1인 방송체험 등 신규 과정을 편성하고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17
  •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월피동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전문가& 주민 의견 청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7일 오후 7시 서울예술대학 아텍동에서 전문가와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월피동 ‘광덕마을(일반그린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월피동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시재생 파급효과 및 사업 시급성 등에 대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월피동 광덕마을은 쇠퇴 가속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과 상생협력을 통해 청년층 인재를 유입하는 등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을 목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월피동 광덕마을은 이후 4년 동안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 ‘노후 된 공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 ‘청년 주택 및 창업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사업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후 곧바로 사업에 착수하여 조기에 사업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선도 지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천세근 서울예대 교수, 강정식 LH경기지역본부 과장, 송창식 경기테크노파크 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최현수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정차동 월피동 광덕지구 주민협의회장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살맛나는 상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7
  • 안산상록수가구거리 문화 축제, 성대하게 끝나
    안산상록수가구거리 문화 축제, 성대하게 끝나
    시민 5천여 명 다녀가며 가구 파격 할인 등 혜택 ‘만끽’   ‘제4회 안산상록수가구거리 문화 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상록운동장 및 상록수가구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 파격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됐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구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상록수가구협회(회장 이양원)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했다.  배우 김형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가구거리에 대해 홍보했고, 협회 소속 45개 모든 점포가 참여하여 대표상품에 대해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공연은 개그맨 지상렬 씨의 진행으로 코요태, 유진표 등 가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캐릭터 의상, 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비즈 아트 등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마당도 운영됐다. 또한,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가구거리 축제에 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정보를 얻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양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행사를 후원해준 경기도와 안산시 그리고 참여한 모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상록수가구거리는 안산을 대표하는 가구유통 상권으로서 싸고 질 좋은 가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7